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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투스

아비투스

: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

리뷰 총점9.1 리뷰 124건 | 판매지수 4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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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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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624g | 152*215*30mm
ISBN13 9791130630762
ISBN10 1130630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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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아비투스는 부르디외가 제시한 개념으로, 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제2의 본성이다. 이에 따르면 단순히 돈이 많다고 부자는 아니다. 이 책은 독일 최고 컨설턴트인 저자가 다양한 전문가와 인터뷰하여 인간의 부를 구성하는 7가지 자본을 분석하고 소개한다. - 손민규 인문 MD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한국어판 서문: 아비투스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폭로한다

1장 아비투스가 삶, 기회, 지위를 결정한다

높은 신분으로 태어난다는 것
불공평한 현실부터 인정하기
모든 게 돈으로 결정되는 건 아니다
계급을 나누는 7가지 기준
출신 배경에서 벗어날 수 있다
진짜 ‘최정상’은 어디인가?
도약을 가능하게 만드는 ‘고급 아비투스’

2장 심리자본: 어떻게 생각하고, 어디까지 상상하는가

늘 같은 곳에 머물지 마라
회복탄력성의 중요성
긴장을 드러내지 말고 불평하지 마라
야심이 가능성을 만든다
관대함이 품위와 부를 끌어당긴다
높은 목표는 안전한 환경에서 만들어진다
올바른 품성이 성공을 유지시킨다
죽은 후에도 성공은 남아야 한다
인터뷰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가장 크게 성공한다”

3장 문화자본: 인생에서 무엇을 즐기는가

가장 갖기 어려운 자본
지위가 취향을 결정한다
프라다와 샤넬 대신 유기농과 자전거
프랑스어, 피아노, 축구 vs 그리스어, 바이올린, 골프
격식과 무례함
세계를 집으로, 지역을 고향으로
소탈해 보이는 기술
날개를 펴고 날아오르되, 뿌리를 인정하라
인터뷰 “자신만의 고유함으로 삶에 의미를 부여하라”

4장 지식자본: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좋은 교육의 중요성
생각보다 더 중요한 졸업장
지식이 능력이 될 때까지
나는 무엇에 심장이 뛰는가
폭넓은 관심이 시야를 넓힌다
창의성은 신의 선물이 아니다
남들이 모르는 정보에 접근하라
모든 차원에서 지식을 확장하라
인터뷰 “재벌 2세도 스스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증명해야 한다”

5장 경제자본: 얼마나 가졌는가

모두가 ‘아직 부족하다’
아무튼, 돈이 없으면 불행하다
돈을 다루는 방식이 품격을 결정한다
돈은 명품가방이 아닌 자유를 선사한다
백만장자처럼 생각하라
이웃집 부자는 고급 SUV를 타지 않는다
다른 6가지 자본을 얻기 위한 소비
지원을 받되, 지원에 의존하지 말 것
위로 도약하려면 우선 자립부터 해야 한다
인터뷰 “슈퍼리치는 당신처럼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는다”

6장 신체자본: 어떻게 입고, 걷고, 관리하는가

인생은 외모가 출중한 사람에게 유리한 게임
적당히 느슨하게 혹은 빈틈없이 단정하게
과시와 지위 상징은 필요 없다
자연스러운 주름의 미덕
진정한 보스는 마라톤을 즐긴다
당신의 신체를 가장 소중한 자본으로 대하라
인터뷰 “나이가 들수록 잘 관리된 조화가 중요하다"

7장 언어자본: 어떻게 말하는가

내가 쓰는 언어가 내 지위를 드러낸다
무엇을, 어디까지,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
말하지 말고 보여라
구체적으로, 호의적으로, 해결 지향적으로
내용은 명료하게, 목소리는 정중하게
우두머리와의 스몰토크
언어적 공간 확보
나와 타인의 가치를 동시에 높여라
인터뷰 “최정상에 있는 사람은 시기심과 조급함 없이 소통한다"

