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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제1장
제2장
제3장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저자 소개1

루이제 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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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se Rinser

1911년 4월 30일, 독일 피츨링에서 태어났다. 8살 때 처음으로 시를 썼지만 부모님이 그녀의 시를 듣고 웃는 바람에, 십대에 다시 시를 쓸 때에는 다른 사람 몰래 쓰게 되었다고 한다. 대학에서 교육학과 심리학을 전공하였으며 1935년에 학교 교사가 되었으나, 1939년에 나치의 억압으로 해직통보를 받게 된다. 첫 번째로 출간된 그녀의 책은 『유리반지』인데, 이 작품이 나오자마자 나치로부터 출판 금지를 당하게 되었다. 나치당에 대항한 것으로 유명하며, 반 나치 투쟁을 벌이다가 감옥에 가기도 했다. 번역가 전혜린의 소개로 더욱 유명해진 『생애 한 가운데』와 『덕성의 모험』
1911년 4월 30일, 독일 피츨링에서 태어났다. 8살 때 처음으로 시를 썼지만 부모님이 그녀의 시를 듣고 웃는 바람에, 십대에 다시 시를 쓸 때에는 다른 사람 몰래 쓰게 되었다고 한다. 대학에서 교육학과 심리학을 전공하였으며 1935년에 학교 교사가 되었으나, 1939년에 나치의 억압으로 해직통보를 받게 된다.

첫 번째로 출간된 그녀의 책은 『유리반지』인데, 이 작품이 나오자마자 나치로부터 출판 금지를 당하게 되었다. 나치당에 대항한 것으로 유명하며, 반 나치 투쟁을 벌이다가 감옥에 가기도 했다. 번역가 전혜린의 소개로 더욱 유명해진 『생애 한 가운데』와 『덕성의 모험』, 『다니엘라』, 『잔잔한 가슴에 파문이 일 때』, 『완전한 기쁨』,『고독한 당신을 위하여』, 『미리암』, 『아벨라르의 사랑』과 프란치스코 성인의 이야기를 쓴 『꺼지지 않는 불』과 작곡가 윤이상과의 대담집인 『상처 입은 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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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19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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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7.86MB ?
ISBN13
9788937493287
KC인증

출판사 리뷰

전후 독일의 가장 뛰어난 산문 작가로 평가받는 루이제 린저
세계 젊은이들에게 ‘니나 신드롬’을 일으킨, 모험과 격정에 관한 소설
독일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되고 20여 개국에서 번역된 대표작

“사랑이란 누군가에게 속해 있다는 감정이야. 오로지, 그리고 철저하게 말이야.”

의사 슈타인은 여느 평범한 중년 남성들처럼 무료한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그 앞에 자신과
는 정반대 기질을 지닌 니나 부슈만이 나타난다. 광기와 절망으로 가득 찬 이 어린 소녀와 만
나면서, 무의미하던 슈타인의 일상은 한순간 삶의 정점까지 내던져진다. 그 후 슈타인은 니
나가 아직 어린 소녀이던 때부터 성숙한 여인으로 성장하기까지 십팔 년 동안 그녀의 인생
을 곁에서 지켜본다. 슈타인은 니나를 자신의 목숨과도 바꿀 만큼 사랑하지만 그녀가 다른
남자와 결혼하고 또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하고, 나치즘과 싸우다 투옥되고, 자살을 기도
하고, 끝없이 타락하는 순간순간을 고통 속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다. 그리하여 슈타인은 오
직 니나라는 한 여자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삶의 온갖 잔혹한 이면들을 모두 경험하
면서 어느새 절망 속에서도 참된 삶을 자각해 나간다.
전 세계 젊은이들이 ‘니나 부슈만’에게 열광한 이유는, 루이제 린저가 ‘니나’를 통해 전후 독
일의 암담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참된 삶을 추구하는 여성의 한 전형을 성공적으로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또한 루이제 린저는 『삶의 한가운데』를 통해 2차 세계 대전 이후 침체되어
있던 독일 문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현재까지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가
되었다.

▶ 고통과 격정에 헌신하지 못하는 사람은 죽을 수도 없다. 죽는다는 것은 마지막 헌신이기
때문이다. ─ 루이제 린저
▶ 루이제 린저는 시대 악에 용감하게 맞서 싸운 작가다. ─ 토마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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