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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1

: 유성호 교수님이 들려주는 법의학 이야기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01 법의학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42건 | 판매지수 3,180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296g | 148*210*10mm
ISBN13 9788950991388
ISBN10 895099138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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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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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기획의 글 · 4
이 책을 읽는 10대에게 · 6

1. 죽은 자의 말을 듣는 의사 · 14

월요일의 부검실
걷다가 넘어졌는데 죽었다고?
나의 부검실
법의학의 전망은 최악?
나의 첫 부검

2. 과학으로 범인을 밝힌다 · 44

뱀과 저울
우리나라 법의학의 시작
법의학의 여러 분야

3. 죽은 자의 마지막 권리 · 68

사인, SIGN, 死因
왜 죽었는가
어떻게 죽었는가
부검은 사건을 해결하는 열쇠
부검으로 뒤바뀐 사건

4. 완전 범죄는 불가능하다 · 96

리지 보든 사건
33년 만에 잡힌 범인
신참 법의학자의 승리

5. 역사를 바꾼 죽음 · 116

법정에서 나를 노려보던 범인
어느 일병의 죽음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

6. 죽음을 통해 삶을 배운다 · 140

사망이란 어떤 상태인가
죽을 권리와 살릴 의무
영원히 살 수 있다면?
내 인생의 저장소에는 무엇을 담을까
삶을 위해 죽음을 생각한다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부검실은 서늘합니다. 실내 온도도 낮고, 시신과 시신을 올려놓는 스테인리스 테이블도 모두 차가워요. 하지만 시체가 들어 있는 가방을 여는 순간, 제 눈에는 차가운 시신이 아니라 한때는 따뜻한 피가 돌고 심장이 뛰었던 사람이 보입니다. 방금 전에 시체 냉장고에서 꺼냈는데도 말이에요. 왜냐하면 저는 부검을 하기 전에 늘 그 사람의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같은 신분증에 있는 사진을 보거든요. 흔히 증명사진을 찍을 때 누구나 그렇듯이 제가 부검해야 할 시신의 주인공도 단정하고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부검대 위의 사람은 자신의 몸으로 저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부검을 하는 시간은 시신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귀 기울여 꼼꼼하게 듣는 시간입니다. 그 이야기를 빠짐없이 잘 듣는 것이 바로 제 역할입니다.
--- p.20

다짜고짜 부검실로 들어가 메스를 들고 가슴을 가르는 모습을 상상했다면 틀렸습니다. 물론 부검은 해부를 통해 사인을 밝혀내는 작업이 맞아요. 하지만 그런 장면은 드라마의 재미를 위해 과장된 것이고, 실제로는 사망 현장과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자료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 p.28

법의학을 하기 위해서는 병리학 공부가 필요해요. 병리학은 병의 원리와 본질을 연구하는 기초 의학입니다. 병리학 레지던트 4년 동안 저는 수많은 환자들의 병을 연구했습니다. 현미경과 맨눈으로 이 질병이 무엇인지를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실험실에서 살다시피 했지요. 그래도 저는 병리학이 아주 재미있었어요. 질병을 잘 알아야 실제 부검을 했을 때 어떤 질환인지 어떤 손상인지 정확한 사인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꽤 보람이 있습니다.
--- p.37~38

‘사람에게는 생명도 중요하지만 권리도 그에 못지않게 소중하다.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학이 임상 의학이라면, 사람의 권리를 다루는 의학은 법의학이다. 법의학은 인간의 권리를 소중히 여기는 문화가 발달된 민주국가에서만 발달한다. 따라서 법의학의 발달 정도를 보면 그 나라의 문화 수준이나 민주화 정도를 알 수 있다.’
--- p.54

지금도 법의학자로서 너무 많은 죽음을 보며 어쩔 수 없이 죽음에 무덤덤해지려고 할 때 늘 이 학생의 말을 생각하면서 다짐합니다. 죽음에 무디어지지 않고 늘 마음을 벼리는 마음이 단단한 의사, 죽기 전까지 타인의 죽음에 공감하고, 관심을 갖고, 궁금해하는 의사가 되겠다고요.
--- p.16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알면 보인다, 새로운 꿈이!

