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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감정 수업

초등 감정 수업

: 아이의 자존감부터 엄마의 불안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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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296g | 142*210*15mm
ISBN13 9791196997526
ISBN10 1196997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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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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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말고 얘기해!”
어느 날 아이가 무슨 억울한 일이 있었는지 울면서 들어와 엄마에게 하소연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엄마는 갑자기 아이가 우는 모습이 눈에 거슬립니다. 그 모습을 보자 평소에 잘 울고 소심한 아이의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면서 갑자기 답답함이 밀려오고야 말죠.
“너는 왜 맨날 그렇게 울어? 그냥 말로 하면 되잖아! 자꾸 그렇게 바보처럼 울 거야?”
---「아이 감정에 머물러 주기」중에서

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의 감정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먼저 지난 감정을 밖으로 내보내야 하지요. 지금 느끼는 감정이 나가지 않고 계속 마음에 남아 있으면 그것이 나의 주된 정서가 되고 다른 감정은 느낄 수가 없게 됩니다. 만약 분노가 현재 나의 주된 정서이고 슬픔이 나의 주된 정서라면, 분노가 나가야 할 때 제대로 나가지 못했고 슬픔이 나가야 할 때 제대로 나가지 못해 그대로 쌓이고 말았다는 뜻입니다.
---「감정을 억압하면 생기는 일」중에서

가끔 엄마에게 혼이 나는 와중에 미소를 짓거나 웃음을 띠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얘가 엄마가 무섭지가 않나?’, ‘엄마가 화를 내는데 감히 웃어?’ 하는 생각이 들고, 아이가 반항하는 것처럼 보여 더욱더 화가 나지요. 아이가 혼나는 상황에서 웃는 것은 그 상황이 멋쩍어서이기도 하지만, 보통 슬픈 감정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서 웃음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것이 표정으로 드러나는 거고요.
---「슬픈데 웃고 있는 아이」중에서

수치심은 단순히 창피함이나 부끄러운 감정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수치심’은 내가 비정상적인 것처럼 느껴지는 극단의 감정이고, 자아를 마비시키는 감정입니다. 죄책감은 나의 잘못된 점만 상기시키지만, 수치심은 그것을 넘어 내 존재 자체의 잘못을 상기시켜 주기 때문에 치명적입니다. 즉, 수치심은 자기가 잘못된 존재라고 느끼는 것입니다.
---「초등학생에게 수치심은 금물」중에서

선생님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한둘이 아닌 아이들을 통제해야 하고, 누군가 문제를 일으키면 반 전체의 분위기를 위해서 얼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기게 되지요. 그래서 아이들을 불러내서 “둘이 악수해, 서로 미안하다고 말해.” 등을 시키고 이 시간부터 화해 쾅쾅쾅 판사봉을 두드리게 됩니다. 아동 발달 전문가들이 미안하다는 말을 아이들에게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누누이 강조하는데도 말이지요.
---「용서와 화해 강요하지 않기」중에서

감정 코칭을 개발한 미국의 심리학자 존 가트맨(John Gottman) 박사는 감정에 이름을 붙여 주는 것을 “감정이라는 문에 손잡이를 달아 주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감정이 밖으로 나올 수 있게 이름이라는 손잡이를 달아 준다는 의미이지요. 손잡이가 없는 문은 열기가 너무 힘드니까요.
---「감정에 이름 붙여 주기」중에서

아이에게 사과하는 것은 부모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실수를 저지른 것, 실망시킨 것에 사과를 함으로써 어렸을 때부터 사과하는 법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면 아이들은 공감을 더 잘하게 됩니다. 또한 아이들이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에게도 균등하게 발언권 주기」중에서

누군가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표현했다면 그럴 만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나의 감정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부정하고 마는 것은 그 사람의 감정이 틀렸음을 말해 주는 것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재빠른 인정은 아이의 감정을 누그러뜨리고, 아이의 마음에 좌절감을 심어 주지 않습니다. 특히, 아이가 자꾸만 이야기하는 것이 있다면 더 이상 늦지 않도록 너의 마음은 당연하다고 말해 주세요.
---「회피하지 않고 인정하기」중에서

자녀가 친구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 친구들에게 사랑받고 사랑을 주면서 평화롭게 지내는 것은 모든 부모의 소망이지만, 이러한 질문이나 가르침 자체가 아이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부모도 모든 사람과 친하게 지내지 못합니다. 그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어려운 일을 아이에게 해내라고 주문하는 것은 너무 지나친 과제를 주는 것이 아닐까요?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라는 말 대신」중에서

공감하기 위해서는 아이와 눈을 맞추어야 합니다. 이것이 필요할 거라 지레짐작하고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은 상황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의사를 물어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존중의 기본입니다.
---「애착은 최고의 선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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