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0년 1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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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492g | 153*225*20mm |
ISBN13 | 9791158740887 |
ISBN10 | 1158740883 |
발행일 | 2020년 1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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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492g | 153*225*20mm |
ISBN13 | 9791158740887 |
ISBN10 | 1158740883 |
1장 좋은 인상을 남기는 말투는 따로 있다 -대화의 물꼬를 잘 틀어라 첫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는 법 상대를 기분 좋게 하는 '칭찬'의 기술 상대가 좋아하는 화제를 찾아라 말하기는 기술이 아니라 배려다 부탁할 때는 작은 몸짓을 함께한다 재치와 유머 감각은 이야기의 꽃 위로를 하려면 상대의 마음을 끄집어내라 사과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 화나고 속상할 때 내 감정을 표현하는 세 가지 원칙 내성적인 사람과 대화하는 법 3분 안에 상대의 관심을 끌어라 솔직함과 무례함 사이 대화 스타일은 성장 배경과 관련 있다 강약조절만 잘해도 몸값이 달라진다 2장 말하기가 달라지면 관계가 편안해진다 -생각지도 못한 각도에서 이야기하라 둘 사이를 이어줄 연결고리 표현 자신의 장점을 적절히 드러내라 서로 의견이 다를 때 대화법 자연스럽게 대화를 끌어내려면 바쁘다는 핑계에 대처하는 법 불쾌한 대화를 유쾌하게 바꾸는 비결 자존감은 대화의 기본 원리 화가 난 상대와 대화할 때의 팁 매우 특별한 사람이 되는 경청의 기술 감정을 주도하는 사람이 돼라 ‘당신’이 아닌 ‘우리’를 더 많이 쓴다 표현력은 가장 강력한 무기다 3장 똑똑하게 할 말 다하면서 원하는 바를 얻는 비밀 -공감과 반대 의견을 절묘하게 활용하라 '대립'하지 않고 '협력'하는 법 힘을 뺀 대화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일을 '다르게' 생각하는 승자들의 언어습관 일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수치나 데이터보다 강한 스토리의 힘 인내심을 잃는 순간 기회도 사라진다 때로 좋은 질문은 천 마디 말보다 낫다 대화는 주고받는 게임 똑똑하게 거절하는 기술 협상할 때 강약의 요소를 적절히 활용한다 상대의 이익을 먼저 말한다 때로 제삼자의 도움이 필요하다 |
인간관계에서 말투는 많은 역할을 한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게 하기도 하고 반대로 거부감이 들게도 한다. 말투가 거친 사람들은 대인관계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가 힘이 든다. 보통의 경우 조용한 말투, 예의바른 말투가 대인관계를 좋게 만들어 간다. 하지만 어떤 말투라도 상황에 따라서 달리 인식된다. 거친 말이 힘이 있는 말로 치환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그러기에 상황에 맞는 말하기는 무척 중요하다. 말투도 상황에 맞는 말하기에 적용을 받는다. 그러기에 말투의 의미도 확대해서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글에서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말투>를 얘기한다. 아마 상대의 마음을 휘어잡는데 말투가 요긴하다는 의미가 되리라.
