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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0년 06월 24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12쪽 | 362g | 148*210*20mm |
| ISBN13 | 9788963221670 |
| ISBN10 | 8963221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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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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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시의 고객 목록, 10분 만에 작성할 수 있습니까
이 책의 주인공 마이는 엑셀이라면 손사래부터 치고 보는 완전 엑셀 젬병입니다. 그런 그녀가 어떤 계기로 인해, 비서실 직원이라는 사실 말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교코에게 엑셀 특훈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엑셀의 편리한 기능을 습득하면서 마이는 점점 엑셀에 능숙해집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은 정렬, 필터, 계산식, VLOOKUP 함수, 피벗 테이블, 차트 등 비즈니스 영역에서 엑셀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둬야 할 중요한 기능들입니다. 재미있는 만화로 먼저 흥미를 유발하고 알기 쉬운 해설을 통해 심화학습과 복습을 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 이제 여러분도 마이와 함께 엑셀의 그 경이로운 세계를 체험해보지 않겠습니까?
--- 프롤로그 중에서
세상에 이런 방법이! 라이벌을 기죽이는 추출 테크닉
이 회사에는 ‘에이트’라는 판매점이 여럿 있다. 그래서 ‘에이트 가도미야점’ ‘에이트 가와사키점’ 등과 같이 ‘에이트 ○○’라는 명칭이 붙은 판매점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추출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판매점’ 열의 네모 기호를 클릭하면 점포명의 체크 목록이 펼침메뉴로 나타난다. 여기서 ‘에이트 ○○’라는 판매점을 하나하나 찾아 수작업으로 체크 표시를 넣으려면 엄청난 시간이 든다. 이럴 때는 중앙부에 있는 공란에 ‘에이트’라고 입력하면, 체크 목록 중에서 입력한 단어가 포함된 항목에 자동적으로 체크 표시가 들어간다. 특정 단어가 포함된 상품 등을 정리하여 추출하고자 할 때 도움이 되는 테크닉이다.
--- p.41~42
표현을 통일하려면 바꾸기나 함수를 사용한다
앞 페이지의 경우처럼 표현에 차이가 있는 데이터는 반드시 일치시켜야 한다. 한두 건이라면 수작업으로도 바로잡을 수 있겠으나 수정해야 할 개수가 많을 경우 역시 엑셀 기능을 이용해야 한다. 우선은 특정 단어나 글을 다른 말로 대체하는 ‘바꾸기’ 기능을 알아보겠다. ‘바꾸기’ 기능을 이용하려면 단축키를 쓰는 것이 효율적이다. 일치시키고자 하는 데이터의 열을 미리 선택해놓고 ‘Ctrl’ 키를 누르면서 ‘H’ 키를 누르면 ‘찾기 및 바꾸기’ 대화상자가 열린다. 이어서 ‘찾을 내용’ 난에 ‘한쿄오’, 그리고 ‘바꿀 내용’ 난에 ‘한쿄’라고 지정하면 장음으로 표기하지 않은 ‘한쿄’로 통일할 수 있다.
--- p.86
함수는 다섯 가지만 알면 된다
엑셀의 함수는 300종류 이상으로 매우 다양하다. 물론 많은 함수를 자유자재로 구사할수록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마이처럼 함수를 처음 대하는 사람이라도 아래 표에서 소개하는 다섯 가지 함수만 익히면 업무 효율을 엄청나게 높일 수 있다. 바로 SUM(섬), COUNT(카운트), SUMIF(섬이프), COUNTIF(카운트이프), VLOOKUP(브이룩업)이다. 그런데 300종류 이상이나 되는 많은 함수 중 왜 이 다섯 가지를 꼽았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이 다섯 가지가 업무에 사용하고 싶은 함수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언제나 상위에 들어가는 인기 함수이기 때문이다. 많은 직장인들이 ‘알고 있어서 요긴하게 써먹었다’ ‘나도 꼭 배웠으면 한다’라고 대답한 함수들을 가장 먼저 배워두면 활용의 폭도 그만큼 넓어진다.
