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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공부법

완벽한 공부법

: 모든 공부의 최고의 지침서

리뷰 총점8.8 리뷰 182건 | 판매지수 12,717
베스트
국내도서 top20 1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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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17,820 (10% 할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516쪽 | 751g | 152*225*25mm
ISBN13 9791160486735
ISBN10 116048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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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제1장 믿음 : 공부는 믿는 대로 된다

믿음을 잃은 아이 | 기대 : 미래 결과에 관한 믿음 | 작은 성공이 이루어낸 큰 성과 | 긍정적 기대가 주는 힘 | ‘의미’가 선물하는 자신감 | 성장형 사고방식과 고정형 사고방식 | 성장하는 뇌, 뇌 가소성 | 능력에 관한 믿음, 자기효능감 | 믿음과 잠재력
통찰 :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 | 심화 : 뇌는 변한다

제2장 메타인지 : 나를 모르면 공부도 없다
문제는 ‘나’를 아는 것이다 | 메타인지와 공부 | 메타기억 | 메타이해 | 메타인지는 어떻게 향상되는가? | 빠르게 생각하기, 느리게 생각하기 | 한계를 알아야 한다
통찰 : 회사 생활과 연습문제 | 심화 : 지식의 저주

제3장 기억 : 기억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누가 기억력 천재인가? | 기억이란 무엇인가? | 주의에 대한 이해와 멀티태스크의 허구 | ‘단기기억’은 기억 저장소인가? | 4가지 작업대 | 장기기억이란 무엇인가? | 강의 듣기와 반복 읽기의 허상 | 기억 전략 1 : 시험 효과 | 기억 전략 2 : 인출 효과 | 기억 전략 3 : 분산 연습 효과 | 기억 전략 4 : 교차 효과 | 기억 전략 5 : 그 외 5가지
통찰 : 인생을 바꾸는 암기의 힘! | 심화 : 몰입, 행복과 공부를 모두 잡다

제4장 목표 : 성공적인 목표 설정은 따로 있다
목표는 왜 중요한가? | 성장 목표와 증명 목표 | 증명 목표의 부작용 1 : 편법 | 증명 목표의 부작용 2 : 회피 | BHAG 목표 : 크고 위험하고 대담한 목표 | BHAG 목표의 단점 | SMART 목표 | 시간 관리
통찰 : 목표 달성의 재구성 | 심화 : 산티아고가 내게 준 선물

제5장 동기 : 내게 자유를 달라
동기를 상실한 사람들 | 내재적 동기와 외재적 동기 | 자율성과 내재적 동기 | 자율성과 공부
통찰 : 동기부여의 임계점 그리고 확산 | 심화 : 자율성은 일을 춤추게 한다

제6장 노력 :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1만 시간의 법칙’은 틀렸다? | 노력은 절대적이다 | 재능 결정론의 허구 | 자제력의 힘 | 1만 시간의 법칙은 틀렸다 | 재능을 키우는 ‘의식적인 연습’ | 심성 모형을 키우는 3F 효과 |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
통찰 : Y수석의 비밀

제7장 감정 : 감정은 공부의 안내자다
5세 아이의 한글 교육은 득일까? | 감정과 학습 | 부정적 감정 vs 긍정적 감정 | 시험 불안 해소하기 | 시험과 유전자
통찰 : 관심이 생겼다면 일단 반은 성공이다! | 심화 : 한국인은 왜 행복하지 못하는가?

