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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다시 살기 시작했습니다
1장. 나만의 속도 마음이 깨지지 않기 위해 당신이 지키는 것이 당신을 지켜줄 것입니다 우리가 커피를 마시는 진짜 이유 꽃이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다면 삶이 의무로만 가득해져 버렸다면 사는 게 내 맘 같지 않을 때 열심히 살고도 서러운가요 힘이 너무 들어간 당신에게 괜찮은 척, 안 힘든 척하지 말아요 나만의 충전법 갖기 혹시 핑계 대고 있지는 않나요? 2장. 나만의 꿈 사랑해야 보이는 것들 잘되든 안 되든 행복할 자신 있습니까? 아빠의 꿈 제철을 기다리는 마음 당신은 무엇을 지키며 살고 있나요? 두려워하면서 하라 하지 마세요, 좌절 정말 좋아하는지 확인하는 방법 당신의 결혼과 일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가 있다 삶의 권태기를 지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트라우마를 마주하고 이겨내고 싶다면 3장. 나만의 호흡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참아야 할 때와 참지 말아야 할 때 당신, 나랑 참 안 맞아 숨을 잘 쉬는 법 허술하게, 조금 모자라게, 실패해도 괜찮아요 혼자 있지 말고 홀로 서세요 쾌락을 탐하는 삶 지금 헤어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남에게 잘 보이는 게 중요한 사람들 나는 서서 자는 말일까, 누워서 자는 말일까 4장. 나만의 사람들 나 당신과 이야기하고 싶어요 가면 속 내 모습 끝까지 숨겨야 할까요? 내가 나를 함부로 대할 때 생기는 최악의 상황 나는 맞는 말을 했는데 왜 상대방은 기분 나빠할까? 용서받아본 적 있나요? 사는 게 힘들 때 소통의 다리를 만드세요 연애도 이별도 잘 하는 방법 당신이 부모님을 찾아가지 않았던 솔직한 이유 적정 거리 유지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냈다면 아버지라는 숙제 슬픔 너머의 세계로 가는 방법 당신이 만난 존재들이 곧 당신이 됩니다 에필로그_유한하기에 더 소중합니다 |
저김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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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켜낸 것들. 만일 당신이 책을 읽는 시간, 기도하는 시간, 운동하는 시간을 지켜냈다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훗날 그 시간들이 당신 삶을 지켜줄 것입니다.
운동 시간을 지키면 운동이 나를 지켜주고, 건강검진을 받는 시기를 지키면 그 건강검진이 나의 생명을 지켜줄 확률이 높습니다. 내가 지킨 친구들이 어느 시기가 오면 나를 지켜줄 것이고, 내가 지킨 가족들이 나를 지켜줄 것입니다. 우리가 지켜온 삶의 가치관, 삶의 자세가 우리를 평생토록 지켜줄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가치 있다고 느끼는 것을 지켜나가는 삶을 사세요. 꽤 멋있는 삶이 될 것입니다. ---「당신이 지키는 것이 당신을 지켜줄 것입니다」중에서 최근에 ‘내가 좋아서’ 어딘가를 가본 적이 있나요? ‘내가 좋아서’ 누군가를 만난 적은 언제였나요? 최근에 ‘내가 좋아서’ 시작한 일이 있나요? 한번 이 질문을 곰곰이 생각해보십시오. 직장처럼 가야만 해서 가고, 해야만 해서 하고, 만나야 할 사람이라서 만나고. 그렇게 살고 있지는 않나요? 그것이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대부분 그렇게 살아갑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는 것이 문제는 아니니까요. 하지만 삶이 온통 그것으로만 가득한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의무로만 가득해져 버린 삶’에 대해서 말이지요. ---「삶이 의무로만 가득해져 버렸다면」중에서 저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꼭 시간을 사세요. 그러려면 돈도 필요하지요. 일을 하고 노력해서 번 돈으로 시간을 사세요. 그리고 그걸 슬프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굉장히 숭고하고 대견한 일입니다. 시간을 사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마음껏 쓰십시오. 저는 이제 조금씩 변화된 삶을 살고자 합니다. 그래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노력의 과정을, 그 다짐의 순간들을 강연을 통해, 책을 통해, 작은 장작 하나로 사람들 앞에 내어놓습니다. ‘김창옥도 이런 고민을 하네.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저기에도 있네. 나도 몸부림을 치고 있는데, 그런 사람이 나 혼자만이 아니네’라고 알 수 있도록 말입니다. ---「삶이 의무로만 가득해져 버렸다면」중에서 순수, 가치, 신념, 소신, 믿음…. 