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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0년 10월 19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32쪽 | 380g | 140*210*14mm |
| ISBN13 | 9791188941520 |
| ISBN10 | 1188941526 |
자기발견의 힘
: 나를 괴롭히는 감정과 생각에서 벗어나 평온과 행복을 찾는 여정
게일 브레너 저 / 공경희 역
|
소소의책
|
2020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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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제이동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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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16,02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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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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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바깥을 보면 흡족한 관계, 물질, 긍정적인 상황도 지속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모든 것은 변하고, 그것을 좋아하는 마음도 변할 수 있다. 새로 뭔가를 받고 좋았는데 나중에 흥미를 잃은 경험이 있지 않은가? 당신이 통제할 수 없는, 이처럼 변화하는 것들에서는 행복을 얻지 못한다.
우리는 이 행복하려는 눈물겨운 시도-성과를 제대로 얻지 못하는 많은 노력-를 정상적인 삶으로 여긴다. 하지만 이것은 삶에 저항하는 것이다-그 문제나 혹은 그 문제를 회피하는 데 당신을 붙들어 맨다. 어딘가 다른 곳-즐거운 생각과 감정이나 더 긍정적인 삶의 환경-에서 편안함을 얻으려는 모든 노력이 ‘지금’ 당신이 누릴 수 있는 기적을 막는다.
--- 「1 ‘나’를 발견한다는 것」 중에서
모든 것을 본질로 경험하면, 어떤 것도 다른 것과 분리되거나 차별되지 않는다는 걸 안다. 순수한 경험만 있을 뿐이다-현실은 늘 그 자체를 경험한다는 뜻이다. 보고 듣고 인지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자신을 포함해-은 같은 본성을, 순수한 경험을 공유한다. 그렇다, 다른 무엇도 현실이 아니다. 본질을 통해 보이는 어떤 감정이나 쏟아지는 생각도 그저 경험할 뿐이다. 현실이 그것을 경험하는 것과 맞서는 게 어떻게 가능한가? 나무가 나무의 본질을 거부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불가능하다. 현실은 그저 있을 뿐이다.
당신의 본모습은 늘 평온하고 그 무엇과도 맞서지 않는다. 삶의 자연스러운 상태다. 하지만 마음이 평가, 비판, 당위, 추측으로 돌아가자마자 괴로움에 빠진다. 방금 당신은 서러운 이야기, 일어나야 될 일 혹은 그러면 안 될 일, 대면하기 싫은 아픈 감정, 충족되지 않은 욕구, 자격지심-이런 괴로움을 경험하는 분리된 인간-을 만들어냈다. 이것은 너무도 익숙한 걱정, 갈등, 마찰의 세계다. 내적 평온에 대해 들어보았는가? 이건 내적 전쟁이다. 자기 경험과의 싸움은 결코 행복한 존재 방식이 아니다.
--- 「2 당신은 왜 불행할까?」 중에서
집착하지 않는 한 생각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이 생각은 임의적이고 중립적이다. 혹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표현해서 세상살이를 돕는다. 뭔가 알아야 될 때 해답이나 해결책이 담긴 생각이 나타난다. 독특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재미있는 창작물을 얻는다. 이런 생각은 고착하거나 반복되지 않고, 감정이 실리지도 않는다.
하지만 생각에 집착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 생각은 떠나가지 않고 고착한다. 불만스런 삶의 상황을 고민하거나, 하거나 하지 말았어야 될 말에 대해 넋두리를 반복하면서 귀중한 시간을 흘려보낸다. 오래전에 끝난 상황을 끊임없이 분석하거나 ‘만약’이라는 시나리오를 되풀이한다. 혹은 기대대로 되지 않으면 낙심한다.
--- 「5 생각의 퍼즐」 중에서
자기계발서는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된다고 떠든다. 하지만 이것 역시 유지하기가 어렵다. 자신을 더 사랑하기만 하면 자격지심과 결핍 같은 감정의 희생자가 되지 않는다고 가르친다. 하지만 사랑하는 걸 배우는 당신은 누구인가? 사랑을 행하는 것은 누구인가? 또 흔히 말하는 이 사랑은 무엇인가?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배우기’는 결국 도움이 되지 않을 오해투성이 전략이다. 효과를 보려면 자격지심을 없애고 충만과 자족에 대한 생각을 채워야 된다. 자신이 완전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런 다음 부정적인 신념 체계를 버리고, 더 긍정적인 신념 체계를 취해야 된다. 경험으로 자신이 온전하다는 걸 알아야 되는데, 어떤 정체성 대신 다른 정체성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자기계발을 꾀한다. 이것은 행동하는 것일 뿐 존재하는 게 아니다.
