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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1 암, 고혈압, 당뇨병, 백내장, 아토피까지 낫는 만능 ‘채소 수프’ 레시피 기본 채소 수프 기본 조리법ㅣ건더기 없는 걸쭉한 수프 만들기 미나리와 시금치로 만든 봄에 먹는 채소 수프 토마토를 듬뿍 넣은 여름에 먹는 채소 수프 뿌리채소를 아낌없이 더한 가을에 먹는 채소 수프 브로콜리 줄기까지 가득 넣은 겨울에 먹는 채소 수프 채소 수프 먹는 법 양념 보관 PART 2 암 예방과 치료에는 채소 수프가 최고! 치료 부작용도 줄인다 채소 수프는 최고의 항암 음식 최고의 암 예방법은 채소 수프를 먹는 것 채소 수프의 항산화력은 샐러드보다 10배에서 100배 암의 성장을 억제하여 수명을 늘린다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줄인다 암 치료 후 체력 회복이나 재발 방지에도 탁월하다 SPECIAL PAGE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채소 수프의 효능 5가지 COLUMN 부작용 없는 항암제 연구 COLUMN ‘비타민 C가 열에 약하다’는 오해 PART 3 노화와 질병의 원흉 ‘활성산소’를 없앤다 채소의 슈퍼 파워 암, 질병, 노화의 적 ‘활성산소’는 무엇인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방법은 채소 섭취뿐 채소에 많다! 활성산소 제거하는 ‘항산화물질’ 항산화물질 1 피토케미컬 항산화물질 2 비타민 A? C? E 항산화물질 3 글루타티온 COLUMN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사라졌는데 쥐는 왜 죽었을까? COLUMN 비타민 단독 섭취와 채소를 먹는 것의 차이 PART 4 만병이 낫고 노화가 방지되는 수프의 놀라운 기적 채소 수프로 병을 모르고 산다, 젊어진다! 성인병을 개선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채소 수프 경험 사례 1 “검버섯이 옅어졌다! 시력도 떨어지지 않는다” 도미나가 스케타미 명예총장의 채소 수프 만드는 법 채소 수프 경험 사례 2 “치료 가능성 30%인 암을 극복했다” 기시모토 요코 에세이스트의 채소 수프 만드는 법 채소 수프 경험 사례 3 “맛있어서 계속 먹는다! 매일 실천한다” 마에다 히로시 교수의 채소 수프 만드는 법 PART 5 상황별 만능 채소 수프 처방전 채소 수프로 몸을 해독하라! 처방전 1 기름진 음식이나 고기 요리를 먹을 때 처방전 2 약 먹을 때 처방전 3 감염증이나 염증 악화를 막고 싶을 때 처방전 4 격렬한 운동을 할 때 COLUMN 기름은 정제하지 않은 것을 쓰자 COLUMN 철분의 과잉 섭취는 피하자 ! PART 6 항산화력을 200% 끌어올린다 수프 효과 높이는 채소 활용법 노지에서 기른 제철 채소를 고른다 진녹색을 띠는 채소일수록 항산화력이 강하다 양배추는 겉잎의 항산화력이 훨씬 강력하다 뿌리채소의 이파리도 사용한다 토마토는 리코펜을 섭취할 수 있는 보물창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적인 식품들 PART 7 항암제, 혈압강하제와 맞먹는다! 운동은 약 활성산소를 이기는 강한 심신을 기르는 비책 추천의 말 “암의 진리를 밝힌 세계적 연구와 암을 예방하는 채소 수프” 에필로그 |
저마에다 히로시
관심작가 알림신청前田 浩
역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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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왜 암에 걸리지 않는 걸까?’ 식물은 1년 내내 자외선에 노출되어 활성산소의 맹공을 받지만, 암에 걸리지 않는다. 이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연구를 거듭한 결과, 식물에 다량 함유된 피토케미컬Phytochemical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33쪽, PART 2 ‘채소 수프는 최고의 항암 음식’)
피토케미컬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이것이 바로 식물이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다. 그러므로 식물에 함유된 피토케미컬의 힘을 빌려야 한다. 평소에 채소를 듬뿍 먹어서 피토케미컬을 섭취하자. 이것이 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34쪽, PART 2 ‘채소 수프는 최고의 항암 음식’) 채소의 유효성분을 하나도 남김없이 섭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채소를 가열하여 수프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채소는 데치기만 해도 단단한 세포벽이 급속히 무너져 항산화물질인 피토케미컬이 수프에 녹아들기 때문이다. (39쪽, PART 2 ‘채소 수프는 최고의 항암 음식’) 채소는 갈았을 때보다 끓였을 때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10~100배 강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즉, 채소 수프를 먹으면 샐러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항산화력을 얻을 수 있다. (39쪽, PART 2 ‘채소 수프는 최고의 항암 음식’) 실험에서 도출할 수 있는 결론은 두 가지다. 첫째, 채소 수프를 예방적으로 먹으면 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것. 