내면의 소리를 듣고 지켜낸 분들이 잘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어렵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세대에게 순수를 지켜내면서도 잘 살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는 세상이 왔다고, 당신도 배톤을 이어받아 이걸 한번 해보라고 추천할 수 있는 그런 롤모델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초석들이 쌓여 사회 전체가 조금씩 건강해졌으면 합니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도 잘 살 수 있다고,나만의 길을 가도 괜찮다고, 성공과 용기의 표본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큰 욕심이지만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우리의 성공을 바랍니다. ---「당신은 무엇을 지키며 살고 있나요?」중에서 어떻게 인생을 매일 멋지게 살 수 있나요. 매일을 자존심 구기지 않고, 잘난 맛으로 살 수 있을까요. 힘들어도 강한 척, 울적해도 쾌활한 척, 하나도 상처받지 않은 척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가면 뒤에 가려진 나의 약하고 부족한 얼굴을 가끔은 다른 사람에게 보여줘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맨 얼굴을 자주 들여다보십시오. 고요히 자신의 맨 얼굴을 바라보다 보면 다른 이의 가면 뒤 얼굴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혹여 삶을 다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들 때 누군가에게 맨 얼굴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누군가가 맨 얼굴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가면 속 내 모습 끝까지 숨겨야 할까요?」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연인에게 사랑을 받으려 하고 버림받지 않으려 합니다. 하지만 사랑은 받는 것도 주는 것도 아닙니다. 사랑받고 싶다, 사랑을 준다, 심지어 사랑을 베푼다…. 모두 어폐가 있습니다. 사랑은 ‘하는’ 것입니다. 주체적인 인간으로서 내가 가치를 느끼는 것에 마음과 에너지를 쓰는 것이에요. 이것이 사랑입니다. 사랑의 주체는 나 자신이에요. 내가 어떤 사람을 알아보고 만나보는 것이에요. 그러다 잘 안 될 수도 있고 어느 선에서 한계를 느낄 수도 있어요. 그럴 때는 현 상태를 인정하고 예의를 갖춰 이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과정을 통해 스스로 건강하게 바로 설 수 있습니다. ---「연애도 이별도 잘 하는 법」중에서 우리가 흔히 하는 오해가 있는데요. 가까워야만 좋은 사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소통이라는 것이 늘 말이 통하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한 의미의 소통은 서로의 적절한 거리와 공간을 인정해주고 그대로 놔두는 것입니다. 늘 말이 찰떡같이 통하고, 대화를 핑퐁핑퐁 주고받는 것만이 소통은 아닙니다. 때론 아이가 방문을 닫고 싶을 때 그 방문을 열지 않고, 혹여나 열 때는 노크를 하면서 아이를 존중하고, 기다려주는 것도 소통입니다. 부부 사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적정한 거리가 유지되어야 오래 갈 수 있습니다. 너무 가까이 붙으면, 가까이 가서 오히려 멀어져버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같이 사는 것이 아니라, 어떤 모양으로 살 것인가라고요. ---「적정 거리 유지」중에서 사랑하는 관계나 부부관계, 가족관계를 괜찮게 유지하고 싶다면 어쩌면 필요한 것은 ‘사랑’이 아니라 ‘나 자신의 건강’입니다. 상대에게는 슬며시 눈을 감아주고, 나에게 집중해보세요. 자신을 건강하게 잘 돌봐서 홀로 단단하게 설 수 있는 힘을 키워야 관계도 잘할 수 있습니다. 내가 스스로 설 수 없다면 그 누구도 나를 서게 할 수 없습니다. 내 힘든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사실 아내도, 남편도, 연인도, 자식도, 상담가도 아니고 그냥 나밖에 없어요. 그러니 내가 나를 위로해주지 않으면 나는 계속 외롭습니다. 내가 나의 힘을 키워주지 않으면 나는 계속 누군가에게 의지한 채 살 수밖에 없습니다. 관계는 계속 행성 폭발로 이어지고요. 그러니 관계를 잘하고 싶다면, 힘든 나를 찾아가 위로해주세요. 웅크리고 있는 외로운 나에게 찾아가주세요. 나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자신입니다. ---「적정 거리 유지」중에서 |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통전문가 김창옥의 신간!
