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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는다

: 이다지 이야기 “너의 빛나는 앞날을 응원하며”

[ 양장 ]
리뷰 총점9.8 리뷰 73건 | 판매지수 38,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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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514g | 135*195*23mm
ISBN13 9791165346751
ISBN10 1165346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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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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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메가스터디 1타 강사 이다지 선생님이 전하는 꿈과 인생 이야기. 힘겨웠던 시절을 극복하고 꿈을 이루고자 해온 저자의 노력을 아낌없이 들려준다. 불안한 미래, 열등감, 패배의식으로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언젠간 당신의 꽃도 필 수 있다는 용기와 위로를 담은 책이다. - 자기계발 MD 김상근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는다 : 세상의 모든 슬로 스타터들에게

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는다
“나는 공부로 성공하기로 선택했어요”
샤프가 짝 하고 손에 달라붙는 짜릿함
내가 공부하는 진짜 이유
남이 아닌, 온전히 ‘나’를 위하는 마음으로

2.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다면 : 골든시드를 찾는 법

좋아하는 일을 그저 우연히 발견할 수는 없어요
검색하지 말고 ‘사색’하세요
뼈 좀 때릴게요, 카페는 아무나 차리는 건가요
잘하는 일보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는 이유
초심, 중심, 끝심의 비밀
목표가 단거리라면, 목적은 마라톤이에요
꿈, 생의 오브젝트를 위하여

3. 공부를 ‘나의 운명’으로 만드는 순간 : 후천적인 성공 DNA 만들기

최선을 다했는지 아니었는지는, 내가 알아요
누구나 한 번은 공부가 운명인 날이 찾아올 거예요
일단 시작하는 것도 재능입니다
완벽주의는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결심이에요
일생보다 일상이에요
‘작은’ 나도 ‘크게’ 사랑하게 만드는 힘, 일기

4. 답이 보이지 않을 때, 인생이 바닥이라 느껴질 때 : 부정적인 너에게 지지 않기를

벽이 진짜 ‘벽’이 되기 위한 조건
마음에 싱크홀이 생긴 날
기분이 내 인생이 되지 않도록
자존감, 이제 그만 사용할 때도 되지 않았나요
야경에는 번지는 빛이 있어 더욱 힘이 납니다
부정과 긍정의 테이블 사용법

5.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

고독이 가면 꽃이 만개할 거예요
친구와의 손절을 고민하고 있다면
질투심에 스스로 잡아먹히지 마세요
당신은 언니의 샌드백이 아니에요
왜 집에서 편하게 공부하려고 하나요

6. 내가 나를 지켜내는 법 : 셀프 오브젝트와 메타인지

집에서 해주지 않으면, 내가 나의 엄마가 되어주세요
자랑 인플레이션과 친분 지우개
더 많은 것을 일깨워주는 ‘미움 수업’
감정이 애티튜드예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꺼내는 날, 언박싱데이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래서 세운 대책이 수업 시간에 80퍼센트 외우기 작전이었습니다. 교과서 옆에 연습장을 나란히 놓고 선생님이 말하는 수업 내용을 쓰면서 그 자리에서 외워 나갔습니다. 그렇게 하니 성적이 오르긴 오르더라고요. 드디어 제가 기대한 ‘한 만큼의 마법’이 발현되기 시작한 거죠. 다만 아주 느리게 올라갔어요. 노력은 극적인 드라마처럼 하는데 성적은 느리고 지루한 다큐멘터리처럼 올라가더라고요. 그때마다 스스로에게 한 말이 있습니다. “나는 지구력이 좋다.” 야구 선수 중에 시즌 초반에는 성적이 부진하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뒷심을 발휘하는 선수를 ‘슬로 스타터(slow starter)’라고 부릅니다. 그때 제가 바로 슬로 스타터라고 생각한 거죠.
---「“나는 공부로 성공하기로 선택했어요”」중에서