8장 사회자본: 누구와 어울리는가

타고난 출신을 받아들일 것
주변 사람이 당신을 완성한다
무리에 자연스럽게 소속되는 기술
패거리와 한통속 혹은 동맹과 커뮤니티
연락처 개수보다 중요한 것
뒤에서 밀어주는 손, 멘토
영향력을 원하면 눈에 띄어라
권력, 지위, 가시성: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
위로 도약하려면 관계를 만들어라
인터뷰 “의도 없이 담백하게, 이것이 최정상에 오르기 위한 마법의 주문이다”

마치는 글: 아비투스를 바꾸는 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

감사의 말 / 주석 / 참고 문헌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무튼 돈으로만 결정되지 않는다. 다른 자원들도 의미 있는 삶, 영향력, 만족감 등에 돈만큼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부르디외는 탁월함의 전제 조건을 자본이라고 보는데, 그가 말하는 자본에는 돈과 능력 이외에 많은 것이 포함된다. 출신 배경과 인맥도 자본이다. 교육, 관계 맺는 방식, 미적 감각, 달변과 적합한 목소리 톤, 당당한 자세도 자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낙관주의와 안정적인 정신도 자본이다.
---「1장 | 아비투스가 삶, 기회, 지위를 결정한다」중에서

모든 새로운 환경에서 비롯된 불안감은 자신의 그림자를 뛰어넘어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라는 격려이기도 하다. 이때 일곱 가지 자본 유형을 알면 도움이 된다. 이는 물질적, 비물질적 자원으로서 체계적으로 증가하며 우리의 아비투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기본적으로 컴퓨터게임과 비슷하다. 검이나 약초 같은 아이템을 획득하고 그것으로 활동 반경과 야망을 키운다.
---「1장 | 아비투스가 삶, 기회, 지위를 결정한다」중에서

누군가에 대해 ‘그 사람은 급이 다르다’라고 말할 때, 돈과 외모 혹은 출신 배경을 뜻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보통 ‘급’이란 그 인물의 마음의 크기, 즉 ‘그릇’을 가리킨다. 급은 성격과 태도로 확인된다. 예를 들어 불치병에 걸렸음에도 타인에게 관심을 갖고 기쁘게 살아가는 뇌종양 환자. 자신의 어리석은 잘못을 인정하고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나는 정치인. 다른 모든 선수가 체념했더라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결국 결승 골을 넣는 축구 선수.
---「2장 | 심리자본: 어떻게 생각하고, 어디까지 상상하는가」중에서

상실, 질병, 스트레스 등 압박을 받을 때 필요한 능력과 인생이 잘 풀릴 때 필요한 능력은 확연히 다르다. 인생의 힘겨운 구간에서는 신랄한 비판 견디기, 실수 허용하기, 허황된 소망 버리기, 좌절하지 않기 등이 필요하다. (…) 회복탄력성은 훈련으로 키울 수 있다. 어려운 상황에 놓일 때마다 우리는 회복탄력성을 훈련하는 소중한 기회를 갖는다.
---「2장 | 심리자본: 어떻게 생각하고, 어디까지 상상하는가」중에서

최정상 리그에서 성공하고 싶으면 반드시 명심해야 할 세 가지 새로운 트렌드를 사회학자들이 정리했다. 첫째, 조용한 부. 둘째, 눈에 띄지 않는 소비. 셋째, 애써 과시하지 않음으로써 과시하기. 이 세 가지를 지키는 사람은 빛나지 않음으로써 빛난다.
---「3장 | 문화자본: 인생에서 무엇을 즐기는가」중에서

오늘날에는 우수한 사람이 아니라 더 빠른 사람이 이깁니다. 그러니까 너무 오래 고민하지 말고, 적합한 제안이 있을 때 과감하게 받아들이고 자신 있게 더 많이 자기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왜 할 수 없는가?”를 끊임없이 찾는 대신에 “왜 이것을 해야 하는가?”에 집중해야 합니다.
---「4장 | 지식자본: 무엇을 할 수 있는가」중에서

