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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8년 01월 22일 |
|---|---|
| 쪽수, 무게, 크기 | 408쪽 | 740g | 152*224*30mm |
| ISBN13 | 9791187749578 |
| ISBN10 | 1187749575 |
최고의 교육
: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형 인재를 만드는
로베르타 골린코프,캐시 허쉬-파섹 저 / 김선아 역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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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정치 top20 21주
- 원서이동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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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16,02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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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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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이 지식정보뿐이라면 오히려 인간보다 로봇이 훨씬 더 잘해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로봇이 아니라 오직 우리 아이들만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사회적으로 어울릴 수 있고, 훌륭한 시민이 될 수 있으며, 생각하고 창조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수십 년의 연구와 수백 건의 논문들 그리고 우리가 우리 이름을 걸고 쓴 13권의 책을 바탕으로 이제 ‘교육과학’으로부터 공동의 지혜를 공유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법, 바로 6C 역량을 아이들에게 키워줘야 할 때가 됐다.
--- p.10
빅데이터 시대에서는 다양성이 폭발한다. 비즈니스 거래로 인한 데이터, 센서들을 통해 취합한 건강 데이터(지금 당신은 손목에 운동량을 측정해주는 밴드를 차고 있지 않은가?), GPS 추적을 통해 만든 경로 지도, 트위터에 올린 글 등등 수많은 정보들이 넘쳐난다. 7세 아이들의 머릿속에 100배 또는 1,000배 많은 정보들을 채워넣을 수는 없다. 하지만 여전히 현재의 교과과정은 시험에 나온 한 문제에 맞는 답을 내놓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구글 세대의 아이들은 손끝에 모든 사실정보를 가지고 있다.
--- p.162
2009년 미국 내 모든 직업의 고작 5분의 1이 생산직이었다. 당신 자신의 작업 환경을 생각해보라. 문서정리원이나 비서와 같은 중간층 직업이 문서 캐비닛이 운반되듯 사라지고 있다. 미국의 한 대학에서 4명의 인력 당 1명의 보조 인력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24명 당 1명으로 비율이 대폭 떨어졌다. 의료서비스 지원이나 경비원과 같은 전산화되지 않은 사회적 지위가 낮은 서비스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가 하면, 전문가 사고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중간층이 빠져나가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는 비판적 사고가 필수적인 상위 직업군과 상대적으로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는 하위 직업군이 커져가는 양상을 보일 것이다.
--- p.237
윌리엄앤드메리칼리지(College of William and Mary)에서 가르치는 김경희 교수는 전통적인 ‘창의적 사고 토랜스 테스트(Torrance Test of Creative Thinking)’ 점수 30만 개를 살펴봤다. 1990년까지는 점수가 오르다가 지난 20년간 점수가 낮아지기 시작했다. 이 시험에서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은 처음 보는 미니멀 디자인에 선과 모양을 그려 넣어 그림을 완성해야 한다. 1990년부터 사람들은 과거보다 점수가 낮아지기 시작했다. 그것은 이전만큼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디자인들을 많이 그려내지 못했다는 소리다.
--- p.254
아이들이 성공하는 데 필요한 역량들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나면, 공부는 학교에서 교과서를 통해서만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기만 하면, 일단 놀이와 이야기가 아이들의 학습에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깨닫기만 한다면 우리는 6C를 통해 놀이와 교육의 연관관계를 볼 수 있다. 가능성은 끝이 없고 배움은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순간들과 장소에 넘쳐난다.
--- p.10
빅데이터 시대에서는 다양성이 폭발한다. 비즈니스 거래로 인한 데이터, 센서들을 통해 취합한 건강 데이터(지금 당신은 손목에 운동량을 측정해주는 밴드를 차고 있지 않은가?), GPS 추적을 통해 만든 경로 지도, 트위터에 올린 글 등등 수많은 정보들이 넘쳐난다. 7세 아이들의 머릿속에 100배 또는 1,000배 많은 정보들을 채워넣을 수는 없다. 하지만 여전히 현재의 교과과정은 시험에 나온 한 문제에 맞는 답을 내놓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구글 세대의 아이들은 손끝에 모든 사실정보를 가지고 있다.
--- p.162
2009년 미국 내 모든 직업의 고작 5분의 1이 생산직이었다. 당신 자신의 작업 환경을 생각해보라. 문서정리원이나 비서와 같은 중간층 직업이 문서 캐비닛이 운반되듯 사라지고 있다. 미국의 한 대학에서 4명의 인력 당 1명의 보조 인력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24명 당 1명으로 비율이 대폭 떨어졌다. 의료서비스 지원이나 경비원과 같은 전산화되지 않은 사회적 지위가 낮은 서비스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가 하면, 전문가 사고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중간층이 빠져나가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는 비판적 사고가 필수적인 상위 직업군과 상대적으로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는 하위 직업군이 커져가는 양상을 보일 것이다.