제8장 사회성 : 함께할 때 똑똑해진다
진정한 사회적 동물 | 외로우면 멍청해진다 | 외로우면 건강을 잃는다 | 우정이 똑똑하고 건강한 사람을 만든다 | 대인관계가 성공을 결정짓는다 | 공감능력의 힘과 소설 읽기 | 대인관계를 높이는 7가지 기술
통찰 : 가장 어려운 인간관계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 | 심화 : 대인관계의 신인류 : 이기적 이타주의자

제9장 몸 : 몸은 공부의 길을 안다
나사는 왜 실패했을까? | 휴식은 문제 해결의 열쇠 | 최고의 공부 전략, 운동 | 수면도 최고의 공부 전략 | 낮잠, 커피 그리고 설탕
통찰 : 공부의 뿌리 : 건강

제10장 환경 : 공부 효율은 환경 따라 달라진다
신 박사 비닐가방 = 영어회화 | 알람을 활용하라! | 눈에 띄게 만들기 | 데드라인 만들기 | 고 작가 지하철 = 영어 독해 | 공간이 무의식에 끼치는 영향 | 몰입을 방해하는 스마트폰 | 공부 효율이 떨어지는 뇌
통찰 : 결심보다 강력한 것은 환경이다! | 심화 : 구글의 스마트한 환경 설정

제11장 창의성 : 창의성은 지능이 아니라 태도다
창의성에 대한 오해 | 연결이 곧 창의성이다 | 다양한 경험 | 도전도 많이, 실패도 많이
통찰 : 다시 그리고 또 다시! | 심화 : 창의성과 리스크 관리

제12장 독서 : 독서는 모든 공부의 기초다
질문이 사라진 학교 | 질문 못 하는 기자 | 지적인 호기심과 만나다 | 비판적 사고 그리고 책이라는 것 | 처참한 성인 문해력 | 다독이 첫 시작이다 | 그 외 독서법 : 만독, 관독, 재독, 낭독 | 독서 습관을 만드는 8가지 방법
통찰 : 독서, 인생 성장의 자양분

제13장 영어 :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우자
영어 학습자는 누구인가? | 영어 읽기 | 문법 공부는 어떻게 할까? | 단어, 꼭 외워야 하나? | 영어 읽기를 잘하는 유일한 길 | 영어 듣기를 잘하기 위해 생각할 것들 | 단어 - 귀가 뜨이지 않는 이유 1 | 배경 지식 - 귀가 뜨이지 않는 이유 2 | 영어 발음의 이해 - 귀가 뜨이지 않는 이유 3 | 문장 이해 능력(혹은 읽기 속도) - 귀가 뜨이지 않는 이유 4 | 말하기 준비 - 영어의 역사 | 영어 단어를 나누는 새로운 틀 | 그럼 이제 남은 건? | 문제는 발음이다 | ‘대화’라는 행위의 본질에 관해 | 문장을 암기하라 | 한국어를 영어로 바꿔 보자 | 영어로 된 이야기를 외워라
통찰 : 실무자가 말하는 영어공부 | 심화 : 영어 글쓰기, 어떻게 할 것인가

제14장 일 : 실전처럼 공부하면 실전에서 통한다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공부하기 | 실질학습의 효과 | 프로세스를 활용한 의사결정 | 반복연습과 실전학습의 놀라운 조화 | 시뮬레이션의 놀라운 능력 | 디테일을 잊지 말자
통찰Ⅰ: 공부의 화룡점정 : 말하기와 발표 | 심화 : 집단 의사결정은 왜 실패하는가? |
통찰Ⅱ: 회사생활은 왜 이렇게 힘들까?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신이 궁금해 하는 공부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
공부는 재능인가 노력인가?
기억은 무엇이며 어떻게 오래 기억할 수 있을까?
영어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동기부여는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목표가 왜 중요하며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목표 설정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감정이 공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시험 불안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수면, 운동 등이 공부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가?
어떻게 환경 설정을 해야 공부의 효율을 올릴 수 있을까?
메타인지가 무엇이고 공부에 왜 중요한가?
독서가 왜 필요하고 그 효용은 무엇일까?

『완벽한 공부법』은 학습자가 고민하고 알고자 하는 거의 모든 내용이 과학적 근거와 실질 사례를 통해 총망라되어 있다. 또한 일반적인 학습자가 몰랐을 만한 새로운 공부지식과 정보들을 최대한 많이 담아냈으며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완벽한 공부법』을 통해 학습자는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공부법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다.

