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9년 09월 11일 |
---|---|
쪽수, 무게, 크기 | 200쪽 | 230g | 128*188*13mm |
ISBN13 | 9791160508857 |
ISBN10 | 1160508852 |
발행일 | 2019년 09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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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00쪽 | 230g | 128*188*13mm |
ISBN13 | 9791160508857 |
ISBN10 | 1160508852 |
시작하며_ 멀리서도 찾게 되는 작은 가게의 비밀 Chapter 1. 왜 그 가게에는 사람이 끊이지 않을까? 고객의 입소문이 솔솔 퍼지는 곳 갓 구운 크레이프의 유통기한은 30분?! 수제를 고집하는 ‘쇼콜라 보야지’ 디저트의 DNA를 가지고 태어나다 내 길을 찾고 걸어가다 매출의 절반이 이익으로 남는 가게 지역 자체가 가게의 브랜딩 전략 Chapter 2. 줄 서는 케이크 가게의 비밀 가장 잘하는 것에 집중하라 히트 상품의 탄생 작지만 단단하게 시작하다 무료 서비스가 메인 상품이 되다 Chapter 3. 10평의 기적을 일으킨 8가지 경영 철학 기술지상주의를 버려라 잘 팔리는 상품 하나만 만들어라 한 가지 상품을 최고로 잘 만들어라 기억에 남는 상품을 만들어라 상품에 부가가치를 더하라 트렌드를 의식하지 마라 시대에 맞춰 상품을 조금씩 바꿔라 함께하는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Chapter 4. 성공도, 인생도 도약의 ‘때’가 있다 쉽지 않았던 중간관리자 시절 대체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운명을 바꾼 한마디 ‘힘든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내가 변하자 모든 것이 바뀌었다 잘할 수 없는 일은 남에게 맡긴다 생각의 변화가 인생을 바꾸다 드디어 독립의 세계로 가게를 열기 전에 마음에 새겼던 말들 Chapter 5. 독립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 자본금이 적어도 시작할 수 있다 모든 설비와 도구를 다 갖출 필요는 없다 특별한 기술과 자격증은 없어도 된다 개업 전에 또 기본적으로 챙겨야 할 것은? 어떤 상품을 판매할 것인가? 저는 밀크레이프를 추천합니다! 작은 가게에 알맞은 광고와 홍보를! 마치며_ 10평의 기적, 진심을 굽습니다 |
"지은이 오하마 후미오는 하코다테를 방문한 사람이라면 꼭 찾아간다는 작은
디저트 가게 '안젤리크 보야지'의 대표이자 파티시에다. 16년 가까이 직장인 파
티시에로 근무했고, 10년 전 독립을 결심하고 창업. 특별한 경영 철학으로 손님
한 명 없던 안젤리크 보야지를 하루에 몇백 명씩 줄 서는 가게로 성장시킴.
지은이의 꿈은 '웃음과 행복의 시간'을 제공하는 것. 창업비용 최소화. 할 수
있는 최고 정성의 디저트 만들기. 유통기한 30분의 크레이프와 수제로만 만드는
생크림 초콜릿이 히트 상품이며 이 두 가지로 매출의 절반 이상을 이끔. 경영 철
학과 성공 비결이 오롯이 담겨 있음."이라고 책 소개에 적혀있고 내용은 그대로
입니다. 제가 책을 홍보하는 사람은 아니니 목차 소개후 눈을 끈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겠습니다.
목차
1. 왜 그 가게에는 사람이 끊이지 않을까? 2. 줄 서는 케이크 가게의 비밀
3. 10평의 기적을 일으킨 8가지 경영 철학 4. 성공도, 인생도 도약의 때가 있다
5. 독립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 마치며 10평의 기적, 진심을 굽습니다
1. 수제를 고집하는 쇼콜라 보야지
안젤리크 보야지에서 자장 잘 팔리는 두 가지 인기 상
품, 크레이프와 쇼콜라 보야지는 모두 맛의 생몇이 짧습
니다. 하지만 바로 이 점이 인기의 비결이기도 하죠.
