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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던지고 싶다

꽃을 던지고 싶다

: 아동 성폭력 피해자로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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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50g | 153*224*20mm
ISBN13 9788990828620
ISBN10 8990828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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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너울
산전수전에 공중전까지 겪었지만 여전히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며 철없는 30대를 보내고 있다. 사는 것이 무엇인지는 여전히 물음표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것만은 분명히 알게 되었다.
꽃, 재즈, 책, 커피 그리고 소주.
한 끼 밥보다 꽃을 사는 것을 더 좋아한다. 조용한 재즈 음악이 흐르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행복을 만끽한다. 포장마차에서 마시는 소주가 최고의 만찬이라 여긴다. 옷 대신 책을 사며 뿌듯해한다.
어릴 적 공지영, 신경숙, 김형경의 소설을 읽으면서 ‘나도 멋진 문장을 가지고 싶다’는 꿈을 가진 적이 있다. 아쉽게도 소설 대신 수기를 쓰게 되었다. 하지만 글을 쓰고 싶은 꿈에 한 발짝 다가갔다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다.
높은 물가와 대출 이자를 걱정하는 평범한 소시민이지만, 하고 싶은 것이 아주 많다. 30대에 자신을 치유하는 길을 걸어왔다면 40대에는 사람들과 함께 회복을 나누고 싶고, 50대가 되면 철학자가 되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다. 불혹의 나이가 되면 마음이 흐려지거나 무엇에 홀리는 일이 없다고들 해서 40대의 삶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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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약’이라는 말, ‘시간이 지나면 상처도 잊힌다’는 속설은 적어도 나에겐 해당사항이 없었다. 절대로 강간의 피해는 잊히지 않았다. 그 공포는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도 흐려지지 않는다는 사실만이 명확하게 각성되었다. 나는 참을 수 없는 불안감과 혼자 감당하기 힘든 공포에 휩싸였다.
25년 전 사건 혹은 과거의 한 시점에서 겪은 경험이 아니라 25년 동안 나를 관통한 사건을 이제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 본문 중에서

그 남자는 나를 끌어당기더니 가슴이라고 할 것도 없는 가슴을 혀로 빨기 시작했다.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다. 나는 ‘별로’라고 이야기를 한 것 같다. 이번에는 남자가 내 입에 혀를 집어넣고 핥기 시작했다. 여전히 기분이 좋지 않았다.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불쾌함이 밀려 왔다. 그 남자를 밀어내려고 애를 썼지만 역부족이었다. 그 남자는 이렇게 물었다.
“어디가 더 기분이 좋아? 가슴이야 혀야?”
생생한 기억. 어디가 더 좋을 수가 있었을까? 그 상황에서 어느 것이 더 좋을 수가 있었을까?
“둘 다 별로예요.”
그 남자는 내게 한 가지를 선택하라고 했다. 어른이 묻는 말에 대답을 잘해야 한다는 말도 했다. 나는 겁에 질려 차라리 가슴 이 낫다고 했다. 그것 말고 다른 대답은 나에게 주어지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는 알 수 없었다. 어른들 말에 순종해야 한다고 배우기만 했지 싫다는 말을, 안 된다는 말을 해도 된다는 사실은 배운 적이 없었다. 그때는 성폭력 예방교육도 없었고, ‘노’라고 말하는 법을 알지도 못했다.
설령 내가 ‘노’라고 말을 했다면 그 상황이 달라졌을까? 겨우 9살이던 내가 ‘노’라고 말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행동을 멈추고 사과를 했을까?
나에게 일어난 일이 무엇인지,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도 알지 못할 정도로 어린 나이였지만, 분명하게 느꼈던 것은 비밀로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만일 이 일이 알려지기라도 하면 나는 비난받거나 더러운 사람으로 낙인찍힐 것이다. 그런 막연한 두려움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었다.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사람, 나를 보호해줄 어른이 존재하지 않았다. --- p. 32~33

