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0년 08월 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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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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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30.59MB ? |
ISBN13 | 9791130631127 |
KC인증 |
발행일 | 2020년 08월 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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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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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30.59MB ? |
ISBN13 | 9791130631127 |
KC인증 |
한국어판 서문: 아비투스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폭로한다1장 아비투스가 삶, 기회, 지위를 결정한다높은 신분으로 태어난다는 것불공평한 현실부터 인정하기 모든 게 돈으로 결정되는 건 아니다 계급을 나누는 7가지 기준 출신 배경에서 벗어날 수 있다 진짜 ‘최정상’은 어디인가? 도약을 가능하게 만드는 ‘고급 아비투스’ 2장 심리자본: 어떻게 생각하고, 어디까지 상상하는가늘 같은 곳에 머물지 마라회복탄력성의 중요성 긴장을 드러내지 말고 불평하지 마라 야심이 가능성을 만든다 관대함이 품위와 부를 끌어당긴다 높은 목표는 안전한 환경에서 만들어진다 올바른 품성이 성공을 유지시킨다 죽은 후에도 성공은 남아야 한다 인터뷰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가장 크게 성공한다” 3장 문화자본: 인생에서 무엇을 즐기는가가장 갖기 어려운 자본 지위가 취향을 결정한다 프라다와 샤넬 대신 유기농과 자전거 프랑스어, 피아노, 축구 vs 그리스어, 바이올린, 골프 격식과 무례함 세계를 집으로, 지역을 고향으로 소탈해 보이는 기술 날개를 펴고 날아오르되, 뿌리를 인정하라인터뷰 “자신만의 고유함으로 삶에 의미를 부여하라”4장 지식자본: 무엇을 할 수 있는가좋은 교육의 중요성 생각보다 더 중요한 졸업장 지식이 능력이 될 때까지 나는 무엇에 심장이 뛰는가 폭넓은 관심이 시야를 넓힌다 창의성은 신의 선물이 아니다 남들이 모르는 정보에 접근하라 모든 차원에서 지식을 확장하라 인터뷰 “재벌 2세도 스스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증명해야 한다” 5장 경제자본: 얼마나 가졌는가모두가 ‘아직 부족하다’ 아무튼, 돈이 없으면 불행하다 돈을 다루는 방식이 품격을 결정한다 돈은 명품가방이 아닌 자유를 선사한다 백만장자처럼 생각하라 이웃집 부자는 고급 SUV를 타지 않는다 다른 6가지 자본을 얻기 위한 소비 지원을 받되, 지원에 의존하지 말 것 위로 도약하려면 우선 자립부터 해야 한다 인터뷰 “슈퍼리치는 당신처럼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는다” 6장 신체자본: 어떻게 입고, 걷고, 관리하는가인생은 외모가 출중한 사람에게 유리한 게임 적당히 느슨하게 혹은 빈틈없이 단정하게과시와 지위 상징은 필요 없다자연스러운 주름의 미덕 진정한 보스는 마라톤을 즐긴다당신의 신체를 가장 소중한 자본으로 대하라인터뷰 “나이가 들수록 잘 관리된 조화가 중요하다"7장 언어자본: 어떻게 말하는가내가 쓰는 언어가 내 지위를 드러낸다무엇을, 어디까지,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말하지 말고 보여라구체적으로, 호의적으로, 해결 지향적으로내용은 명료하게, 목소리는 정중하게우두머리와의 스몰토크언어적 공간 확보나와 타인의 가치를 동시에 높여라인터뷰 “최정상에 있는 사람은 시기심과 조급함 없이 소통한다"8장 사회자본: 누구와 어울리는가타고난 출신을 받아들일 것주변 사람이 당신을 완성한다무리에 자연스럽게 소속되는 기술패거리와 한통속 혹은 동맹과 커뮤니티 연락처 개수보다 중요한 것 뒤에서 밀어주는 손, 멘토영향력을 원하면 눈에 띄어라권력, 지위, 가시성: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위로 도약하려면 관계를 만들어라 인터뷰 “의도 없이 담백하게, 이것이 최정상에 오르기 위한 마법의 주문이다”마치는 글: 아비투스를 바꾸는 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감사의 말 / 주석 / 참고 문헌 |
도리스 메르틴의 아비투스는 꼭 읽어보고싶은 자기개발서였는데 운이좋게 100프로 페이백을 이용해 읽어볼 수있게 됐다.아비투스란 도데체 무엇인가 그건 인간의 태도 습관 취향을 뜻한다.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제 2의 본성이란다. 계급이란게 어떻게 존재해 왔는지에 대한 팩트를 나열해논 책이라 좀 뒷맛이 씁쓸했다. 계층이동이 이제 거의 불가능에 가깝게 되어가고있는 요즘, 아비투스란 이름의 계급이 더 심해지는거 같다.
이번에 예스24에서 100%페이백으로 출간한 <아비투스>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이다. 계급이라는 것이 옛날에는 명시적으로 존재해왔다면 현재는 계급이라는 것이 암묵적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이 책에서도 철저하게 계급에 대해, 특히 상류 계급에 있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하다 못해 영국에서는 언어조차 어퍼클래스와 노동자 계급이 다르지 않은가.. 전공자로써 참 씁쓸하기 그지 없는 현실이다. 태생적으로 상류 계급인 사람들과 부의 축적을 통해 급박하게 상류 사회로 들어온 자들이 다르다는 글쓴이의 팩폭이 참 웃프다.
요즘 아비투스라는 용어를 여기저기에서 사용하길래 개념을 잡기 위해 읽어보았습니다. 용어를 다르게 차용해와서 그렇지 타고난 배경이나 기질도 결국 노력으로 변화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다는 기존의 자기계발서들과 크게 다를 바는 없는 내용입니다. 타고난 건 바꿀 수 있다는데는 동의하지만 그것을 바꾸기 어렵게 만드는 사회적인 구조에 대한 논의는 거의 없이 개인의 노력만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저와는 잘 맞지 않는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