부르디외는 아비투스를 “뇌뿐 아니라 주름, 몸짓, 말투, 억양, 발음, 버릇 등 우리를 나타내는 모든 것에 기록된 몸의 역사”라고 했다. 다시 말해 우리의 사회적 지위는 우리의 몸에 새겨진다. 신체는 우리의 삶과 성장 배경을 펜트하우스, 포르셰, 유명인 친구보다 더 명확하게 드러낸다.
---「6장 | 신체자본: 어떻게 입고, 걷고, 관리하는가」중에서

지위가 높은 사람은 다른 사람이 말을 끊어도 느긋하게 반응한다. 끼어든 사람을 그냥 무시하거나, 감정적 동요 없이 조용히 저지한다. 그 다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하던 말을 계속 이어간다. 이런 태도는 청중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나는 내 말을 경청하라고 부탁할 필요가 없다. 내 말은 경청할 수밖에 없다.”
---「7장 | 언어자본: 어떻게 말하는가」중에서

주변 사람들이 우리의 아비투스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특별히 애를 쓰지 않아도 된다. 아비투스는 전염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삶을 대하고, 어떤 옷을 입고, 무엇으로 집을 꾸미고, 무엇을 바람직하고 아름답고 합법적이라고 여기는지 저절로 알게 된다. 우리는 곧 그것에 감염된다. 우리는 어린아이처럼 모범을 보고 조금씩 배워간다.
---「8장 | 사회자본: 누구와 어울리는가」중에서

아비투스의 변화는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 가족 중에서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당신뿐인가? 몸에 밴 특유의 분위기가 우아한 해결책만큼 중요하게 여겨지는 분야에서 일하는가? 최정상으로 가는 좋은 길에 있지만 아직 뭔가 부족한 기분이 드는가? 최정상의 인물들과 같은 높이에서 활동하고, 자기계발에 끝이 없음을 깨닫는가? 당신의 관심사가 무엇이든, 어떤 야망을 품었든, 당신이 최고라고 여기는 바로 그것을 꼭 실현하기를 바란다.
---「마치는 글: 아비투스를 바꾸는 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왜 나는 이렇게 말하고 즐기고 생각하는가?”
습관(habit)보다 강한 아비투스(habitus)의 힘


누구나 한 번쯤 습관과 관련한 책이나 영상을 보고 자기 습관을 바꾸려고 노력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금연, 다이어트, 영어 공부, 말투 등 우리가 바꿔야 할 습관 목록은 끝이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결심은 오래 가지 못하고,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는 것 같지도 않기에 금세 좌절하고 포기하고 만다. 습관만 바꾸면 된다는데, 그 습관을 바꾸는 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바로 이 지점에서 이 책의 저자인 도리스 메르틴은 완전히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한다. 그것이 아비투스다.

아비투스는 프랑스 철학자 부르디외가 처음 제시한 개념으로, 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제2의 본성을 일컫는다. 한마디로 내가 속한 계층, 내가 만나는 사람, 내가 즐기는 취미, 내가 해내는 모든 과제가 나의 아비투스를 만들기 때문에, 단순히 습관을 바꾸려는 노력만으로는 결코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다는 얘기다. 습관보다 근본적인 개념인 아비투스를 바꿔야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 저자의 말에 따르면 다행히 아비투스는 돌에 새겨지지 않았다.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알고, 올바른 노력을 한다면 아비투스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이 책 『아비투스』는 우리 삶에 중요한 7개의 자본(심리, 문화, 지식, 경제, 신체, 언어, 사회)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책이지만, 결국 나를 조금 더 나은 나로 만드는 궁극적인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습관보다 강한 아비투스의 진짜 힘을 깨닫고 나를 나로 만드는 많은 것들을 재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삶의 모든 영역에서 보다 만족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우리를 정상으로 이끄는 건
습관이 된 탁월함이다”


