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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도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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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독도전쟁 소설

[ 개정판 ]
유성일 | 행성B | 2019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7.9 리뷰 8건 | 판매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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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도민국 (큰글씨책)
[도서] 대한독도민국 (큰글씨책)
유성일 저 행성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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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도민국 (큰글씨책)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56쪽 | 416g | 128*188*22mm
ISBN13 9791164710089
ISBN10 1164710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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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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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넨 청송에 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며칠 전 ‘일본 회의’ 소속의 일본 극우파들이 기어이 일을 저질렀어. 보트를 타고 불시에 독도 상륙을 감행했지.”
일본의 대표적인 극우 단체 ‘일본 회의’. 국수주의(國粹主義)와 천황제를 숭배하고, 태평양전쟁을 성스러운 전쟁으로 규정하는 일본 최대, 최고의 극우 단체였다. 그 명단 가장 상단에 총리 아베가 있고 현재 일본 내각 19명의 각료 중 15명이 ‘일본 회의’ 소속이다.
--- p.18

섬뜩했다. 한국과 일본의 전쟁. 그 중심에는 독도라는 뜨거운 감자가 있다. 작은 섬이라 전면전이 아닌 국지전이 벌어질 수 있는데, 그 뒤에는 일본의 강력한 해군이 있다. 외사과장은 사견임을 전제했지만 그 자리가 어디 터무니없는 낭설이나 내뱉을 만한 자리인가. 민우는 마른침을 삼켰다.
“그래서 독도에 상륙한 일본 극우파는 어떻게 됐습니까?”
“경고 방송을 하고 공포탄을 쏴도 기어이 상륙을 감행해서 조준 사격을 가했지. 두 명이 죽고 세 명이 부상, 나머지 다섯 명은 체포됐어.”
외사과장의 판단이 맞는다면 전쟁은 시나리오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었다.
--- p.20

민우는 온몸에 전율이 일었다. 일본과의 사이버전쟁. 해커들의 실력대결 정도로 단순하게 생각했건만 국정원은 그것을 실제 전쟁과 연계시키고 있었다. 그건 서버 하나 새로 세팅하면 그만인 작은 사이버전쟁이 아니라 포격이 오가고 붉은 피가 튀고 인명이 살상되는 진짜 전쟁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 p.102

민우의 말은 일본 총리 아베를 지목하고 있었다.
아베 총리. 그는 2차 대전의 7대 전범 중 하나로 꼽히는 기시 노부스케의 외손자다. 기시 노부스케는 요시다 쇼인을 정신적 지주로 삼았는데 요시다 쇼인은 일본이 대륙으로 진출하려면 반드시 한국을 정복해야 한다는 정한론(征韓論)을 주장한 사람으로 안중근 의사에게 사살된 이토 히로부미의 스승이기도 했다. 역시 정한론을 주장하던 기시 노부스케의 외손자 아베. 그의 어머니 기시 요코마저 아베의 정책이나 사상은 외할아버지를 빼닮았다고 평가했다.
--- p.208

“그래서 다케시마가 자신들의 영토라 주장하는 한국의 고서와 그를 인정하고 그곳에 출어할 때 허가증을 발급했다는 우리 막부 정부의 내용이 일맥상통하다는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다케시마가 일본 영토가 아니라는 걸 인정했기에 허가서가 필요했겠죠. 지금의 여권 같은 게 아니었을까요?”
나카야마는 고개를 끄덕였다.
--- p.261

“그렇다면 이번 분쟁으로 난처한 건 오히려 한국 정부이겠네요?”
“맞습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우리 일본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지요. 이대로 분쟁 상태를 유지하다가 국제사법재판소에 안건으로 가져가면 되는 겁니다.”
하마모데는 다시 역사적 관점에서 논쟁을 펼쳤다.
“하지만 다케시마는 제국주의 국가들이 영유권을 인정받아온 여타 섬들과 다릅니다. 조선 정부가 외세의 힘에 무너진 시기에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공포했다면, 그건 카이로 선언에 위배되지 않습니까? 카이로 선언에는 2차 대전 당시 강제로 점령한 땅의 소유권을 모두 원래 국가로 돌려주게 되어 있잖습니까?”
--- p.269~270

이순신함의 가장 큰 위력은 첨단전자장비로 무장한 공격력과 방어력에 있었다. 185킬로미터 전방에서 접근해오는 항공기나 미사일을 동시에 요격할 수 있는 함대공 SM-2 미사일이 장착되어 있었고, 함대함 미사일인 하푼, 2차 방어 유도탄인 RAM(Rolling Airframe Missile)이 함교 상단에 자리하고 있었다. 가장 주목할 것은 한국 자체 기술로 제작된 함대함 미사일 ‘해성’이었다. 해성 미사일은 크루즈 방식으로 해수면 1미터 높이에서 적의 레이더를 피해 비행하면서 자유자재로 방향을 조종할 수 있는 최첨단 순항미사일이었다. 일본 해군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이 미사일이다.
--- p.317

“일본이 독도를 노리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하이드레이트 때문입니다.”
어마어마한 수치에 병사들의 입에서 탄성이 흘러나왔다.
“그건 보안 내용인데 자네가 어떻게 그걸 알고 있나?”
1차장이 놀라며 물었다.
“1997년 제 모교 교수님이 러시아의 무기화학연구소에서 독도 지하자원 탐사를 할 때 그들과 작업을 하다 들었다고 했습니다.”
--- p.378

민우가 또박또박 설명했다.
“일본에 반격을 하기 위해 심어둔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들에게서 공격을 받아 코드를 실행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그 공격 프로그램을 작동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리정애가 화답했다.
“코덱 바이러스 말입니까?”
민우는 흠칫 놀랐다. 그걸 어떻게? 민우의 표정을 읽은 리정애가 방긋 웃어 보이며 말했다.
“저도 일파모 회원입니다.”
순간 가슴 밑바닥에서 뜨거운 불이 올라왔다. 북한에도 일파모 회원이 있다니. 감격 그 자체였다.
--- p.388

“그래서야 쓰겠나? 내 개인적 생각이네만 함께 이 섬을 개발해 한일 화합의 장으로 발전시키자는 거지.”
민우는 빈정댔다.
“함께요?”
“신한일어업협정 때문에 독도는 이미 중간수역에 놓여버렸어. 그리고 자네 나라엔 공동경비구역이라는 게 있지 않나?”
JSA. 그곳은 남북한이 영토를 공유한 공동경비구역이고, 대화와 협상의 유일한 창구였다. 하마모데의 제안은 독도를 JSA와 같은 공동경비구역으로 설정하고 그곳을 한국과 일본의 화합을 위한 창구로 개발하자는 주장이었다.
--- p.44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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