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0년 08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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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80쪽 | 166g | 100*182*13mm |
ISBN13 | 9791190174909 |
ISBN10 | 1190174901 |
발행일 | 2020년 08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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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80쪽 | 166g | 100*182*13mm |
ISBN13 | 9791190174909 |
ISBN10 | 1190174901 |
위치스 딜리버리 · 6p 에어프라이어 콤비의 탄생 · 108p 작가의 말 · 172p 프로듀서의 말 · 176p |
위치스 딜리버리는 예비 마녀와 초능력자들의 얼렁뚱땅 성장기이다 작가님께 꼬옥,, 2편을 써달라고 하고 싶다 여기서 끝나서 여운이 남고 이후를 혼자 상상해보는 것도 재미있지만 상상력 끝판왕인 작가님께 떠맡기고 싶은 마음도 든다 ! 2편 꼬옥 써주세요 ! 보라가 마녀로서 살아가는 삶과 에어프라이어 콤비의 성인 버젼도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위치스 딜리버리는 짧은 시간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소설이다 소설을 읽고 후기를 쓰면 왠지 이런 점에서 좋고 저런 점에서 이런 의미를 느꼈다 구구절절 써야할 것만 같은 기분을 느낀다 바꿔말해 소설에 숨겨진 엄청난 의미들을 찾으며 읽어야한다는 피로가 조금 있다 그런데 이 소설은 그런 것 없이 편하게 읽었다 재미있단 이유만으로 강력 추천할 소설이다 이 소설은 아이돌을 좋아하는 덕후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다 살다보면 아이돌을 좋아하는 '덕후'라는 이유로 후려침을 당하기도 하는데 이 소설은 아이돌을 좋아하는 주인공을 아주 좋게 평가하고 있고 오히려 아이돌을 사랑하는 마음이 주인공의 매력이 되고 사건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고 웃음까지 자아낸다 아이돌 덕후 여러분 여러분에겐 나쁜 마녀와 대적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 하고 소리 질러버리고 싶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안전가옥시리즈가 있는 이유를 다시 한번 새겼다 그래 이런 소설이 태어나려고 안전가옥이 있는거지! 하고 생각했다 엄청나게 의미가 있는 소설도 좋지만 재미있다는 이유만으로도 소설은 쓰여진다 그리고 재미있으니까 소설을 읽는다 소설과 가까워진다 안전가옥에서 이런 소설을 계속해서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 안전가옥 아니면 어디서 하나.
그리고 다시 한번 후속편을 기다려요 작가님 !!!
도서전에 다녀온 언니가 이런저런 책들을 구매해왔는데 구매 이력을 듣다 단번에 읽겠다고 집어온 책이었다. 원래도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는데 마녀에 현대배경이라니, 원래 읽으려던 책을 제치고 당장에 1순위로 올라올만했다.
책은 두 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치스 딜리버리 / 에어프라이어 콤비의 탄생. '위치스 딜리버리'는 아이돌 콘서트 티켓값을 모으려고 알바 하다 마녀와 엮이는 학생의 이야기고 '에어프라이어 콤비의 탄생'은 초능력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이야기다. 제목만 봐도 너무 읽고 싶게 생겼는데 내용은 더하다. 나만 그런가?
'위치스 딜리버리'는 돈이 급해 일용직 알바로 유명한 모 기업에서 알바를 뛰고 온 사람으로써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내용이었다. 나도 마녀의 알바를 할 수 있다면 좋았겠지만. 사실 나는 마녀들의 관점에 그닥 공감가지는 않는 사람이다. 내가 마녀가 아니라 그런가. 그럼에도 이 땅에서 마녀가 잘 살아남았으면, 내 머리위에 모르는 새 진공청소기 한 대 정도는 떠다니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에어프라이어 콤비의 탄생'은 주인공들이 더 어려서 그런가 이야기가 참 아기자기 하다. 물론 내가 질겁할만한 소재가 나오긴 했지만, 학생들은 잘 참아내서 다행이었다. 앞 단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내용이 짧았는데 앞으로 그들의 이야기가 더 기대된다.
이 책의 다음 권이 꼭 있었으면 좋겠다. 제발. 꼭.
안전가옥 쇼-트 4권이다.
이번에 후속편인 <위치스 파이터즈>가 나와 급하게 읽었다.
두툼한 분량의 책이라면 그냥 지나갔겠지만 얇은 책이라 큰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다.
또 언젠가 읽으려고 마음먹고 있던 책이기도 했다.
이 작가는 안전가옥의 앤솔로지를 통해 한두 편 정도 읽은 것이 전부다.
마녀 콤비와 초능력자 콤비란 설정도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어떻게 보면 마블 세계가 떠오르는데 그것과는 다른 설정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단편 두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표제작 ‘위치스 딜리버리’와 ‘에어프라이어 콤비의 탄생’이다.
전작이 마녀의 세계를 다룬다면 후작은 초능력자의 세계다.
물론 이 두 세계가 각각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한 공간에서 자신들의 영역을 가진다.
이 소설의 무대는 재밌게도 성남이고, 우리가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다.
성남 지리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좀더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모른다고 해서 읽는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비현실적 존재와 실제 공간이 교차하면서 풀어내는 이야기는 독특한 재미가 있다.
‘위치스 딜리버리’는 여고생 보라가 주인공이다.
보라는 아이돌 콘서트 티켓값을 모으기 위해 알바를 구한다.
시급이 좋은 일이라 제대로 보지 않고 계약서에 사인을 한다.
그런데 이 택배회사의 주인 윤정이 마녀다. 이때 조금 황당했다.
빗자루 대신 현대의 마녀는 청소기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닌다.
마녀가 만든 용품을 주로 배달하는데 가끔 문제가 생기는 물건도 배달한다.
절친 주은이 심각한 불면증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서 마녀의 다른 면들이 드러난다.
아! 마녀가 청소기를 타고 하늘을 날 때는 투명 망토를 써야 한다.
비가 올 때는 비행 금지이고, 투명 망토를 오래 사용하면 사람들 기억에서 사라진다.
‘에어프라이어 콤비의 탄생’은 열세 살 동갑내기 초능력자 세이와 미카엘라가 주인공이다.
이 이야기의 화자는 미카엘라를 좋아하는 세이다.
미카엘라는 염력과 열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다. 세이는 감각 공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둘은 초능력자 기숙학교 김앤장드림학교 초등부 전교 꼴찌 콤비다.
미카엘라는 부모가 억지로 이 학교로 보냈고, 세이는 자신의 발로 들어왔다.
이런 관계와 상황은 둘을 단단하게 묶는다
하지만 미카엘라가 초보 마녀 보라에게 반하면서 상황이 꼬인다.
마녀를 만나려면 택배를 시켜야 하고, 이 물건이 문제를 일으킨다.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다.
곳곳에 한국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대목들이 나오지만 심각하지는 않다.
하지만 잘 생각하면 우리 사회가 놓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은유처럼 보인다.
마녀와 초능력자가 공존하지만 서로 적대적인 듯한 관계다.
큰 사고나 문제가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언젠가 발생한다면 이들의 활약은 어떨까?
초보 마녀와 초딩 초능력자의 어리숙한 활약은 다음 단계를 기대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