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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진해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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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45g | 128*188*17mm
ISBN13 9791186440384
ISBN10 118644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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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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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산의 옛 이름 두척산은 고려 성종 때 설치되었던 조창, 석두창과 관계가 있다. ‘두척’은 쌀을 재는 단위인 말(한 말, 두 말 할 때의)의 한자어 두(斗)와 척(尺)에서 나왔다. 이를 옮겨 쓰는 과정에서 소리가 같은 ‘말(馬)’로 표기하게 되었다는 게 마산((馬山) 지명의 유래다. --- p.19 무학산

마산 지역 내 대기업들이 하나둘 문을 닫거나 떠나고 있음에도 어시장은 여전히 그 자리에서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그래서 어시장을 마산의 마지막 자존심이라고 부른다. 어머니도 “어시장 없으면 마산은 진즉에 죽었다”고 일갈했다. 과장 섞인 표현이겠지만 어시장이 마산의 자존심이라는 점을 부인할 마산 사람은 아마 드물 것이다.
--- p.39 마산어시장

신마산에 속한 월영동 일대는 일제강점기 대표적인 조계지였다. ‘조계(租界)’란 외국인이 행정자치권이나 치외법권을 가지고 거주했던 조차지를 말한다. 치외법권이 인정되고 통상이 자유로워 일본인들이 가장 먼저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 당시 러시아영사관이 있던 곳은 현재 월포초등학교로 변했다. 신마산 외곽의 가포에는 일본 지바현의 어부들이 이주해 지바촌이란 이름이 붙었다. --- p.110 신마산

청주 냄새 진하게 풍기던 도시는 이제 맥주와 소주의 도시로 바뀌었다. 게다가 지역엔 독특한 술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통술거리가 있다. 술 공장과 지역색 짙은 술 거리가 공존하는 도시가 한국에 또 있을까? 아마 없을 것이다. 마산은 그런 곳이다. --- p.117 술의 도시

무릇 큰 이야기도 아주 작은 이야기에서 시작되는 법이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휴식과 여유, 평화라는 결과물이 어떻게 주어졌는지를 차곡차곡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4·19와 3·15의 민주 정신에 가닿을 수밖에 없다. 문제는 상상력과 역사에 대한 관심이다. 3·15를 상징하는 기념물들은 여전히 마산 도시 곳곳에 남아 있지만 홀로 서 있을 뿐이다. … --- p.123 3.15 의거

말린 아귀를 요리할 때는 또 며칠 동안 물에 불려야 한다. 여기에 조선된장을 넣고 밑간을 한 다음 여러 가지 양념을 해서 찜을 만든다. 이런 긴 과정을 통해 마산 명물 건아귀찜이 만들어진다. 전분을 사용하지 않아 국물이 어느 정도 있고 맛도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 p.152 마산아귀찜

‘웅’은 곰과 관련이 있다고도 하고 ‘검’(儉=君) ‘곰’(神)처럼 지도자를 뜻하는 말에서 비롯되었다고도 한다. 어쨌든 이제 100여 년밖에 안 된 ‘진해’라는 지명이 줄곧 이 지역을 뜻했던 ‘웅천’을 밀어냈다. 진해 이전의 진해, 가장 오래된 진해가 웅천에 있다. --- p.178 웅천

조선을 차지한 일제는 1912년 진해를 국내 최초의 방사형 계획도시로 만든다. 일단 도시에 세 개의 원을 그렸다. 한가운데는 중원(中苑), 거기서 북쪽은 북원(北苑), 남쪽은 남원(南苑)이다. 당시엔 중십(中?), 북십(北?), 남십(南?)이라 불렀다. 십은 ‘네거리, 큰 길’이라는 뜻이다. 중원에서 뻗어나간 도로는 8거리, 북원과 남원에서 뻗어나간 도로는 5거리로 이 골격은 지금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 p.209 방사형 도시

진해만에서 잡히는 대구를 경매하는 곳은 두 곳, 거제 외포항과 진해 용원항이다. 용원은 진해에서 가장 동쪽으로 서부산과 맞닿아 있다. 부산 시내버스가 출발하는 곳이고 부산신항만, 르노삼성자동차 부산 공장을 곁에 두고 있다. 부산 같은 진해인 셈이다. --- p.227 가덕대구와 용원어시장

1970년대 국내 최초의 계획도시로 건설된 창원은 호주 수도 캔버라를 본떴다. 공업과 행정, 주거와 녹지가 어우러진 도시를 만든다는 목표였다. 깔끔한 도시 풍경을 위해 전기와 통신시설을 모두 땅에 묻어 ‘국내 최초로 전봇대가 없는 도시’가 되었다. --- p.238 국내 1호 계획도시

창원 상남동은 ‘경남 최고 번화가’라는 별칭답게 화려하다. 높은 건물이 둘러싼 곳에 각종 가게들이 즐비하다. 한밤이 되면 더 화려해지는 동네 풍경에 외지인들은 넋을 잃는다. 이 동네 한가운데에 고인돌이 있다. 바로 상남지석묘다. 1999년 재개발을 진행하던 상남장터에서 지석묘와 유물이 나타났다. 형태를 잘 갖춘 묘는 청동기시대 것으로 밝혀졌다. --- p.304 인문 여행 #5, 상남동+용지동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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