“네가 어떻게 성공할지 지금 결정해.”라고 했을 때 열에 일고여덟 명은 이렇게 답합니다. “나는 선생님처럼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운동 신경이나 끼도 없어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산다는 건 판타지 아닌가요?” 이런 반문이 스토커처럼 따라붙습니다. 아니에요, 여러분.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것이 판타지가 아니라 좋아하는 일을 ‘무노동’으로 발견하는 게 판타지예요. 좋아하는 일은 철저하게 ‘절차지식의 대상’으로 삼아야 합니다. 책상 앞에 가만히 앉아서 대충 떠오르는 직업을 검색한다고 해서, 그렇게 해서 나온 내용을 확인한다고 해서 찾아지는 것이 결코 아니에요. 무노동이 아닌 조금은 과한 노동으로 찾아야 합니다. 검색해서 나오는 직업의 정의가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직접 경험하고 깨지면서 몸으로 익혀야 해요.
---「좋아하는 일을 그저 우연히 발견할 수는 없어요」중에서

반면, 목적까지 보는 사람은 애매모호한 순간을 잘 통제해갑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팀원들과 돈독해졌으니 됐어. 팀워크는 무형 자산이고 이게 내가 이번 프로젝트에서 얻고 싶은 목적 중 하나였으니까.’라고 생각하니 기분 상할 리 없고 평정심이 저절로 유지돼요. 평판이 좋아지는 것은 덤이고요. 그러고 보니 목표는 감정 기복과 짝꿍인 반면, 목적은 평정심 유지와 짝꿍이네요. 여러분의 짝꿍어는 무엇인가요? 이처럼 목표와 목적은 그 의미도, 담고 있는 시제도, 미치는 영향력도 전부 다릅니다. 글자만 비슷한 것 빼고는 닮은 게 하나도 없어요.
---「목표가 단거리라면, 목적은 마라톤이에요」중에서

‘빡세게’ 공부한 흔적을 인생에 남기는 것과 그렇지 못하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존재합니다. 이 흔적을 한번 새겨넣잖아요. 그럼 타인의 평판에 의해 좌지우지되거나 멘탈이 털리는 일이 잘 없게 돼요. 인생을 위해 모든 것을 걸어본 공부잖아요. 난 이걸 해본 사람이에요. 마음만 먹으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엄연히 ‘진실’로서 나의 역사에 새겨지고 나면 그 후로 자신감은 자동으로 따라와요. 이런 사람은 웬만한 일이 아니고서는 중심이 크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누구나 한 번은 공부가 운명인 날이 찾아올 거예요」중에서

포기가 습관이 되면 마땅히 내 것인 기회 앞에서조차 망설이게 됩니다. 그 기회는 고스란히 다른 사람의 것이 되죠. 그럼 나는 늘 ‘0’의 값만 갖게 돼요. 이 상태에서는 0에 다 100을 곱해도 0이 되듯 아무것도 쌓이지 않게 되죠. 일단 시작이라도 해서 ‘어떻게든 1’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1에다 10을 곱하면 10이 만들어지고 100을 곱하면 100이 만들어지잖아요. 성과가 붙는 속도는 얼마나 빨리 0에서 1로 전환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 명심해주세요.
---「일단 시작하는 것도 재능입니다」중에서

단, 여기에서 끝내기보다 여유분의 도전 횟수도 계획 안에 포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완벽주의의 덫을 성공적인 순항을 위한 돛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실패할 권리’를 마음껏 허용해야 합니다. 늘 궁금했는데요. 여러분은 무슨 계획을 세우라고 하면 기회를 왜 한 번만 주세요? 우리는 저마다 어떤 일에 대해서는 초보자예요. 그럼 두 번, 세 번 심지어 열 번의 기회를 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한 번만 기회를 주니 완벽한 세팅에만 힘을 쏟게 되는 거예요. 신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한두 번 만에 성공할 수 있겠어요.
---「완벽주의는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결심이에요」중에서

