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바보배
리뷰 총점7.8 리뷰 4건
베스트
독일소설 top100 28주
정가
20,000
판매가
18,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556쪽 | 602g | 125*200*35mm
ISBN13 9791195735167
ISBN10 1195735162

이 상품의 태그

자존감 수업

자존감 수업

15,300 (10%)

'자존감 수업' 상세페이지 이동

시와 산책

시와 산책

14,400 (10%)

'시와 산책' 상세페이지 이동

엄마 심리 수업

엄마 심리 수업

15,300 (10%)

'엄마 심리 수업' 상세페이지 이동

사랑 수업

사랑 수업

14,400 (10%)

'사랑 수업' 상세페이지 이동

돌파력

돌파력

12,600 (10%)

'돌파력' 상세페이지 이동

랭보 서한집

랭보 서한집

14,400 (10%)

'랭보 서한집' 상세페이지 이동

아무튼, 클래식

아무튼, 클래식

10,800 (10%)

'아무튼, 클래식' 상세페이지 이동

개·고양이 자연주의 육아백과

개·고양이 자연주의 육아백과

31,500 (10%)

'개·고양이 자연주의 육아백과' 상세페이지 이동

개.고양이 사료의 진실

개.고양이 사료의 진실

9,900 (10%)

'개.고양이 사료의 진실' 상세페이지 이동

아무튼, 산

아무튼, 산

10,800 (10%)

'아무튼, 산' 상세페이지 이동

강아지 천국

강아지 천국

9,000 (10%)

'강아지 천국' 상세페이지 이동

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

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

18,000 (10%)

'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 상세페이지 이동

아무튼, 식물

아무튼, 식물

10,800 (10%)

'아무튼, 식물' 상세페이지 이동

아무튼, 스릴러

아무튼, 스릴러

10,800 (10%)

'아무튼, 스릴러' 상세페이지 이동

커피와 담배

커피와 담배

13,500 (10%)

'커피와 담배' 상세페이지 이동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

13,500 (10%)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깃털 떠난 고양이에게 쓰는 편지

깃털 떠난 고양이에게 쓰는 편지

8,100 (10%)

'깃털 떠난 고양이에게 쓰는 편지' 상세페이지 이동

너는 내 친구야, 왜냐하면……

너는 내 친구야, 왜냐하면……

12,600 (10%)

'너는 내 친구야, 왜냐하면……' 상세페이지 이동

떨지 않고 말 잘하는 법

떨지 않고 말 잘하는 법

12,150 (10%)

'떨지 않고 말 잘하는 법' 상세페이지 이동

내 안의 차별주의자

내 안의 차별주의자

14,400 (10%)

'내 안의 차별주의자'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제바스티안 브란트
Sebastian Brant
제바스티안 브란트는 1457년 슈트라스부르크에서 태어나 1521년 사망했다. 바젤대학에서 철학과 법학을 공부한 뒤 동 대학의 법학교수가 되었다. 스콜라철학과 인문주의의 세례를 받은 그는 사회 비판과 번역에 관심이 많았다. 법학 저작물과 라틴어 시문학 등 다수 저작물을 번역하면서 작가이자 편집자로 활발한 출판 활동을 벌이던 그는 중세 말기 최대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바보배』(1494)를 출간하면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 독일어로 쓰인 이 운문 작품은 종교개혁 직전의 정치와 종교, 사회의 타락과 부패를 통렬하게 풍자하고 비판하며 있으며 호메로스, 베르길리우스, 유베날리스, 플루타르코스 등 고전문학 작품을 비롯해 성서의 잠언과 시편 등 시대를 뛰어넘는 해박한 인용과 교훈들로 채워져 인문학자들의 애독서로 널리 사랑받았다. 독일어권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으로 번역되어 종교개혁과 르네상스 운동의 도화선이 되었으며 우인문학의 원조로 후세에 큰 영향을 미쳤다. 동시대와 후대의 인문주의적 글쓰기에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한 『바보배』는 괴테의 『파우스트』와 더불어 독일어로 쓰인 가장 중요한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역자 : 노성두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서양미술사, 고전고고학, 이탈리아 어문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저서로 『유혹하는 모나리자』, 『성화의 미소』, 『노성두 이주헌의 명화 읽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알베르티의 회화론』,『예술가의 전설』 등이 있다. 이외에 서양미술에 대한 110여 권의 책을 쓰고 옮겼다. 미술작품뿐 아니라 전시공간으로서의 미술관, 예술가와 주문자의 관계, 예술가의 삶과 작업실, 작품의 탄생 배경이 되는 시대, 역사, 종교적 상황과 미술이론에 폭넓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바보거울을 제대로 비추어보면 / 자신이 지혜로운 사람이 아니라는 것, / 자신이 내세울 것 없는 보잘것없는 존재이고 / 세상에 결점 없이 사는 인간은 없다는 것, / 자기는 바보가 아니라 현명하다고 / 우길 사람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네. --- p.21

바보들아, 탐탁찮다 여기지 말고 / 지혜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나. --- p.22

옳은지 그른지 판단을 못하고 / 큰일이건 작은 일이건 남의 조언에 기대는 사람은 / 혼자서 피해를 감당해야 한다네. --- p.50

제 눈에 들보가 박혔으면, / “여보게, 잘 듣게. / 자네 티끌이 내 맘에 거슬리네!”라고 / 남 충고하기 앞서 제 들보부터 빼내시게. --- p.99

자기는 반드시 구원을 받는다는 사람, / 행운은 언제나 자기편이라는 사람, / 종국에는 날벼락을 맞게 된다네. --- p.104

의인이 주군이 되면 / 나라는 만방의 칭송을 받지만, / 바보가 권좌에 앉아 다스리기 시작하면 / 다 함께 그릇된 구렁에 빠진다네. --- p.184

천태만상 바보들이 / 권력을 믿고 까부네. / 권력이란 마르고 닳도록 지속하는 줄 알지만 / 봄볕에 눈 녹듯이 스르르 사라지고 만다네. --- p.218

모르는 나라를 연구하는 사람은 많은데, / 저 자신을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네. --- p.268

하늘로 공을 던지고 나서 / 공이 아래로 안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 가는 곳마다 화를 부르리. --- p.279

행운은 부자와 빈자에게 나눔을 차별하나 / 죽음은 만사를 고르게 처리하네. / 죽음은 공정한 재판관이라서 / 청탁에 흔들리지 않고 사면도 없다네. / 죽음은 모든 것을 보상하지. / 죽음은 아무도 봐주지 않고, / 누구에게도 머리 숙이지 않네. / 인간은 누구나 죽음의 수레를 타고 가서 / 죽음의 춤을 차례로 추어야 하네.
--- p.34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