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7년 09월 11일 |
---|---|
쪽수, 무게, 크기 | 396쪽 | 776g | 170*225*22mm |
ISBN13 | 9791195887392 |
ISBN10 | 1195887396 |
발행일 | 2017년 09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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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96쪽 | 776g | 170*225*22mm |
ISBN13 | 9791195887392 |
ISBN10 | 1195887396 |
추천의 말 1 문병로 - 작은 계량투자 백과사전이자 한 편의 명작 추천의 말 2 홍춘욱 - 시장을 이기는 가장 강력한 방법 머리말 주식 투자 ‘필승법’은 존재합니다 Chapter 0 준비 마당: 왜 계량투자인가 책의 목적과 구조 핵심 개념 장착하기 투자 수익을 좀먹는 생각의 함정 두뇌 약점을 극복할 유일한 방법 Part 1. 방어형 투자전략: 우리가 돈 잃지 않는 데 기여한 영웅들 Chapter 1. ‘저PER 혁명’ 주도한 신진오 가치투자 시대의 서막을 열다 세타전략: 은퇴자금, 얼마면 충분할까? 베타전략: 수익률을 ‘더’ 높이는 주식 비중 조절의 위력 알파전략: 포트폴리오 종목 비중 조절의 마법 공격형 전략과 융합하라 적립식 투자와 품위 있는 노후 Chapter 2. 분산투자 이론의 창시자, 해리 마코위츠 포트폴리오 이론, 노벨경제학상 받다 리스크의 핵심 요소, 변동성과 상관성 유대인의 분산투자 전략 주식 포트폴리오, 몇 종목이 적당한가? Chapter 3. ‘손실 최소화’ 끝판왕, systrader79 비금융인 계량투자 최고수 systrader79의 실전 투자전략 Chapter 4. 듀얼 모멘텀 전략 고안한 게리 안토나치 듀얼 모멘텀, 너는 도대체 무엇이냐?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듀얼 모멘텀 전략들 듀얼 모멘텀 전략 백테스트 방법 Part 2. 공격형 투자전략: 우리가 돈 버는 데 기여한 영웅들 Chapter 5. 계량 가치투자 전략 창조한 벤저민 그레이엄 그레이엄의 생애 소사(小史) 주식은 장기 투자에 적합한가? 왕초보가 펀드매니저를 이기는 법 그레이엄의 마지막 선물 망하지 않을 기업 고르기 불멸의 NCAV 전략 워런 버핏의 한국 계량투자 이야기 Chapter 6. ‘효율적 시장’과 ‘저PBR'의 시조, 유진 파마 신흥 종교 ‘효율적 시장 가설’의 교주 소형주와 저PBR주의 대발견 한국의 소형주와 저PBR주 효과 소형주 효과는 지속될 것인가? Chapter 7. 밸류 지표 융합한 LSV 콤보 전략 저PER, 저PCR도 통한다 PER+PBR+PCR 콤보 전략의 위력 밸류가 우량한 주식은 왜 수익률이 높은가? Chapter 8. 주식 투자 역대 최강 부자(父子), 필립 피셔와 켄 피셔 비계량투자의 대가, 필립 피셔 비계량투자의 장점과 치명적 단점 PSR에 주목하라 강환국 슈퍼 가치 전략: PER+PBR+PCR+PSR Chapter 9. 투명한 수익성 지표 발굴한 로버트 노비 마르크스 퀄리티 투자란 무엇인가? 퀄리티 투자의 새로운 스타, GP/A Chapter 10. 그린블라트의 마법공식과 업그레이드 버전 베스트셀러 저자가 된 억만장자 오리지널 마법공식 그레이와 칼라일의 반란 신마법공식 Chapter 11. 우량주 발굴법 터득한 조셉 피오트로스키 최강 조합, PBR과 F-스코어 F-스코어 전략, 한국 시장 수익률은? 우량주 편하게 골라내는 신F-스코어 강환국 슈퍼 퀄리티 전략 Chapter 12. 상대적 모멘텀의 부활, 제가디시와 티트먼 다시 보자, 상대적 모멘텀 한국에선 대형주만 통한다 Chapter 13. 