시험공부보다 더 중요한 공부들이 있다
학생부터 직장인들까지 모두를 위한 최고의 공부 지침서


우리는 수능 시험, 공무원 시험, 토익 시험, 입사 시험 등에 성공하면 모든 것이 끝날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공부는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면서도 끊임없이 해야 하며 시험공부 이외에 인생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중요한 공부는 많다. 공감능력과 대인관계, 창의성, 협업 능력, 말하기와 발표, 문해력, 의사결정 등 사회생활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 해야 할 공부는 너무나 많다.
『완벽한 공부법』은 당신의 성공과 성장을 위해 그 모든 것을 심도 있게 다룬다.

훌륭한 학교생활
탁월한 대학교/대학원 생활
경쟁력 있는 직장 생활
성공적인 창업
건강한 노후 생활

이 모든 것을 관통하는 한 가지는 ‘공부’이다. 공부 하나만으로 이 모든 것을 다 해낼 수는 없지만 만약 공부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것도 해낼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공부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완벽한 공부법』은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모두가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공부 지침서이다. 당신의 성장을 돕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회원리뷰 (182건) 리뷰 총점8.8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표절 문제가 심각한 책입니다. 내용 평점1점   편집/디자인 평점1점 | 2019.08.07 | 추천37 | 댓글0 리뷰제목
표절 문제가 심각한 책입니다.참고문헌에 여러 논문들을 달아놨지만 사실은 다른 책을 거의 그대로 베낀 것들입니다.예를 들면,[12] Carol Drweck, <The Role of Expectations and Attributions in the Alleviation of Learned Helplessness>, Journal oj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1975-> 이것은 <그릿>을 베꼈습니다. 저자 이름도 잘못 옮겨 적었습니다.. [9] Roy F.;
리뷰제목

표절 문제가 심각한 책입니다.


참고문헌에 여러 논문들을 달아놨지만 사실은 다른 책을 거의 그대로 베낀 것들입니다.

예를 들면,


[12] Carol Drweck, <The Role of Expectations and Attributions in the Alleviation of Learned Helplessness>, Journal oj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1975

-> 이것은 <그릿>을 베꼈습니다. 저자 이름도 잘못 옮겨 적었습니다.



.

[9] Roy F. Baumeiste, et al., <Bad Is Stronger Than Good>, Review of General Psychology, 2001

-> 이것은 <스위치>를 베낀 것입니다. 저자 이름이 또 틀렸습니다. 과연 논문을 직접 읽어봤을까요?

.

[16] F. Autin, et al., <Improving Working Memory Efficiency by Reframing Metacognitive Interpretation of Task Difficulty>, Journal of Experimental Psychology, 2012

-> 이것은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를 베낀 것입니다.

.

[28] Justin Kruger, et al., <Unskilled and Unaware of it>,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1999

-> 이것은 <보이지 않는 고릴라>를 베꼈습니다.

.

대부분이 이런 식으로 다른 책을 베끼면서도 논문을 참고한 것처럼 출처를 허위로 표시했는데,

표절은 둘째치고 본문의 수준에서 원작들에 훨씬 못 미친다는 게 문제입니다.






3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7 댓글 0
이름값에 비해 너무나 아쉬운 내용. 내용 평점2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양**리 | 2018.01.22 | 추천29 | 댓글0 리뷰제목
칼세이건의 '코스모스'와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이 두 권은 내 인생의 책이다.위 책들은 우주의 모든 원리를 다루지도, 최신의 방대한 연구자료를 다루지도 않았다. 그런데도 20~30년된 이책들이 지금도 읽혀진다.수많은 대중교양서가 지금도 쏟아져 나온다. 그런데도 세대를 거듭하며 읽히는 책들은 그가운데 드물다.특히 국내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왜 코스;
리뷰제목

칼세이건의 '코스모스'와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

이 두 권은 내 인생의 책이다.

위 책들은 우주의 모든 원리를 다루지도, 

최신의 방대한 연구자료를 다루지도 않았다. 

그런데도 20~30년된 이책들이 지금도 읽혀진다.



수많은 대중교양서가 지금도 쏟아져 나온다. 