앞으로 당신은 재미있고 유쾌하면서도 ‘대화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언어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강력한 힘이 있다. 미래의 전략에 관련해서, 끌리는 말투를 구사하는 사람이라면 지금 몸담은 업체가 사라진다고 해도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하는 능력 있는 인재로 살아갈 수 있다. |
능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도 말투에 대한 지식과 바른 행위는 필요하다. 행위는 알고 늘 연습해 몸에 배게 해야 한다. 그래야 어느 때라도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가 있다. 이 책에는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여러 대화의 사례로 말투를 점검하고 있다. 저자는 대화가 토론이나 변론보다 훨씬 더 강한 힘이 있다고 믿고 있다. 변론의 대가들은 사람들에게 일종의 공포감을 준다. 이런 말투는 바람직하지 않다. 그들은 상대를 이기려 하고 친구를 패배하게 만든다. 그런 일은 사람들이 원하는 결과가 아니다. 진정한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끌리는 말투를 구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
글을 이끌어 나가는 두 가지 큰 특징이 있다. 각 소제목의 글마다 3 가지 사항을 제시하면서 내용을 분명하게 한다. 가령 <상대가 좋아하는 화제를 찾아라.>란 소제목이 있다고 하자. 그러면 그 내용에 <1. 상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관해 이야기하라. 2. 상대가 자부심을 느끼는 일에 관해 이야기하라. 3. 상대가 좋아하는 화제 속에서 기회를 찾아라.> 라는 내용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렇게 3 가지를 가지고 구체적인 예를 들면서 내용을 상세화해 나가는 방법이다. 이렇게 3 가지로 나눈 것이 얼마나 독자와 호흡을 같이 하는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렇게 해서 분명해 지는 내용만큼이나 독자와 소통이 쉽기 때문이다. 또 예화를 이끌어 나가는 3 가지 방법이다. <나쁜 말투> <평범한 말투> <끌리는 말투>가 그것이다. 이렇게 같은 내용을 3 가지의 말투를 통해서 표현해 봄으로 독자들이 더욱 공감할 수 있다. 끌리는 말투가 얼마나 인간관계를 순조롭게 만들어 나갈 것인지를 잘 알 수 있게 한다.
천체적은 구성은 3부로 되어 있다. <좋은 인상을 남기는 말투는 따로 있다.> <말하기가 달라지면 관계가 편안해 진다.> <똑똑하게 할 말 다하면서 원하는 바를 얻는 비밀> 등이다. 이들 각 항목에 또 12에서 14개 정도의 소제목이 붙은 내용들이 들어 있다. 이들을 구체화하면서 글을 이끌어 나간다. 구체적인 말투에 관한 내용이고 그것이 어떻게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가는가를 언급하고 있다. 내용이 무척 공감이 간다. 말투가 가지는 위력이 대단하기에 그것으로 인해서 일어나는 구체적인 일들은 공감을 할 수밖에 없다. 말투는 정말 사람을 다르게 만드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말투에 대해 많은 예를 제시해 놓음으로 어떤 말투가 좋은 말투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끌리는 말투는 여러 정황을 자세히 살펴 모두에게 해결할 수 있다는 방법을 짚어 주는 내용을 담는 것이다. 이런 말투는 상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할 뿐만 아니라 권유와 위로의 방식을 통해 단계적으로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게도 한다. 상대가 더 말을 많이 하도록 유도하는 말투도 좋은 말투에 해당한다. 마음의 문을 열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이런 말투는 보통 긍정의 말, 경어의 사용, 배려하는 말, 상대를 높여주는 말, 상대를 인정하는 말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 말들이 행해질 때 인간관계가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 말투를 제시하고 있는 중에 이런 말들이 마음에 무척 남는다. <3분 안에 상대의 관심을 끌어라> <대화 스타일은 성장 배경과 관련 있다> <들어주기를 잘 해야 한다.> <당신이 아닌 우리를 더 많이 쓴다.> <일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한다.> <거절해야 할 일은 똑똑하게 거절한다.> 등이다. 이들에는 말투의 기본적인 자세가 드러난다. 이해, 배려, 진실, 정직, 신뢰, 사랑, 지혜, 열정, 절제 등의 좋은 말투의 기본적인 배경이다. 이런 것들이 바탕이 되어 이루어지는 화법에 상대를 어렵게 하는 말투가 나올 수 없다. 이 책은 이들을 자세히 살필 수 있게 하면서 우리들에게 좋은 말투를 사용할 것을 권유한다. 확실히 마음에 와 닿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사회생활을 해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내용들이라고 생각이 된다.
