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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 베스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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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312g | 145*210*12mm
ISBN13 9791190357333
ISBN10 11903573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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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기호 +, -, ×, ÷. 지극히 당연하게 사용하는 사칙연산 기호들이다. 그렇다면 왜 더하기를 기호 +라고 쓰게 되었을까? +는 1489년에 독일의 요하네스 비드만(Johannes Widman, 1460~1498)이 쓴 책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이 책에서 나온 +는 더한다는 뜻이 아니었고, 초과한다는 뜻으로 쓰였다. 덧셈을 할 때 라틴어 et(영어로 and)를 사용해 ‘3에 5를 더한다’를 ‘3 et 5’라고 표시했다. +라는 기호는 et의 필기체가 흐트러지면서 t가 되었고, 나중에는 +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더한다는 뜻의 연산 기호로서 +가 처음 나온 것은 1514년 네덜란드의 판 데르 후커(Gielis van der Hoecke)가 쓴 산술 책이라고 전해진다.
--- 「왜 더하기를 +라고 쓸까」 ‘사칙연산 기호의 유래’ 중에서

우리는 매일 1초의 시간을 새기며 살아가고 있다.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며 태어나서 지금까지 몇 초를 살았는지 한번 계산해보자.
하루는 24시간, 1시간은 60분, 1분은 60초다. 그러니까 하루는 24(시간)×60(분)×60(초)=86,400(초)이다. 또한 1년은 365일이 므로 86,400(초/일)×365(일)=31,536,000(초/년)이 된다. 이 계산을 바탕으로 살아온 시간의 길이를 초로 나타내보자. 물론 정확히 계산하려면 윤년인지 1개월이 30일인지 31일인지를 따져야 하지만, 여기서는 1년은 365일, 1개월은 30일로 정하고 계산해보자. (…) 세 살 아이는 지금까지 몇 초를 살았을까? 31,536,000(초/년)×3(년)=94,608,000(초)이므로 거의 1억 초다. 어렸을 때는 10초도 무척이나 길게 느껴지는 시간인데, 그에 비하면 1억 초는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의 시간이다. 겨우 세 살이지만 초로 바꾸어보면 이렇게나 오래 살았다. ‘나는 몇 초를 살았을까’를 계산해보기 바란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평범한 날이 몇억 초를 살아온 기념일이 될지도 모른다.
--- 「지금까지 몇 초를 살았을까」 ‘나이를 초 단위로 생각해보자’ 중에서

탈취제와 공기 청정기로 지독한 냄새나 방귀 냄새를 절반까지 줄였다고 하자. 그러나 우리는 ‘아, 냄새가 절반으로 줄었네’ 하고 느끼지 못한다. 오히려 ‘달라진 게 없는데’ ‘아직도 냄새가 나는데’ 하고 느낀다. 절반으로 줄었다고 느끼려면 실제 냄새의 90%를 제거해야 한다. 소리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곤충이 우는 소리와 콘서트의 큰 음악 소리를 비슷하게 들을(느낄) 수 있다. 만약 사람이 음량의 절댓값을 느낄 수 있다면, 곤충의 작은 울음소리는 작은 소리이므로 작게 느껴지고 콘서트의 큰 음악 소리는 크게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우리는 작은 소리도 큰 소리도 똑같이 느낀다. 큰 소리든 작은 소리든 느끼는 방법(감각)은 똑같다.

에너지가 10인 소리가 있을 때, 그 소리를 몇 배 크게 해야 사람은 2배로 느낄까? 일반적으로 ‘2배니까 에너지는 20 아닐까’ 하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귀는 그렇게 예민하지 않다. 2배가 되었다고 느끼려면 실제로는 소리를 10배 더 크게 해야 한다. 10이라는 소리를 100으로 만들었을 때에야 비로소 2배 더 크다고 느낀다. 4배 더 크게 느끼려면 ‘10×10’으로 100배 더 큰 에너지가 필요하다. 바꿔 말하면 사람의 감각은 덧셈이 아니라 곱셈으로 느낀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1860년에 나온 ‘베버·페히너의 법칙’이다.
--- 「방귀 냄새는 절반도 지독하다」 ‘사람의 감각을 숫자로 표현할 수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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