--- p.237
윌리엄앤드메리칼리지(College of William and Mary)에서 가르치는 김경희 교수는 전통적인 ‘창의적 사고 토랜스 테스트(Torrance Test of Creative Thinking)’ 점수 30만 개를 살펴봤다. 1990년까지는 점수가 오르다가 지난 20년간 점수가 낮아지기 시작했다. 이 시험에서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은 처음 보는 미니멀 디자인에 선과 모양을 그려 넣어 그림을 완성해야 한다. 1990년부터 사람들은 과거보다 점수가 낮아지기 시작했다. 그것은 이전만큼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디자인들을 많이 그려내지 못했다는 소리다.
--- p.254
아이들이 성공하는 데 필요한 역량들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나면, 공부는 학교에서 교과서를 통해서만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기만 하면, 일단 놀이와 이야기가 아이들의 학습에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깨닫기만 한다면 우리는 6C를 통해 놀이와 교육의 연관관계를 볼 수 있다. 가능성은 끝이 없고 배움은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순간들과 장소에 넘쳐난다.
--- p.34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아이들에게 미래는 특별하지만 불확실한 도전들로 가득할 것이다. 아이들의 잠재력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제시하는 두 발달심리학자의 주장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21세기에 교육의 방향을 찾지
못하는 교육자와 부모들에게 훌륭한 지침이 되는 책이다.
- 뉴욕타임스
이 책에서 아이들에게 필수적인 21세기 역량으로 제시하는 6C는 교육에서는 물론 비즈니스에도 적용된
다. 아동심리학자들이 교육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과 최고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요구하는
인재 역량이 일치한다는 사실은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아이들이 미래에 꼭 필요한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 포브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에 대해 매우 설득력 있는 논지를 제시한다. 부모는 물론 바람직한 교육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라도 꼭 읽어야할 필독서다.
- 레베카 윈쓰롭, 브루킹스 연구소 유니버설 교육센터장)
『최고의 교육』은 최신의 국제적·과학적 연구를 토대로 오늘날 아이들에게 21세기가 요구하는 역량들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부모들과 교육가들에게 매우 중요한 책이다.
- 웬디 콥 (‘모두를 위한 교육(Teach for All)’ 공동 창립자)
모든 부모, 교사 및 교육정책가의 필독서다. 아이들이 배우는 방법에 숨겨진 과학적 근거들을 보여주고 ‘아이들이 어떻게 잘 배울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에 도움을 준다. 이 책이 제시한 도전 과제를 극복해나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우리 아이들은 미래의 성공을 위한 핵심 역량을 구축할 풍부한 학습 환경이 필요하다.
- 로즈마리 트루글리오 (세사미 워크샵(Sesame Workshop) 수석 부대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혜와 교육과학의 연구결과를 연결한 『최고의 교육』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창조적이고, 뛰어나고, 행복한 그리고 생산적인 미래를 육성할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아이들의 삶을 보살피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라도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은 다음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에 대한 탁월한 조언을 제공한다.
수잔 매그서먼 (볼티모어 학습과학 연구회 상무이사이자 휴톤 미플린 하코트 조기 학습센터 수석부대표)
최선의 방법을 제시하는 두 발달심리학자의 주장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21세기에 교육의 방향을 찾지
못하는 교육자와 부모들에게 훌륭한 지침이 되는 책이다.
- 뉴욕타임스
이 책에서 아이들에게 필수적인 21세기 역량으로 제시하는 6C는 교육에서는 물론 비즈니스에도 적용된
다. 아동심리학자들이 교육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과 최고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요구하는
인재 역량이 일치한다는 사실은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아이들이 미래에 꼭 필요한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 포브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에 대해 매우 설득력 있는 논지를 제시한다. 부모는 물론 바람직한 교육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라도 꼭 읽어야할 필독서다.
- 레베카 윈쓰롭, 브루킹스 연구소 유니버설 교육센터장)
『최고의 교육』은 최신의 국제적·과학적 연구를 토대로 오늘날 아이들에게 21세기가 요구하는 역량들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부모들과 교육가들에게 매우 중요한 책이다.
- 웬디 콥 (‘모두를 위한 교육(Teach for All)’ 공동 창립자)
모든 부모, 교사 및 교육정책가의 필독서다. 아이들이 배우는 방법에 숨겨진 과학적 근거들을 보여주고 ‘아이들이 어떻게 잘 배울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에 도움을 준다. 이 책이 제시한 도전 과제를 극복해나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우리 아이들은 미래의 성공을 위한 핵심 역량을 구축할 풍부한 학습 환경이 필요하다.
- 로즈마리 트루글리오 (세사미 워크샵(Sesame Workshop) 수석 부대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혜와 교육과학의 연구결과를 연결한 『최고의 교육』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창조적이고, 뛰어나고, 행복한 그리고 생산적인 미래를 육성할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아이들의 삶을 보살피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라도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은 다음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에 대한 탁월한 조언을 제공한다.
수잔 매그서먼 (볼티모어 학습과학 연구회 상무이사이자 휴톤 미플린 하코트 조기 학습센터 수석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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