이 시대 최고의 멘토가 안내하는
법의학과 법의학자의 세계


선생님, 의사, 운동 선수…. 해마다 반복되는 어린이 희망 직업 순위를 살펴보면 우리 사회가 아이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주지 못하고 아이들의 꿈을 제한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은 세상에 어떤 학문이 있는지 알려주고, 아이들이 무엇을 공부할 때 행복한지, 앞으로 무엇을 해 보고 싶은지 깊이 생각할 기회를 주고자 한다. 자신의 분야에 오랫동안 몸담고 있는 서울대 교수님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제대로 알기 어려웠던 학문의 생생한 지식을 전하고, 10대가 더 다양하고 구체적인 꿈을 꿀 수 있도록 안내한다. 시리즈의 첫 권 『유성호 교수님이 들려주는 법의학 이야기』는 국내 최고의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의 이야기를 통해 법의학이 어떤 학문이고, 법의학자는 어떤 일을, 어떤 고민을 하는지 전하고 있다.

법의학자는 의사입니다

미디어가 보여주는 직업의 세계는 많은 것이 생략되거나 과장된다. 법의학자 역시 드라마나 방송을 통해 늘 시신을 부검하고 직접 수사를 하기도 하며, 세상에 범인을 알리는 모습으로만 그려진다. 유성호 교수는 이 책을 통해 법의학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정의하고 법의학자에게 필요한 공부, 법의학자가 하는 일에 대해 설명하며, 법의학과 법의학자에 대한 오해를 풀어낸다. 이러한 설명은 ‘법정에서 나를 노려보던 범인’, ‘어느 일병의 죽음’ 등 유성호 교수의 생생한 경험담 속에 녹아 딱딱한 진로 수업 대신 재미있는 교양 수업으로서 10대에게 다가간다.

서울대 교수님이 직접 답해 드립니다

자신이 선택한 학문에 열정적으로 임해 공부하고 연구한 경험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서울대 교수님들은 10대 아이들에게 최고의 멘토가 될 수 있다.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은 이 시대 최고의 멘토의 경험담을 나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교수님과 소통하는 말풍선 형식을 더해 독자의 공감을 끌어낸다. 10대 아이들이 등장해 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떠올린 질문을 묻고, 교수님이 이에 답하는 대화를 보며 독자는 더 생생한 멘토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 법의학과 법의학자에 대해 꼭 알아야 할 내용은 따로 모아 ‘묻고 답하고’ 코너를 구성하여 낯선 학문에 대해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다.

지식이 꿈으로 이어집니다

꿈을 꾸고, 꿈을 키우고, 꿈을 이루는 것은 저절로 되지 않는다. 세상에 어떤 것이 있고, 그중에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시리즈는 앞으로 국사학과 교수의 고대사 이야기, 산업공학과 교수의 빅데이터 이야기, 법학과 교수의 헌법 이야기 등 이 시대 최고의 멘토인 서울대 교수들의 가르침을 담아낼 예정이다. 앞으로 펼쳐질 지식 여행을 통해 10대가 더 넓은 배움의 세계를 경험하고, 구체적인 꿈을 향해 한발 가까이 다가가길 기대한다.

회원리뷰 (42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1 _ 유성호 교수님이 들려주는 법의학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썬*맘 | 2023.02.14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죽은 사람의 마지막 목소리를 알수 있는 법의학자의 이야기가 담긴 청소년 권장 도서 한권을 소개합니다.아울북에서 출판된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1 _ 유성호 교수님이 들려주는 법의학 이야기》입니다.요즘 텔레비젼을 통해 법의학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는데 10대가 읽어도 좋을 책으로 나와서 저희 아이들과 같이 읽을수 있어 좋더라구요. 이 분야에;
리뷰제목
죽은 사람의 마지막 목소리를 알수 있는 법의학자의 이야기가 담긴 청소년 권장 도서 한권을 소개합니다.