파티시에로서 저는 여러 가지 디저트를 만들고 테스
트를 해보면서 제가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것, 가장 최적
의 상태로 손님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을 찾기 위해 노력
했습니다. 크레이프와 쇼콜라 보야지는 모두 유통기한이
상당히 짧지만 그 짧은 시간을 지금까지 지켜왔기에 많
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두 가지 디저트를 만들면서, 재료에 대한 고집을 꺾
지 않는 게 왜 중요한지 알았죠. 보통 재료라고 쓸 때
재는 한자로 재목 材를 사용하지만 저는 재물 財를
씁니다. 제게는 재료가 아니라 財料이니까요. 재로는 정말
재산만큼 중요합니다. 그렇게 여겨야 자신이 알고 있는 최
상의 맛을 손님들에게 전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29쪽
유통기한이 지난 짜파게*와 갓 만든 짜파게*는 분명히 맛이 다릅니다.
정성을 들여 갓 끓여 만든 면발에 짜장소스를 붓고 유성기름을 잘 섞으면
사랑하는 와이프가 정말 맛있다고 칭찬을 해줍니다. 크레이프를 만들 줄
모르지만 10년 동안 이 원칙을 지켜왔기에 년 매출 1억 엔(10억 원 이상)
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2. 돌아보니 이 직업을 선택한 지도 벌써 26년이나 흘렀
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피땀 어린 노력이 있었던 청
춘이 지나고, 이젠 새로운 길을 꿋꿋하게 걸어가고 있습
니다. … 이것이 저의 길, 제 인생인 것이죠. 37쪽
웃음을 주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는 곳, 사실 제 일의
출발점은 거기였습니다. 그 출발점에서 한 발 한 발 차근
차근 걸어왔더니 10평의 작은 가게에서 기적과 같은 일
이 일어났습니다. 제품이 하나둘씩 팔리기 시작했고, 한
고객이 다른 고객을 데리고 왔으며, 어느새 입소문이 퍼
져 매일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 가게가 되었지요.
함께 일하는 직원들이 성실하게 자기 일을 하고 하루
치의 재료 분량이 다 떨어지면, 한 사람이 만들 수 있는
최대치의 상품을 다 팔고 나면 가게는 문을 닫습니다. 우
리가 하는 일은 오늘이면 끝나는 일이 아니고 내일 또 시
작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쉬는 것은 노동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제 꿈은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웃음과
행복의 시간을 누군가에게 오래오래 선물하는 겁니다. 199쪽
하루치를 다 팔면 문 닫는 가게. 직원들의 웃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장.
그리고 오늘의 노동 못지 않게 내일을 위한 휴식의 중요성을 아는 대표와 직
원들이 함께 하는 가게를 만드는 것. 16년간의 경험과 10년의 노력으로 이것
을 만들었다는 얘기를 듣고나니 제게 남은 26년 내 이런 직장을 만들고 싶다
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대표와 직원 모두 웃을 수 있고, 사내 복지는 최
고이며, "벌어들인 큰 돈을 사회에 기부해서 한국사회의 복지에 기여하는 기업"
을 만들기. 인생 2막 숙제에 딱 맞는 매우 멋진 과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3.
매출의 절반이 이익으로 남는 가게. 38쪽
디저트 가게가 많이 있고 디저트의 수준이 높은 곳이라는 지역
이미지가 오히려 '그럼, 디저트를 먹으려면 하고다테에 가야겠네'
라는 생각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46쪽
무료 서비스가 메인 상품이 되다.
커피와 함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크레이프를 내기로 했습니다.
그때는 크레이프가 이렇게 인기있는 상품이 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죠. 65쪽
"여기 크레이프는 정말 맛있는데, 공짜라서 오기가 좀
그래. 이왕이면 제대로 돈을 받았으면 좋겠어." 67쪽
모든 일의 중심에는 '진심 어린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저는 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때의 깨달음은 아마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69쪽
"모든 일의 중심에는 진심 어린 마음이 있다."는 말을 듣자마자 은둔식달의
떡볶이와 탕수육, 간장 냉면이 생각났습니다. 장사가 끝나고 시작하는 재료준
비가 정말로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떡볶이 소스 하나 떡볶이에 코팅하는 프로
세스 모두가 정성이 들어가지 않은 것이 없었고, 탕수육에 들어갈 고기에 밑간
을 위해 통오리로 기름을 빼는 장면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밤새도록 간장을
졸이고 다시 간장을 부어 만드는 간장 냉면은 예술이었고요. 저 역시 진심어린
마음을 가득 담아 일을 해서 작고도 무거운 기적을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4. 8가지 경영 철학 중 일부만
사람들이 문 앞에 줄 서게 만드는 인기 메뉴를 기획하고 싶
다면 기술에 신경 쓰기보다 생각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는 것
이 더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먹고 "맛있다"라고 감탄하는 음식,
그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77쪽
잘 팔리는 상품 하나만 만들어라. 79쪽
(벨기에) 퓨라토스 사의 초콜릿을 사용합니다. 레셀렉션
제품 중에 카카오 함량이 33퍼센트인 밀크 커버처 초콜릿과
누아 셀렉션 제품 중 카카오 함량이 55퍼센트인 다크 커버처
초콜릿 두 종류를 섞어 사용하고 있어요. 87쪽
대부분의 가게는 전용 전열기구 사용. 지은이는 고온의
가스열로 뜨거워진 프라이팬 위에서 빠르게 30초 가량 굽는
방식 사용. 101쪽 크레이프 만들 때
따끈따끈, 쫄깃쫄깃, 폭신폭신.