--- p.131~132
테이터 집계의 끝판왕, 피벗 테이블
‘상품별로 금액을 집계하여 보고서를 만들고 싶다.’
‘각각의 상품이 어느 지역에서 잘 팔리는지 비교 검토하고 싶다.’
마이는 이런 편리한 기능이 엑셀에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데, 그 것이 바로 피벗 테이블이다. 즉 매출일람표 등을 바탕으로 보고서 형식의 집계표를 만드는 기능이다. 주요한 특징은 우선 수식이나 함수를 일 절 사용하지 않고 합계나 평균을 구할 수 있는 표를 만든다는 데 있다. 그리고 맨 첫 행에 항목명이 입력된 데이터베이스 형식의 표가 만들어져 있으면, 그 표를 바탕으로 드래그나 클릭의 반복만으로도 간단히 원하는 보고서를 완성할 수 있다. 별다른 시간과 수고를 들이지 않고도 요약된 상태로 원하는 데이터를 비교 분석할 수 있으니 업무에 얼마나 도움이 되겠는가.
--- p.156~158
셀 안에 직접 표시되도록 하는 ‘간편 차트’ 기능
지금까지 살펴보았듯이 차트는 숫자를 시각화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기능이다. 다만 차트를 정식으로 만들려면 아무리 간단한 내용이라도 시간이 들게 마련이다. 숫자의 크기를 한눈에 비교하는 것만이 목적이라면 좀 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있다. 바로 조건부 서식의 ‘데이터 막대’와 ‘색조’ 기능이다. ‘데이터 막대’란 숫자를 가로 막대형으로 차트화하는 기능이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여 다음 페이지처럼 셀을 드래그하여 선택한 다음 ‘홈’ 탭 → ‘조건부 서식’ → ‘데이터 막대’를 선택하고 ‘그러데이션 채우기’와 ‘단색 채우기’ 방식 중에서 원하는 색을 지정하면 된다. 여기서는 ‘단색 채우기’ 방식으로 지정했다. 이 조작만으로 셀의 숫자가 가로 막대형 차트로 일거에 바뀐다.
이 책의 주인공 마이는 엑셀이라면 손사래부터 치고 보는 완전 엑셀 젬병입니다. 그런 그녀가 어떤 계기로 인해, 비서실 직원이라는 사실 말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교코에게 엑셀 특훈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엑셀의 편리한 기능을 습득하면서 마이는 점점 엑셀에 능숙해집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은 정렬, 필터, 계산식, VLOOKUP 함수, 피벗 테이블, 차트 등 비즈니스 영역에서 엑셀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둬야 할 중요한 기능들입니다. 재미있는 만화로 먼저 흥미를 유발하고 알기 쉬운 해설을 통해 심화학습과 복습을 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 이제 여러분도 마이와 함께 엑셀의 그 경이로운 세계를 체험해보지 않겠습니까?
--- 프롤로그 중에서
세상에 이런 방법이! 라이벌을 기죽이는 추출 테크닉
이 회사에는 ‘에이트’라는 판매점이 여럿 있다. 그래서 ‘에이트 가도미야점’ ‘에이트 가와사키점’ 등과 같이 ‘에이트 ○○’라는 명칭이 붙은 판매점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추출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판매점’ 열의 네모 기호를 클릭하면 점포명의 체크 목록이 펼침메뉴로 나타난다. 여기서 ‘에이트 ○○’라는 판매점을 하나하나 찾아 수작업으로 체크 표시를 넣으려면 엄청난 시간이 든다. 이럴 때는 중앙부에 있는 공란에 ‘에이트’라고 입력하면, 체크 목록 중에서 입력한 단어가 포함된 항목에 자동적으로 체크 표시가 들어간다. 특정 단어가 포함된 상품 등을 정리하여 추출하고자 할 때 도움이 되는 테크닉이다.