언어와 문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기업과 개인에게 컨설팅과 강연을 해오며 20년 넘게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아비투스』의 저자 도리스 메르틴이다. 그는 인간의 언어 안에 담긴 내밀한 코드를 분석하여 각자의 태도와 개성을 잠재력 및 성공과 연결시키는 작업을 해왔다. 그 탁월한 통찰력으로 발표하는 책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특히 그의 최신작 『아비투스』는 막연하게 느끼고는 있었지만 어디에서도 속시원하게 얘기해주지 않았던 삶의 불편한 진실을 솔직하게 드러내 전 세계 독자들에게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상류층과 하류층의 차이를 적나라하게 구분하고, 대학 졸업장의 가치와 외모가 가지는 힘 등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설명한다. 부와 성공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거침없이 전개하는 저자의 재능에 독자들은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불편한 진실까지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된다.

게다가 이 책의 각 장 말미에는 심리학자, 사회학자, 헤드헌터, 미래연구가 등 다양한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수록해 앞에서 설명한 내용에 신뢰를 더하고 7가지 자본을 한 번 더 요약한다. 이를 통해 여러 의문이 해소되고,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도 얻게 된다. 또한, 역경을 딛고 일어선 수많은 인물의 사례는 전에 없던 희망까지 갖게 한다.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하는 자기계발적 메시지와 철학과 사회학의 사례 및 개념을 사용한 인문학적 분석의 결합은 우리의 고정관념을 뒤집는 동시에 ‘지금 당장’ 변화하게 하는 강한 힘을 제공한다. 당신이 가진 모든 자원을 재구성해 더 높은 곳으로 날아오를 때가 왔다.

사회 초년생부터 최고경영자까지,
인생에 필요한 모든 전략이 담긴 7가지 무기


아비투스는 사소한 차이로부터 결정된다. 예를 들어 딸이 다쳤을 때 태연하게 반응하는 아버지의 태도는 차가운 양육방식이 아니라 딸의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상류층의 아비투스다. 아버지의 태연한 태도를 통해 딸은 ‘모든 시련은 별거 아니며 어떤 상황에서든 비극적일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배운다. 빛나는 금시계, 화려한 외제차로 과시하는 대신 은은한 문화적 취향으로 품격을 드러내는 태도 또한 성공하는 이들의 아비투스로 기능한다.

‘저 높은 곳’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사람이 지나치게 열심히 하거나 눈에 띄려 하는 대신 그곳의 코드를 읽어내려는 신중한 태도를 보일 때, 성형이나 명품 가방 뒤로 초라함을 숨기지 않고 꾸준한 관리로 자연스러운 광채를 만들어낼 때 비로소 일원이 될 수 있다. 돈만 있으면 가질 수 있는 것들은 일시적인 지위상징에 불과하며 결코 아비투스로 치환될 수 없다. 하지만 질 좋은 물건을 고르는 안목, 높은 수준의 문화생활을 즐기는 행동은 품격을 만드는 고급 아비투스로, 이를 사치로 여기는 건 자신의 한계를 폭로하는 행위에 불과하다.

이처럼 나를 완성하는 아비투스의 코드는 매우 복잡하고 미묘하다. 저자는 이 미묘한 차이들을 날카롭게 간파해 일목요연하게 전달한다. 우리는 이런 복잡한 코드 사이에서 고군분투할 각오만 갖추면 된다. 당신이 이제 막 어딘가에 도착한 신입이든, 좀 더 높은 곳에서 헤매고 있는 관리자이든 아비투스는 당신을 더 단단하고 빛나게 만들어 저 높은 곳에서 발견하기 쉽게 만들어줄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어떤 사람은 돈 때문이라고 말한다.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도, 더 이상 도전하지 않는 것도. 그런 사람이 많아서 다행이다. 그들은 앞으로도 그렇게 살 테니까. 상대적으로 당신이 성공할 확률은 높아진다. 포르쉐와 에르메스 백이 겉모습을 매력적으로 꾸며줄 순 있지만 거기서 끝이다. 당신을 타인과 구별 짓는 건 몸에 밴 사상과 태도, 언어와 몸짓이다. 그러니 어떻게 사고하고 무엇을 즐기고 누구와 어울릴지 고민하자. 이 책을 읽을 당신은 운이 좋다.”
- 이우성 (시인, [GQ],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전 피처 에디터)
“내가 매 순간 행하는 말투, 행동, 버릇, 심지어 나의 세 글자 이름조차 모두 나의 자본이었다는 사실, 즉 좋은 이름을 갖는 것조차 좋은 ‘문화자본’의 시작이라는 것. 나는 이 사실들을 뼈를 깎는 고생을 하고서야 겨우 조금 깨달았다. 매우 손쉽게 이런 소중한 정보를 알게 될 독자들이 벌써 부럽다. 행운은 다른 데 있는 게 아니라 남들보다 빨리 아는 데 있다.”
- 홍춘욱 (EAR 리서치 대표,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저자)
“아무리 애를 써도 멈춰 있는 것 같고, 무언가가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것 같다면 이 책이 길을 열어줄 것이다.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그것도 아주 구체적이고 똑똑한 지름길이 있음을 당신도 알게 되길.”
- 켈리 최 (켈리델리 창업자,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저자)

