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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9.4 리뷰 38건 | 판매지수 3,642
베스트
역사 top20 1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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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0
판매가
15,750 (10% 할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646g | 145*220*26mm
ISBN13 9791197438714
ISBN10 1197438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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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DAY 001. 춘추 전국 시대
DAY 002. 쑨원
DAY 003. 르네상스
DAY 004. 베토벤
DAY 005. 길가메시 서사시
DAY 006. 전신, 전화, 전기
DAY 007. 베네치아
DAY 008. 에도 막부
DAY 009. 잔 다르크
DAY 010. 미국 독립 혁명
DAY 011. 인상주의
DAY 012. 오시리스와 이시스
DAY 013. 기업
DAY 014. 세계 대전
DAY 015. 중국의 왕조
DAY 016. 한문제와 무제
DAY 017. 청교도 혁명
DAY 018. 고딕 양식
DAY 019. 동굴 벽화
DAY 020. 불
DAY 021. 카리브해
DAY 022. 태국과 아세안
DAY 023. 공자
DAY 024. 산업 혁명
DAY 025. 베르사유 궁전
DAY 026. 아프리카의 역사
DAY 027. 노동자
DAY 028. 알람브라 궁전
DAY 029. 한고조 유방
DAY 030. 붓다
DAY 031. 아테네
DAY 032. 레오나르도 다 빈치
DAY 033. 카스트 제도와 자이나교
DAY 034. 신대륙의 발견
DAY 035. 성 바실리 대성당
DAY 036. 베트남
DAY 037. 소크라테스
DAY 038. 홀로코스트
DAY 039. 고흐
DAY 040. 카자흐스탄
DAY 041. 정신 병원
DAY 042. 아르 누보
DAY 043. 대장정
DAY 044. 무함마드
DAY 045. 파시즘
DAY 046. 산수화
DAY 047. 황금 가면
DAY 048. 반 카스트 운동
DAY 049. 베이징
DAY 050. 삼법인
DAY 051. 마르크스
DAY 052. 로마
DAY 053. 중국의 성
DAY 054. 서예
DAY 055. 시스템
DAY 056. 뉴욕과 보스턴
DAY 057. 조몬 토기
DAY 058. 키르케고르
DAY 059. 대통령
DAY 060. 악부시
DAY 061. 달라이 라마
DAY 062. 평화 헌법과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
DAY 063. 종교 전쟁
DAY 064. 쇼토쿠 태자
DAY 065. 바울
DAY 066. 페스트
DAY 067. 베르니니
DAY 068. 이슬람의 역사
DAY 069. 유목민
DAY 070. 캘리포니아
DAY 071. 북방 민족의 역사
DAY 072. 카를 융
DAY 073. 시몬 볼리바르와 산마르틴
DAY 074. 이백
DAY 075. 토지 개혁
DAY 076. 핵무기
DAY 077. 비동맹주의
DAY 078. 북벌
DAY 079. 노자와 장자
DAY 080. 십자군 원정
DAY 081. 기둥
DAY 082. 파키스탄
DAY 083. 돼지
DAY 084. 교토
DAY 085. 불교
DAY 086. 플라톤
DAY 087. 절대주의
DAY 088. 우키요에
DAY 089. 로제타 스톤
DAY 090. 개
DAY 091. 가마쿠라 막부
DAY 092. 위진 남북조 시대
DAY 093. 아리스토텔레스
DAY 094. 스파르타
DAY 095. 고대인의 화장술
DAY 096. 스키타이
DAY 097. 말라카
DAY 098. 상하이