사학과에 입학한 후에 학점 교류 수업을 신청한 적이 있습니다. 인근 대학에서 전공 관련 수업을 듣는데 당시 그 대학의 연로한 교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역사는 남자의 학문이지. 여자가 역사를 전공하는 건 나 때는 상상도 못할 일이야.” 처음엔 제 귀를 의심했어요. ‘성별과 학문이 무슨 상관이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거니와 아무리 교수님이 옛날 사람이라고 해도 저런 말을 대놓고 한다는 게 너무 놀라웠거든요. 더 놀라운 게 뭔지 아세요? 요즘도 이런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에요. 제 유튜브 채널에 종종 “여자가 역사를 가르친다는 게 좀 그렇네.”라는 댓글이 달릴 때가 있습니다.
---「일단 시작하는 것도 재능입니다」중에서

어떠세요. ‘부정과 긍정의 테이블’의 일곱 가지 경우에 맞게 상황을 그려보니 ‘소원의 현실’이 조금 더 와닿지 않으세요? 이렇게 쓰고 보면, 적어도 세 가지 정도는 알 수 있을 거예요. 첫째, 여러분이 가장 두려워하는 ‘부정의 끝’과 가장 희망하는 ‘긍정의 끝’에 해당하는 일은 실제로 일어날 확률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에요. 극단적인 상태에 대해서는 고민할 필요가 없으니 단 1초라도 빨리 벗어던지세요. 신이 손쓰지 않는 이상 양극단의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
---「부정과 긍정의 테이블」중에서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고 했던가요. 어차피 피할 수 없는 고독이라면 외롭고 수동적인 ‘론리니스(Loneliness)’가 아닌, 적극적이고 즐거운 고독이었으면 합니다. 이것을 ‘솔리튜드(Solitude)’라고 부릅니다. 신학자이자 철학자인 폴 틸리히는 고독을 두 가지로 나누었습니다. 론리니스가 타자에게 배제되어 ‘수동적으로 당하는 고독’이라면, 솔리튜드는 타인이 자신을 원해도 스스로 물리치고 선택한 ‘자발적 고독’이라고 본 거죠. 솔리튜드는 자신 안에 있는 기회의 씨앗을 틔우고 물과 햇빛을 주어 키우는 인큐베이팅의 시간인 셈이죠.
---「고독이 가면 꽃이 만개할 거예요」중에서

첫 번째는 ‘역마차 바퀴 현상(Stagecoach-wheel effect)’입니다. 마차의 바퀴가 정 방향으로 향하는 중에도 거꾸로 도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을 이야기해요. 저는 인생을 바라볼 때도 이런 착시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더라고요. 내 길을 잘 가고 있음에도 다른 사람이 피운 화려한 꽃을 보게 되면 갑자기 ‘어, 내가 지금 맞게 가고 있나.’라는 자기 의심이 들잖아요. 이 순간이 ‘아주 짧은 찰나’일지라도 마치 내 인생만 더디 가고 거꾸로 가는 듯한 착각에 빠질 수 있어요. 절대 여기에 함몰되어서는 안 됩니다.
---「질투심에 스스로 잡아먹히지 마세요」중에서

가족에게 받을 수 없다면 내가 나에게라도 좋은 것을 줘야 합니다. 전 이 프로젝트 이름을 ‘셀프 오브젝트(Self object)’라고 불러요. 본래 셀프 오브젝트는 아이의 온갖 투정과 요구를 들어주는 엄마를 나타내는 심리학 용어인데요. 꼭 나를 낳고 길러주는 엄마일 필요는 없습니다. 전 진주 씨가 본인만의 공간에서 누구의 눈치도 받지 않으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물어봐주고 쓰담쓰담도 해주는 엄마가 되어주면 좋겠어요. 내가 나의 엄마가 되는 거죠. 이걸 하면서 진로를 정해도 늦지 않은 것 같아요.
---「집에서 해주지 않으면, 내가 나의 엄마가 되어주세요」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반드시 때는 옵니다.
지금은 나의 계절이 아닌 것뿐이에요”
메가스터디 일타강사, 누적수강생 180만 명, 연고대생이 뽑은 스타강사 1위
이다지 선생님이 세상에 내놓은 첫 번째 치얼업