계량투자 전략 백과사전, 제임스 오쇼너시 명저 『What Works on Wall Street』 오쇼너시 전략을 한국에 적용하면? Chapter 14. ‘계량투자 끝판왕’, 애스네스와 AQR의 천재들 애스네스, 파마에게 반기를 들다 한국에서도 통하는 애스네스의 퀄리티 전략 워런 버핏 투자전략의 비밀을 풀다 밸류, 퀄리티, 모멘텀의 통합! 한국 대형주에 적용하면? Chapter 15. 독자들이 개발한 ‘공격형+방어형’ 콤보 전략 류주현의 슈퍼 밸류 모멘텀 전략: 강환국 슈퍼 가치 전략+절대적 모멘텀 서진원의 슈퍼스타 K 전략: 강환국 슈퍼 가치 전략+평균 모멘텀 스코어 Chapter 16. 성공적 계량투자를 위한 마지막 조언 공개된 전략은 알파를 창출할 수 있는가? 왜 계량투자는 오래 지속하기 어려운가? 종교와 투자는 비슷하다 Chapter final 갈무리 마당: 『할 수 있다! 퀀트 투자』 총정리 핵심 포인트와 주요 시사점 주석 |
제목 그대로 정말 <할수있다! 퀀트투자!> 이다.
책은 약간 두툼한 편인데 퀀트투자의 기초부터 접근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처음 용어정리 부터 시작하여 이런저런 개념들로 시작하고, 방어적이면서 접근하기 쉬운 퀀트투자방법부터 공격적이면서 복잡한 퀀트투자방식으로 나아간다.
마지막장에서 총 정리를 하며 책을 마친다. 깔끔하다.
책의 내용은 국내 나와있는 퀀트투자 대부분에 대한 것들을 다룬다. 물론 전반적인 퀀트투자에 대해 다루기 때문에 한가지의 내용이 아주 깊지는 않다. 그렇다고 전혀 이해 못할정도는 아니고 실제로 따라해볼 수 있을만큼의 내용은 모두 담고 있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을 정한다면 해당 방법에 대한 좀 더 자세히 다룬 책을 보는 것이 더 좋을것 같긴하다.
이 책으로 국내 나와있는 퀀트투자법을 한번 쭉 보면서 나에게 맞는 퀀트 투자법을 찾아볼 수 있을듯 하다.
퀀트투자에 대한 가이드 책자로서 최고인듯 한다.
hts뉴스만 봐도 퀀트분석 어쩌고 하면서 수시로 종목 분석한것 많이 나와요.
그거 보고 해보시면 알잖아요. 진짜로 올라가는지 아닌지..
역발상이고 나발이고
저 per pcr pbr psr 종목은 죄다 소외주입니다.
주식을 저도 처음에 저렇게 배워서 예전에
바이오주는 물론이고 적자기업이 마구 올라가는걸 이해도 못했습니다
떨어지고 나서야 그럴줄 알았다는, 참 추잡한 모습을 보이지 말고
시장의 주도주를 잡아야지만 돈을 법니다.
퀀트 투자에 대한 훌륭한 개론서
나이가 들고 개인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자산이라는 것이 생겨나면서 이전에는 관심이 없던 재태크 금융에 대해 이런 저런 정보를 찾아보다가 읽게 된 책이다.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책인데, 결론적으로 정말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어떻게 해야 주식시장에서 손실을 줄이고 수익을 늘릴 수 있는지, 매수와 매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구체적인 전략들이 제시되고 이러한 전략을 과거에 적용했을 때 실제 수익률이 어땠는지, 전략의 이론적 근거와 한계는 무엇인지까지 논의된다. 과거의 전략이 앞으로도 맞을지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이겠지만, 전략의 근거에 대해서 생각의 거리를 준 것만 하더라도 가치있는 책이라는 생각이다. 문장도 쉽고,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설명을 하고 있어 가독성도 좋다. 중간 중간 유머러스한 문장들도 많아 읽기에도 지루함이 없었다.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시장에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투자하기 전에 한번쯤 읽어보면 정말 좋을 것 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