--- p.41~42
표현을 통일하려면 바꾸기나 함수를 사용한다
앞 페이지의 경우처럼 표현에 차이가 있는 데이터는 반드시 일치시켜야 한다. 한두 건이라면 수작업으로도 바로잡을 수 있겠으나 수정해야 할 개수가 많을 경우 역시 엑셀 기능을 이용해야 한다. 우선은 특정 단어나 글을 다른 말로 대체하는 ‘바꾸기’ 기능을 알아보겠다. ‘바꾸기’ 기능을 이용하려면 단축키를 쓰는 것이 효율적이다. 일치시키고자 하는 데이터의 열을 미리 선택해놓고 ‘Ctrl’ 키를 누르면서 ‘H’ 키를 누르면 ‘찾기 및 바꾸기’ 대화상자가 열린다. 이어서 ‘찾을 내용’ 난에 ‘한쿄오’, 그리고 ‘바꿀 내용’ 난에 ‘한쿄’라고 지정하면 장음으로 표기하지 않은 ‘한쿄’로 통일할 수 있다.
--- p.86
함수는 다섯 가지만 알면 된다
엑셀의 함수는 300종류 이상으로 매우 다양하다. 물론 많은 함수를 자유자재로 구사할수록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마이처럼 함수를 처음 대하는 사람이라도 아래 표에서 소개하는 다섯 가지 함수만 익히면 업무 효율을 엄청나게 높일 수 있다. 바로 SUM(섬), COUNT(카운트), SUMIF(섬이프), COUNTIF(카운트이프), VLOOKUP(브이룩업)이다. 그런데 300종류 이상이나 되는 많은 함수 중 왜 이 다섯 가지를 꼽았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이 다섯 가지가 업무에 사용하고 싶은 함수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언제나 상위에 들어가는 인기 함수이기 때문이다. 많은 직장인들이 ‘알고 있어서 요긴하게 써먹었다’ ‘나도 꼭 배웠으면 한다’라고 대답한 함수들을 가장 먼저 배워두면 활용의 폭도 그만큼 넓어진다.
--- p.131~132
테이터 집계의 끝판왕, 피벗 테이블
‘상품별로 금액을 집계하여 보고서를 만들고 싶다.’
‘각각의 상품이 어느 지역에서 잘 팔리는지 비교 검토하고 싶다.’
마이는 이런 편리한 기능이 엑셀에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데, 그 것이 바로 피벗 테이블이다. 즉 매출일람표 등을 바탕으로 보고서 형식의 집계표를 만드는 기능이다. 주요한 특징은 우선 수식이나 함수를 일 절 사용하지 않고 합계나 평균을 구할 수 있는 표를 만든다는 데 있다. 그리고 맨 첫 행에 항목명이 입력된 데이터베이스 형식의 표가 만들어져 있으면, 그 표를 바탕으로 드래그나 클릭의 반복만으로도 간단히 원하는 보고서를 완성할 수 있다. 별다른 시간과 수고를 들이지 않고도 요약된 상태로 원하는 데이터를 비교 분석할 수 있으니 업무에 얼마나 도움이 되겠는가.
--- p.156~158
셀 안에 직접 표시되도록 하는 ‘간편 차트’ 기능
지금까지 살펴보았듯이 차트는 숫자를 시각화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기능이다. 다만 차트를 정식으로 만들려면 아무리 간단한 내용이라도 시간이 들게 마련이다. 숫자의 크기를 한눈에 비교하는 것만이 목적이라면 좀 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있다. 바로 조건부 서식의 ‘데이터 막대’와 ‘색조’ 기능이다. ‘데이터 막대’란 숫자를 가로 막대형으로 차트화하는 기능이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여 다음 페이지처럼 셀을 드래그하여 선택한 다음 ‘홈’ 탭 → ‘조건부 서식’ → ‘데이터 막대’를 선택하고 ‘그러데이션 채우기’와 ‘단색 채우기’ 방식 중에서 원하는 색을 지정하면 된다. 여기서는 ‘단색 채우기’ 방식으로 지정했다. 이 조작만으로 셀의 숫자가 가로 막대형 차트로 일거에 바뀐다.
--- p.20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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