기억에 남는 상품이 있을 때, 사람들은 반드시 그 가게
를 다시 찾습니다. 작은 가게에서 몇 가지 안 되는 상품으
로 고객을 대할 때는 이 '다시'가 정말로 중요합니다. 107쪽
상품에 부가가치를 더하라
쇼코라 보야지는 '수제', 크레이프는 '갓 구운'.
이거, 구하기 진짜 힘들었어. 너 주려고 겨우 샀어. 일
부러 가게까지 가서 사왔어. 이렇게 말하며 건네는 상품으
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바람대로 특별하고 소중한 선물이
되어 모두가 행복해지는 상품이 되었다. 112쪽
시대의 변화에 따라 조금씩 맛을 바꿨습니다.
물론 쉽게 느끼지 못할 정도의 작은 변화이기 때문에
소비자는 맛이 변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언
제나 변함없는 익숙한 맛'이라고 느낍니다.
건강을 생각해 생크림의 지방분을 조금씩 줄이고 있
습니다.
아주 작은 변화, 사소하지만 중요한 개선 사항을 반영
한 제품을 판매해야 어느 시대에서나 사랑받을 수 있습
니다. 시대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를 꾀하는 섬세한 노력
이야말로 문 앞에 긴 줄이 생기는 비결입니다. 120쪽
함께하는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122쪽
이 파트는 제가 따로 얘기할 것이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한 마디 거든다면, 제가 진심으로 아끼고 챙긴 사람은 만남의 시작이
정 반대였더라도 결국 좋은 인연으로 기억되고 결정적인 순간(?)에
"그 사람은 믿어도 돼. 내가 보증할께!"로 돌아온 기억이 있습니다. 진
심의 힘은 정말 대단하고 세상을 살만하게 만든다고 지금도 믿고 있고
지은이의 주장에 크게 동의합니다.
5. 힘든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스스로 힘든 일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믿기'시작했
을 때,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했을 때 힘든 일이 일어나
지 않는다는 뜻이었습니다. 139쪽
내가 변하자 모든 것이 바뀌었다. 143쪽
놀랍게도 제 약점을 드러내자 주변 사람들이 적극적으
로 도와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들도 자신의 약점
을 제게 보여주기 시작했어요. 149쪽
그냥 몇 번이고 읽고 마음에 드시면 다시 읽어보세요.
힘든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내가 변하자 모든 것이 바뀌었다. 정말 마법
같고 실제로 마법의 주문으로 알고 있고 저도 경험한 사례고 여러분도 잘
아는 사실이니까요.
6. 돈이 적게 드는 방향으로 가게를 내려면
- 임대료를 아끼기 위해 살 집과 가게를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는 건물을 알아본다.
- 가게 오픈 후에도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어 안
정된 환경에서 독립을 준비한다.
- 오픈에 필요한 물품은 최소한의 설비와 도구만 구
입한다.
- 메뉴 구성은 한 가지에 집중한다. 155쪽
* 장사에는 돈이 흐르는 강이 있다.
* 가능하면 절대로 빚지지 말고 시작하라.
* 자신이 준 것은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 여행 기념품의 강으로 결정.
→ 수중에 있는 돈으로 사업을 시작, 좀 더 상품과 사람에 집중
→ 눈에 보이는 부분부터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정성을 다해 만든
상품과 서비스는 언젠가는 다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다. 161쪽
시작하면서 모든 설비와 도구를 다 갖출 필요는 없다. 172쪽
비싸게 팔리는 상품을 선택하자.
