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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 세계문학전집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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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저자 소개1

제임스 M. 케인

관심작가 알림신청
1892년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 태어났고, 18세에 워싱턴 대학을 졸업한 후 볼티모어 지역의 신문사에서 일했다. 이후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79사단이 발행하는 신문을 썼고, 1923년 귀국하여 세인트존스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가르쳤다. 그 후 뉴욕으로 이주하여 희곡을 발표했으며, 『뉴요커』편집장으로 일했다. 1931년에는 파라마운트 사로부터 시나리오 작가 제의를 받고 할리우드로 이주했다.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리다』가 공전의 히트를 거두자 할리우드에서 두 차례나 영화화되었고,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배액 보상』,『세레나데』,『밀드리드 피어스』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알
1892년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 태어났고, 18세에 워싱턴 대학을 졸업한 후 볼티모어 지역의 신문사에서 일했다. 이후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79사단이 발행하는 신문을 썼고, 1923년 귀국하여 세인트존스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가르쳤다. 그 후 뉴욕으로 이주하여 희곡을 발표했으며, 『뉴요커』편집장으로 일했다. 1931년에는 파라마운트 사로부터 시나리오 작가 제의를 받고 할리우드로 이주했다.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리다』가 공전의 히트를 거두자 할리우드에서 두 차례나 영화화되었고,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배액 보상』,『세레나데』,『밀드리드 피어스』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알코올중독으로 1977년 사망했다.
역자 : 이만식
1892년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 태어났다. 18세에 워싱턴 대학을 졸업한 후 볼티모어 지역의 신문에서 일했다.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였고, 79사단이 발행하는 신문에 글을 썼다. 1923년 귀국하여 세인트존스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가르쳤으나 곧 뉴욕으로 이주했다. 그 후 희곡을 발표했으며, 《뉴요커》 편집장으로 일했다. 1931년에 파라마운트 사로부터 시나리오 작가 제의를 받고 할리우드로 이주했다. 1934년 발표한 첫 소설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이 공전의 히트작이 되었다. 이 소설은 할리우드에서 두 차례나 영화화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배액 보상』, 『세레나데』, 『밀드리드 피어스』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1977년 알코올중독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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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25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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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7.68MB ?
ISBN13
9788937494697
KC인증

출판사 리뷰

어두운 현실을 있는 그대로 그려 낸 ‘누아르 소설’의 창시자 제임스 M. 케인
욕정과 탐욕으로 가득한 당시 사회를 냉철하게 포착한 미국 하드보일드 문학의 대표작
“당신이 날 죽일 방법을 생각하는 동안, 프랭크, 나도 똑같은 걸 생각하고
있었어.”
오갈 데 없는 떠돌이 프랭크는 빈털터리인 채 고속도로 변의 작은 간이식당에 들어가 주문
을 한다. 주인 남자 닉은 일손이 필요하다며 그에게 함께 일하자고 한다. 망설이던 프랭크는
젊고 매력적인 안주인 코라를 보고 제안을 받아들인다. 첫눈에 서로에게 이끌린 프랭크와
코라는 닉의 눈을 피해 밀회를 즐긴다. 코라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닉과 애정 없는 결혼
을 한 것을 후회하며 따분한 생활을 지겨워하던 차였다. 둘은 아무 방해를 받지 않는 그들만
의 삶을 위해 닉을 없애 버릴 계획을 짠다.
이 책은 1934년 처음 출간되었을 당시, 폭력과 성애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는 이유로 판매 금
지를 당하기도 했다. 일체의 감정을 배제한 채, 마치 타블로이드 신문의 기사처럼 써 내려간
이 작품은 ‘누아르 소설’ 장르의 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런 이유로 케인은 “타블로이
드 살인 사건의 시인”이라 불리기도 한다. 또한 알베르 카뮈는 이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이
방인』을 썼다고 말한 바 있다.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는 비정한 현실에 몸서리치게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현실에서 도피하려는 낭만적인 정서를 느끼게 하는 묘한 매력을 지닌
소설이다.
▶ 그 누구도 케인처럼 해내지 못했다. 헤밍웨이도, 심지어 레이먼드 챈들러도. ─ 톰 울프(소설가)
▶ 케인은 짧은 소설 속에 탐욕과 성(性)에 대한 본능적 충동을 그려 냈다. ─ 《뉴욕 타임스》

추천평

그 누구도 케인처럼 해내지 못했다. 헤밍웨이도, 심지어 레이먼드 챈들러도. - 톰 울프(소설가)

케인은 짧은 소설 속에 탐욕과 성(性)에 대한 본능적인 충동을 그려 냈다.
뉴욕 타임스

리뷰/한줄평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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