DAY 099. 메이지 유신
DAY 100. 맹자
DAY 101. 공화정
DAY 102. 도연명
DAY 103. 티무르 제국
DAY 104. 집사
DAY 105. 북아프리카와 알제리
DAY 106. 인도
DAY 107. 순자
DAY 108. 아이티 혁명
DAY 109. 미켈란젤로
DAY 110. 사우디아라비아
DAY 111. 미국의 세계주의
DAY 112. 앙코르 와트
DAY 113. 법구경
DAY 114. 프랑크푸르트학파
DAY 115. 마라톤 전투
DAY 116. 백과사전과 마담 퐁파두르
DAY 117. 북미자유무역협정
DAY 118. 미터법
DAY 119. 보로부두르
DAY 120. 인도네시아
DAY 121. 니체
DAY 122. 그라쿠스 형제의 개혁
DAY 123. 표현주의
DAY 124. 하나님의 나라
DAY 125. 검역과 격리
DAY 126. 예루살렘
DAY 127. 다이카 개신
DAY 128. 묵자
DAY 129. 종교 개혁
DAY 130. 베르나르 뷔페
DAY 131. 이란
DAY 132. 벤츠와 포드
DAY 133. 오사카
DAY 134. 일본의 역사
DAY 135. 한비자
DAY 136. 북유럽의 르네상스
DAY 137. 낭만주의
DAY 138. 주먹 도끼
DAY 139. 수용소
DAY 140. 홍콩
DAY 141. 왕안석의 개혁
DAY 142. 사대부
DAY 143. 삼두 정치
DAY 144. 휘종
DAY 145. 아크나톤과 종교 혁명
DAY 146. 수영
DAY 147. 만국 박람회
DAY 148. 오다 노부나가
DAY 149. 크리스트교
DAY 150. 헬레니즘 시대
DAY 151. 파르테논 신전
DAY 152. 메소포타미아 문명
DAY 153. 메데인 카르텔
DAY 154. 뉴턴
DAY 155. 한나라
DAY 156. 아옌데와 피노체트
DAY 157. 콜롬비아
DAY 158. 소식
DAY 159. 파나마 운하
DAY 160. 벌
DAY 161. 도쿄
DAY 162. 칭기즈 칸
DAY 163. 마쓰오 바쇼
DAY 164. 로마의 황제
DAY 165. 숫타니파타
DAY 166. 정통 칼리프 시대
DAY 167. 베스트팔렌 조약
DAY 168. 도자기
DAY 169. 야율초재
DAY 170. 모세
DAY 171. 중세
DAY 172. 걸인도
DAY 173. 우마이야 왕조
DAY 174. 토지
DAY 175. 난징
DAY 176. 무사
DAY 177. 구법승
DAY 178. 대항해 시대
DAY 179. 두보
DAY 180. 미노스 궁전
DAY 181. 여성 참정권
DAY 182. 크락 자기
DAY 183. 측천무후
DAY 184. 헤겔
DAY 185. 발칸반도
DAY 186. 근대의 아름다움
DAY 187. 산치대탑과 간다라 미술
DAY 188. 기사도
DAY 189. 베를린
DAY 190. 진시황
DAY 191. 베버
DAY 192. 냉전
DAY 193. 큐비즘
DAY 194. 아시리아와 페르시아
DAY 195. 인권 선언
DAY 196. 연대 측정법
DAY 197. 신해혁명
DAY 198. 중간 계층
DAY 199. 황화론
DAY 200. 잡극
DAY 201. 파란색
DAY 202. 슬럼
DAY 203. 포에니 전쟁
DAY 204. 고다이고 천황
DAY 205. 주희
DAY 206. 런던
DAY 207. 사쿠테이키
DAY 208. 페니키아, 팔레스타인, 히브리
DAY 209. 성형 수술
DAY 210. 시안
DAY 211. 무로마치 막부
DAY 212. 왕양명
DAY 213. 아르헨티나
DAY 214. 원반 던지는 사람
DAY 215. 이집트 문명
DAY 216. 바나나
DAY 217. 무선 인가법
DAY 218. 수피즘
DAY 219. 마르틴 루터
DAY 220. 프랑스 혁명
DAY 221. 겐지 모노가타리
DAY 222. 러시아
DAY 223. 개인숭배
DAY 224. 재개발
DAY 225. 일본 군국주의
DAY 226. 칼 바르트와 본회퍼
DAY 227. 샤를마뉴 대제
DAY 228. 살롱
DAY 229. 청동기
DAY 230. 인신 공양
DAY 231. 100년 전쟁
DAY 232. 악비
DAY 233. 마틴 루서 킹
DAY 234. 드레퓌스 사건
DAY 235. 그리스 비극
DAY 236. 전족
DAY 237. 철도 교통
DAY 238. 충칭