아울북에서 출판된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1 _ 유성호 교수님이 들려주는 법의학 이야기》입니다.


요즘 텔레비젼을 통해 법의학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는데 10대가 읽어도 좋을 책으로 나와서 저희 아이들과 같이 읽을수 있어 좋더라구요. 이 분야에 관심있는 친구들이 읽거나 또는 이 책을 통해 관심을 갖게 되는 친구들도 생긴다면 너무 좋겠지요. 이 책의 저자 유성호 교수님은 20년간 약 2천 번의 부검을 맡은 법의학자라고 하는데 그만큼 풍부한 경험으로 생소하게 느껴졌던 법의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보다 쉽게 안내해줄것 같아요. 좋은 경험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차례를 보면 총 5장으로 되어 있는데요. 법의학이니만큼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들이랍니다.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님은 월요일마다 시체를 보러 가는 남자라는 별명을 가진만큼 일상에서 시체를 보게 된다는데 어떻게 매일 그 일을 감당하시는지 정말 놀랍더라구요. 저라면 한번만 봐도 기절할것 같은데 말이죠. 하지만 말할수 없는 환자의 죽음을 밝혀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그 일에 임한다고 합니다. 처음 소개된 사건은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영유아 사망사건이었는데 경막하 출혈 진단 받고 사망한 영유아가 자신의 몸으로 억울함을 들려주는 이야기로 너무 안타깝기만 했었습니다. 법의학이 있어서 아이의 억울함이 세상이 들어날수 있던게 참 다행이었던것 같아요. 교수님의 첫부검은 에이즈 환자였는데 유퀴즈에서 소개된걸 본터라 아는 이야기에 반가웠다고나 할까요. 교수님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다양한 법의학 이야기들을 들려주셔서 읽기 편했던것 같습니다. 의술의 상징과도 같은 뱀 형상의 마크가 그리스 신화와도 관련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조선시대에는 법의학이라는 명칭은 쓰지 않았지만 비슷한 일을 이미 하고 있었더라구요. 그만큼 법의학 수사는 억울한자가 없어야 하니 오래전부터 할수밖에 없어던것 같아요. 과학수사가 갈수록 꾸준히 발전하는만큼 앞으로는 범죄자가 설 자리가 점점 사라졌으면 좋겠고 억울한 피해자는 더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법의학 분야가 하나만 있을줄 알았는데 책을 보니 여러 분야로 나뉘더라구요. 우리나라가 법의학자가 수가 많지 않다고 하니 관심을 많이 가져도 좋을것 같네요. 유성호 교수님처럼 억울한 죽음을 해결해주는 멋진 법의학자로 보람도 많이 느낄수 있지 않을까요.

아울북에서 만든 시리즈인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은 제목처럼 꿈을 찾아가는 10대를 위해 꼭 필요한 지식 정보들을 알려주는 교양서입니다. 그 시리즈의 첫번째 편인 《유성호 교수님이 들려주는 법의학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서 실제 발생했던 범죄와 사건을 통해 법의학이라는 학문이 무엇인지를 소개해주는 직업소개서와도 같은 교양 도서입니다. 어떤 사연으로 죽음을 맞게 된 자들이 말하고자 했던 그 숨은 의미를 밝혀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하는 일인 법의학인지라 무엇보다 특별한 일이 아닐수 없을것 같아요. 무섭게만 생각했던 이야기가 좀 달리 느껴지기도 했었고 또 삶과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도록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인간의 권리를 소중히 여기는 법의학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망설이지말고 이 책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1 _ 유성호 교수님이 들려주는 법의학 이야기》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최고의 멘토가 들려주는 경험담을 충분히 들으실수 있을거에요. 기존 서가명강 시리즈의 가벼운 버전인 어린이를 위한 버전으로 나온 책이라 진로체험에 필요한 청소년이 꼭 한번 읽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청소년뿐아니라 어른들이 봐도 유용할 다양한 지식 정보들이 가득하답니다.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다음 시리즈도 무척 기대가 되네요^^