그 남자는 방공호로 나를 밀어 넣었다. 눈이 어둠에 익숙해지자 내부가 눈에 들어왔다. 두려움 속에서도 나는 주변을 살폈다. 방공호에는 술병이 어지러이 놓여 있었고, 바닥에는 박스가 깔려 있었다. 어둡고 퀴퀴한 냄새로 인해 공포감이 더욱 커졌다. 무엇보다 폭력이 가해질까 두려웠다. 엄마가 맞는 모습을 지겹도록 보며 자란 탓에 나는 누구보다도 폭력에 대한 공포가 심했다.
그 남자는 나를 박스 위로 밀쳤다. 그러고는 너무나 익숙하게 내 옷을 벗겼다. 나는 두려움에 눈을 감고 있었다.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나는 이미 알고 있었다.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밖은 너무도 적막하다. 지나가는 사람 하나 없는 곳. 나 혼자 오롯이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이 남자가 나를 죽여준다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또다시 그 긴 시간을 고통에서 보내고 싶지 않다. 어차피 죽고 싶었던 삶이니. 죽으면 고통이 끝날까? 머릿속은 온통 죽음에 관한 생각으로 가득 찬다.
그 남자의 숨소리가 방공호를 가득 메운다. 너무나 적막해서 숨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듯하다. 남자의 숨소리가 ‘너는 하찮은 존재야’라고 말하는 것 같다. 퀴퀴한 냄새에 땀 냄새가 더해진 듯하다. 역한 기운이 몰려온다. 토하고 싶다. 정신이 희미해진다. 조금 지나면 죽을 수 있을 것 같다.--- p. 53

25년 만에 다시 찾은 그 공간. 그러나 그곳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모든 것이 변해 있었다. 산은 벌써 아파트 단지로 바뀌었다. 등산로도, 그 안에 있던 방공호도 존재하지 않았다. 시간은 그렇게 흘러가 버린 것이다.
단 한 번도 그곳이 변했을 것이라고 생각지 못했다. 상상만으로도 두려운 곳이므로, 흉측하게 내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 있는 곳이므로.
나는 열세 살을 살고 있는 서른여덟의 몸을 가진 괴물이 되어 있었지만, 세상은 내 고통과 상관없이 변하고 성장하고 있었다. 오직 나만 25년 전에 갇혀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25년 전의 나를 만나서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다. 그것은 네 잘못이 아니라고. 네가 도망치지 못했다 하더라도, 설령 소리조차 지르지 못했더라도, 네가 강간을 당할 이유는 없었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오랫동안 혼자 두어서 미안하다고, 이제야 너를 만나러 왔다고, 미안하다고 말해야 했다.--- p. 61

집에서 상담소까지 지하철로 족히 2시간은 걸린다. 앞자리에 어린아이가 엄마와 나란히 앉아 웃고 있다. 나에게도 아이가 있으면 좋겠다. 온전히 나에게 의지하며 내가 헌신할 수 있는 새 생명. 어릴 때, 그러니까 상처 입지 않아 아직 미래를 꿈꿀 수 있던 시절에, 나중에 어른이 되면 아이들을 많이 낳아 살뜰히 보살피면서 살고 싶었다. 삼촌한테 폭력을 당한 후 아이를 낳을 자궁도, 아이에게 젖을 물릴 젖가슴도 다 더렵혀졌다고 생각했다.
내가 조금 더 일찍 페미니즘을 만나고 죄의식에서 벗어났다면, 가능했을까? 나를 닮은 생명을 잉태하는 일이.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생명이었던가? 나도 누군가를 온전히 사랑할 수 있는 존재였던가? 눈물이 나려고 해서 아기와 젊은 엄마에게 눈인사를 건네고 한 정거장 전에 내린다. 이놈의 눈물은 마르지도 않아. 아무 때나 터져 나와서는 쉽게 멈추지도 않는다.--- p. 66

나처럼 강간당한 여자는 어찌 살아야 하는지 알고 싶었다. 왜 나에게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야 견딜 수 있을 것 같았다. 누군가에게 질문할 수 없는 일이기에 책을 찾아 읽기 시작했다.
위인전을 탐독했다. 나처럼 강간당한 여자도 훌륭한 삶을 살아낼 수 있는지가 궁금했다. 한때는 판검사가 되어 폭력을 휘두르는 나쁜 사람들을 다 잡아가두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위인전에서는 강간당한 여자는 찾아볼 수 없었다. 강간당한 여자가 훌륭한 사람이 되었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다.
소설책을 읽기 시작했다. 소설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알고 싶었다. 책 속에 등장하는 강간당한 여자들은 다 미쳐버리거나 창녀가 되었다. 지금은 제목도 기억이 나지 않는 수많은 책 속에서 강간당한 여자는 너무나 불행했다.
도서관의 책을 다 읽어도 답을 찾을 수가 없었다. 아무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았다. 지금처럼 아동성폭력에 관한 책도, 페미니즘 서적도 존재하지 않던 시절이었다.
내 꿈은 사라졌다. 나는 판검사가 되어 정의를 실현하는 사람이 될 수 없는 몸이었다. 나는 사랑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예쁜 선생님이 될 수도 없는 몸이었다. 책에 나오는 여자들처럼 미치지 않으면 창녀가 되어야 한다고 믿기 시작했다. 미치지 못했으니 창녀가 될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p. 74