회원리뷰 (124건) 리뷰 총점9.1

혜택 및 유의사항?
보는 내내 한심하다 내용 평점1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n****3 | 2020.08.11 | 추천26 | 댓글1 리뷰제목
이 책이 왜 별 5개인지 ....인터넷 비즈니스는 무섭다. 책 제목만 보고 덥석 선택하게 된 책..한마디로 역겹다. 출간일에 맞춰 쏟아진 별 5개 서평들...그중에 구매독자가 있는지 조회해보라..무슨 뜻인지 알만한 사람은 알 것이다.아주 오래전 강남아빠 열풍이 불었던 적이 있다. 강남아빠는 하나같이 잘났으니 본받아라는 내용...이책도 그와 다르지 않다. 한마디로 성공한 사람은 잘났;
리뷰제목

이 책이 왜 별 5개인지 ....인터넷 비즈니스는 무섭다. 책 제목만 보고 덥석 선택하게 된 책..한마디로 역겹다. 출간일에 맞춰 쏟아진 별 5개 서평들...그중에 구매독자가 있는지 조회해보라..무슨 뜻인지 알만한 사람은 알 것이다.

아주 오래전 강남아빠 열풍이 불었던 적이 있다. 강남아빠는 하나같이 잘났으니 본받아라는 내용...이책도 그와 다르지 않다. 한마디로 성공한 사람은 잘났으니 성공한 것인데,,,그 사람들 잘난거 본받아라는 내용이 전부이다. 성공으로의 길을 안내하는 내용은 전무하다. 아비투스 높은 계층에 대한 찬양,,,또 찬양..

이책의 한대목..

'엘리트 채용에서는 유사성 원리가 지배한다. 결정권자가 되려면 결정권자와 닮는 것이 가장 좋다. 물론 전문성도 중요하다. WHU 오토 바이스하임 경영대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독일의 최고경영자 중 14퍼센트가 노동자 계층 출신이며, 전문성이 중요하지 않았더라면 그 자리에 오를 수 없었을 것이다. 그렇더라도 능력은 절반의 무기에 불과하다. 어려서부터 고급 아비투스가 몸에 밴 사람은 평균적으로 두배 더 빨리, 더 쉽게 최고가 된다.'

그래서 어쩌란 건가. 이런 식의 주장이 계속 반복된다. 저자와 출판사에게 묻는다. 아비투스가 낮은 사람은 성공하기 힘들고 아비투스 높은 집에서 난  잘난 사람이 성공하는게 당연하다...이런  말을 하려고 책을 냈는가?  

