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9년 04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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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72쪽 | 513g | 152*225*16mm |
ISBN13 | 9791196633516 |
ISBN10 | 1196633517 |
발행일 | 2019년 04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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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72쪽 | 513g | 152*225*16mm |
ISBN13 | 9791196633516 |
ISBN10 | 1196633517 |
프롤로그 │ 아무도 믿지 않았던 진실, 9등급도 1등급이 될 수 있다! 1장. 네가 수학을 못하는 이유 1. 수학도 결국은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니까! 2. 수학 공부에 대해 착각하고 있으니까! 3. 공부 방법이 틀렸으니까! 4. 질문부터 하려고 하니까! 5. 노력 없이 기적을 바라고 있으니까! 6. 맹목적인 선행학습을 하고 있으니까! │학생후기│ 열 번? 아니 백번 찍어 안 풀리는 수학 문제는 없다 2장. 마인드를 바꾸면 점수가 달라진다 1. 수학의 매력을 느껴봐 2. 수학머리? 수학은 타고난 재능보다 중요한 게 있어 3. 공식을 외운다고? 공식은 이해하는 거야 4. 수학 공부, 고3 때 시작해도 늦지 않다 │학생후기│ 단 한 번의 수능, 단 한 번의 기적을 위한 100일간의 수학여지도 3장. 수학 공부의 기술 1. 수학 공부법, 다시 생각하다 2. 수학은 개념에서 시작한다? 이것이 진짜 개념 3. 최소한 5단계 복습은 해야지! 4. 수학 문제 어떻게 접근해야 풀릴까? - 해석과 응용력 5. 인강 200% 활용하기 │학생후기│ 작심삼일에서 작심1등급으로! 에필로그 │ 기적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
정승제 선생님이야
저자 정승제는 학생들과 학원사이에서 아주 유명한 수학 강사다. 정승제 이름 하나만으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것이기에 이 책은 이미 많은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이라 생각한다. 정승제 선생의 학업진행과정은 개념 이해다. 내가 학교다닐때만 해도 주입식 교육이 대세였다. 암기하고 쓰고, 필기하고 시험보며 자란 시대였다. 그렇게 우열반과 나머지 공부반을 갈라 공부잘하는 학생들 위주로 학교는 꾸며졌다.
질문하는 분위기는 없고, 그저 노트필기하고 암기만 하는 학생들이 아직도 많다. 교육의 문제이고, 부모의 문제이기도 하다. 지금도 주입식교육이 아직 가시지 않은 분위기지만 점점 새로운 학업방법으로 공부를 하고 시도하고 있는 것들이 보인다. 정승제 선생은 우선 수학을 못하는 이유에 대해 명쾌하게 답변해주고 정승제 선생만의 수학 노하우 수학 공부의 기술들과 방법들을 알려준다.
수학은 사물이나 현상을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 배우지만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빠질 수 없는 것이 수학이라 할 수 있겠다. 사실 외국에서는 수학의 위상이 날로 높아진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갈수록 수학의 비율이 낮아지고 있다고 한다. 최근 조사를 보면 초등학생의 30%, 중학생의 50%, 고등학생의 70~80%를 넘는 학생이 수학을 떠나고 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심각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사실 글을 쓰는 나 또한 학생시절 수학은 완전 꽝이었다. 제일 싫은 과목이 수학이었을 정도이니, 아니 뭔가 계산하고 머리가 아픈 과목은 다 싫어했다고 말하는 것이 솔직한 심정일 것이다. 정승제 선생의 수학지도는 매우 명확해서 수포자들까지도 품을 수 있는 가르침이라고 하니 지금 내가 이 책을 가지고 수학의 개념이해를 정리하고 공부한다면 분명 성과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
따라서 정승제 선생의 수학 문제 어떻게 접근해야 풀리는지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 찾으며 해석과 응용력을 키우고 나아가 인강을 활용하는 순서로 나간다면 분명 수학의 기쁜 열매를 따 먹을 수 있을 것이다.
EBS수학 10시간짜리 기초강의를 집에 친구들한데 권하고 싶다.
고등학교 수학, 수학1, 수학2. 미적분, 확률 통계, 기하도 인강을 한번 들어보라고 할까...(우리집 친구들은 수학 사교육을 안하고 있어서리)
어려운 수학문제를 고민하게 되는 건 당연한 거다. 고민하며 보낸 시간이 나름 가치가 있는데, 학생도 학부모도 그걸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사교육을 생각하는게 아닌가 한다. 그 고민하는 시간이라는게 애들마다 천차만별일테니까...시간낭비고 안될거라고 생각될거다. 근데 학교 수학정도는 결국은 되는 수준일는게 만고 내생각이다. 돌이 트이는 시간이 친구들마다 다를 뿐.