*‘메가스터디 역사부분 매출 1위’이다지 선생님은
왜 역사가 아닌‘꿈’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을까


손꼽히는 역사강사 이다지 선생님이 뜻밖에도 역사책이 아닌, 꿈에 대한 자기계발서 『모든 꽃이 봄에 피는 것은 아니다』를 세상에 내놓았다. 이다지 선생님은 단순한 유명세가 아니라, 실제로 2022년 서울대 ? 연세대 ? 고려대 및 주요대학 신입생들이‘역사과목 성적상승에 가장 큰 도움이 된 강사 1위’로 꼽을 만큼 탁월한 역사 강의를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런데 어째서 역사가 아닌, 꿈에 대한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았을까. 그에 대한 대답은 책에서 찾을 수 있다. “하루도 편한 날이 없었어요. 어릴 때는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어요. 당연히 학원, 과외는 꿈도 꿀 수 없었고요. 대학도 전액장학금이 아니면 다닐 수가 없어서 밤새며 공부하는 생활이 계속됐어요. 2년여간 증권사를 다니다 퇴사해서는 임용고시를 1년간 준비했고요. 그해 서울에서 역사 교사를 단 한 명도 뽑지 않아 기간제 교사로 중학교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힘들게 사립 정교사로 임용된 후에는 다시 사직서를 내고 나와서 인터넷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모든 게 쉽지 않았어요.”

* “0에서 출발해 먼저 1을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제가 했다면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저의 모든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이다지 선생님은 그래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고 말한다. 십대는 물론이고, 이삼십대에서 오십대까지 수많은 수강생들을 만나왔고, 의외로 이들이 간절하게 원하는 것은 수험 정보가 아닌 ‘스스로의 힘을 믿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드는 희망과 용기의 언어’임을 알았다고 한다.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타인과의 비교에서 오는 열등감, 남들보다 뒤처지고 있다는 패배의식 등이 하루하루 자기 자신을 갉아먹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 누구보다 잘 안다고 고백한다. “지난 시절, 저를 가장 힘들게 한 건 공부가 아니었어요. 어려운 집안 형편도 아니었어요. 부정적인 시각, 부정적인 말들이었어요. 그리고 그때마다 휩쓸리고 무너져 내리려는 저 자신이었고요.”

이다지 선생님은 너무 늦은 건 아닌가 조바심이 들 때마다 자신을 붙잡아준 생각,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던 순간에 다짐했던 결심 등을 지금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얘기한다. 그런 만큼 여기에 자신의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0에서 시작해서 1을 만드는 공부 전략은 물론이고, 성과를 높이는 스케줄 기록법, 멘탈 관리법, 부정적인 시각에서 자기 자신을 지켜내는 방법까지, 그야말로 이다지 선생님을 오늘에 이르게 한 ‘모든 노하우’를 공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여러분, 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아요!”
꿈을 놓지 않은 수백만 명에게 감동을 선사한 역대급 강연을 책으로 만나다