ㅡㅡㅡㅡㅡㅡ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ㅡㅡㅡㅡㅡㅡ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포토리뷰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수업1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i | 2023.03.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10대를 위한 교양수업은 나만의 꿈을 찾는 10대를 넓은 꿈의 세계로 안내하는 지식교양시리즈입니다. 그 중 첫번째는 법의학자 이야기로 아마 '그것이 알고 싶다' 등 여러 방송에서 익히 보셨던 유성호 교수님의 이야기입니다.   법의학이 무엇인지도 알려주고 유성호 교수님의 경험담으로 이야기 듯듯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거기다 묻고 답하기를 통해 궁금했던 부;
리뷰제목

10대를 위한 교양수업은 나만의 꿈을 찾는 10대를 넓은 꿈의 세계로 안내하는 지식교양시리즈입니다.

그 중 첫번째는 법의학자 이야기로 아마 '그것이 알고 싶다' 등 여러 방송에서 익히 보셨던 유성호 교수님의 이야기입니다.




 

법의학이 무엇인지도 알려주고 유성호 교수님의 경험담으로 이야기 듯듯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거기다 묻고 답하기를 통해 궁금했던 부분을 좀 더 자세하게 알 수도 있어요~




아이의 꿈 중 하나가 프로파일러가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가고 싶다던 국과수와 관련되어서인지 법의학자의 이야기도 아주 흥미진진하게 읽고 법의학자도 멋진걸~ 이라고 하더라구요^^

법의학에 관심이 있던 아이 뿐만 아니라  법의학에 관심이 없던 아이들도 법의학자란 직업에 대해 좀 더 잘 알게 해주는  책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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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몽* | 2023.03.0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유성호교수님#아울북 #법의학자 #법의학#서울대학교#10대를위한교양수업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유성호 교수님이들려주는 법의학 이야기법의학자는 죽은 사람의 마지막 목소리를 듣는 의사입니다.배움의 뜻을 품고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나는 10대를 위한 지식 교양 도서 꿈을 찾고, 꿈을 키우고, 꿈을 이루는 것은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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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교수님#아울북 #법의학자 #법의학

#서울대학교#10대를위한교양수업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유성호 교수님이

들려주는 법의학 이야기

법의학자는 죽은 사람의

마지막 목소리를 듣는 의사입니다.

배움의 뜻을 품고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나는

10대를 위한 지식 교양 도서

꿈을 찾고, 꿈을 키우고, 꿈을 이루는 것은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내가 어떨 때 행복한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깊이 생각하고 깨닫는 경험이필요하다고 해요.

이 책은 그 깨달음의 기회를 전하고자 만들어진 책이라고 해요.



제가 오히려 더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아요.

법의학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 꽤 흥미로운 일이라는 생각도 들었답니다.아이들이 읽으면 아 이런 직업도 있구나.

어떤일을 하는구나 알수 있는 그런 책이었어요.




1장 죽은 사람의 말을 듣는 의사

2장 과학으로 범인을 밝히다.

3장 죽은 사람의 마지막 권리

4장 완전 범죄는 불가능하다.

5장 역사를 바꾼 죽음

6장 죽음을 통해 삶을 배운다.


매주 월요일마다 부검을 하는 법의학자 유성호.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재미있게 잘 설명되어 있어요.