DAY 239. 수나라
DAY 240. 홉스, 로크, 루소
DAY 241. 독일 사회 민주주의
DAY 242. 동기창
DAY 243. 인도 국민회의
DAY 244. 목욕탕
DAY 245. 베트남 전쟁
DAY 246. 난징 조약
DAY 247. 히틀러
DAY 248. 러시아 혁명
DAY 249. 청명상하도
DAY 250. 조로아스터와 히브리인들의 유일신
DAY 251. 갑골문
DAY 252. 참호전
DAY 253. 청나라
DAY 254. 예수
DAY 255. 폴리스
DAY 256. 피아노
DAY 257. 아바스 왕조
DAY 258. 아파르트헤이트
DAY 259. 콘스탄티노플
DAY 260. 주나라
DAY 261. 하이데거와 메를로 퐁티
DAY 262. 코르테스와 피사로
DAY 263. 스트라빈스키
DAY 264. 아미스타드
DAY 265. 시베리아
DAY 266. 폭격
DAY 267. 센고쿠 시대
DAY 268. 레닌
DAY 269. 아벨라르와 엘로이즈
DAY 270. 홍루몽
DAY 271. 셀주크 튀르크
DAY 272. 리우 환경 협약
DAY 273. 유격전
DAY 274. 일본 자민당
DAY 275. 혜능
DAY 276. 해방 신학
DAY 277. 달리의 달러
DAY 278. 발레
DAY 279. 비누
DAY 280. 자금성
DAY 281. 캄보디아
DAY 282. 장 칼뱅
DAY 283. 비잔틴 제국
DAY 284. 가부키
DAY 285. 동아시아 홀로코스트
DAY 286. 성 혁명
DAY 287. 광저우
DAY 288. 네루와 인디라 간디
DAY 289. 사르트르
DAY 290.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
DAY 291. 직물
DAY 292. 성매매
DAY 293. 심리 치료
DAY 294. 백화점
DAY 295. 당나라
DAY 296. 체 게바라
DAY 297. 스페인 내전
DAY 298. 알베르 카뮈
DAY 299. 마르코 폴로
DAY 300. 프로작
DAY 301. 피타고라스
DAY 302. 태평천국 운동
DAY 303. 브라모 사마지
DAY 304. 공중 보건
DAY 305. 라오콘 군상
DAY 306. 팔레스타인
DAY 307. 에이본 레이디
DAY 308. 성채
DAY 309. 의화단 운동
DAY 310. 가리발디
DAY 311. 봉건제, 장원제, 농노제
DAY 312. 모차르트
DAY 313. 아방궁과 병마용
DAY 314. 거리의 아이들
DAY 315. 관림
DAY 316. 원나라
DAY 317. 간디
DAY 318. 북유럽 복지 국가
DAY 319. 삼국지와 수호지
DAY 320. 대학
DAY 321. 나스카 라인
DAY 322. 전시 성폭력
DAY 323. 사성제
DAY 324. 장거정
DAY 325. 스파르타쿠스
DAY 326. 금병매와 서유기
DAY 327. 여아 살해
DAY 328. 음식사
DAY 329. 피사
DAY 330. 굽타 왕조
DAY 331. 프로이트
DAY 332. 수도원 운동
DAY 333. 두공
DAY 334. 오스만 제국
DAY 335. 옥수수
DAY 336. 대포
DAY 337. 명나라
DAY 338. 조조
DAY 339. 영국의 세계 지배
DAY 340. 주신구라
DAY 341. 도교
DAY 342. 제너럴 모터스
DAY 343. 활
DAY 344. 무굴 제국
DAY 345. 농민
DAY 346.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내전
DAY 347. 차
DAY 348. 현대 무용
DAY 349. 자유주의
DAY 350. 태평양 전쟁
DAY 351. 송나라
DAY 352. 나폴레옹의 시대
DAY 353. 브라질
DAY 354. 그랜드 투어
DAY 355. 역사학
DAY 356. 실크 로드
DAY 357. 덩케르크
DAY 358. 동남아시아
DAY 359. 호찌민
DAY 360. 대중문화
DAY 361. 신사복
DAY 362. 터키
DAY 363. 커피
DAY 364. 하얼빈
DAY 365. 중화 인민 공화국
에필로그
참고 자료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인류 문명의 시작부터 제3세계의 현대사까지
지금껏 그 어떤 세계사 책도 다루지 못한 ‘세계’를 한 권에