앞서 언급했듯 이다지 선생님은 성적 향상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수강생들에게 인정받을 정도로 역사 강의를 잘하지만, 동시에 ‘꿈과 인생’에 대한 강의를 잘하는 것으로도 이름 나 있다. 특히 ‘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는다’를 주제로 한 강의는 역대급으로 평가받으며 수많은 사람들의 눈물샘을 터뜨렸다.
“아무 생각 없이 듣다가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짐. 미치겠다. 감사합니다. ㅠㅠ”
“40대도 울고 갑니다. 저에게 정말 필요한 말이었어요.”
“저도 결국 꽃을 피우더라고요. 다지쌤. ㅠㅠ”
“나도 무시해왔던 나의 가능성을 끌어올려주신 것 같아요.. 진짜 너무 감사해요. ㅠㅠ”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꿈의 강연’은 씨앗을 틔우고 물을 마시고 햇빛을 받아 2023년 1월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용기를 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다지 선생님은 역사책이 아닌 꿈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세상에 내놓는 진심이 올곧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한다.
“저는 남들과 출발선이 다르다는 게 뭔지 알아요. 남들보다 뒤처진다는 게 뭔지도 알고요. 그래서 더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습니다. 자기만의 꽃이 피는 때는 옵니다. 여러분에게도 반드시 그날은 찾아올 거예요.”
이 책이 그날을 찾는 데에, 아니 앞당기는 데에 반드시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믿으며, 꿈을 향해 달리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회원리뷰 (73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모든 꽃이 봄에 …… 후천적인 성공 DNA 만들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부***주 | 2023.02.03 | 추천14 | 댓글0 리뷰제목
성공한 강사 이다지는 그냥 나타난 것이 아니다.그 과정을 인식하고 슬로스타터인 자신에게 동기부여하고 목적과 꿈 달성을 위해 한 걸음 더 걷게 만드는 글이 있는 책반드시 때는 옵니다.지금은 그저 나의 계절이 아닌 것뿐이에요.이말을 한 이다지 지은이는 메가스터디 일타강사이자, 후배에게 추천하는 멘토 1위라고 하네요. 본문에서 감동을 준 문장 : 단 한 번이라도 독기를가지고;
리뷰제목
성공한 강사 이다지는 그냥 나타난 것이 아니다.
그 과정을 인식하고 슬로스타터인 자신에게 동기부여하고 목적과 꿈 달성을 위해 한 걸음 더 걷게 만드는 글이 있는 책

반드시 때는 옵니다.
지금은 그저 나의 계절이 아닌 것뿐이에요.

이말을 한 이다지 지은이는 메가스터디 일타강사이자, 후배에게 추천하는 멘토 1위라고 하네요.

본문에서 감동을 준 문장 :
단 한 번이라도 독기를가지고 결실을 일궈내면 생깁니다. 성공 DNA가 있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합니다. 이렇게 하면 되겠다! 하는 감이 왔다고요. 139쪽

그게 바로 자신이 후천적으로 획득한 성공 DNA라는 거예요. 140쪽

이다지 지은이 본인은 어려운 어린시절, 공부를 통해 길을 만들고, 방송국 인턴, 증권사 취업, 고교 교사, 일타 강사로 자립(자수성가)라는 길을 삐뚤빼뚤 걸어온 사람입니다. 그 스토리를 알고 책을 읽으니 그의 멘토링이 의미 깊게 느껴졌습니다.

샤프가 짝하고 손에 달라붙는 이나
카페는 아무나 차리는 건가요
열심은 타오르는 마음이며 다시 돌아가기 싫을 정도로 노력한 순간이 열심히 한 순간이다 라는 말을 할 자격이 있는 지은이임을 몇 번이고 동의하면서 <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는다>를 읽었습니다.

감동문장 2 : 일단 시작하는 것도 재능입니다 141쪽
포기와 실패의 차이
적어도 실패는 뜨겁거든요. 실패는 했지만, 특정 과제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경험한 사람들은 과정의 뜨거움을 알게 됩니다.
철저하게 준비한 다음 뛰어드는 것이 아닌 먼저 저지르고 나중에 수습하는 순서로 바꿔보는 거예요.

이 문장에 꽂힌 이유는 일단 시작을 못하고 있어서입니다. 직장이 아닌 직업을 선택하라. 알바라도 해라 라는 말을 실행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포기가 아닌 실패. 수많은 거절 통과하기 … 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 아직 시작을 못하고 있기에 이 문장이 아프게 다가왔습니다.