둘째, 암에 걸렸더라도 암의 성장을 억제하여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암의 예방은 물론 성장을 막기 위해서라도 채소 수프를 섭취하자. (43쪽, PART 2 ‘채소 수프는 최고의 항암 음식’) 항암제 등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으로 암을 치료할 때 나타나는 부작용은 몸속에서 다량 발생하는 활성산소의 소행이다. 활성산소가 암세포 외의 정상세포까지 산화시켜 손상을 입히기 때문에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암 치료를 받는 환자가 채소 수프를 섭취하면 활성산소가 제거되어 암 치료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49쪽, PART 2 ‘채소 수프는 최고의 항암 음식’) --- 본문 중에서 |
암 예방부터 치료까지! 암을 막는 최고의 비법서
고혈압, 당뇨병, 백내장, 아토피 완전정복을 위한 강력한 해법 항암제의 세계적 권위자로 세계 톱 5에 선정! 노벨상 후보에 오른 연구자가 직접 고안하고 전수하는 ‘최강의 야채 수프’ 레시피 일본 아마존 ‘건강 분야’ 32주간 1위, ‘암 관련’ 1위에 오르며 출간 7개월 만에 누적 판매 부수 12만 부를 기록한 베스트셀러『최강의 야채 수프』가 드디어 국내에 출간됐다. 2017년 11월 출간되자마자 일본 열도를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이 책은, 항암제 연구로 세계 톱 5에 선정되어 노벨화학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대학자 마에다 히로시 교수의 채소 수프 비법서다. 세계 최초로 정상세포의 손상 없이 암세포에만 집중적으로 약제를 전달하는 항암제를 개발한 저자는 수십 년간 항암제와 암 예방법을 연구한 결과 ‘암 예방에는 채소 수프가 최고’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수많은 연구 결과가 있음에도 마에다 히로시 교수는 30년 넘게 직접 먹어 채소 수프의 효능을 경험하고, 수많은 환자와 권위자들의 다양한 임상 사례를 통해 고혈압, 당뇨병, 백내장, 아토피 등 만성질환과 노화 방지에도 채소 수프가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채소 수프의 대단한 효능에 더욱 강한 확신을 갖게 되자 이 모든 내용을 집대성해『최강의 야채 수프』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암은 물론 질병 예방과 노화 방지에 무궁무진한 효능을 발휘하는 채소 수프 레시피가 담겨 있다. 세계에서 인정받은 연구자가 직접 고안한 채소 수프의 진정한 힘을 경험해보자. 10년, 20년 병을 모르고 사는 길로 들어서게 될 것이다. 채소 수프는 만병의 근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최고의 비책 수프로 정말 암을 예방할 수 있을까? 수프가 진짜 고혈압, 당뇨병, 백내장을 낫게 할까? 수프만 먹으면 노화를 막을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 것이다. 하지만 사실이다.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다양한 임상 사례는 물론 과학적으로 입증한 수많은 연구 결과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세계 최고의 항암제 연구자이자 채소 수프 전도사인 마에다 히로시 교수는 암과 질병, 노화의 원흉을 ‘활성산소’로 규정한다. 그렇다면 만병의 원흉, 활성산소란 무엇인가. 어떻게 몸에 해로운 것인가. 활성산소는 산소가 변질된 물질로 자외선, 방사선, 화학물질, 호흡으로 들이마신 산소, 흡연, 식품첨가물 등 온갖 것에서 발생하여 세포와 유전자를 공격한다. 이로 인해 세포와 유전자가 손상되고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은 물론 고혈압, 당뇨병, 백내장, 아토피 등 만성질환, 알츠하이머, 노화 등 다양한 질병이 발생한다. 이렇듯 활성산소는 우리를 둘러싼 온갖 것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살아 있는 한 활성산소의 무자비한 공격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방법은 있다. 채소를 먹으면 된다. 채소에는 피토케미컬, 비타민 A · C · E, 글루타티온 등 맹독성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채소의 효과를 최대한 많이 얻는 방법으로 저자 마에다 히로시 교수는 채소 수프를 제안한다. 다양한 채소를 끓여 수프로 먹으면 피토케미컬 등 채소의 유효성분이 서로 힘을 합쳐 최강의 항산화력이 발휘되어 활성산소를 물리치고 암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가장 쉬운 최고의 방법은 채소 수프다. 이쯤 되면 채소 수프를 먹지 않을 이유가 없다. 채소 수프는 약 대신 암을, 고혈압, 당뇨병, 아토피 등의 만성질환을 잠재워줄 것이다. 지금 당장 시작해보자! 이제 샐러드 대신 수프로 먹자! 샐러드보다 항산화력이 100배 강력한 채소 수프 항암제와 암 예방법을 연구하던 중 저자는 한 가지 의문이 떠올랐다. ‘식물은 왜 암에 걸리지 않을까?’ 이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연구를 거듭한 결과, 식물에 다량 함유된 피토케미컬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피토케미컬은 식물이 자외선이나 병충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려고 만들어내는 물질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하지만 피토케미컬은 생채소로 먹으면 거의 흡수되지 않는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도 남김없이 섭취할 수 있을까? 