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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촬영 감독들 : 21인과의 인터뷰

한국의 촬영 감독들 : 21인과의 인터뷰

: 빛, 색, 이미지의 모험가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촬영 감독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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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96쪽 | 1100g | 148*210*30mm
ISBN13 9791155350966
ISBN10 1155350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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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사)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CINEMATOGRAPHERS GUILD OF KOREA
(사)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은 그간 한국 영화의 성장과 발전에 묵묵히 일조해 왔던 촬영 감독들이 모여 좀 더 합리적으로 개선된 영화 제작 환경을 만들고자 2013년 5월 설립한 민간단체이다. 촬영 감독의 권익을 보호하고 근로 환경을 개선시켜 직업적 안정성을 도모하고, 기술 및 인적 교류를 통해 촬영 기술을 발전시켜 궁극적으로 한국 영화와 영상 문화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여러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촬영 관련 서적을 발간하는 것 또한 그 일환이다. 이 책은 2014~2015년에 촬영된 영화 중 촬영이 우수한 영화를 선별하여 그 촬영 감독을 인터뷰한 책으로 우리가 흥미롭게 봤던 영화의 영상을 책임졌던 그들이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떻게 기술적으로 구현했는지 살펴볼 수 있다. 한국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이자 독자들께 촬영이란 매력적인 작업과 촬영 감독이란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www.cg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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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라는 것이 시네마틱한 시각적인 체험을 관객들에게 제시하는 목적이 크지만, 나는 그것보다 등장인물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경청할 수 있게끔 기술적으로 환경을 만드는 것, 이 사람의 표정이 무엇을 이야기하는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영화 촬영 기술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김형주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중에서

줌 렌즈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건 처음부터 계획했다. 일단 줌 렌즈를 끼우면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싶어지기에 아예 생각을 안 했다. 줌이라는 것 자체가 아무래도 인위적인 느낌이 나고, 관객들에게 더 집중을 요구하는 느낌이 있다.
홍재식의 「한공주」중에서

나는 내 스타일이란 게 없다. 그냥 그 영화에 맞는 표현 방법을 생각하는 것뿐이다.
최영환의 「베테랑」 중에서

현장에서 계획 없이 찍은 다음 후반에 이것저것 만져서 밋밋한 화면에 컬러와 콘트라스트를 부여하는 게 어느 정도 가능해졌다. 물론 키 라이트의 방향처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없는 것들이 있지만 예전에 비하면 실로 엄청난 작업이 가능해졌다. 너무 많은 것들이 가능하지만 계획이 없으면 그 어느 것도 제대로 할 수 없다. 우리의 목표는 의도를 표현하는 것이지 눈속임이 아니다.
김우형의 「카트」 중에서

촬영이 단순히 카메라 앵글을 잡고 이미지를 찍어 내는 일만이 아니다. 나는 카메라가 곧 감독의 영화 연출 방식을 대변한다고 본다. 카메라를 통해 감독이 인간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는지 알 수 있고 관객에게 어떤 태도로 말을 거는지 느낄 수 있다고 믿는다.
강국현의 「무뢰한」 중에서

어느 날 텔레비전에서 「황비홍」이 나오는데, 어렸을 때 봤던 이연걸의 무협 영화 액션의 느낌이 떠올랐다. 정말 만화 같았다. 액션도 그렇지만 오블리크를 너무 잘했더라. 오블리크 앵글을 쓰는 건 시네마스코프의 화면에 다 담기 위한 것도 있지만 액션에서 그렇게 과감해지니 신기하게 운동감이 더 세졌다. 거기서 영감을 받았다.
김동영의 「신의 한 수」 중에서

어느 날 「군도」의 로케이션 헌팅을 위해 용인 민속촌에 갔다가 밤에 입구 쪽으로 걸어 나오는데 유독 그날 달빛이 너무 밝더라. 그림자가 질 정도였다. 처마 그림자도 떨어지고 나무 그림자도 있어서 처음에는 다른 광원 소스가 넘어오는 줄 알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달빛이 채로 거른 듯 하드하지 않고 소프트한 그림자가 져 있는 것을 보고 지금 눈으로 보는 것처럼만 나오면 되겠다 싶었다. 색감도 완전한 파란색이 아니고 푸르스름한 문 라이트의 독특한 느낌이 있었다. 그래서 「군도」의 밤 장면 조명 콘셉트는 이렇게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최찬민의 「군도: 민란의 시대」 중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 태국에서 촬영했는데 DI실에서 보니 같은 조리개 값으로 조명ㄷㅗ 많이 안 하고 찍었는데도 너무 선명했다. 그 전 장면들과 편집을 해놔도 너무 도드라져서 어떻게 바꿀지 고민이었다. 보통 회상이나 과거 장면은 채도를 떨어뜨리는 방법을 많이 쓴다. 그런데 오히려 이걸 지나간 과거가 아니라 생생한 현재인 것처럼 이어진 감정으로 연결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공간의 색감도 오히려 강하게 표현ㅎㅏ는 게 낫겠다 싶어서 모험을 했다.
변봉선의 「인간중독」 중에서

처음 시나리오를 읽고 이걸 어떻게 만드나 하는 생각에 앞이 깜깜했다. 그래서 반대로 든 생각이 자유로워지자였다. 카메라나 상황을 자유롭게 가져가고, 카메라 움직임에 제한을 두거나 안 될 것 같다고 미리 포기하지 말자고 생각했다.
김영호의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중에서

작품을 선택할 때 그 기준이 한때는 감독이었다가, 언제부턴가는 감독과 시나리오였다가, 지금은 감독, 시나리오, 캐스팅, 크랭크 인 시기 등 점점 늘어간다. 기준이 늘어난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절대적인 기준은 오히려 없어진다는 거고, 프로페셔널하게 더 다양한 작품을 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김태경의 「타짜-신의 손」 중에서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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