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서 스트레스를 푸는 10가지 방법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발을 구르는 등 성질이 막 올라오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내서 다시 중심을 잡고 스트레스를 분산시켜라.
1) 헤드폰을 집어 들고 마음을 가라앉히는 음악을 틀어라.
2) 컴퓨터를 음소거 모드로 돌려라.
3) 의자를 컴퓨터 반대 방향으로 돌리고, 두 눈을 감아라.
4) 요가 수업에서처럼 호흡하라. 넷까지 세면서 숨을 길게 쉬어라. 깊게 숨을 들이쉬면서 넷을 세고, 천천히 그리고 온전히 숨을 내쉬면서 넷을 세어라. 그리고 반복하라.
5) 일어나서 10분 동안 걸어라. 실외에서 걸으면 더 좋다.
6) 친구와 이야기하라. 잠시 개인적인 생활에 관해 이야기하다 보면 자신의 직장 스트레스를 여러 관점에서 조망할 수 있게 된다.
7) 허브차를 한 잔 타서 마셔보라.
8) 책상 위의 잡동사니를 치워라. 사무공간을 정리하면 정신적인 공간도 창출된다.
9) 계단처럼 눈에 잘 띄지 않는 장소를 찾아서, 점핑잭(jumping jack, 거수 도약 운동)이나 빨리할 수 있는 종류의 운동을 하라.
10) 퇴근 후의 계획을 짜라. 체육관에 가든, 해피아워(happy-hour, 초저녁 식음료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시간) 칵테일을 한잔하러 가든, 낙으로 삼고 기다릴 만한 끌리는 무언가를 자신에게 선사하라.
원하지 않는 로맨틱한 관심 피하기
동료에게 원하지 않는 관심을 받는 것은 완전 별개의 문제이자 심각히 다루어야 할 문제다. 다음에 나오는 첫 세 단계는 당신에게 관심 가진 상대가 캐주얼하게 접근할 때 적용된다. 상대가 이보다 더 심각하게 나온다면, 당장 네 번째 단계로 넘어가라.
1) 모든 칭찬과 치근덕거림을 쿨하게 받아 쳐냄으로써, 혼란스럽게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 신호가 될 가능성을 애초에 없애버려라.
2) 일 중심의 주제만 논하라. 직장 밖에서 하는 사교 모임에 와달라는 요청은 모두 거절하라.
3) 앞에서 이야기한 단계들이 통하지 않으면, 그 상황과 정면으로 부딪쳐라. 당신은 그 사람과의 직장 관계를 중히 여기지만, 그 이상의 어떤 것에도 관심 없다고 말하라.
4) 당신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느끼면, 상사나 인사과에, 아니면 둘 다에 보고하라. 그들은 그 문제를 이미 확립된 절차들을 통해 처리해서, 당신을 힘들게 만드는 상대방이 행동을 즉시 중단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콘퍼런스장을 내 것으로 만들어라
ㆍ 리더가 되어라
준비된 상태로 오고, 대화의 방향을 잘 이끌어 콘퍼런스가 계속 효율적이고 들을 가치가 있도록 도와라.
ㆍ 의제를 수중에 가지고 있어라
다루고 싶은 구체적인 요점을 적은 목록을 가지고 있으면 대화를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ㆍ 편안하게 있어라
당신은 같은 목표를 공유하는 동료들과 함께 있다. 그러니 긴장하지 않아도 된다.
ㆍ 간결함을 유지하라
말을 하기 위한 말은 하지 마라. 계속 집중하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도록 도와라.
ㆍ 후속 작업을 하라
노트 필기를 자세히 하지 않았다 해도, 회의에서 건진 주요 요점들을 참석한 모두에게 메일로 보내라.
‘썩은 사과’ 처리하기
‘썩은 사과 하나가 사과 상자 전체를 다 망칠 수 있다’는 속담은 실제로 맞는 말이다. 해로운 동료 한 명이 직장에서 그와 비슷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직장에서 썩은 사과라 함은, 다른 동료들을 험담하고, 끊임없이 불평하며,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언제든 당신을 배반할 수 있는 동료를 말한다. 경험상으로 볼 때, 그런 썩은 사과는 보통 해고당한다. 하지만 당신은 그 파괴적인 사람이 나가기 전까지는 그와 함께 지내야 한다(불행하게도, 가끔은 그 썩은 사과가 해고도 당하지 않는다. 유감스럽게도).
ㆍ 접촉은 최소한으로 하라. 거의 만나지 않으면서 가끔 만날 때는 유쾌하게 대하는 것이 부정적인 싸움을 피하는 좋은 전략이다.
ㆍ 썩은 사과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논하는 시간 낭비를 하지 마라. 오히려 좋아하는 동료들과의 관계를 확장하는 데 집중하라.
ㆍ 말썽꾼에게는 직접 말하라. 침착하게 그 상황과 정면으로 맞서면서, 당신은 직장에서 그와의 관계를 가치 있게 여기며, 개선하고 싶다고 설명하라.
ㆍ 메일은 피하라. 메일은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누군가를 상대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가장 좋은 전술은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 썩은 사과는 당신에 대항해서 사용할 그 어떤 구체적인 것도 기록으로 갖지 못할 것이다(하지만 백업으로 필요한 경우, 그 사람이 당신에게 보낸 저주의 메일은 꼭 간직하라).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