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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한다, 고로 철학한다

과학한다, 고로 철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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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88쪽 | 442g | 136*210*22mm
ISBN13 9791185104843
ISBN10 118510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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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경숙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뒤 영국 워릭대학교와 미국 가톨릭대학교에서 각각 번역학 석사와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역서로 버트런드 러셀의 『우리는 합리적 사고를 포기했는가』(한역)와 『Baekja: Traditional Korean Porcelain』(영역)이 있다. 현재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번역가와 철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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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인문학에 속했던 영역을 과학자가 점유하기 시작했다고 해서 철학자들이 더는 배울 것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윤리나 자유의지에 대한 근래의 철학적 업적은 진화나 심리, 사회적 행위에 대한 과학적 연구와의 교류를 통해 더욱 뛰어난 연구로 태어났다. 이런 분야에서 철학과 과학은 건설적인 공조를 계속해왔으며 서로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
---「서문, 경이로운 과학의 세계」중에서

포퍼에게 다음의 질문을 해보자. 관찰과 이론이 충돌하는 경우 과학자는 이론과 마찰을 보이는 관찰을 따라 이론을 폐기해야 할까, 아니면 오류로 의심되는 실험에서 나온 관찰이기 때문에 관찰을 폐기해야 할까?
---「1장, 과학적인 방법」중에서

역사학자들은 자신들의 가정을 시험해 보기 위해 다양한 출처에서 자료를 수집한다. 이들이 실험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그것은 고전 과학도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어 천문학자들의 주된 임무는 실험실에서의 통제된 연구보다는 관찰이다.
---「2장, 그것도 과학인가」중에서

과학 이론을 망치나 컴퓨터 같이 정말 유용하지만 한낱 도구에 불과한 것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망치에 대해 ‘진실한가’라든가 ‘세계를 정확하게 기술하는가’와 같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 말도 안 되는 것처럼 과학에 대해서도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과학에 대해서도 “해당 과학 이론이 목적에 부합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4장, 그런데 이게 진실일까?」중에서

사회생물학자 중 드물게도 리처드 알렉산더는 심리적 이기주의와 생물학적 이기주의의 중요한 개념 차이를 잘 포착하지 못한다.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의 경우 이런 실수를 절대 범하지 않는다. 저서 『이기적 유전자』 서두에서 그는 이 책에서 생물학적 이기성과 이타성을 다루기 때문에 “여기서 내 관심사는 심리적 동기가 아니다. 따라서 이타적인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진짜 비밀스럽고 무의식적인 동기에서 그렇게 하는지 하는 문제는 다루지 않겠다.”라는 말로 자기 뜻을 조심스럽게 밝힌다. 따라서 유전적 이기주의를 다루는 동안 도킨스는 인품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는다.
---「6장, 인간적인 친절」중에서

신경과학자 마이클 가자니가Michael Gazzaniga 역시 “신경과학 연구를 통해 볼 때 자유의지라는 개념은 무의미한데, 이는 존 로크가 17세기에 이미 지적한 바 있다… 자유의지에 대한 개념은 그냥 잊어버리고 앞으로 나아갈 때이다”라고 말한다.
---「8장, 자유가 사라진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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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르윈스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과학철학계에서 세계적 명망이 있는 학자이며, 특히 생물학 분야의 과학이론들이 가지는 사회적, 문화적 의미를 깊이 고려하는 전문가로 유명하다. 그의 명쾌한 강의는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가 최근에 내놓은 이 책은 영국에서 수준 높은 대중 서적의 대명사로 꼽히는 「펠리컨」 시리즈에 들어간 것으로, 난해하다고 다들 두려워하는 과학철학을 친근하게 소개하도록 시도하였다. 영국인 특유의 미묘한 철학적 스타일을 번역을 통해서 전달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닌지라, 역자의 노력도 눈에 띄는 작품이다.

이 책의 처음 부분은 과학 방법론에 중점을 두는 과학철학 개론서의 역할을 한다. 포퍼와 쿤의 과학관을 설명하고, 실재론 논쟁 등 핵심적 주제들을 다룬다. 간략하면서도 깊이 있는 논의는 여러 문제의 정곡을 찔러주고 있으며, 고전적 논의에서부터 최근의 연구결과까지 과학철학에서 논의되는 대부분의 내용을 섭렵하고 있다. 후반부로 가면 저자 특유의 사고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며, 보통 과학철학에서 흔히 다루지 않는 중요한 문제들이 불쑥불쑥 제기된다. 무엇보다도 다윈주의 진화론에 기반해서 섣불리 내리는 인간 본성과 윤리에 대한 결론들을 거침없이 비판한다. 지구온난화, 유전공학 등 시사성 있는 여러 사회문제들을 언급하며 펼치는 철학적 논의는 신선한 맛이 있고, 많은 독자에게 공감을 주리라 생각한다.

르윈스 교수는 과학이 과연 인간의 삶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해주는 것인가에 대하여 날카로운 철학적 통찰력을 보여주는 훌륭한 저서를 내놓았다. 이 책이 국내에 소개되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며, 독자들이 평소에 해 보지 못했던 깊은 생각을 체계적으로 해 볼 계기를 만들어 줄 것으로 믿는다.
- 장하석(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

『과학한다, 고로 철학한다』는 입문서가 어떻게 해당 학문에서 중요시하는 모든 내용을 담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훌륭한 예다.
- 줄리언 바지니(『빅 퀘스천』 저자)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두껍고 어려운 과학철학서가 아니다. 이 책은 과학철학이 재미있고 유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마시모 피글리우치(『이것은 과학이 아니다』 저자)

이 책은 내가 읽었던 과학철학서 중 가장 흥미로운 책이었다. 르윈스는 과학이 제기하는 심오한 개념적인 문제들을 다양하고 새로운 예시를 들어가며 설명한다. 글은 깔끔하고 아름다울 만큼 명료하다.
짐 홀트(『세상은 왜 존재하는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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