인생을 바꾸는 결정적인 순간에 말투가 작용한다. 사람의 마음을 얻고 인생의 기회를 포착하게 만드는 것이 이 끌리는 말투다. 그 말투를 찾아보고 생각해 보는 것을 이 책은 하고 있다. 우리의 실생활 속에서도 말투 때문에 일을 망친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런 말투는 환경에 따라서 배우게 되고, 그것이 무기인 양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무척 곤란한 생각이고, 삶을 불리하게 만들어 나가는 요소가 된다. |
말투라고 해서 반언어적인 언어 습관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그것도 제외할 수는 없다. 고운 말투, 아름다운 말투, 작은 소리, 정확하고 또랑또랑한 소리 등의 말투를 사용해야 한다. 거친 말투나 성내는 말투, 크게 내는 소리 불명확한 발음 등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의 말투는 광범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말투라는 것이 말하는 자세 전반을 나타내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러기에 상대를 배려하고, 상대의 말을 이끌어 내고,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말하는 자세가 거론되어 이 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선입관을 가지고 말투라고 하면 반언어적 습관은 떠올릴 수 있는데, 이 책의 말투는 광의의 의미로 이해하면 되리라 생각한다.
말투가 얼마나 "사람들의 삶을 용이하게 만들어 가는가?"는 불을 보듯 뻔하다. 말투는 상대에 대한 마음 나눔을 의미하기에 진정한 소통을 이루는 기회가 여기에서 생성된다. 마음을 내어 놓은 말투는 서로 진실을 나누고 슬기로운 화합이 이루어진다. 말투가 서로를 행복하게 만들어 간다는 말이다. 이 책은 그 비법을 우리들에게 제공한다. 대인관계가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든지, 어떤 사람과의 관계가 위기에 봉착했다든지, 심각한 문제가 앞에 놓여 있다든지 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으면 해결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으리라 마음에 온다.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을 것이다. 나 역시 그렇다. 주변에 말을 잘하는 호감형의 사람들을 보면 그들의 재능이 부럽다. 그러나 그들의 장점은 타고난 것으로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능력이라 생각해왔었다. 그런데 이 책은 중국의 유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쓴 책으로 ‘끌리는 말투’를 가지지 못한 사람들도 이 책을 통해 ‘함께 대화하고 싶은 가진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가지고 싶지만 쉽게 가질 수 없다고 생각했던 그 능력의 비결이 궁금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당신이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관계 속에 존재했던 복잡한 문제를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 수 있으며 상대를 설득하는 과정에서도 상대에게 전혀 설득하는 느낌을 주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함께 대화하고 싶은, 매력적인 사람으로 변할 것이다. (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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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상사에게 혼났을 때
<평범한 말투>
“오늘 팀장님한테 혼나서 기분이 너무 안 좋아.”
“왜 혼났는데?”
“나보고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대.”
“하여간 팀장은···. 에잇!”
<끌리는 말투>
“오늘 팀장님한테 혼나서 기분이 너무 안 좋아.”
“왜 혼났는데?”
“나보고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대.”
“너에 대한 기대가 높은가보다.” (p. 60~61)
상사에게 혼나서 속상한 동료와 이야기를 하다 보면 상사를 부정적으로 이야기하게 되거나 뒷담화에 빠지기가 쉬운데, 저자가 예시로 든 말은 상사를 나쁘게 이야기하지도 않으면서 동료의 마음도 긍정적으로 바꿔줄 수 있어 너무나 좋은 화법이었다.
위 상황에서 사실은 오직 하나, ‘당신은 30분 지각을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사실을 제각기 다르게 해석한다.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은 당신이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교만한 사람은 당신이 자기를 시험하고 도전한다고 생각한다. 냉정한 사람은 이것이 늘 일어나는 흔한 상황이라 여기고 마음이 넓은 사람은 긴장한 당신의 얼굴과 미안한 감정을 읽어낸다. 그래서 우리가 마음을 조금 넓게 가져보면 어떨까. 솔직히 우리는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지나칠 만큼 다른 기준을 적용한다. (p. 72)
같은 사건을 어떻게 해석 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뜻의 반응이 말로 표현된다. 좋은 말투를 가지기 위해서는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먼저인 것 같다.
