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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성령의 열매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성령의 열매

: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리뷰 총점9.7 리뷰 15건 | 판매지수 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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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70g | 137*210*20mm
ISBN13 9788988042175
ISBN10 89880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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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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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면 나무는 열매를 맺을 것이다. 그것이 살아있는 나무의 본성이다! 나무가 그 안에 생명을 지니고 있을 때 우리는 나무에서 열매를 얻는다.
... 하나님의 생명이 (그분의 성령을 통해) 한 사람의 삶의 ‘나무’ 안에서 열매를 맺으실 것이다. 하나님이 원래 그런 분이시기 때문이고,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만드시는 바이기 때문이다. 혹은 위에서 말했듯이, 그리스도의 영이신 하나님의 성령은 한 사람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생명의 속성들이 자라게 하실 것이고, 그 결과 그들은 점점 더 그리스도를 닮게 될 것이다. 이것이 모든 그분의 자녀들을 위한 하나님의 소망이다. ---27쪽


하지만 이 시점에서 우리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삶의 일상적인 어려움을 겪으면서 고통 가운데 기쁨을 굳게 붙잡으라는 격려의 말이 필요한 그리스도인과 만성적인 우울증으로 고통을 당하는 그리스도인을 구별해야 한다. 우울증은 실제적이며 치명적인 질병이 될 수도 있으며, 다른 모든 질병과 마찬가지로 지혜로우며 전문적인 의료적 돌봄이 필요한 신체적, 심리적 원인이 있을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런 종류의 의학적으로 진단된 우울증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그리스도인 형제자매가 있다면 그저 그들에게 행복한 인사를 건네며 “기운 내고 떨치고 일어나서 주 안에서 기뻐해”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일 것이며, 오히려 그들의 고통을 더 가중시키는 행동이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주 안에서 기뻐하는 것’은 그들이 간절히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삶에서 기쁨을 상실한 상태는 우울증의 최악의 증상 중 하나다. 그리고 기쁨을 회복하는 것은 단지 ‘더 열심히 노력하는’ 문제가 아니다. 우울증은 실패나 약점이 아니라 질병이다. ---84쪽


기쁨(희락)이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이루는 본질적인 특징이라면, 기쁨(희락)이 우리 삶에서 부족한 경우가 왜 그토록 많은 것일까? 왜 그리스도인이 불행한 경우가 그토록 많은 것일까?
어쩌면 우리가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지치고 화를 내다가 자기 연민에 빠지기가 쉽다. 우리 자신이 성경에 기록된 복음의 위대한 진리를 기억하게 만들어야 한다. 우리 마음속에서 그 진리를 되새김으로써 이런 놀라운 복음의 진리를 믿는다고 말하면서 비참한 마음으로 가득 차 자신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주변 사람 모두에게 우울을 전파하는 것이 얼마나 모순된 일인지를 깨달아야 한다. 개인적으로 이것은 누구보다도 나 자신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메시지다. 왜냐하면 나는 실망을 느끼며 자기 연민에 빠지게 하는 유혹에 쉽게 굴복하기 때문이다. 그럴 때 나는 회개하고, 나 자신에게 하나님의 은총의 복음을 상기시키고, 내 삶과 생각 속에 열매를 맺도록 성령의 기쁨을 달라고 기도한다. ---91쪽


성령의 열매는 단일한 성품의 꾸러미다. 성령의 열매는 성령의 은사와 같지 않다. 성령의 은사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고루 나눠져 있어서 어떤 은사는 어떤 사람들에게 주어졌고 다른 은사는 다른 사람들에게 주어졌지만 모든 은사가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다(고전 12:4~11). 성령의 열매는 한 그리스도인의 삶 안에서 통일성과 총체성, 균형을 이루며 함께 자란다. 한 열매의 모든 조각이 힘을 합쳐 서로를 강화한다. ---280쪽


하나님의 말씀의 가르침을 통해 성령의 음악과 박자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과 보조를 맞추라.
교회의 삶에서 성령의 역할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는 논쟁적인 주제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성령께 이끌림’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혹은 예배와 사역에서 성령의 은사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관해 분열과 적대에 빠지기도 한다. 이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바울이 여기서 가르치는 바, 즉 성령께서 어떻게 우리의 삶과 인격 안에서 일하셔서 우리를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 되게 하시는지를 훨씬 더 많이 강조해야 하기 때문이다. 성령의 은사에 관해 가장 큰 소리로 말하는 이들이 성령의 열매는 그다지 많이 보여주지 못한다는 것은 대단히 아이러니하며 비극적인 일이다.
물론 반대의 위험도 있다. 즉 성령에 관한 이야기 때문에 생겨날 수도 있는 문제들을 지나치게 두려워하여 우리가 아예 그분을 소홀히 하는 위험도 있다. 어떤 이들은 성령보다 말씀을 더 강조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이것은 거짓 이분법이며, 사도 바울의 가르침에도 충실하지 못한 태도일 뿐이다.
---286~28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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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토록 탁월한 신학자의 지혜를 이렇게 읽기 쉽게 담아낸 책은 드물다. 성경책을 손에 잡고 성경이 성령 안에 있는 삶에 관해 가르치는 바를 들여다보라.
- 린지 올스버그 (The Bible Study Handbook의 저자)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특유의 방식으로 심오함과 단순함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면서 사람을 변화시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는 성경의 영향력에 관한 감동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 벤저민 호먼 (랭엄 파트너십 미국 지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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