2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6 댓글 1
구매 리뷰 내용 평점1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c****0 | 2021.01.20 | 추천25 | 댓글0 리뷰제목
부르디외의 아비투스에 대한 것인 줄 알고 샀는데  읽으면서 토나올 것 같은 자기계발서였다. 이 책에 비하면 이지성의 자기계발서는 그래도 얻을 게 있지만 이 책은 읽고 나서 반감이 더 많이 생긴다. 처음 몇 장을 읽으면서 책 전체가 이런 거겠어? 라며 참고 읽다가  나중에는 계속 그런게 어이가 없어 확인하고 싶은 오기에 다 읽었다. 요약하면 귀족과 슈퍼리;
리뷰제목

부르디외의 아비투스에 대한 것인 줄 알고 샀는데 

읽으면서 토나올 것 같은 자기계발서였다.

이 책에 비하면 이지성의 자기계발서는 그래도 얻을 게 있지만

이 책은 읽고 나서 반감이 더 많이 생긴다.

처음 몇 장을 읽으면서 책 전체가 이런 거겠어? 라며 참고 읽다가 

나중에는 계속 그런게 어이가 없어 확인하고 싶은 오기에 다 읽었다.

요약하면 귀족과 슈퍼리치들은 품격있고 고귀한, 남다른 아비투스를 가지고 있다. 내가 알려줄 테니 보고 배워라.

라는 것이다. 

어제 읽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서도 이 책을 왜 굳이 번역까지 해 가며 저작권료 지불하며 사와서 출판했는지 모를 .... 출판사에게 화가 나 리뷰 남긴다.

왠만하면 이런 리뷰는 안쓰는데... 이 책은 안 읽는게 더 유익할 것 같아 굳이... 남긴다.

2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5 댓글 0
도리스 메리틴, [아비투스] - 인문학서를 가장한 자기계발서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ES마니아 : 골드 우*선 | 2020.09.02 | 추천16 | 댓글2 리뷰제목
2017년에 시라토리 하루히코의 <지성만이 무기다>를 읽으며 이 책이 자기계발서를 가장한 인문학서라고 말한 적이 있다. 온라인 서점의 책 분류를 대체로 받아들이는 편이지만 <지성만이 무기다>는 절대 동의할 수 없었다.   이번엔 반대다. 온라인 서점의 책 분류에 의하면 도리스 메르틴의 <아비투스>는 '인문학/교양인문학'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나는 이 책이 '자;
리뷰제목

2017년에 시라토리 하루히코의 지성만이 무기다를 읽으며 이 책이 자기계발서를 가장한 인문학서라고 말한 적이 있다. 온라인 서점의 책 분류를 대체로 받아들이는 편이지만 지성만이 무기다는 절대 동의할 수 없었다.

 

이번엔 반대다. 온라인 서점의 책 분류에 의하면 도리스 메르틴의 아비투스'인문학/교양인문학'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나는 이 책이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한다. 미국이나 한국식 자기계발서와의 차이점이라면 조금 더 전문가(학자)의 말을 인용하여 근거를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정도겠다.

 

책날개에 의하면 도리스 메르틴은 독일 사람이다. 그런데 예로 등장하는 인물들 중에는 트럼프, 오바마, 빌 게이츠와 같은 미국인이 자주 등장한다. 이 책의 초판은 독일어으로 쓰였을까, 영어로 쓰였을까 몇 번이나 의심했을 정도로 잦았다. 작가는 미국에서 출간되기를 희망해서 이런 식으로 자주 미국인들을 등장시킨 걸까, 아니면 자신이 영문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기 때문에 미국인들이 익숙한 걸까 오래 생각했다. 출판사에 물어보고 싶을 만큼 궁금했는데 결론은 독일어였을 것 같다는 쪽으로 기울고 끝났다. 가끔 한국어 옆에 병기된 언어가 독일어였기 때문이다.