저자가 소개하는 에피소드 중 기억에 남는 것은 공개적인 강연 자리에서 저자의 팬으로부터 “선생님, 혹시 저를 기억하시나요?”라고 질문을 받게 된 이야기다. 저자는 그때 그 팬을 기억하지 못했다. 그러나 솔직하게 “아니요. 잘 모르겠어요.” 라고 대답한다면 질문자의 체면도 구겨지고 자신의 이미지도 깎일 것 같아 “지금 제가 나이를 먹었는지 아닌지 테스트하시는 건가요?”라는 말로 유머를 섞어 난감한 상황을 잘 넘겼다고 한다. 내가 저 질문을 받았다면 ‘잘 모르겠습니다’ 정도의 대답을 했을 것 같은데. 이 에피소드를 들으며 저자의 내공이 상당하구나를 느꼈다.
끌리는 말투를 가지면 상대방의 호감을 얻고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을 좀 더 쉽게 얻어낼 수 있다. 결국 ‘끌리는 말투’라는 것은 대화를 하는 상대방에게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며, 상대를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하고, 진심을 다해 예의를 갖추어 행동하는 것이 아닌가 싶었다.
<끌리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는 직업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제목 그대로 ‘끌리는 말투’를 가져보고 싶은 사람도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이 글은 서평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삶의 질은 말투로 결정 된다.
직업상 상담을 많이 하다 보니 자연적으로 말투가 자신을 표현하는 데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달을 때가 많다. 본인은 거의 의식하지 못하지만, 미팅을 하다보면 말투가 그 사람의 생활의 척도나 삶의 질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젊은 시절 나 역시도 말투가 거칠 때가 많았고 의도하지 않게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여 오해를 산 경험이 종종 있었기에 좋은 말투를 구사하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그래서 『끌리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를 읽으며 나의 말투는 상대에게 어떻게 비춰지는지에 대한 반추를 하곤 하였다. 말투에 조심하고 싶고 좋은 말투를 사용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배울 점이 많은 책이다. 업무의 반 이상을 대화를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화나고 속상할 때 내 감정을 표현하는 세 가지 원칙
-가감 없이 사실만 이야기하라. ![]()
-도리를 따지지 말고 자신이 느낀 바를 이야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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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함과 무례함의 차이
1.나에게도 똑같은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
2. 자신의 단점을 대화의 반전 포인트로 사용하거나 합리적인 분석과 해석을 덧붙인다.
3. 내가 상대의 감정을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을 드러낸다.
젊을 때는 말투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할 수도 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말투가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깨닫곤 한다. 친한 지인중에 말투가 이쁜 친구가 있다. 그 친구를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닮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곤 하여 괜시리 말투를 따라하거나 연습하게 된다. 그러면서 나도 조금씩 괜찮은 사람이 되어가는 기분이 든다. 끌리는 말투는 노력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삶이 조금 힘겹게 느껴진다면, 관계에서 자꾸 이유도 없이 틀어지고 있다면 말투를 바꿔보자. 아주 조금은 삶에 여유가 생길지도 모른다.
끌리는 말투의 장점은 상대에게 ‘사실 발아래에 늪이 없어요. 그리고 당신은 매우 훌륭한 사람이에요.’ 라고 일깨워주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이다.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상황이라도 결국에는 자신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방법을찾게 도와주어야 한다. 상대방이 자신감을 되찾으면 당신이 제안한 방법이 쓸모 있든 없든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도할 것이다. 설령 그 방법이 소용없는 것이라고 해도 당신에게는 여전히 고마운 마음을 품을 것이며 다른 방법을 찾아 자기의 목표를 이룰 것이다.-p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