“굳이 말하자면 한국사보다 세계사가 더 중요합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세계사 365』 저자 심용환이 그동안 수많은 역사 수업에서 해온 이야기다. 사실 이 말은 어불성설이다. 세계사 속에 한국사가 있고, 한국사만큼 세계사의 격랑과 조우하고 휩쓸리며 발전하고 생존한 이야기도 없을 테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우리의 이야기에만 관심이 많고, 그것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의미를 찾는 데에는 어색하기만 하다. 지금까지 세계사는 유럽인들에 의해 쓰여 왔고, 여전히 쓰이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그들 중심의 세계 역사를 덧붙여가는 과정에서 벗어나, 우리의 필요와 관심을 기준으로 세계사를 바라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세계사 365』는 세 가지 중점을 두고 쓰였다. 첫째는 기존의 세계사를 뛰어넘어, 중국과 일본 그리고 아시아라는 이웃나라의 역사에 대해 다뤘다는 점이다. 둘째, 지금껏 우리가 세계사라고 불러온 서양사와 지성사라는 현대 교양의 기초를 이해하기 쉽게 기록했다. 셋째는 철도, 자동차, 옥수수, 벌같이 이제 막 역사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들의 역사를 담았다. 즉, ‘세계사’라는 틀 안에서 인류의 역사와 관련된 거의 모든 것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세계사 365』는 지금껏 그 어떤 세계사 책도 다루지 못했던 진정한 ‘세계’의 역사를 한 권에 담았다. 세상에서 가장 쉽고 짧은 세계사이지만 어떤 역사 교양서보다 깊은 역사 읽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사의 결정적 순간 365개로 역사의 흐름을 단숨에 꿰뚫는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세계사 365』를 읽다 보면 역사를 반드시 시대순으로 정리하거나, 주요 인물, 사건, 연도를 기억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일단 책을 펼치고 관심 있는 주제부터 읽어보자. 요일별로 다루고 있는 내용 중 재미있어 보이는 주제만 모아서 단번에 읽어도 좋다. 읽다가 더 알고 싶은 내용을 발견하면 관련 도서를 읽거나 인터넷으로 검색하면서 지식을 확장해나가는 것도 교양을 쌓는 좋은 방법이다. 이 책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곱 분야의 지식을 다루고 있다.