써먹을 문장
- 실패의 다른 이름은 시작이다
- 실패한 것과 실패자가 된 것은 다르다
- 타인의 성공보다 오프라인에서 경험한 나의 실패가 훨씬 더 값지다. 162쪽

존 맥스웰
“매일 하는 일을 바꾸지 않는 한 당신의 일생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 성공의 비결은 당신의 일상 속에 있는 것이므로.” 168쪽

일기는 의미는 담되,
부담이 없어야 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178쪽

요즘 쓴 일기가 좀 심한 상태여서 이 말씀에도 눈이 갔답니다.

스케쥴표와 일기 그리고 전공의 벽/사직의 벽/두려움의 벽에 대한 이다지 지은이의 이야기를 만났습니다. 시작하려는 마음을 응원하더군요.

여기가 바닥이다.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 201쪽

부정과 긍정의 테이블 이야기 유용하지 싶었고요.

진짜 내 사람이면 기다려줄 것이고.
겉으로만 친구였다면
조용히 사라질 거예요. 242쪽
인간관계에 관한 통렬하고 깊이 있는 조언이 있었습니다.

나에게는 나만의 바다가 있다는 인지. 270쪽

공부 시드머니 290쪽

스스로 본인에게 좋은 것만 주세요. 294쪽

이 분을 뺀 나머지 회사 사람들을 선택하는 의젓한 사람이 되는 거야. 319쪽

행복단어 언박싱 프로젝트 336쪽

1 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2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을
3 공부를 나의 운명으로 만드
4 답이 보이지 않을 때 인생이
5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6 내가 나를 지켜내는 법
6장과 소목차 속에 이미 알 수도 있는 이미 알지만 실행하진 못했거나 지금은 하고 있지 못한 생활, 일머리, 꿈 실현에 관한 이야기가 자상하게 때론 무자비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자기 삶을 잘 가꾸고 있는 이다지 지은이의 조언과 경험담이라 공감하고 ‘나도 해내야지’라는 마음을 먹게 되었지 싶습니다. 2030 4050 또는 10대와 인생2막을 준비하는 분들 모두 각자의 상황에 맞는 파트를 골라 읽고 실천하기에 적합한 책으로 보입니다.
자기를 아끼고 꿈과 삶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는 글과 멘토링이 있는 <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는다> 좋았고 적절한 시기에 준비된 인연처럼 만났지 싶습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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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는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쉼* | 2023.05.25 | 추천9 | 댓글4 리뷰제목
 요즘에는 일타스캔들이라는 드라마 때문인지 일타강사들의 연봉, 관리, 외모 등 연예인급이고 예능에도 출연하는 걸 보니 뜨는 직종임에 틀림없다. 물론 매우 경쟁률이 치열하고 상위권 진입이 힘든 직종인 것 같다.   '이다지' 강사는 역사를 강의한다. 이대 사학과를 나오고 증권사에 취업했다가 2년 후 퇴사를 한다. 잘나가던 증권사에 취업하고 일에 대한 회의를 느;
리뷰제목

 요즘에는 일타스캔들이라는 드라마 때문인지 일타강사들의 연봉, 관리, 외모 등 연예인급이고 예능에도 출연하는 걸 보니 뜨는 직종임에 틀림없다. 물론 매우 경쟁률이 치열하고 상위권 진입이 힘든 직종인 것 같다. 

 '이다지' 강사는 역사를 강의한다. 이대 사학과를 나오고 증권사에 취업했다가 2년 후 퇴사를 한다. 잘나가던 증권사에 취업하고 일에 대한 회의를 느꼈다고 한다. 일해보니 맞지 않는 옷을 입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고 싶어서 1년 임용을 준비하고 합격 후 자사고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했다. 그런데 그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학생들 앞에서 좀더 자율적으로 강의 하고 싶어서 인터넷 강의를 시작하게 된다. 