법의학자로서 의과대학에서 학생들도 가르치고,

법의학과 관련된 연구를 하고 논문을 쓰기도 하고,

종종 경찰,검찰,법원과 같은 국가 기관이나

그것이 알고 싶다; 같은 탐사 프로그램의 자문을 맡는 등 여러가지 일을 한다고 해

법의학자가 될려면 부검을 하는 시신이 전혀 무서우면 안된다는 거에요.

말을 할 수 없는 시신과 이야기를 나누어야 하는 법의학자. 부검을 통해서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내어야 하는 책임감있는 직업이기도 해요.

여러가지 케이스들도 이야기 해주는데

가슴 아픈 사연들도 있었답니다.



보통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사망하면

정확한 이유가 있어야 해요.

사망 원인이 외인사로 판단되면

병원에서는 경찰에 알릴 의무가 있어요




부검은 검안과

해부를 통해

종합적으로

사인을 규명하는

작업입니다.

부검은 어떻게 하는지 잘 설명해준답니다.



법의학의 전망은 최악?

학과 교수님이 얘기하셨다는 법의학 전망은

지금이 최악이라는 말이라고 했다고 해요.

앞으로 더 나빠질 일은 없다는 일이라고

앞으로는 좋아질 일만 남은 건 아닐까 라고

이야기 하셨다고 해요.


법의학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법의학자가 되려면 먼저 의과대학에

들어가야 한다고 해요.

법의학자로 진로를 정하면 법의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아요.

우리나라에는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부산대학교,

건국대학교, 연세대학교,경북대학교

이렇게 6곳에 법의학 대학원이 있다고 해요.

치과 의사는 법치의학자가 될 수 있다고 해요.

법의학자와 다른 점이 있다면 치과 의사는 병원에서

치과 의사 일을 하면서 법치의학과 관련된 일을

할 수 있다고 해요.



2장 과학으로 범인을 밝히다.

법의학자는

법도 공부해야 하는 거죠?

다행히 의학만 공부하면 됩니다.

법의학자는 의사니까요.



법의학은 법학인가요?

의학인가요?

법의학은 법학이 아니라 의학의 한 분야 라고 해요.



우리나라 법의학의 역사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어요.

우리나라 최초의 법의학자 문국진 교수님에 대해서도

설명해준답니다.


법의학의 여러분야로 나뉜다고 해요.

법의병리학

법의혈청학

법의독물학

법의인류학

법치의학

법의곤충학

임상법의학

법의유전학

법의학자는 인간의 죽음과 관련되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원인을 밝혀내는 작업을 한다고 해요.




법의학자는 죽은 사람을 위한 학문인 것 같아요.

예전에 즐겨 보았던 드라마 <싸인>이야기도 있어요.

드라마를 보면서 법의학자가 나오는 이야기를 보았는데 너무 흥미롭게 봤었거든요.



사인이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질병

병적 상태나 손상을 말한다고 해요.

사인은 위와 같이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고,

과학적으로 타당한 결정이어야 해요.

법의학에서는 사인의 결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해요.


4장 완전 범죄는 불가능하다.

리지 보든 사건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건데요.

미국 역사상 가장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라고 합니다.



법의학자가 되려면

겁이 없어야 하고,

진실을 감추려는 사람들과

맞서야 하는 직업이라고 해요.

사망이 무엇이고,

삶을 위해 죽음을 생각해야하는 이야기도 나와요.



어떻게 죽을 건인가에 계획하는 것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계획하는 것과 갖습니다

법의학자가 무엇이고, 어떠한 일들을 하는지

많은 걸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러한 일을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아울북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유성호교수님
#아울북
#법의학자
#법의학
#서울대학교
#10대를위한교양수업
#도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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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4건) 한줄평 총점 10.0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그 뒤 시리즈 빨리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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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b******u | 2023.08.07
구매 평점5점
시리즈 시작이군요 꼭 읽겠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b******u | 2023.02.22
평점5점
초등교양서라서 이번에 처음으로 아이한테 보여주었더니 너무 관심깊게보는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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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녀 |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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