[월요일] 동양사: 동양의 기원부터 현대까지 중요한 역사적 사건
[화요일] 인물: 세계사에 큰 영향을 미치거나 인상적 삶을 산 인물
[수요일] 서양사: 서양의 기원부터 현대까지 중요한 역사적 사건
[목요일] 예술사: 선사 시대부터 인류가 남긴 예술적 성취
[금요일] 문명사: 인류가 꽃피운 문명의 눈부신 서사
[토요일] 빅히스토리: 빅뱅부터 미래까지 거의 모든 것들의 역사
[일요일] 도시사·기술사: 인류 발전에 혁신적 영향을 준 도시·기술 변화

글이 짧다고 해서 절대 깊이가 얕은 것은 아니다. 인류 문명의 시작부터 제3세계의 현대사까지 한 권에 담은 만큼 방대한 지식을 다루고 있어, 365일의 여정을 마치고 나면 누구나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통찰력이 생기는 경험을 하게 된다.

“오늘을 이해하고 싶다면 어제를 살펴보라”

‘방대한 역사 공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어쩌다 역사에 관심이 생겨도, 두껍고 어려워 보이는 역사서를 선뜻 집어 들기는 어렵다. 그런데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 MC이자 역사학자 심용환이 전해주는 세계사 이야기는 다르다. 이미 유튜브에서 3,000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다양한 강연을 통해 누구보다 쉽고 재미있는 역사를 전달해온 그는, 균형 있는 시각과 강렬한 스토리텔링으로 빨리 다음 페이지를 넘기고 싶을 만큼의 재미와 감동을 전해준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세계사 365』는 다른 세계사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성과 시민들의 삶에 대해서도 주요하게 다룬다. 또 그동안 널리 알려지지 않은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와 새로운 해석의 관점도 제시한다. “만약 당신이 오늘을 이해하고 싶다면 어제를 살펴보라”라는 펄 벅의 말처럼 365개의 이야기로 역사 여행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새 오늘을 이해하고 내일을 살아갈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회원리뷰 (38건) 리뷰 총점9.4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1페이지 세계사365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물**무 | 2021.07.15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1페이지 세계사365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심용환 지음 빅피시   세계사를 통으로 꿰고 시대의 흐름을 읽으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내다보며 오늘의 결정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하루 하루의 일과도 벅찬데 수 백, 수 천년의 이야기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 이들에게, 매일매일 1페이지씩, 365개의 교양지식을 요약;
리뷰제목

1페이지 세계사365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심용환 지음

빅피시





 

세계사를 통으로 꿰고 시대의 흐름을 읽으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내다보며 오늘의 결정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하루 하루의 일과도 벅찬데 수 백, 수 천년의 이야기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 이들에게, 매일매일 1페이지씩, 365개의 교양지식을 요약해 놓은 책은 마치 시험 전 '족보'를 만난 양 반갑습니다.

각 요일마다 주제를 정해, 동양사, 인물, 서양사,예술사, 문명사, 빅히스토리, 도시사와 기술사를 적어놓고 있었습니다.

보통 세계사라 하면 서양사부터 떠올리게 되는데, 이 책에서는 서양사도 다루지만 동양사를 가장먼저 언급하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방대한 세계의 역사를 이 책은 시대순으로 보기보다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고 알려주기에, 세계사 메인교재라기보다 매일 조금씩 틈틈히 인문교양을 채워주는 역할로 보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날짜가 아닌 요일별로 진행되기에, 언제든 마음먹은 그 때 시작할 수 있었고, 또 주제별로 분류되어있어서 먼저 알고싶은 주제를 골라읽을 수도 있었지요.

신대륙의 발견과같이, 역사시간에 중요하게 배워서 익숙한 단어부터,

돼지가 빅히스토리라고? 고개를 갸웃거리며 보다가 돼지 고기만이 아니라 이렇게 다양하게 우리 삶에 영향을 준 것을 흥미롭게 읽어가게 되네요.

도시사, 기술사에서는 여행 정보를 찾을 때 봤던 이름들이 나와있었지만, 여행지로 대하면서 접했던 정보와 사뭇 다른 느낌으로 시간이 쌓여 담긴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가 중요하지만 세계의 흐름속에서 어떻게 우리 역사가 진행되었는지 우리를 중심에 놓고 우리의 필요와 관심을 기준으로 세계사를 보게 하는 책. 그래서 우리 주변국인 중국, 일본, 아시아의 역사와, 서양사, 이제 역사라 부르기 시작햐 철도, 자동차, 옥수수 같은 것에 이르기까지 다룬 책.