★★★유튜브 누적 2억 뷰의 신화! ★★★KBS1 〈아침마당〉, SBS 〈집사부일체〉, MBC 〈비디오스타〉, KBS1 〈옥탑방의 문제아들〉,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CBS 〈김현정의 뉴스쇼〉, JTBC 〈뉴스룸〉 등 다수 주요방송 출연 “나는 무너질 때마다 그의 강의를 찾는다!” -〈김창옥TV〉 구독자 리뷰 중에서 직장에서, 가정에서, 인간관계에서… 당신에게 진정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새로운 인생을 열어주는 김창옥의 성공철학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반드시 세워야 할 가치와 태도에 관하여 하루의 끝 몸과 마음을 모두 소진한 채 매일 밤 이부자리 위로 떨어진다면, 그렇게 방전된 상태로도 스멀스멀 올라오는 걱정과 불안을 끄고자 또다시 스마트폰을 켠다면, 그렇게 현실을 살아가는 것이 힘겹기만 하고 재미없어졌다면, 여기 당신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진정한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줄 이야기가 있다. 《나를 살게 하는 것들》은 행복한 삶의 비결을 가르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강사로 자리매김한 김창옥이 어느 순간 우울과 공황장애, 권태에 잠식당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히 꺼내어놓은 고백록이자, 팬데믹으로 강연이 끊기자 고향 제주로 내려가 자기 자신을 발견해갔던 해방일지이며, 자신과 같이 방전된 사람들을 위해 정리한 김창옥표 인생론과 행복론의 결정판이다. 저자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며 빠른 속도로 성공을 이뤘지만, 문득 행복을 느낀 지 너무 오래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쳇바퀴 돌 듯 관성대로 살던 기존의 삶을 서서히 그러나 단호하게 끊고, ‘나는 진정 어떻게 살고 싶지?’, ‘나다운 삶은 무엇일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면서, 새롭게 세운 성공철학과 삶의 방식을 자신의 삶에 적용해 하나하나 증명해가기 시작했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삶을 재정비한 실험들의 결과물’이자 ‘정말 잘 사는 것은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내가 정말 해보고 싶었던 것을 직접 해본 후기’이다. 과부하, 고효율, 무한경쟁의 시대에서 쉽게 번아웃 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흔들림 없이 자신만의 성공을 이뤄갈 수 있는 회복과 충전의 기술을 제안한다. 지속가능한 삶을 꾸리는 회복과 충전의 절대원칙! 나만의 속도, 나만의 꿈, 나만의 호흡, 나만의 사람들을 지켜라! “지금 당신이 가꾸고 지켜낸 것들이, 당신을 끝까지 살게 할 것입니다.” 이 책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회복과 충전의 네 가지 원칙을 소개한다. 어느 순간 몸과 마음이 병들어 삶에 브레이크가 걸리기 전에 미리 지켜야 할 절대원칙들이다. 첫 번째는 ‘감속.’ 세상의 속도에 맞춰 살던 자신을 이완시키는 것이다. 