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거대하고 야심만만한 제국의 심장부엔 통치자가 남달리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 있다. 부처를 운영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그의 충실한 추종자들이 정부 곳곳을 차지한다. 사람들 앞에 나서지 않고 언론인도 피하고 회의 때도 조용히 있지만 그런데도 나라를 이끈다. 이런 불가해한 인물의 미국 판이 앤드루 마셜이다. 그는 [스타워즈]의 제다이 마스터 ‘요다’였고 그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제다이 기사들이었다.”
- 「이코노미스트」
“미국 최고의 전략가 중 한 사람인 앤드루 마셜의 삶과 이력에 대한 매혹적인 기록.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안보계의 정신사 대부분을 조명하면서, 미국이 직면한 문제들을 보여준다.”
- 맥 손베리 (미 의회 의원)
“앤드루 마셜은 제임스 슐레진저에서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모든 국방부 장관들을 보좌하며, 타국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을 고안했다. 이 책에는 그 이야기는 물론, 현대 군사전략을 짜기 위해 마셜이 어떻게 ‘총괄평가’라는 혁신적인 개념을 적용했는지를 보여준다.”
- 해럴드 브라운 (제14대 미 국방부 장관)
“눈을 뗄 수 없는 놀라운 책. 앤드루 마셜의 빛나는 업적을 다루는 동시에, 지난 60년 동안 미국의 국방 태세와 전략을 만든 최고의 지성과 정치적 분쟁들도 다루었다. 이 책을 읽으면 허세와 근거 없는 낙관적 사고의 바다에서 진짜 전략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 리처드 루멜트 (『전략의 적은 전략이다』 저자)
“사려 깊고 매혹적인 책”
- 「월스트리트 저널」
“마셜의 업적에 대한 상세하고 엄밀한 설명. 외교정책 독자와 전문가들은 이 책 저자들의 연구가 얼마나 인상적이고 마셜의 이야기가 얼마나 많은 가르침을 주는지 알게 될 것이다.”
- 「라이브러리 저널」
“읽을 가치가 충분하다.”
- 크리스토퍼 넬슨 (미 해군 대외정책관)
“당신이 미국의 변덕스러운 안보정책과 과도한 비용 투자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이 책은 그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유러피언 어페어」
“마셜의 이야기를 하면서 동시에 60년에 걸친 미국의 안보와 외교정책의 역사를 다룬다.”
- 「피츠버그 트리뷴」
“마셜과 그의 업적에 대한 객관적이고 통찰력 있는 지성사 ”
- 「퍼블리셔스 위클리」
“탁월한 전략 사상가의 경력을 추적한다. 외국의 전략 관계자들에게 더 유명했던 음지의 현자에 관한 지성사를 밝힌다.”
- 「커커스 리뷰」
“앤드루 크레피네비치는 국가 안보 문제에 있어 지금 가장 통찰력 있는 목소리를 내는 인물이다.”
- 토머스 E. 릭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
“국가의 리더들이라면, 그리고 현재와 앞으로의1 0년 동안 우리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이들이라면 이 도발적이고 통찰력 있는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
- 「빙 웨스트」
“앤드루 마셜은 오랫동안 미국 군대에 신탁을 전하는 사제였다 .”
- 「포린 폴리시」
“앤드루 마셜, 최후의 현인. 그처럼 군사전략에 숙련되고 깊은 역사 지식을 가지고 있고 지난 50년의 미 국방 문제를 잘 아는 사람은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이다 .”
- 「아시아 타임스」
“이 책은 한 인간의 위대한 여정에 대한 설명이자 미 국방정책 전략사의 축약판이다. 마셜의 서거로 전략에 관한 최고의 도서관 1개가 사라졌지만, 그의 인재육성과 혁신 방안은 우리 군에 큰 교훈을 줄 것이다.”
- 주은식 (한국전략문제연구소 부소장)
“우리는 군사혁신(RMA)을 속속들이 연구했다. 우리의 위대한 영웅은 펜타곤의 앤드루 마셜이었다. 우리는 그가 쓴 모든 단어를 번역했다. 그는 1990년대와 2000년대 중국의 국방정책을 변경하는 데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준 인물 중 하나다.”
- 천저우 (중국 인민해방군 장군)
“국제 정치의 본질을 묻다. 이 책은 결코 ‘마셜의 전기’가 아니라 ‘전후 미국의 군사 전략사’ 내지 ‘군사 사상사’ 격이다. 안보 환경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우리도 ‘일본의 마셜’을 키워야 한다.”
- 「요미우리신문」
“이 천재적인 군사 전략가가 올바른 질문 방식을 통해 가르친 건 바로 역사였다. 이 뛰어난 평전은 그것을 가르쳐준다.”
-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