가볍게 시작하기 좋은, 그러면서 더 관심이 생기면 깊게 파고들 수 있는 세계사 목록이 되어 주는 책 《1페이지 세계사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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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세계사 입문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엘**이 | 2021.07.13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아이들이랑 자주 보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 - X에 출연한 역사학자 심용환 선생님이 이번에 매일 읽으면서 세계사를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출간하셨다고 해서 당장 읽어보았어요 세계사에 대해 크게 관심 없던 아이들에게 역사는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것이다 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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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랑 자주 보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 - X에 출연한 역사학자 심용환 선생님이

이번에 매일 읽으면서 세계사를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출간하셨다고 해서 당장 읽어보았어요

세계사에 대해 크게 관심 없던 아이들에게 역사는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것이다 라는것을 가르쳐주고 싶었거든요

이 책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세계사 입문서라고 해서 저는 더 마음에 들었어요

이제 막 한국사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세계사를 쉽게 맛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죠

 

 


이 책은 월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1페이지씩 365개의 교양 지식을 읽으며 인문학의 세계를 확장해볼 수 잇는 책이였어요

동양사, 인물, 서양사, 예술사, 문명사, 빅히스토리, 도시사와 기술사 이렇게 월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읽어야할 부분이 정해져있었어요

굳이 꼭 월요일 부터 읽지 않더라도 순서대로 다양한 분야를 접할수 있었어요

매일 매일 체크해서 읽을 수 있도록 되어있었지만 세 아이가 읽어봐야해서 따로 표시하지 않고 매일매일 읽어보기로 했어요

 

 


인류 문명의 시작부터 제 3세계의 현대사까지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세계사 수업을 담고 있다보니

세계사 책 중에서는 필독서가 아닐까 싶었어요

두껍고 복잡한 역사책 앞에서 좌절했던 경험이 있다보니 역사를 싫어하게 되더라고요

아이들에게 부끄럽지만 저의 그런 과거 때문에 아이들은 역사를 재미있게 이해하면서 배웠으면 하는 욕심을 항상 가지고 있었어요

이 책은 읽기만 하면 역사의 흐름이 단번에 잡힌다고 하니 그런 부분 역시 엄마 마음에 쏙 들었어요

역사적으로는 인류 문명의 시작부터 현대까지,

주제로는 세계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인물, 장소는 물론 문화, 종교, 예술 작품까지 골고루 담겨 있었어요

또한 지금까지 유럽사 중심으로 기술됐던 세계사에서 벗어나, 우리의 관점에서 동서양의 역사를 균형있게 다뤘다는 부분에서도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1일 1페이지지만 이 속에 또 궁금한 점이 있으면 가지를 뻗어나가든 관련 이야기를 더 찾아보면서

하루에 배운 내용을 확실하게 짚고 넘거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국 독립 혁명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중간에 나오는 보스턴 차 사건은 무엇인지 몰라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았고

식민지등 처럼  뜻을 정확하게 모르는 단어 대해서도 그 뜻을 정확하게 찾아보며 읽었어요

초등 고학년인 첫째도 아직 모르는 단어들이 많아서 1페이지씩 읽으면서도 세계사외에도 새롭게 배워나가는 부분이 많을거 같아

하루에 1페이지라도 제대로 읽으면 세계사를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밖에 없겠더라고요

매일매일 읽은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고 새롭게 배운내용까지 메모한다면 세계사는 이 책 한권으로도 끝낼 수 있을것 같았네요

 


아이들이 매일 1페이지씩 짧지만 깊고, 쉽지만 넓은 세계사 지식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 가면서