진짜 수학은 생각하는 학문이니까 그 고민하는 시간이 진짜 수학의 목표에 가까워지는 길인텐데, 실제 현장에서의 현실은 수학은 성적의 수단일 뿐이니 빨리 맞게 푸는 기술들만 어떻게든 배워 외워로 가고 있는게 슬플 뿐이다.
개념을 알고 이해하고 반복학습 해야 월등한 수학 점수가 만들어진다. 고 정승제 선생님은 되풀이한다. 보고 듣기만 해서는 안되고 직접 풀어야 한다. 고.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목표를 정해 바턴 라인을 높게 잡고 개념은 질문하고(배우고) 문제풀이는 혼자 해결해야 한다.
선생학습엔 해도되는 선행학습과 해서는 안되는 선행학습이 잇다. 선행학습을 잘못하게 되면 사고력이 아니라 기억력으로 문제를 풀게 된다.
정승제선생님은 나처럼 선행학습은 적폐와 같다고 주장한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기계가 갖춰야할 기본 조건이 함수니까 함수를 배워야 한단다.
기하급수, 함수등이 세상 일과 얼마나 관련있는지 결국은 수학이 세상이치를 알게 해주는지 예를 들어 이야기해준다. 수학이 종이위에 있는 문제로만 존재하는게 아니라는 걸 알면 역시 접근성이 좀 더 나아지기는 할 듯.
단리는등차수열, 복리는 등비수열같이 삶의 논리, 판단과정에 수학이 있단다.
주변에 수학이 얼마나 많은가. 건물, 도로, 바퀴, 소화전, 야구, 축구 모두 수학이 쓰인다.
수학은 공부나 학문적인 의미 말고 더 큰 존재이유가 있다.
나도 수학이 노력하면 어느선까지는 가능하고 외워서 푸는 것이 아니라 진짜 개념과 원리를 아는 진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50일 수학> 보게 해야 겠다.
앞엔 개괄적으로 수학이 얼마나 필요한지 재밌는지 자신의 경험과 예를 들어 이야기하고 중반이 넘어가면 실제적인 방법들을 이야기한다.
기본기, 최소5번, 수능특강- 수능완성- 파이널 문제집 순서로 공부
개념이 중요하다고 문제를 안풀어도 된다는 건 아니다. 기본기위에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이유를 짚고 넘어가는 것이 수학이다.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만큼 하는게 진짜 복습이다. 이렇게 공부할 때 스스로에게 변명거리를 주지 않는게 중요하다. 수학공부뿐만 아니라 사는데 있는 모든 문제에서 안되는 이유는 수도 없이 만들어 붙일 수 있는 거니까.
아는 세계로 들어서서 어떤 경지에 오르는 어느 순간 그때를 위해 5단계 복습을 하고 변명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진짜 공부는 교과서 중심이어야 한다.
인터넷 강의 200% 활요하기. EBS교재 사면 인강 무료다.
인강을 정해진 시간에 학교, 학원 다니듯 듣고, 시간관리하는게 생각보다 중요하다.
개때잡.개념 때려잡기
스타강사가 중요한게 아니다.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뿐이니까.
선생님은 길을 알려주는 사람일 뿐이다.
듣고 자기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필요하다
뭐. 어떤 사람은 그게 쉽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책 내용에 거의 100% 동의다.
제대로된 실천이 되는게 문제일 뿐.
책을 너무 일찍 샀나? 내가 수학 공부할 일은 이제 없고 학부모로서 아들에게 읽어보라고 샀는데, 아들이 아직 초딩이다. 그런데 내용은 음... 중2정도 되어야 이해할 것 같기도 하다. ㅋㅋ 책에 쓰여진 말투가 정승제 선생님 강의 할 때 딱 그 말투다. 난 사실 정승제 선생님을 잘 몰랐다. 그래서 강의도 어떻게 하는 지 잘 몰랐는데, 아는 형님에 나오신걸 보고 내가 산 이 책이 저분이 쓴거구나! 했다. 자신의 이름 석자를 책 제목으로 쓴거 보고 딱 감이 좋아서 책을 산건데, 정말 맘에 든다. 고이 간직했다가 아들 읽어보라 할테다. 내가 취미삼아 수학공부한다치고 한번 읽어볼까도 싶다. 워낙 선생님 말투가 좋아서~ 재밌을 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