그런데도 세대를 거듭하며 읽히는 책들은 그가운데 드물다.

특히 국내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왜 코스모스 같은 명작이 우리나라에서는 나오지 못할까.



'완벽한 공부법'은 마케팅에 아주 공들인 책이다.

출간 전부터 그러했고, 후속작인 '일취월장'과 엮어서도 언급되니

고심해서 연구하고 실행된 마케팅이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책의 내용은 마케팅 역량만 못했다.


읽었던 첫 느낌은 그저 번잡했다.

화제의 도서였음에도 불구하고, 불필요한 내용이 너무 많아 글의 흡입력이 약했다. 

공부법에 대한 논리적 인과와 당위에 대한 선언만 가득할 뿐, 

그래서 결과적으로 누가 어떻게 됐다는 게 없다. 나열만 있을 뿐 알맹이와 맥락이 없다.


작가 본인의 스토리와 인사이트가 궁금한데, 

매 문단이 'ㅇㅇ학교 ㅇㅇㅇ 교수가 말하길' 로 시작한다.

결과적으로 누가 이 책 내용을 기억할 수 있겠는가. 


작가들의 노고가 느껴지는 내용들이지만

좋은 내용만 모아뒀다고, 좋은 책이 되는 것은 아니다.

더불어 본문에 언급된 외국 출처의 원자료들 또한  

연구 원저자들의 통계적 검증수준이나 해석의 근거가 명확한 자료들도 아니었다. 



브랜드는 시간이 갈수록 소모된다.

작가들의 브랜드 가치도 마찬가지다. 

모르고 사주는 것도 한 두번이다.

끊임없는 혁신과 재창조가 없다면, 

과거 반짝했던 일부 작가들처럼 대중의 기억에서 영영 아웃이다.


본문에서 공동작가 중 한 분은

본인이 프리랜서 작가로서 1개월마다 책을 한권씩 쓴다 했다.

무서운 말이었다.

한달만에 나오는 책이란, 결국 본인 강연을 위한 보조자료집이 될 뿐이다.

자료집의 수명이 얼마나 될까?

10년뒤에 완벽한 공부법이란 책을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어떤 책들을 읽고 난 뒤면 가끔

어제와 오늘이 전혀 다르게 느껴지곤 한다.  


'아웃라이어'의 말콤 글레드웰이나 

'롱테일 법칙'의 크리스 앤더슨, 

'행운에 속지마라'의 나심 탈렙 같은 작가들은 

좋은 자료를 모아놓은 작가들이 아니다.


작가의 직관과 지혜, 통찰이 담겨야 한다 생각한다. 

그래야 오래가는 작가가 될 것이다.

보기엔, 두분 작가는 본인들만의 좋은 스토리감이 참 많다.

더 적극적으로 위 자산을 활용하시길 바란다. 



책 두께며, 가격이며 만만치 않았던 이 책을 직접 사본 독자들에게, 

이번책과 후속작 '일취월장'을 통해 저자들의 이미지가 어떻게 인식될까.


시장은 냉정하고 소비자는 영리하다. 

다음은 더욱 좋은 작품을 쓰시길 바란다.

읽는 사람들은 바로 안다.

감히 말하지만, 저자들은 지금보다 훨씬 더 잘할 수 있다.

29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9 댓글 0
주간우수작 완벽한 공부법 - 완공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핑**더 | 2017.05.19 | 추천20 | 댓글0 리뷰제목
유독 한국에서만 이렇게 공부에 대해 난리인 것일까. 그걸 잘 모르겠다. 외국에서 살아 본 적이 없으니 이 부분은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힘들다. 그나마 외국에서 출판된 책이 번역된 걸 볼 때 그다지 많아 보이진 않는다. 공부에 대해 알려주는 책을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살펴보면 꽤 많다. 대부분 성인보다는 학생 상대로 한 책이다. 그 외는 외국 공부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인데 이;
리뷰제목


유독 한국에서만 이렇게 공부에 대해 난리인 것일까. 그걸 잘 모르겠다. 외국에서 살아 본 적이 없으니 이 부분은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힘들다. 그나마 외국에서 출판된 책이 번역된 걸 볼 때 그다지 많아 보이진 않는다. 공부에 대해 알려주는 책을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살펴보면 꽤 많다. 대부분 성인보다는 학생 상대로 한 책이다. 그 외는 외국 공부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인데 이 마저도 학생 상대이다. 성인을 위한 공부 관련 책은 거의 없다.


