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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만의 진범

33년만의 진범

: 화성·수원·청주 연쇄범죄 8년의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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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88g | 145*215*20mm
ISBN13 9791187572251
ISBN10 11875722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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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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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씨가 자백, 진술한 것 외에도 추가 사건이 존재할 것이며, 이 책이 출간된 후에도 수사본부의 집요한 추적은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끝내 말하지 않은 여죄가 파헤쳐져 속속들이 드러날 것이라는 예감이 지금 강렬하다. 그럼에도 이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 오로지 사건의 전모를 향해 한걸음을 내딛기 위해.
--- p.16

근래 누구도 떠올려본 적 없는 ‘화성 연쇄살인’이고 생각지도 않던 ‘유력 용의자’였다.
--- p.19

유력 용의자는 사건 발발 8년 후 다른 사건에 연루돼 이미 잡혔고 지금은 감옥에 있었다.
--- p.22

하승균은 화성 연쇄살인 당시 수원경찰서 형사계장으로 3차 사건 때부터 화성 수사 현장에 파견 나와 있었다. 8차를 제외한 9건의 사건이 모두 동일범의 소행이라고 믿었다.
--- p.35

“나는 그(범인)의 자연사를 용서할 수 없다”라는 하승균의 문장에서 드러나듯 빈자리로 남겨둘 수 없는 데서 오는 압력은 가히 상상을 뛰어넘었을 것이다.
--- p.51

한 가지 덧붙이자면, 피해자 박양의 시신이 숨진 채 발견된 날인 9월 16일은 서울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날이었다. 다들 기억하겠지만 1차 사건의 피해자 할머니가 사체로 들판에서 발견된 날도 아시안 게임 개막을 하루 앞둔 날이었다.
--- p.68

첫 사건이 발생하고 33년이 흐른 지난해 9월 진범 이춘재의 실체가 드러났다. 머리털이 거꾸로 서는 듯한 전율을 느꼈다. 진범의 실체를 알고 싶은 경찰팀장의 개인적인 집착 탓에 몇 달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사건 현장을 뛰어다니며 팩트와 씨름해준 기자들에게 미안하면서 고맙다. 비록 완전한 진실을 아닐지언정 파편으로 떠도는 퍼즐의 조각들을 하나로 합치는 작업을 누군가는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저자의 말」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이춘재라는 화성 연쇄살인범의 내면을 좀 더 깊게 들여다보려는 노력들이 담겨 있다. 앞으로도 악마는 나타날 것이다. 매우 평범한 인상 속에 살기 어린 미소를 지으면서 우리 주변에서 기회를 노릴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악마를 먼저 알아볼 수 있는 지혜를 담고 있다.
- 공정식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프로파일러가 되면서 처음 목표가 ‘화성 연쇄사건’의 범인을 잡는 것이었다. 그 사건이 해결되었다고 하니 꿈에 그리던 일이 실현된 것 같았다. 직접 만나서 자료 수집하며 추적했던 자료들을 꺼내놓고 다 물어보고 싶었다. 이춘재와 마주 앉아 그를 상대한 프로파일러는 피가 마르는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 권일용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교수)
이 책은 오랫동안 우리가 알고 싶었던 사건의 실체를 모아, 또다시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는 이 사건을 잊지 않기 위해 여러 사람들이 열심히 발로 뛴 기록의 산물이다. 정리된 기록은 역사다!
-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미치도록 잡고 싶었던 범인이 그 실체를 드러내었다. 이 책에서는 1986년부터 1994년까지 화성, 청주, 수원에서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의 전모를 기자 특유의 차분한 문체로 기술하고 있다. 천천히 읽다 보면 트루먼 커포티의 [In Cold Blood]에서 느꼈던 서늘한 기운이 온몸을 휘돌아 감싼다. 화성 연쇄살인은 이 책을 통해 반추되고 우리 사회에 메시지를 던져줄 것이다.
- 유성호 (서울대 법의학교실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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