삶의 새로운 좌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틈과 여유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신만의 충전법을 갖는 법, 번아웃에 이르기 전에 도움을 청하는 법, 하고 싶은 것을 시작하는 단순하면서도 확실한 기술 등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인정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변화의 시작 단계를 다룬다. 두 번째는 ‘가치 설정’이다. 부와 명예를 논하는 기존의 자기계발서들과 달리 삶에서 반드시 곧게 세워야 할 나만의 가치와 태도에 대해 논한다. 생존과 생계를 위한 최소한의 것들을 지키면서도 내면의 소리를 구체화하는 방법, 변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방법, 좋아하는 일의 특징, 권태기에서 회복하는 방법 등을 다루며 나만의 기준을 찾도록 이끈다. 세 번째는 ‘돌봄’이다. 완벽할 수 없는 나와 세상을 인정하고, 마땅히 아끼고 돌봐야 함을 당부한다. 저자는 나를 행복하게 해줄 사람은 오직 나 자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게임, SNS, 유튜브 등의 중독에서 회복하는 법, 좋은 부모가 되는 법, 자존감과 자존심을 구별하는 법 등 건강하게 홀로서는 법과 자기 돌봄의 방법에 대해 구체적이면서 현실적으로 조언한다. 네 번째는 ‘관계’다. 소통의 원리와 비법, 가식의 가면을 벗는 법, 친밀할수록 잊기 쉬운 관계의 기본, 사랑하는 존재의 죽음을 잘 견디어내는 방법 등 인간관계에 대한 깊은 성찰과 저자가 이전 강연에서는 풀어내지 않았던 친형, 아버지와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삶으로 증명하는 사람, 진정성으로 설득하는 사람, 일상을 새롭게 발견하는 사람, 당신의 마음을 울리는 김창옥의 메시지 유튜브 누적 2억 뷰, 유사 채널보다 월등히 높은 평균 시청시간, KBS1 〈아침마당〉, SBS 〈집사부일체〉, MBC 〈비디오스타〉, KBS1 〈옥탑방의 문제아들〉, CBS 〈김현정의 뉴스쇼〉, JTBC 〈뉴스룸〉 등 다수 주요방송 출연… 왜 사람들은 김창옥의 강연을 찾을까. 저자의 강연은 항상 자신의 일상을 소재로 한다. 해녀의 물질, 제주 돌담, 꽃, 나무, 커피, 도자기, 극장 등등 친숙한 것을 관찰해 삶과 연결시킨다. 일상을 낯설게 보고 그 안에서 삶의 본질을 관통하는 메시지를 길어내는 저자의 탁월한 능력은 독자에게 새로운 영감과 관점을 제공한다. 머리를 띵하게 울리는 일깨움은 변화의 계기를 만든다. 바닥으로 가라앉았던 마음이 조금씩 가벼워지고, 그동안 알아도 하지 못했던 것들, 마음속으로만 품었던 일들을 시도해볼 작은 힘이 천천히 피어오른다. 또한 저자는 깨달음을 자신의 삶으로 입증해 증거로 제시한다. 해봐서 좋아진 것들, 직접 실험해서 깨달은 것들을 말하기에 많은 이들이 쉽게 자신의 삶을 대입하며 공감한다. ‘이렇게 살아라!’의 지침이 아니라 ‘당신의 삶은 소중합니다’라고 말해주는 사람, 나를 응원하고, 누구보다도 내가 잘 되길 바라는 저자의 순도 높은 진실함에 그의 유튜브 구독자들은 “김창옥이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한다. 나를 위한 위로와 용기가 필요할 때, 나를 돌아보고 삶을 재정비하고 싶을 때,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내 마음을 잘 모를 때, 변화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 김창옥의 경험과 성찰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메시지가 당신 안의 복잡함에 실마리가 되어주고, 물 한 모금과도 같은 다시 살아갈 힘이 되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