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0년 09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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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76쪽 | 558g | 140*210*22mm |
ISBN13 | 9791158511876 |
ISBN10 | 1158511876 |
발행일 | 2020년 09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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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76쪽 | 558g | 140*210*22mm |
ISBN13 | 9791158511876 |
ISBN10 | 1158511876 |
프롤로그 │ 누구나 철학자가 되는 시간 이 책을 읽는 방법 PART 1 인간에 대하여 첫 번째 인문학 │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사는 것일까? 두 번째 인문학 │ 꿈은 필요할까? 세 번째 인문학 │ 신이 없다면 모든 것이 가능할까? 네 번째 인문학 │ 사랑이 의무일 수 있을까? 다섯 번째 인문학 │ 나는 육체를 갖고 있는 것일까, 육체인 것일까? 여섯 번째 인문학 │ 죽음은 인간에게서 일체의 존재 의미를 박탈해 갈까? 일곱 번째 인문학 │ 인간은 선하다고 생각하는 것만을 추구할까? 여덟 번째 인문학 │ 나에 대한 앎은 지식의 일종일까? 아홉 번째 인문학 │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열 번째 인문학 │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정확한 답이 가능할까? PART 2 생각에 대하여 열한 번째 인문학 │ 새로운 생각은 가능할까? 열두 번째 인문학 │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는 것에 대해 말할 수 있을까? 열세 번째 인문학 │ 객관적인 역사는 가능할까? 열네 번째 인문학 │ 역사는 인간에게 오는 것일까, 인간에 의해 오는 것일까? 열다섯 번째 인문학 │ 감각을 믿을 수 있을까? 열여섯 번째 인문학 │ 인류가 한 가지 언어만 말하는 것은 바람직할까? 열일곱 번째 인문학 │ 언어는 상호 소통을 위한 수단일 뿐일까? 열여덟 번째 인문학 │ 개인의 의식은 그 개인이 속한 사회를 반영하는 것일까? 열아홉 번째 인문학 │ 진리는 절대적인 것일까, 상대적인 것일까? 스무 번째 인문학 │ 상상과 현실은 모순될까? PART 3 윤리에 대하여 스물한 번째 인문학 │ ‘옳은 일’과 ‘그른 일’은 단지 관습적인 것에 불과할까? 스물두 번째 인문학 │ 행복해지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 스물세 번째 인문학 │ 폭력은 어떤 상황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일까? 스물네 번째 인문학 │ 정의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 불의를 경험해야 할까? 스물다섯 번째 인문학 │ 욕망은 무한한 것일까? 스물여섯 번째 인문학 │ 선과 악은 함께 존재할 수 있을까? 스물일곱 번째 인문학 │ 무엇을 ‘비인간적인 행위’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 스물여덟 번째 인문학 │ 일시적이고 순간적인 것에도 가치가 존재할까? 스물아홉 번째 인문학 │ 진리가 마음을 불편하게 할 때 위안을 주는 환상을 좇아도 좋을까? 서른 번째 인문학 │ 모든 살아 있는 존재에 대한 존중은 도덕적 의무일까? PART 4 정치와 권리에 대하여 서른한 번째 인문학 │ 자유는 주어지는 것일까, 싸워서 획득해야 하는 것일까? 서른두 번째 인문학 │ 법에 복종하지 않는 행동도 이성적인 행동일 수 있을까? 서른세 번째 인문학 │ 인간은 누군가에 의해 통치될 필요가 있을까? 서른네 번째 인문학 │ 노동은 욕구 충족 수단에 불과할까? 서른다섯 번째 인문학 │ 시장에 대한 정부의 규제는 정당할까? 서른여섯 번째 인문학 │ 특정 문화의 가치를 보편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 서른일곱 번째 인문학 │ 여론이 정권을 이끌 수 있을까? 서른여덟 번째 인문학 │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도덕적으로 행동할 수 있을까? 서른아홉 번째 인문학 │ 정의의 요구와 자유의 요구는 구별될 수 있을까? 마흔 번째 인문학 │ 전쟁 없는 세상은 가능할까? PART 5 과학과 예술에 대하여 마흔한 번째 인문학 │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만을 진리로 받아들여야 할까? 마흔두 번째 인문학 │ 오류는 진리를 발견하는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마흔세 번째 인문학 │ 무언가를 잘 알기 위해서는 그것을 관찰하는 것만으로 충분할까? 마흔네 번째 인문학 │ 기술이 인간 조건을 바꿀 수 있을까? 마흔다섯 번째 인문학 │ 이론의 가치는 실제 효용 가치로 가늠되는 것일까? 마흔여섯 번째 인문학 │ 우리는 왜 아름다움에 이끌릴까? 마흔일곱 번째 인문학 │ 예술 작품은 반드시 아름다워야 할까? 마흔여덟 번째 인문학 │ 예술 작품의 복제는 그 작품에 해를 끼치는 일일까? 마흔아홉 번째 인문학 │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을 걱정해야 할까? 쉰 번째 인문학 │ 문화는 우리를 더 인간답게 만들까? 에필로그 │ 철학이 생각을 바꿀 수 있을까? 참고 문헌 이미지 출처 |
나무의 철학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준형, 지일주 작가님의 하루 10분 인문학 리뷰입니다.
주로 인문학 책보다는 일반 소설 책에 더 많은 관심이 있고 더 많이 손이갔던 상황인데 인문학 책을 구매할 계기가 생겨서 구매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우선 하루 10분 인문학이라는 제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문학이라고 하면 왠지 오래 깊숙히,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알아봐야할 것 같은 느낌인데 1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만 투자해도 인문학을 알 수 있다는 느낌이들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책 내용이 나에게 한번 묻고 생각을 더 해볼 수 있게 해주는 질문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추천합니다.
"하루 한줄, 인문학에게 나를 묻다"
1. 인간에 대하여
2. 생각에 대하여
3. 윤리에 대하여
4. 정치와 권리에 대하여
5. 과학과 예술에 대하여
다섯가지의 주제 안에 10개씩의 카테고리가 있다.
평소 인문학 책은 가까이 해보지 않아서 낯선 것도 있었지만,
책 안에 나와있는 질문에 관해 생각해 본적도 없을뿐더러 이런 심오한 질문들에
선뜻 답을 하기가 어려웠다. 단시간에 읽어서 질문에 답해보는 것보다 하나하나 시간을 투자해서 질문에 대해 답을 적어보다보니 인문학에 대해 더 가까이 갈 수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