 새로운 것들을 도전하면서 많은 실패, 좌절, 낙담도 알게되고 공시생으로서의 두려움도 느끼게 된다. 이런 자양분들이 학생들에게 큰 위로도 주고 핵사이다 조언도 주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한다. 

 "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안 되네. 난 애초에 안 될 놈이다'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역사는 하나의 개별적인 사건으로 찍힌 '점'이 아닌, 시간으로 이어진 '선'이거든요

"실패 한 번으로 점 찍히고 끝나는 게 아니라, '나의 역사'라는 시간의 선 한복판에 서 있다는 것을 아는 것"

목표가 아닌 목적을 직업이 아닌 꿈을 쫒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가 어떤 직업을 갖느냐 보다 그 직업을 통해 무엇을 이롭게 하고 싶은지가 더 중요해요

내가 세상을 휘두를 수 있는 권력이 아닌 내가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 그래야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나라가 되지 않을까?

교사는 정말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을 끼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는 사람이면 좋을 것 같다. 비록 그런 성품이 못될지라도 적어도 직업적인 소명의식이라도 짜내어 학생들에게 만큼은 그런 사람이 되어 주면 좋을 것 같다. 

목적도 꿈도 바로 세웠다면 성공을 이루는 비결은 무엇일까?

"성공과 짝을 이루는 시간 단위를 일상, 오늘, 하루라는 낱개의 시간으로 정해주세요. 이것이 제가 생각해낸 성공의 제 1의 원칙입니다. "

무슨 말씀이냐면 성공은 매일 하는 일 즉 일상이 바뀌어야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모든 시간을 계획적으로 이름표를 달아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작가는 해야할 일과 하루일정에 대한 스케줄 표를 짜고 일기를 아침일기 ,저녁일기 나누어 쓰고 있다고 한다. 무려 20년 동안 말이다. 

꾸준함을 따라잡을 수는 없다. 그 시간들은 무가 되는 것이 아니기에

그래도 무너질 수 있고 계획이 틀어질 수 있고 환경이 좌절시킬 때가 있다. 

"주어진 현실은 선택할 수 없지만, 그 현실에 반응하는 나의 감정과 태도는 선택하거나 바꿀 수 있습니다."

이 중 따라해보면 좋을 법한 것은 '미래에서 소망 가불해오기'라고 미래의 나의 해피엔딩을 떠올려서 상상의 나래를 펴보는 것이다. 상향조정되는 급 하이텐션으로 급상하는 내모습에 조금은 기분이 나아질 것이다. 

강의도 잘하고 학생들의 고민 상담도 많이 하는 자기관리의 최강면모를 보이는 강사였다. 

도전하고 있으나 힘겨워 하는 젊은 친구들에게 혹은 늦은 나이 도전에 좌절하고 있는 사람들이 읽으면 다시 한 번 으싸으쌰할 만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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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떠오르는 누군가에게 꼭 선물해야하는 책 - '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는다'를 읽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가*별 | 2023.02.13 | 추천4 | 댓글0 리뷰제목
설연휴가 있어, 배송이 늦어져 기다림이 조금 길었던 책이었다. 조금 더 기다리면 배송이 곧 올텐데도, 유난히 책이 더 기다려졌던 이유는, 어떤 예감, 내지는 기시감 때문이었던 듯 하다. 이 책을 다 읽고나면, 누군가를 떠올리고 꼭 선물하게 될 것 같은 느낌... 힘들때 일으켜준 문장,  계획표와 스케줄러 일기장 그리고 당장 따라해볼 수 있도록 부록까지 모든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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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가 있어, 배송이 늦어져 기다림이 조금 길었던 책이었다. 조금 더 기다리면 배송이 곧 올텐데도, 유난히 책이 더 기다려졌던 이유는, 어떤 예감, 내지는 기시감 때문이었던 듯 하다. 이 책을 다 읽고나면, 누군가를 떠올리고 꼭 선물하게 될 것 같은 느낌...



