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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킴의 영화로 들여다보는 역사

썬킴의 영화로 들여다보는 역사

: 이해의 깊이를 더하는 역사 속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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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세계문화 19위 | 역사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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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96g | 148*215*18mm
ISBN13 9791169257442
ISBN10 116925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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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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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역사를, 즉 어떤 사건의 앞뒤 맥락을 이해해야 영화를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기 위해 썼습니다. 그리고 당시 시대적 배경과 역사를 이해하고 영화를 본다면, 그 영화가 얼마나 쉽게 이해될 수 있는지 보여드리려고 했어요. 또 반대로 영화를 통해 당시 시대상과 역사가 얼마나 쉽게 여러분의 가슴 속에 들어올 수 있는지도 보여드리려 합니다.
---「프롤로그」중에서

자, 이제부터 진시황은 어떻게, 무슨 특별한 재주가 있어서 중국 대륙을 통일했고 당시 중국은 왜 사분오열 서로 찢어져서 치고받고 싸웠는지, 또 진짜 역사상, 누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시황을 암살하려고 했는지, 실패했는지 성공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장 [영웅: 천하의 시작]: 진시황 통일의 역사와 중국 현대사의 접점」중에서

영화 [명량]을 보면 여러 부분에서 “에이, 어떻게 저게 가능해. 너무 국뽕이 심한 것 아니야?”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역사에서 이순신 장군과 그의 업적이 차지하는 부분을 생각해보면, 영화상의 이순신 장군은 과장된 모습이 결코 아닐 것입니다.
---「2장 [명량]: 임진왜란과 명량 해전으로 보는 이순신 장군」중에서

자, 프랑스 역사에 관심 있으시다면 한 사건을 먼저 주목하셔야 해요. 물론 나폴레옹도 중요하고 프랑스 혁명도 중요하지만, 프랑스 역사를 통틀어 오늘날의 프랑스에 지대한 영향을 준 한 사건. 바로 1572년 8월 24일에 파리를 시작으로 프랑스 전국에서 벌어진 ‘성 바르텔미 축일의 대학살’입니다. 가톨릭 신자들이 개신교 신자들을 무참히 살해한 비극적인 사건인데요. 파리에서만 무려 5천 명을 학살한 프랑스 최악의 흑역사랍니다. 이 사건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프랑스 역사를 ‘중세 시대’에서 ‘르네상스 시대’로 연결시키고, 나아가서는 그 유명한 프랑스 혁명까지 이어 준 역사적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3장 [여왕 마고]: 프랑스의 종교 전쟁 이야기」중에서

그가 꿈꾸었던 모든 억압받는 이들이 다 해방되어 민중이 주인이 되는 세상, 모든 민중이 행복한 세상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불가능한 목표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내던진 체 게바라는 영원히 우리 가슴 속에서 혁명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가 생전에 외쳤던 “Hasta la Victoria Siempre!” 영원한 승리의 그날까지, 말입니다.
---「4장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체 게바라의 일생과 자유를 위한 투쟁」중에서

현재 일본엔 ‘사무라이’, 즉 ‘무사’라는 계급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있다면 그게 더 웃기겠지요. 도쿄 긴자 한복판에 사무라이들이 칼을 차고 돌아다닌다면요. 이 사무라이 계급은 1868년 일본의 이른바 ‘메이지 유신明治維新’(곧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이후 일본이 서구화되는 과정에서 사라졌어요. 그러면 사라진 사무라이들 가운데 끝까지 사무라이임을 자랑스러워했고 사무라이로 남으려 했던 ‘마지막 사무라이’가 있었을까요?
---「5장 [라스트 사무라이]: 일본의 마지막 사무라이」중에서

역사적 사건을 그린 영화는 만들 때 상당히 신중해야 합니다. 왜? 일반 관객들이 그 역사극을 원래 있었던 ‘정사’로 받아들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한번 그렇게 생긴 고정관념은 웬만해서는 잘 바뀌지 않아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창작 스토리’로선 상당히 잘 만든 수작입니다. 하지만 실제 인조반정으로 쫓겨난 실제 광해군과는 혼동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6장 [광해]: 조선시대 역사 속 광해의 진짜 모습」중에서

영화 [중경삼림]은 1997년 홍콩의 중국 반환 직전에 홍콩인들은 어떤 심정을 가지고 있었는지 잘 묘사해주는 영화예요. 영화 속 금성무의 명대사 “사랑엔 유통 기한이 없었으면 좋겠다”, 이 말이 홍콩인의 마음을 그대도 대변해준답니다. “홍콩에 대한 나의 사랑엔 반환 기한이란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그들의 마음.
---「7장 [중경삼림]: 홍콩의 역사와 반환의 때, 연인들로 이야기하다」중에서

레 미제라블이 프랑스 언제를 배경으로 한 스토리인지 혹시 아세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그거 프랑스 혁명, 그때를 그린 거 아니야?”라고 막연히 알고 계세요. 그러면서 “프랑스 혁명, 그거 가슴 드러낸 여인이 군중을 이끌고 가는 그림. 그 그림이 배경인 프랑스 혁명 말이야”라고들 말씀하십니다. 그렇지 않아요. 다 달라요. 1789년 일어난 프랑스 혁명은 레 미제라블의 배경이 아닙니다. 그리고 ‘가슴을 드러낸 여인이 군중을 이끄는 그림’은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하는 그림도 아니고, 또한 레 미제라블의 배경 또한 아닙니다. ‘엥? 뭐가 이렇게 복잡해?’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사실 당시 프랑스 상황이 복잡했던 것은 사실이에요. 자, 지금부터 프랑스 혁명은 무엇이고, 그 가슴 드러낸 여인이 군중을 이끌던 때는 어떤 상황이었으며, 또 레 미제라블은 도대체 언제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인지,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아볼까요?
---「8장 [레 미제라블]: 나폴레옹과 프랑스 혁명을 거쳐 ‘레 미제라블’까지」중에서

자, 그러면 미국이란 나라는 어떤 과정을 통해 건국이 되었고, 대서양 연안의 조그만 영국 식민지였던 미국은 왜 ‘서부 개척’이란 명분하에 수많은 원주민들을 학살했으며, 그 원주민들은 미군들에 맞서 어떻게 장렬히 싸우다 전사하고 영웅이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지금부터 영화 [늑대와 춤을]의 배경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9장 [늑대와 춤을]: 미국의 어두운 역사, 원주민 학살 이야기」중에서

십자군 원정은 ‘종교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우리에게 던져 줍니다. 과연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수많은 무고한 남녀노소들을 다 학살해도 되는지, 그것이 과연 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인지, 정말 신이 그런 무자비한 정벌을 원했다면 그 신은 정말로 인간을 위한 신인지 하는 화두 말입니다. 기독교 세력과 이슬람 세력이 세계사 주도권을 놓고 무려 200년 동안 싸웠던 십자군 전쟁. 이 잔인한 역사는 우리에게 한마디를 던져 줍니다. 바로 십자군 원정을 시작했던 교황 우르바노 2세가 유럽 기독교인들에게 호소한 “이 전쟁을 신이 원하신다!”라는 말을요.
---「10장 [킹덤 오브 헤븐]: 십자군 전쟁으로 보는 ‘종교란 무엇인가’」중에서

역사 전공자가 아님에도 역사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지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내린 결론은 ‘영화를 통한 역사 이해하기’라는 길을 최대한 여러분께 보여드리는 것이었습니다. (…) 역사가 단순한 암기 과목이 아닌 지난 세월을 살아간 사람들의 울고 웃었던 삶의 기록이란 것을 여러분께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
---「에필로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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