단순히 시험공부를 위한 역사책읽기가 아닌 오늘을 살아갈 지혜를 얻고 누구와도 지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과정으로 삼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초등 고학년부터 중고등학생들이 읽어보면 세계사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세계사 입문서로는 필독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출판사에서 제공 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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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세계사 365 - 세계사를 탐하는 이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시**누 | 2021.07.03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라면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편이다. 요즘은 유튜브에서 교육과 재미를 함께 챙기는 역사 관련 컨텐츠가 많아 틈날 때마다 챙겨보는 중인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심용환'이라는 이름을 챙겨볼 수 있었다. 주로 조선사에 대한 이야기를 상당히 맛깔나게 풀어내던 기억이 남아 흥미로운 지식을 늘려가는 중이다.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 역사 마스터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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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라면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편이다. 요즘은 유튜브에서 교육과 재미를 함께 챙기는 역사 관련 컨텐츠가 많아 틈날 때마다 챙겨보는 중인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심용환'이라는 이름을 챙겨볼 수 있었다. 주로 조선사에 대한 이야기를 상당히 맛깔나게 풀어내던 기억이 남아 흥미로운 지식을 늘려가는 중이다.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 역사 마스터라 불리며 사람들에게 역사 속 교훈을 열심히 전하고 있는 심용환 작가의 신작이 나왔다. 이번에는 한국의 역사 탐구에만 그친 것이 아니라 전 세계 곳곳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종교, 인물, 사회, 전쟁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독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1페이지 세계사 365>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365일, 1페이지 형식을 따라 깔끔하게 세계사를 정리한 책이다. 동양사, 서양사, 도시사 등 7가지 분야에 걸쳐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빠짐없이 하루하루 짤막한 세계사 지식을 공부할 수 있다. 역사교육을 전공한 저자이기에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옛날이야기를 재밌게 전하는 방법을 안다. 방송 컨텐츠 속에서 유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홀렸던 그의 방대한 세계관이 책에서 녹아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조금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욕심이 생길 정도이다. 1페이지에 담기에는 너무나 많은 사건을 품고 있는 것이 세계사 아니던가. 쑨원의 중국 혁명이나 세계 종교의 탄생, 미국 대통령제의 기원 등은 압축한 내용으로도 충분히 흥미롭지만 감칠맛이 난다. 덕분에 책에서 미처 다 듣지 못했던 이야기를 작가의 다른 책에서 찾아보거나 유튜브 등을 통해서 더 접하게 만든다. 그럼에도 꼭 필요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어떤 방식으로, 어떤 부분을 살려 전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는 작가이기에 1페이지 속에서도 독자들은 핵심적인 세계사의 흐름을 얻어 갈 수 있다.

깊이 있게 제대로 아는 것도 중요하다. 그만큼이나 다양한 영역을 머릿속에 담는 것도 중요하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점차 자신만의 좁은 세상에 갇히기 때문이다. 나름 세계의 주요한 사건들을 잘 알고 있다 생각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았음을 깨닫게 하는 책이었다. 덕분에 과거의 선조들이 벌인 잔혹한 악행, 창의적인 발명, 숭고한 희생 등에서 좁은 우물에 불과했던 내연이 확장됨을 느낄 수 있었다. 저자가 가장 첫 페이지에 적은 소중한 글귀처럼, 오늘을 이해하고 싶다면 어제를 살펴봐야 한다. 더 넓은 세상을 알고 싶다면 벽 넘어 세계를 살펴야 한다. 많은 이들이 세계사를 탐독하는 까닭일 것이다.

세계사를 탐하는 이유, <1페이지 세계사 365>였습니다.

* 본 리뷰는 빅피시의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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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4건) 한줄평 총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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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1점
1페이지 컨셉 이제는 개나소나 다 하내 부끄럽다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원* | 2021.07.29
구매 평점5점
재미있습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플래티넘 m***m | 2022.08.14
구매 평점5점
중학생 아이가 보겠다고 구입했는데 ? 생각보다 어렵다고 하네 배경지식 더 쌓은 후에 다시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h******7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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