 

이 책의 '1장 아비투스가 삶, 기회, 지위를 결정한다'에 의하면 '아비투스'(당연히) 부르디외의 용어이다. 작가는 부르디외의 구별짓기의 중심개념인 '아비투스'를 적극적으로 변용하여 7가지로 구분한다. 심리자본, 문화자본, 지식자본, 경제자본, 신체자본, 언어자본, 사회자본로 나누어 이 책의 2장부터 8장까지를 구성한다. 그리고 각각의 자본이 어떤 의미이며, 상류층, 중산층, 하류층은 어떻게 다른지, 어떻게 하면 최상류층(아마도 상위 1~3%)으로 올라갈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1장을 읽으며 가장 큰 의문은 부르디외가 '아비투스'를 연구하면서 '과연 아비투스를 바꿀 수 있다'고 말했는지였다. 그리고 사회학자 부르디외가 중산층들에게 아비투스를 열심히 공부하여 상류층으로 갈 것을 욕망해야 한다고 했는지였다. 전자의 답은 긍정일 수도 있겠지만, 후자의 답은 부정일 것 같다. 아직 구별짓기라는 두꺼운 책을 사두고 읽진 못했기에 단언할 수는 없지만 부르디외의 다른 글을 읽은 바에 의하면 부정에 가까울 것 같다.

 

두 번째 의문은 저자의 '예상독자'였다. 1장에 의하면 " 상위 3퍼센트를 위해 이 책을 쓴 게 아니다. 당신과 나 같은 보통 사람을 위해 썼다. 이런 계층 사다리의 중간에 있는 이들은 성과 지향 아비투스가 강할 것이"(34)라 한다. 당신과 나에 포함되는 계층 사다리 중간에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당신'은 짐작할 수 없으니 이 책의 "" 즉 저자를 토대로 짐작해 보려 한다. 저자는 대학에서 영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년 넘게 기업과 개인에게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집필한 책은 전 세계 1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있다고도 한다. 그런 저자처럼 평범한 사람은 상위 10%부터 시작해서 (넉넉잡아도) 상위 30%일 듯하다. 그렇다면 나는 이 책에서의 '당신'이 아니니 이 책을 읽으며 허무맹랑하다거나 불편하다고 느끼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읽으며 계속 불편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저자의 '구별짓기' 때문이었다. 저자는 계속 상류층과 중산층을 구별지으며 상류층으로 가기 위한 방법을 알려 주려 한다. "중산층과 상류층의 차이는 비록 희미하지만 사라지지 않"(97)기에 "높이 오르고 싶다면 끊임없이 높은 곳의 코드를 이해하고 내면화해야 한다"(110)고 안내한다. 그러나 그것이 과연 가능할까. 저자가 구분한 심리자본, 문화자본, 지식자본, 경제자본, 신체자본, 언어자본, 사회자본에 저자의 방식처럼 순위를 매기면 가장 높은 곳에 차지하는 자본은 역시 경제자본이 아닐까. 경제자본이 없으면 나머지 자본들은 쌓기 어려운 것은 아닐까.

 

혹자는 심리자본은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하고 싶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심리자본은 "회복탄력성"이 중요하다. 회복탄력성이란 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말한다. 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은 성인이 된 후에는 어느 정도는 자본과 상관관계가 있다. 정말로 끈기 있고 열정 있는 사람이 몇 년을 열심히 아르바이트하여 모은 돈으로 사업을 시작했는데 그 사업의 아이디어를 비슷하게 본뜬 대기업이 유통망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바람에 사업이 완전히 망했다고 치자. (한국에서는 이런 일이 너무 잦으니.) 그가 다시 힘을 내어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해서 다시 사업을 시작하기 쉬울까. 다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다시 돈을 모으고 다시 사업을 시작하느라 전보다 더 어려운 시간을 겪을 텐데 과연 회복탄력성을 갖기 쉬울까.

 

근래에 송영준의 공부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를 읽었다. 2020년도 수능만점자 송영준은 고등학교를 다니는 내내 사교육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수능만점자 15명 중에 그가 가장 주목을 받은 이유도 이런 이유 때문이겠다. 그러나 이 책을 읽은 후에 누군가가 섣불리 송영준식 공부를 하겠다고 덤빈다면 말리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는 중학교 수석 입학자(설사 저자의 평가처럼 그 학교가 대단한 학교는 아니었어도)였고 김해외국어고등학교에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입학했던 사람이다. 외고에 추천받아 합격했을 정도면 공부 재능이 없는 사람은 아니라는 말이다.