몇 권 읽기는 했는데 뇌과학이나 인지 과학 분야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그걸 제외하고는 번역서도 사실 드물다. 한국에서 공부는 하나의 강박관념이 아닐까한다. 성공해야 한다는 거대한 목표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행동. 학생 때 공부는 너무 당연하지만 성인이 되어 공부를 포기한다. 아마도 질린 것이 아닐까. 좀 더 시간이 지난 후 공부를 계속한다. 취업하기 위해 한다. 취직을 한 후에는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한다. 그 후에는 또 다시 직장에서 언제 짤릴지 몰라 공부한다.


흥미롭게도 누가 시켜 하는 것이 아닌 어쩔 수 없이 하는 공부가 아닌 자신이 필요로 해서 시작한 공부를 할 때 비로소 사람들은 깨닫는다.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이다. 다만 아쉽게도 여기서 말하는 공부는 여전히 성공을 위한 하나의 발판인 공부다. 나도 그랬다. 무엇인가 해야 하는데 모르면 안 되니 한다. 어느 정도 배우면 또 다시 공부를 중단한다. 익숙한 단계에 들어서면 그저 반복되는 패턴을 순발력과 응용하며 해 나간다. 그것으로 공부는 또 다시 저 편으로 물러난다.


공부가 재미있을까. 공부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좀 다르지 않을까한다. 공부가 재미있다라는 표현은 좀 이상하다. 공부란 아무래도 다소 불편한 행동이다. 고통을 동반하기 마련이다. 공부가 재미있기만 한데 사람들이 안 할까. 특정 분야를 공부할 때 재미있게 배워도 어느 순간에 재미가 없고 하기 싫을 때가 온다. 그 고통을 이겨낼 때 공부가 더 재미있다. 모르던 것을 알게 되었을 때의 짜릿함을 깨달으며 공부를 재미있어 한다. 이건 단순히 학교 공부에서 느끼는 것과는 다소 다르다.


이런 것과 상관없이 공부 자체도 하나의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 형식으로 바라본다. 독서도 마찬가지다. 이게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치열하게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무엇인가 모르는 것을 배우는 재미가 아닌 더 큰 성공하기 위한 방편으로 하는 공부가 현재 사람들이 말하는 공부다. 이를 위해 어떻게 해야 좋을 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참 많다. 나처럼 머리가 나쁜 사람은 도저히 머리 똑똑한 사람을 쫓아갈 수 없다는 스스로 한계를 규정하기도 한다.


잘 보면 공부를 잘하는 상위권 학생들은 자기 나름의 방법이 있다. 똑같은 시간 동안 공부를 해도 무엇인가 다른 방법을 한다. 내 경우에도 그랬다. 그저 공부를 했을 뿐 더 공부를 잘 하기위 한 노력을 한 적이 없다. 솔직히 이는 기본 실력이 없었기에 방법은 없었다. 기본적인 바탕이 없을 때는 방법이고 뭐고 없다. 바닥을 채운 후 공부 방법에 따라 보다 성취속도가 달라진다. 배운 것을 얼마나 오래도록 내 것으로 만드냐도 달라진다.

이 부분에 대해 대체적으로 한국 저자의 책 중에 읽을 만한 것은 많지 않다. 그나마 기존에 있던 책들은 대부분 자기 경험의 일반화가 전부다. 우선 책을 펴 낸 사람이 공부에 특화되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특정 직업이다. 자격증 같은 걸 따 낸 방법을 알려준다. 그들이 한 방법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일반화의 오류가 나올 수 있다. 그러다보니 그 책을 읽어도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다. 더구나 어딘지 모르게 넘사벽이라는 느낌이 강해 시도할 엄두도 다소 망설여진다.


