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다르게 살고 싶다

다르게 살고 싶다

: 사주명리로 삶의 지도 그리기

리뷰 총점9.1 리뷰 19건 | 판매지수 1,560
베스트
명리/주역/풍수 37위 | 명리/주역/풍수 top20 65주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440g | 150*210*30mm
ISBN13 9791187135081
ISBN10 1187135089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6,480 (1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15,750 (10%)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10,350 (1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상세페이지 이동

맡겨진 소녀

맡겨진 소녀

11,700 (10%)

'맡겨진 소녀'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6,020 (10%)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상세페이지 이동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5,300 (10%)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자본주의

자본주의

15,300 (10%)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16,200 (10%)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상세페이지 이동

삼체 1부

삼체 1부

15,300 (10%)

'삼체 1부'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0,350 (10%)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2

불편한 편의점 2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2' 상세페이지 이동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 확장판

17,550 (10%)

'역행자 확장판' 상세페이지 이동

트렌드 코리아 2024

트렌드 코리아 2024

17,100 (10%)

'트렌드 코리아 2024 ' 상세페이지 이동

AI 2024

AI 2024

19,800 (10%)

'AI 2024' 상세페이지 이동

더 마인드

더 마인드

17,820 (10%)

'더 마인드' 상세페이지 이동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16,200 (10%)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15,300 (10%)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시중에 나도는 사주명리는 경쟁과 비교라는 척도에 맞춰 길흉화복을 따지니 모두를 결핍된 존재로 만들어버린다. 사주를 보러 가는 사람이나 봐주는 사람이나 사회가 만든 욕망을 정답으로 여기는 한, 속임수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기존 척도를 지우고 인문적 시선을 담은 사주명리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만나게 한다. 잘나고 못난 사람 없이 각자 타고난 성향이 다를 뿐이니 비교와 경쟁이 무의미하다. 자연과 우주라는 렌즈를 통과해 존재 자체로 완전하다는 걸 알게 되면, 그다음은 자신을 탐구해서 자기답게 살기에 주력하면 된다. --- p.9

회사 다닐 때 연봉은 적지 않았지만 늘 불안했다. 지금 내 생활비는 한 달에 70만 원을 넘지 않는다. 매달 연구실 밥값으로 10만 원, 월세 30 만 원, 책값 10만 원, 잡비 10만 원, 세미나비 10만 원 정도. 조금 더 들 때도 가끔 있지만 일 년에 천만 원 안에서 해결된다. (…) 내 삶은 궁핍하지 않다. 오히려 돈을 많이 벌 때보다 훨씬 풍요롭고 안정된 삶을 살고 있다. 연구실에서 공부하지 않았다면 이런 생활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돈을 많이 벌어야 좋은 삶이라는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다. 적게 벌고도 충만하게 사는 것이야말로 능력임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 p.24

인간은 저마다 추구하는 욕망이 다르다. 본래 강하게 타고 난 욕망을 더 강력하게 쓰려고 하는데 이는 타고난 것이니 일상에서 사용하기 편해서다. 그렇지만 계절이 한 계절에 머물지 않듯이 자기가 타고난 욕망만 쓰게 되면 삶에서 순환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순환하려면 타고나지 않은 기운을 사용해야 한다. 말은 쉽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자기 안에 없는 기운이라 용을 쓰듯이 배워야 한다. 용을 써야 한다고 해서 용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용신用神의 ‘용用’은 ‘쓸 용’ 자로 삶에서 적극적으로 써야 하는 기운이라는 뜻이다. --- p.182

사상의학의 창시자 이제마는 의학서 『동의수세보원』을 쓰기 전에 13년 동안 사람을 탐구하는 작업을 하고 『격치고』를 썼다.

“너의 지혜에 교만하지 말라. 너의 지혜가 얕은지 모른다. 너의 능력에 자긍하지 말라. 너의 능력이 혹 척박한지 모른다. 너의 재목을 앞세우지 말라. 너의 재목이 치졸한지 모른다. 너의 노력을 과장하지 말라. 너의 노력이 궁색한지 모른다.”

이 글은, 인간은 자기식으로 세상을 보지만 누구나 지혜와 능력, 재목이나 노력 중 적어도 한 가지를 타고난다는 말인데, 명리에서 전하는 메시지와 다르지 않다. 인간은 누구나 뛰어난 점이 있으니 아무리 재능이 출중해도 자만하거나 남을 무시하지 말라는 얘기다. 어떤 대단한 능력도 치우침의 결과라는 것. 또 어떤 능력(여름)을 타고났음은 다른 능력(겨울)을 부여받지 못한 것과 같다. 여름이 겨울보다 훌륭한가? 가을이 봄보다 위대한가? 무엇이 더 낫고 모자란다고 감히 누가 논할 수 있나. 애초에 비교 불가한 일 아닌가. 사람도 마찬가지다. 저마다 존재할 뿐이다. --- p.199

이제 직업Job이 아닌 세상에 필요한 일Work을 위해 고민해야 한다. 일 따로, 삶 따로인 시대는 지났다. 때 지난 정규직 타령은 자신을 굶주린 자로 만드는, 과거로 퇴행하는 짓에 불과하다. 충분히 배가 부른데 굶주린 자의 삶을 사는 건 시절을 거스르는 일일 뿐 아니라 몸이 더는 허락하지 않는다. 상담을 해보면 정규직이 잘 살 것 같지만 더 많이 아프다. 스펙만 해도 삶을 위한 조건이 아니다. 계절은 바뀐 지 오랜데 지나간 계절이 만든 집착의 산물이다. 다행히 아무것도 내세울 게 없다면 다 른 삶을 위한 최상의 조건을 갖춘 셈이다. 의존할 곳도 무겁게 짓누르는 어떤 것도 없으니까. 부자와 가난한 자, 금수저와 흙수저의 이분법이야말로 구시대적 발상이다. 사람은 타고난 자체로 완전하다. 다만 기준이 바깥에 있어서 자신의 잠재력과 만나지 못했을 뿐이다. 초기 경전 『숫타니파타』에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다 행복하라. 편안하라. 안락하라”는 말이 있다. 이것이 우리의 과제이다. 지금까지 자기 삶을 연구한 이유도 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이다.
--- p.24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아니 뭘 하고 싶은지 도통 모르겠다.' 하던 때가 있었다. 그동안 세상이 주입해주는 온갖 지식은 배웠어도 자신을 탐구의 대상으로 삼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아, 내가 나를 잘 모르고 있구나!'라고 알아차릴 때 비로소 자기탐구가 시작된다. 그 길에 사주명리는 좋은 나침반이 되었다. 이 책을 펼치면 사주명리학이 왜 삶의 나침반인지 알게 될 것이다
- 김진선(『적당히 벌고 잘 살기』저자, 십년후연구소 연구원)

나는 누구이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평생을 함께한 이 질문에 저자의 사주명리 강의는 이제 답을 찾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주었다. 이 책은 사주명리가 좋고 나쁨을 점치는 학문이 아니라는 것, 운명을 받아들이되 포기하지 않고 부족한 나를 채워가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라고 말한다. 나는 이제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사주 보러 가자고 하는 대신에 사주명리를 공부하자고 한다.
조옥연 (IT 서비스 기획자, 시골에 사는 예비창업가)

회원리뷰 (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1점 9.1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