 

송영준의 공부법을 배우기에 앞서 떠올릴 점은 그를 제외한 수능만점자 14명이다. 회복탄력성을 생각하기에 앞서 떠올릴 점은 실패했을 때 다시 기회가 생길 수 있느냐의 여부다. 내가 자기계발서를 불편하게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전제부터 틀렸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가 아무도 사교육을 받지 않는 사회라면, 우리 사회가 실패해도 누구나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사회라면 그제서야 노력과 회복탄력성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 물론 모든 일에는 재능이 뒷받침되니 자아 성찰과 자기 이해는 필수지만 말이다. (직업에 대한 서열화와 판타지가 없다면 자아 성찰도 지금보다는 더 가능해질 텐데.)

 

다시 아비투스로 돌아가, 이 책의 예상 독자가 아닌 내가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책에서 배울 점이 전혀 없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전세계가 얼마나 비슷해지고 있는지(우리나라 사람들이 갖고 있는 독일 교육 판타지(?)와는 달리 독일도 대학 졸업장이 계속 인기를 누리고 있고 대학교 역시 일반 대학과 명문 대학으로 나뉘고 여전히 졸업장과 학위를 대신할 대안은 없다(127-128)고 한다. 또 독일 역시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른 사람들을 배분해보니 노동자 계급 출신의 박사들 중에서는 10분의 1만이, 부유층 출신 중에는 5분의 1이 최고경영자가 되었다(130)고 한다) 배웠고, 판단력 있는 성인이 되기 위해서는 교양인이 되어야 한다는 내 믿음을 뒷받침할 만한 근거("상류층의 잘 관리된 아비투스는 역량을 깊고 넓게 확장한다. 경영학에서는 이런 사람을 T자형 인물이라고 부른다. T자의 세로 기둥은 탄탄한 전문 지식을, 가로 막대는 전문 분야와 맞닿아 있는 다른 분야에 대한 얕지만 넓은 지식을 상징한다.(138)")도 알게 되었다. (내가 제너럴리스트(generalist)가 되려는 이유는 상류층이 되고 싶어서는 아니지만 상류층도 원한다는데 상류층이 아닌 사람이라면 더더욱 원해야 하지 않겠나.)

   

2016년 독일연방은행의 가계순자산 보고서에 의하면 가계순자산이 상위 30퍼센트에 속하려면 모든 부채를 차감한 가계순자산이 약 26천만원이 있어야 하고 상위 10퍼센트에 속하려면 약 65천만원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도 알았다. 검색해보니 비슷한 시기의 우리나라도 이와 비슷했다. 내가 부자의 기준을 어디에서 배우겠는가. 이외에도 상류층과 중산층에 대해 상세한 숫자들로 이야기하고 있어서 놀랍고도 놀라웠다. 나는 이렇게 부자의 기준을 숫자로 상세히 이야기하는 책을 처음 읽었으니 이 책을 읽고 쌓은 새로운 지식은 여러 모로 많았다고 하겠다.

 

이 책을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읽고 서평을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오랜만에 스스로를 칭찬하고 싶다. 그러나 출판사에서 리뷰단을 모집한 후에 기대한 서평은 이런 것은 아닐 텐데 싶어 스스로를 혼내기도 해야겠다.

 

 

- 이 리뷰는 다산북스에서 모집한 아비투스리뷰단에 당첨되어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쓴 리뷰입니다.

 

1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6 댓글 2

한줄평 (104건) 한줄평 총점 8.8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사람의 품격을 높여주는 책.
4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4
g*******k | 2020.09.20
구매 평점1점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장려한다고까지 느껴진 가벼운 책. 알랭 드 보통의 불안을 읽어보기를
4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4
c*******4 | 2022.01.22
구매 평점5점
하루라도 더 빨리 읽지 않은 것이 후회되는 책입니다. 주변에 선물로 많이 전달하고 있습니다
3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3
도*윤 | 2022.03.16
  • 절판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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