내가 성판매를 그만둔 데는 딱히 특별한 계기가 없었다. 나는 성판매를 하지 않아도 다른 직업을 구할 수 있을 만큼의 학력과 기회가 있었다. 가난했지만 큰돈이 필요하지도 않았다. 빚이 있지도 않았고, 그 일을 지속해야 할 다른 이유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후로 몇 년간 미칠 것 같은 공포와 우울감에 사로잡히는 4월이 되면 성판매를 하러 나서기도 했다. 직장생활을 하던 중에도 그러했고, 돈이 필요하지 않아도 성판매를 하러 나섰다. 가만히 있으면 미쳐버릴 것 같은 기분을 진정시킬 수 없었다.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아마도 나 스스로가 나를 죽이는 방식이었다고 생각한다.
4월이 되면, 내가 사람이 아님을 확인해야만 했다. 내가 사람이 아님을 확인하는 방법은 스스로를 죽이는 것이었다. 몇 번이나 자실 기도를 했으나 내 마음대로 죽어지지도 않았다. 결국 나는 성판매를 통해서 나를 죽이는 방법을 택했다.
--- p.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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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성폭력이 발생하고 있지만, 폭력에 대해 분노하는 여론은 연기와도 같이 뭉게뭉게 피어올랐다가 허무하게 사라지곤 한다. 이 책은 아동 성폭력을 ‘사건’이 아닌 한 사람이 살아낸 삶의 이야기로, 과정으로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깊은 울림과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한다.
끔찍한 상처일수록 ‘묻어야 할 이야기’가 되어버리는 차가운 세상에서, 자신의 피해 경험과 고통을 드러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우며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는지! 이 책의 독자가 되는 것은 타인의 아픔을 들어주고 함께 치유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참여하는 일이 될 것이다.
- 조이여울(〈여성주의 저널 일다〉대표)

한국에서 성폭력 피해 생존자의 증언을 담은 책은 매우 드물다. 말을 하고 글을 쓴다는 것은 인간이 자기 자신이기 위해 필요한 근원적인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성폭력에 대해 말하고 글 쓰는 것은 항상 자기의심과 타인의 의심 둘 다를 동반한다. 말해도 되는가? 말하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가? 말한다고 해서 누가 이해할 것인가? 끝없이 고개를 드는 질문에 맞서 성폭력 피해에 대해 말하고 쓴다는 것은 그 자체가 투쟁이다.
절대로 잊을 수 없고 없던 일이 될 수 없기에, 그 모든 의심과 반문에도 불구하고 성폭력 피해는 말해지고 쓰여야 한다. 이 책은 무엇보다, ‘절대로 잊히지 않아’라는 문장 다음에 무엇이 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절대로 잊히지 않기에 영원히 피해자로 고정될지 모르는 위험에 맞서, 살아 있는 존재이기 위하여 우리는 쓰고, 또 읽는다.
- 전희경 (여성학 연구자, 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 객원연구위원)

성폭력 생존자의 고통의 기억, 생존의 기록을 읽고 그 경험에 공감한다는 것은 그래서 조금이라도 제대로 된, 조금이라도 타자의 관점을 유지하는 평화로운 관계를 소망하는 우리 모두의 시민적 과제다. 사람 사이의 평화(로운 관계)는 지역-시민사회 공동체와 국가가 함께 공동으로 생성해내야 할 가치다.
저자가 폭력의 기억을 독자들과 공유하겠다는 용기를 낸 이유도 바로 그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기록에 정동적으로 공감하며 평화로운 관계, 환경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소망한다.

김영옥 (여성학자, 인권연구소 ‘창’ 연구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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