채소를 가열하여 수프로 먹으면 된다. 피토케미컬 외에도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미네랄 등 채소의 유효성분은 가열해야 통째로 녹아 나온다. 그러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생채소보다 100배 더 강해진다. 즉, 채소 수프를 먹으면 샐러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항산화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생채소로 가득한 샐러드 대신 채소 수프를 먹어야 하는 이유다. 암 예방부터 치료까지! 암을 막는 최고의 항암 음식 고혈압, 당뇨병, 백내장, 아토피를 낫게 하는 완전무결 채소 수프의 힘 “암 예방에는 채소 수프가 최고입니다.” 항암제 연구의 세계 일인자 마에다 히로시 교수가 언제, 어디서든 외치는 말이다. 이 책에서 최고의 항암 음식이라고 단언하는 채소 수프는 세계에서 인정받은 만큼 그 효과 또한 두말할 필요 없이 탁월하다. 그가 말하는 채소 수프의 효능은 이렇다. 암세포 생성의 근원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발암물질을 해독한다.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을 억제한다.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줄인다. 암 치료 후 체력 회복이나 재발 방지에 탁월하다. 이러한 효능을 종합해보면 채소 수프는 그 어느 것보다도 암 예방과 치료에 경이로운 힘을 발휘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검버섯이 옅어졌어요! 백내장이 나았고, 시력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올해 82세인 도미나가 스케타미 아이치현 암센터 명예총장은 채소 수프를 23년간 먹어온 산증인이다. 그처럼 채소 수프를 직접 먹고 경이로운 몸의 변화를 경험한 이들은 그 효능에 극찬을 쏟아낸다. 채소 수프의 효능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활성산소로 인해 발생하는 백내장이나 노인성 황반변성을 개선하고 눈의 노화를 예방한다. 고혈압, 당뇨병, 지방간, 골다공증 등 활성산소와 관련된 질병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기미와 주름 등 노화를 예방하는 데도 대단한 능력을 보인다. 만능이라 할 정도로 무궁무진한 효능을 지닌 채소 수프, 이제 망설이지 말자. 채소 수프는 암으로부터, 만병으로부터, 노화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최고의 도우미임이 틀림없다. 쉽게, 그러나 완벽하게 건강해지는 비법 오늘부터 채소 수프 ‘좋은 약은 입에 쓰다’라고 하지만, 맛이 없으면 장복하기 힘들다. 몸에 좋더라도 만드는 방법이 어렵거나 번거롭다면 꾸준히 할 수 없다. 마에다 히로시 교수가 제안하는 채소 수프는 맛있다. 만드는 방법 또한 매우 간단하다. 큼지막한 냄비에 적당한 크기로 자른 채소와 물을 넣고 푹 끓이기만 하면 된다. 그대로 먹어도 되고, 건더기를 갈아 걸쭉한 수프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소금, 간장, 된장 등의 조미료는 필요 없다. 채소의 감칠맛이 국물에 가득 배어 나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계절에 따라 제철 채소를 더해 만드는 것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결이다. 봄에는 미나리와 시금치를 더하고. 여름에는 토마토를 듬뿍 넣으면 질리지 않고 채소 수프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렇듯 채소 수프는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항산화력은 샐러드보다 100배 강력하다. 그러니 거르지 말고 250~300㎖씩, 하루에 1~2회 챙겨 먹자. 채소 수프 먹는 것을 습관으로 만들면 더 건강한 몸, 안 아픈 몸, 젊은 몸을 유지할 수 있다. 매일매일 채소 수프로 진정한 건강의 스위치를 켤 수 있기를 바란다. |
“남편이 췌장암 수술을 받았다. 한 번 만들어 먹고 체력이 좋아지는 것을 느껴 2~3일 간격으로 계속
만들고 있다.” “현재 항암제 치료 중이다. 항암제는 백혈구 수치가 너무 낮으면 다음 치료를 받을 수 없는데, 채소 수프를 먹으면서 단 한 번도 수치가 낮아진 적이 없다.” “채소 수프의 경이로움에 새삼 통감했다. 부모님께 바로 권해야겠다.” “채소가 건강 유지를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 쉽고 명쾌하게 설명되어 있다. 건강에는 채소 수프가 제 일이라는 말에 100% 공감한다.” “매일 먹고 있다. 힘들었던 배변도 아주 좋아졌다. 역시 채소의 힘은 대단해!” “3개월째 복용하는 중이다. 까칠까칠하던 피부에 분홍빛이 돌고 윤기마저 띤다. 겨울에도 피부염 크 림이 필요 없을 정도다!” “채소의 영양을 섭취하기에 수프는 최고의 방법이다. 내 몸이 느낀다. 매일 먹다 보니 맛도 좋다.” “레시피가 자세히 수록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다. 계절마다 재료를 바꿔보는 제안도 유익하다.” “채소 수프를 만들어 마시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 단언컨대, 의료비 대폭 절감은 틀림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