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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세상

그들만의 세상

: 아시아의 미군과 매매춘

산드라 스터드반트 외 공저 / 김윤아 역 | 잉걸 | 2003년 12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7.0 리뷰 3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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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812g | 188*254*30mm
ISBN13 9788989757061
ISBN10 898975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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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산드라 스터드반트(Saundra P. Sturdevant), 브렌다 스톨츠퍼스(Brenda Stoltzfus)
<산드라 스터드반트 Saundra P. Sturdevant>
역사학자이자 사진작가다. 시카고 대학교에서 중국근현대사를 전공, 박사학위를 받고 버클리 대학교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센트럴밸리에 ‘Migrant Photography Project’라는 NGO를 창설, 대표를 맡아 멕시코와 중남미에서 이주한 여성들에게 현상?인화를 포함한 사진술을 가르치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이민자들과 함께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민사회의 변화를 모색하는 작업과 기록사진을 남기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가 특히 관심을 갖는 분야는 “여성농업노동자의 삶”으로 센트럴밸리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제3세계 각국 여성들에게 초점을 맞춘 사진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미국 ‘국립예술진흥기금’과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지원하는 ‘캘리포니아 예술협의회’로부터 사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까지 평화를 위한 전쟁반대와 인권 연대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국, 중국, 홍콩 등 수년간 아시아 각국에서 생활했다.

<브렌다 스톨츠퍼스 Brenda Stoltzfus>
술집과 매매춘여성들의 삶을 조명하고자 필리핀에서 5년간 그들과 함께 생활했으며 이 책의 저술을 위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제3세계 여성의 인권신장을 위한 활동 중 오키나와 나하에서 열린 미군기지촌의 매매춘 문제를 다룬 국제회의에서 산드라 스터드반트를 만나 공동연구를 시작했다.
현재는 캘리포니아에서 요가를 가르치고 있다.
역자 김윤아
서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간호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대학시절 서울대 학보《대학신문》문화부 기자 및 문화부장을 역임했다. 학보사에서 활동하며 여자로 산다는 것이 고달파 이유 없이 남자 동료들을 비난하기도 했던 기억이 있다. 결혼에 대해서도 부정적이었지만, 착한 남자 때문에 잠시 정신을 잃고 결혼했다. 그래도 전교조 1세대의 방황을 고스란히 함께 했던 단발머리 여고시절 동창들 중에는 가장 나중에 갔다.
졸업 후 대학병원에서 정신과 간호사로 일하며 얻은 경험은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꿈이 있다면 사람과 사람이 만났을 때 즐겁고 고마운 세상에서 사는 것이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저자 산드라 스터드반트는 한국어판 서문을 통해 1950년대 말 한국에서의 경험을 다루면서 한국전쟁의 후유증과 미군의 인종차별의식, 매매춘 양상과 그 뒤에 숨은 미국이라는 나라의 속성 등 나름대로의 분석을 간략하게 다룬다.
서론 부분에서 필리핀의 저명한 사회학자인 월든 벨로는 미국의 패권전략을 중심으로 미군의 속성을 파헤친다. 저술시기의 문제로 시의성은 상실했으나, 현재 상황과 연결해 일관되게 유지되는 미 제국주의의 면모를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신시아 인로는 필리핀 기지가 폐쇄되고 국제 정세의 변화로 군축이 대세가 되는 가운데서도 미국의 전략 하에 작동하는 미군과 군대화된 남성성이라는 화두로 기지촌 여성의 문제를 파악한다. 또한 아시아 여성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야 하는 이유를 밝히고 여성 문제의 올바른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필리핀편에서는 아이다 산토스가 필리핀 미군기지의 역사, 미국과 동맹관계에 있는 필리핀의 주권문제와 관련시켜 기지촌 여성문제를 분석한다. 이어 필리핀의 대표적 기지촌인 올롱가포의 술집 시스템이 소개되고, 미군 철수 전 필리핀 내 거대 미군기지인 클라크 공군기지와 수빅 해군기지의 미군들을 주로 상대해 온 필리핀 여성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지촌 여성을 딸로 둔 어머니의 이야기도 실려 있다.

한국편에서는 시카고대의 브루스 커밍스 교수가 “조용한, 그러나 끔찍한” 한­미 관계 속의 성적 종속 문제를 자신의 한국 경험을 곁들여 보여준다. 뒤로는 동두천의 술집 시스템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난희와 박씨라는 여성의 체험담을 들려준다.

오키나와편에는 오키나와의 식민지 역사를 개괄하고 미국과 일본 본토와의 정치적 연관성, 미군 주둔에 있어서의 오키나와의 위상 등을 밝힌 글이 실렸다. 역시 오키나와의 대표적 기지촌인 킨의 술집 시스템이 약술되고 오키나와에서 성노동을 파는 두 필리핀 여성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뒤편의 '하나의 이야기 속에 서로 다른 실마리'는 저자들의 해석을 다룬 부분으로, 매매춘 여성문제를 둘러싼 여성계의 논란, 군대와 성병 관계, 아시아에 주둔 중인 미군의 과거와 현재 모습, 빈곤 속에서 착취당한 여성의 삶, 매매춘 여성에게 들씌워지는 이미지와 신화의 허구성을 조목조목 분석하는 한편, 여성 혐오적이며 남성지배적인 군사문화 속에서 사회화된 미군이 갖게 되는 의식, 성차별주의와 인종주의 등이 착종한 남성성의 문제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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