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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 광증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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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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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6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198쪽 | 222g | 125*200*20mm
ISBN13 9791196014971
ISBN10 1196014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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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앙리 미쇼
Henri Michaux
1899년 벨기에서 태어나 1955년 프랑스로 귀화 후 1984년 생을 마감할 때까지 파리에서 살았다. 1922년 『주기적 광증의 사례』를 비롯한 첫 작품들을 벨기에에서 발표한 이후, 1927년 첫 단행본 『나는 누구였는가』를 프랑스에서 출간하면서 문학인의 삶을 시작한다. 1929년 『에콰도르』와 1933년 『아시아로 간 야만인』을 발표하여 특별한 문학적 위상을 구축한다. 『위대한 가라반으로의 여행』, 『내면의 먼 곳을 뒤따르는 플륌』, 『마술의 나라에서』, 『안의 공간』, 『시련, 구마』, 『접힘 속의 인생』, 『통로들』, 『움직임』, 『잠든 자의 방식, 깨어난 자의 방식』, 『불행한 기적』, 『난간의 기둥』 등 많은 작품을 남겨 동시대와 후대 문학인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또한, 1937년 첫 미술 작품 전시회를 여는 등 예술가로서도 역동적인 삶을 살았다.
역자 : 주현진
파리8대학교 비교문학박사. 한국시를 불어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상의 단편집, 기형도 『입 속의 검은 잎La Feuille noire dans la bouche』(2012), 김혜순 『당신의 첫Ordures de tous les pays, unissez-vous!』(2016)을 번역 출간하였다. 2012년 프랑스 문예지 [PO&SIE]의 한국시 특집호 [COREE] 편집 및 번역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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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여! 현명한 내 말을 들어라. 쇠테 두른 술통을 향해 기어가, 네 지하실의 가장 깊숙한 곳에 몸을 숨겨라! 항의하는 너의 어렴풋한 메아리조차 내게 이르지 않도록 하라!--- p.8

모든 관습·도덕·법규에서, 부모들은 어린아이들 및 젊은 세대들의 지능을 단지 안에 가두었다.--- p.18

공간으로부터의 노동자 인간. 현대에는 감지할 수 있는 가속도로 사람의 이동이 이뤄진다. 같은 시간에 더 많은 공간이 주파된다.--- p.25

특수화는 바벨탑을 무너뜨렸다. 각자 특수한 언어로 말하였다. 그게 우리 시대다.--- p.28

평상시보다 더 많이 활동한 사지는 밤이다. 시큼한 화학 찌꺼기, 위축, 따끔함, 냉기, 간지럼, 딱딱함, 경련, 기진맥진한 근육 주변에 번지는 찌르는 듯한 고통.--- p.34

어떤 물질(인도 대마, 양귀비)은 보통 몸을 깊이 잠들게 하고, 배꼽과 아랫배에 감미롭거나 불쾌한 느낌을 야기한다. 이 부위는 깨어 있어, 아름다운 꿈을 낳는다.--- p.34

인격의 몇몇 부분이 의식 밖으로 내던져지고 희생된다. 생육 불능에 시의적절치 않은 데다가,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공적 인간의 몸뚱이에 해롭기 때문이다.--- p.37

문학은 광인들, 신경쇠약자들, 편집증 환자들, 술주정뱅이들을 알고 있다. 광인들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광인이 말을 한다. 광인은 미쳤던 동안에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p.39

바람은 점점 더 거세진다. 사탄들은 버틴다. 서로를 움켜쥔다. 위축된다. 결국 바위가 되어버린다. ?이것이 바로 땅의 기원이다.--- p.43

무감한 찰리, 이것이 아마 찰리의 열쇠이리니. 찰리가 소방관들의 살수 호스로 공연장에다, 분장실의 여인들과 음악가들에게 물을 뿌린다. 우리는 웃는다. 그러나 찰리는 웃지 않는다. 행위의 욕망과 충동을 억누를 수는 없으나, 조금도 즐기는 법이 없다. 어떠한 느낌도 없다.--- p.72

한 사람의 잠재의식이란, 프로이트에 의하면, 그 사람이 참아냈던 모든 음란한 욕망을 담은 에로틱한 저장고다.--- p.74

인간에겐 삶의 집착이 없다. 자신의 미래를 광적으로 돌볼 따름이다.--- p.77

인간 태아가, 여덟 달이 되어, 양수에서 몸을 빼내려다, 마침내 성공한다고 가정해보라. 자살이다!--- p.78

널찍한 종이를 한 장 꺼내서, 서 있기보다는 앉아서, 앉아 있기보다는 누워서, 차라리 잠이 든 채로, 모든 것, 모든 주제, 모든 목적에 무심하여라, 오직 상상한 것의 분명한 내용을 곧장 글로 옮겨라.--- p.80

초현실주의적 경이는 단조롭다. 그러나 그 어떤 것과 견주더라도 나는 경이 앞에서 망설이지 않는다.
경이로움 만세! 피상적 경이일지라도 어떻단 말인가. 그 속에 몸을 담그고서 우리는 황홀하다.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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