힘들때 일으켜준 문장,  계획표와 스케줄러 일기장 그리고 당장 따라해볼 수 있도록 부록까지 모든 노하우, 멘탈 관리법까지 체계적으로 차근차근 성취해나가도록 도움을 주는 길잡이가 되는 책이 아닐까 소개글을 읽으면서 기대하게 되었는데, 책 마지막장을 덮는 순간, 그 생각이 맞았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뻤던 이유는, 이 책이 안고 있는 따뜻함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았다는 것이다. 따뜻함을 안고 있는 책일 것 같아서, 표지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화사함이 화사함뿐만 아니라 위로의 손길을 담고 있는 듯 하여 읽는 순간에 종종 마음 깊이 감정이 일렁이는 느낌이 들었고, 그리고 누군가에게 선물할 시간이 자꾸 그려지는 듯 했다. 

그리고 놀라운 부분은, 이 책의 소개글을 보면서, 처음에는 수험생활을 하게될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으나, 막상 책을 읽는 중, 선물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강하게 확인하며 제일 먼저 떠올린 사람은 수험생활을 하게 될 아이들이 아니었다.

수험생활을 한지 오래된, 종종 책이야기를 하며 일상을 공유하는 소중한 어느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함께 책을 공유하며, 따뜻한 어른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진정성을 가득 담은 책을 읽고 나서 이것을 통해 돌아보는 예전 기억들에 대한 것, 그리고 거기에서 느끼는 감회.  이런것들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 그리고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때로 마주하곤 하는 어린아이같은 마음 한구석. 나에게도 친구에게도 있는 그 한구석에 이 책을 꼭 꽂아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제까지 이 책을 기다려온 것이 아닐까 싶게 꼭 들어맞을 것도 같았다.

 

어떻게 이렇게 텍스트를 채울 수 있지? 어떻게 텍스트인데도 이렇게 가득 담은 진정성이 있는 그대로 느껴질 수 있지? 따뜻한 어른의 한마디 한마디이면서도, 괜찮다고 토닥여주는 손길이면서도, 자기합리화하지 않도록, 개선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소홀히 하지 않도록 여러 방법을 제시해주고 방향성을 잡아주는 책. 

수험생활을 하게될 아이들에게도, 그리고 수험생활을 한지 꽤 시간이 흐른 어른들에게도 감흥을 가득 가져오게 될 책.

다시 시작해보기. 스스로 관찰해보기. 그리고 나아가기. 이런것에 대해 따뜻하면서도 충분히 예리하게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책.

저 모든 말들이 진심을 담아 독자의 빛나는 앞날을 확실하고 응원해주는 책 같아서, 같은 마음으로 저자의 앞날을(충분히 빛나지만 더..) 응원하고 싶게 만들어주는 책. 

 
감사일기, 언박싱데이, 계획을 구체화하는 방법,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가는 방법에 대한 실제적인 활용법들에 대한 언급, 그리고 자존감 기분 태도 등의 중요한 키워드에 대해서 고찰하게 하고, 여러 에피소드까지 소탈하게 공유하며 마음에 스며드는 책.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에게 필요한 책.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다시 시작하는, 혹은 저자를 닮은 지구력으로 나아가게 할 책.

진심으로 일독해보시길 권해보는 마음으로 맺는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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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50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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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책을 소중히 다루지 않아 매번 구겨지고 접히고 시정도 안되고 구불구불 파도를 쳐
3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3
YES마니아 : 로얄 둘* | 2023.03.08
구매 평점5점
가볍게 읽기에 좋습니다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YES마니아 : 로얄 G* | 2023.02.25
구매 평점5점
나는 늦게 피는 꽃일뿐! 나를 응원합니다!!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YES마니아 : 플래티넘 미*주 |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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