이 책인 <완벽한 공부법>의 저자들도 난 솔직히 그런 인상이 있다. 원래부터 잘 난 사람이라는 느낌말이다. 물론 이 책의 저자 중 한 명인 고영성은 개인적으로 알고 있어 만나기도 하고 이야기도 나눈 지인이라 - 나혼자만의 착각일 지라도 - 난 사람은 분명히 아니다. 그렇다고 평범한 사람이 아닌것도 맞다. 그렇기에 단순히 이렇게 공부를 하면 된다고 알려줬다면 거부감이 들 수 있었다. 내가 경험해보니 이렇게 하는 것이 가장 최고다라고 했다면 말이다.


그게 아니라 상당히 많은 책에 나온 데이터를 근거로 공부방법을 소개한다. 대부분 뇌과학과 연결된 방법이다. 다행인지 몰라도 책에 소개된 대부분 방법을 다른 책을 통해 이미 접했다. 머릿속 여기저기 산재해 있던 걸 <완벽한 공부법>은 하나의 거대한 줄기를 만들어 준다. 공부에 있어 중요한 마인드부터 어떻게 해야 가장 효과적인지까지 하나씩 설명한다. 거기에 두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각 챕터별로 따로 뽑아 설명한다. 


보면서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부분도 많이 보였다. 최근 첫째 딸에게 이 책을 추천할까 고민했다. 공부를 하고 있으니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하라는 의미로 여러 읽었던 공부 책 중에 하나를 권유할까 했다. 마침 이 책이 떠 올랐는데 내가 아직 읽지 않았고 책이 너무 두꺼웠다. 일단 내가 먼저 읽어보고 권유할까 정하기로 했다. 워낙 내용이 방대하다. 내가 볼 때는 욕심이 좀 과하지 않았나도 싶다. 그래도 워낙 다양한 면을 알려주고 있어 큰 도움이 될 듯하여 권유할까한다. 제대로 읽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읽고 자신의 공부에 접목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 아쉽게도 책이 두꺼워 그런지 책 중간이 분철처럼 되어버렸다. 책을 교체했으면 하는데 - 아마도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긴 특수한 상황이라 본다. 이런 경우는 솔직히 내가 선택한 책에서는 없었는데 - 예스24에서 할 지, 출판사에 해야 할 지 모르겠다. 그걸 제외하고는 책 내용은 좋다. 참고하고 실천해야 할 부분도 많았다. 최근에 다시 영어 공부와 관련되어 관심을 갖고 있는 데 그 부분도 참고하고 실천하려 한다.


책에 나온 다양한 공부 방법은 일부러 일체 소개하지 않았다. 책에 소개된 방법 하나를 우리 아이에게 실천하려 한 것은 있다. 성공여부는 잘 모르겠으나 되었으면 좋겠다. 자기주도 학습을 해야 하지 않을까한다. 학원에서 알려주는 것은 내 것이 아니다. 그 부분에 있어 해 보려 하는데 말이다. 끝으로 아는 지인의 책이 베스트셀러 전체 순위 10위 권 내에 들어 참 신기했다. 아울러 부러웠다. 그리고 축하한다. 나도 공부해야겠다. 재미있게. 


함께 읽을 책

http://blog.naver.com/ljb1202/196400779

최고의 공부 - 읽고 쓰기


http://blog.naver.com/ljb1202/220438139703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 인출


http://blog.naver.com/ljb1202/220796318233

공부의 진실 - 데이터가 뒤집은




20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0 댓글 0

한줄평 (423건) 한줄평 총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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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1점
표절한 책이에요.
27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7
p********s | 2020.04.01
평점1점
저자의 생각은 아예없고 여기저기에서 가져온 내용 밖에 없네요.
17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7
YES마니아 : 로얄 k*********8 | 2020.07.29
평점1점
더 좋은 책 읽도록 합시다!
14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4
YES마니아 : 로얄 l*****i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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