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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9년 11월 08일 |
|---|---|
| 이용안내 ? |
|
| 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
| 파일/용량 | EPUB(DRM) | 55.40MB ? |
| ISBN13 | 9788932966755 |
| KC인증 |
eBook
모리스
[ EPUB ]
에드워드 모건 포스터 저 / 고정아 역
|
열린책들
|
2019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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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 제1부</br>제2부</br>제3부</br>제4부</br></br>지은이의 말</br>작품 평론: 에드워드 카펜터와 『모리스』의 이중 구조</br>옮긴이의 말</br>E. M. 포스터 연보 |
저자 소개 (2명)
eBook 회원리뷰 (4건)
혜택 및 유의사항?
실제 작가가 이 작품을 쓴 건 1914년, 이 작품이 출간된 건 1971년.자기가 죽은 후에나 출간될 수 있다고 말하더니 정말 그렇게 되었다.주인공인 모리스는 대학에서 지적인 영혼의 소유자인 선배를 만나서 사랑을 한다.하지만 동성의 사랑은 용인되지 못하던 시절이었으니...어쨌든 그의 사랑은 이루어지 못하고 모리스는 선배와 헤어진다.선배 역시 여자와 결혼하고, 모리스와의;
리뷰제목
실제 작가가 이 작품을 쓴 건 1914년, 이 작품이 출간된 건 1971년.
자기가 죽은 후에나 출간될 수 있다고 말하더니 정말 그렇게 되었다.
주인공인 모리스는 대학에서 지적인 영혼의 소유자인 선배를 만나서 사랑을 한다.
하지만 동성의 사랑은 용인되지 못하던 시절이었으니...
어쨌든 그의 사랑은 이루어지 못하고 모리스는 선배와 헤어진다.
선배 역시 여자와 결혼하고, 모리스와의 관계는 소원해진다. 잊혔다고 해도 좋을지도 모르지.
모리스는 자신의 성정체성에 혼란스럽고, 이 혼란은 계속된다.
그러던 중 다시 알게 된 알렉.
알렉은 모리스와는 다르게 천한 신분인데, 그는 알렉을 만나면서 정신적 육체적 사랑에 빠진다.
사실 알렉과 만나서 그후에 또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지만,
소설에서는 그 이후를 보여주지는 않는다.
다만 독자에게 그들의 사랑에 끊임없는 불안을 내비친다.
영국의 한 중산층 젊은이가 자신의 성정체성과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솔직히 페이지가 막 잘 넘어가는 소설은 아닌 듯하다.
그 시대에 이들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상상이 되기도 하지만,
상상은 상상에서 머물기를 바라는 건 이 책을 읽는 지금은 21세기니까.
영화로도 만들어져 관심을 끌었던 소설이기도 하다.
모리스는 영국 중산층의 한 평범한 젊은이가 자신의 성적 정체성과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입니다
집안의 바람대로 케임브리지에 입학한 주인공은 그곳에서 지적이며 섬세한 영혼의 소유자인 칼리지 선배를 만나고 그에게 사랑을 느낍니다그러나 두 사람은 이내 그들의 감정을 용인하지 않는 현실을 마주보게 됩니다
영국의 문호 E. M. 포스터 사후 출간된 작품이자 대표작의;
리뷰제목
모리스는 영국 중산층의 한 평범한 젊은이가 자신의 성적 정체성과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입니다
집안의 바람대로 케임브리지에 입학한 주인공은 그곳에서 지적이며 섬세한 영혼의 소유자인 칼리지 선배를 만나고 그에게 사랑을 느낍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내 그들의 감정을 용인하지 않는 현실을 마주보게 됩니다
영국의 문호 E. M. 포스터 사후 출간된 작품이자 대표작의 하나인 모리스는
이 작품을 완성한 것은 1914년이지만 출간은 57년 뒤 1971년 작가 사후에 출간됩니다
집중해서 잘 읽었던 작품입니다
요즘 최근에 출판된 소설만 읽다가 오랫만에 고전을 읽었다.저자인 E. M. 포스터가 말하길, 내가 죽거나 영국이 죽기 전에는 출간할 수 없다고 했던 책.(결국 포스터가 죽은 뒤에 출간되었다.)이 책은 동성애자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인데, 선정적이거나 거부감드는 내용이 전혀 아니다.주인공 모리스는 대학시절 만난 클라이브를 통해서 사랑을 배우지만 (플라토닉 러브)이후;
리뷰제목
요즘 최근에 출판된 소설만 읽다가 오랫만에 고전을 읽었다.
저자인 E. M. 포스터가 말하길, 내가 죽거나 영국이 죽기 전에는 출간할 수 없다고 했던 책.
(결국 포스터가 죽은 뒤에 출간되었다.)
이 책은 동성애자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인데,
선정적이거나 거부감드는 내용이 전혀 아니다.
주인공 모리스는 대학시절 만난 클라이브를 통해서 사랑을 배우지만 (플라토닉 러브)
이후 클라이브는 여자와 결혼하고 모리스와는 점점 멀어진다.
이에 성정체성을 갈등하는 모리스는 의사를 찾아가보지만 해결책은 없다.
그러던 중, 클라이브의 집에서 일을 거드는 천한 신분인 알렉을 만나게 되고,
정신적 + 육체적 사랑에 눈을 뜬다.
그리고 자신의 신분과 안정된 생활을 포기하고 알렉과 함께 하기로 결심하면서 책은 끝난다.
모리스가 마침내 찾은 사랑인 알렉과도 헤어지면 어쩌나 걱정하면서 읽었는데
긍정적인 쪽으로 결말이 나서 다행이었다.
작가 자신의 경험을 주인공 모리스에 투영시켜 쓴 소설이라고 하던데,
동성애라는 주제를 (그것도 무려 1910년대에) 이렇게 멋지게(?) 쓰다니.....
유명한 작가의 작품은 역시 다르구나.
한줄평 (12건)
혜택 및 유의사항
?
집중해서 잘 읽었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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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YES마니아 : 로얄
v********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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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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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YES마니아 : 플래티넘
감**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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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이북으로도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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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YES마니아 : 로얄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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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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