고객이 비교하기 쉬운 상품을 선택하자. "우와 크레이
프가 이런 맛이었어?"
작은 가게에 알맞은 광고와 홍보를! 멋진 리플릿을 제작
하는 것보다 그 돈으로 더 좋은 재료를 사용해 맛으로 보답
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
'한 명의 손님이 다른 손님을 데려오는 가게'에 만족합
니다.
매일 한 분 한 분의 고객에게 집중하고자 노력합니다.
한 고객의 뒤에는 다른 고객이 있다는 생각으로 눈앞의
고객을 소중하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195쪽
10평의 기적, 진심을 굽습니다. 196쪽
29년간 청춘을 바친 직장을 떠나 2020년에 새로운 출발을
하기로 예약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실업급여를 받아야 할 수
도 있고, 위험 부담(?)이 크다고 '조금 작은 기업에서 월급을 받
으면 어떨까요?'라는 요청을 와이프와 아이들에게 받고는 있습
니다. 물론 매우 부담이 됩니다. 온실을 떠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고 용기를 조금 받았습니다. 전 29년
간 준비했고 아직도 20년 이상 시간이 있다고 믿습니다. 진심
가득한 10평 가게의 기적을 저도 이루고 싶네요.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좋아하는 일을하며 10억을 버는 8가지의 비밀이 있다는 부제목에 먼저 끌렸던 도서, 나는 핸드메이드 작가로 일을 하고 있다. 소소하게 돈을 벌고 있지만 때론 더 벌고 싶은 욕심이 더 앞서 나가는 것도 있다. 천연비누, 가죽공예, 천연화장품, 레진아트, DIY가구, 홈패션, 드레스인형 등등 잘하는 것들이 많지만 욕심이 앞서기도 하며 성격이 급하다. 내 길을 찾고, 걸어가기란 쉽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자기가 잘하는 것에 집중을해서 열심히 하다보면 잘 되지않을까 싶다. 이도서에서도 그걸 강조하는걸 느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번다는 건 정말 꿈같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에서도 가능하다. 옛 속담에 우물을 파도 한 우물만 파라라는 속담이있는것처럼 말이다. 10평의 기적을 일으킨 8가지의 철학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것이 한가지 상품을 최고로 잘만들며, 기억에 남는 상품을 만들라라는것이다. 저자는 성공도, 인생도 도약의 때가 있다고 한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 결국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법처럼말이다. 저자는 케이크가게에서 일을 한다. 노하우와 아이템을 가지고 작은 가게에서 경영을 하고 있고, 잘나가는 사람이다. 나는 지금은 프리마켓을 옮겨다니면서 팔고있지만, 나도 작은가게를 내어서 공방을 차리고 싶다는 계획을 세우고있다. 나에게는 경영선배나 다름없는 책! 독립하기 전에 꼭 알아야할 것들을 알려주는 도서이다.
줄서서 케이크를 사먹는 약 10평 남짓의 가게를 운영하는 저자의 스토리가 담겨 있는 책
일본에 있는 음식점들을 가보면 장인 정신으로 무장한 가게들이 많은데 여기도 그런 곳인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가게를 열고 싶어 하지만 가게 임대료, 실내 인테리어 비용, 설비 자금, 광고비 등을 포함해 수억원의 돈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고서 독립을 포기하곤 한다.
저자는 여러 지역을 알아본 결과 하코다테에 조그만 2층짜리 건물이 많고, 1층을 가게로 2층을 집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가게와 집을 같은 공간으로 할 수 있었고 초기 투자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
게다가 제과제빵을 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설비를 사지 않아도 만들 수 있는 초콜릿을 첫 제품으로 생각했고 초기 설비 자금도 많이 들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개업 자금을 많이 아낄 수 있었다.
독립에 필요한 자금은 그 사람에게 필요한 만큼만 있으면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교훈
상품을 선정할때는 비싸게 팔리는 상품을 선택했다.
가게에서 한 가지 상품을 팔기로 생각했기 때문에 그 상품의 단가가 좀 높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결국 이것이 성공의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
독립해서 작은 가게를 잘 유지하고 이어나가려면 처음부터 단가가 높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둘째로 고객이 비교하기 쉬운 상품을 선택했다.
고객 입장에서 다른 가게의 상품과 쉽게 비교할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왜 돈을 더 들여서 사야 하는지, 왜 굳이 먼 곳까지 와서 사야 하는지 그 이유가 생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