--- 「7 왜 나만 이런 걸까?」 중에서
인생의 목표를 찾는 것은, 당신이 현재 갖고 있지 않지만 모든 것을 제대로 해줄 방안을 찾을 수 있다고 가정한다는 뜻이다. 현재는 불완전하지만 완벽하게 일하면 성취될 거라는 믿음이 깔려 있다. 거기서 자신의 감정을 살펴보면 미흡함, 무력감, 절망감이 발견된다. 인생의 목표가 없으면 어떤 사람이 될지 알지 못해, 제한적이고 답답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장래에 대한 생각, 자격지심, 개인적인 성취에 대한 생각, 행복을 찾은 것 같은 이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은 다 분리된 자아의 신호다. 마치 꼭 사실 같은 이런 생각과 감정이 당신의 관심에 뒤엉켜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일시적으로 본모습을 잊었다는 뜻이다.
우리는 이 행복하려는 눈물겨운 시도-성과를 제대로 얻지 못하는 많은 노력-를 정상적인 삶으로 여긴다. 하지만 이것은 삶에 저항하는 것이다-그 문제나 혹은 그 문제를 회피하는 데 당신을 붙들어 맨다. 어딘가 다른 곳-즐거운 생각과 감정이나 더 긍정적인 삶의 환경-에서 편안함을 얻으려는 모든 노력이 ‘지금’ 당신이 누릴 수 있는 기적을 막는다.
--- 「1 ‘나’를 발견한다는 것」 중에서
모든 것을 본질로 경험하면, 어떤 것도 다른 것과 분리되거나 차별되지 않는다는 걸 안다. 순수한 경험만 있을 뿐이다-현실은 늘 그 자체를 경험한다는 뜻이다. 보고 듣고 인지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자신을 포함해-은 같은 본성을, 순수한 경험을 공유한다. 그렇다, 다른 무엇도 현실이 아니다. 본질을 통해 보이는 어떤 감정이나 쏟아지는 생각도 그저 경험할 뿐이다. 현실이 그것을 경험하는 것과 맞서는 게 어떻게 가능한가? 나무가 나무의 본질을 거부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불가능하다. 현실은 그저 있을 뿐이다.
당신의 본모습은 늘 평온하고 그 무엇과도 맞서지 않는다. 삶의 자연스러운 상태다. 하지만 마음이 평가, 비판, 당위, 추측으로 돌아가자마자 괴로움에 빠진다. 방금 당신은 서러운 이야기, 일어나야 될 일 혹은 그러면 안 될 일, 대면하기 싫은 아픈 감정, 충족되지 않은 욕구, 자격지심-이런 괴로움을 경험하는 분리된 인간-을 만들어냈다. 이것은 너무도 익숙한 걱정, 갈등, 마찰의 세계다. 내적 평온에 대해 들어보았는가? 이건 내적 전쟁이다. 자기 경험과의 싸움은 결코 행복한 존재 방식이 아니다.
--- 「2 당신은 왜 불행할까?」 중에서
집착하지 않는 한 생각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이 생각은 임의적이고 중립적이다. 혹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표현해서 세상살이를 돕는다. 뭔가 알아야 될 때 해답이나 해결책이 담긴 생각이 나타난다. 독특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재미있는 창작물을 얻는다. 이런 생각은 고착하거나 반복되지 않고, 감정이 실리지도 않는다.
하지만 생각에 집착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 생각은 떠나가지 않고 고착한다. 불만스런 삶의 상황을 고민하거나, 하거나 하지 말았어야 될 말에 대해 넋두리를 반복하면서 귀중한 시간을 흘려보낸다. 오래전에 끝난 상황을 끊임없이 분석하거나 ‘만약’이라는 시나리오를 되풀이한다. 혹은 기대대로 되지 않으면 낙심한다.
--- 「5 생각의 퍼즐」 중에서
자기계발서는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된다고 떠든다. 하지만 이것 역시 유지하기가 어렵다. 자신을 더 사랑하기만 하면 자격지심과 결핍 같은 감정의 희생자가 되지 않는다고 가르친다. 하지만 사랑하는 걸 배우는 당신은 누구인가? 사랑을 행하는 것은 누구인가? 또 흔히 말하는 이 사랑은 무엇인가?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배우기’는 결국 도움이 되지 않을 오해투성이 전략이다. 효과를 보려면 자격지심을 없애고 충만과 자족에 대한 생각을 채워야 된다. 자신이 완전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런 다음 부정적인 신념 체계를 버리고, 더 긍정적인 신념 체계를 취해야 된다. 경험으로 자신이 온전하다는 걸 알아야 되는데, 어떤 정체성 대신 다른 정체성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자기계발을 꾀한다. 이것은 행동하는 것일 뿐 존재하는 게 아니다.
--- 「7 왜 나만 이런 걸까?」 중에서
인생의 목표를 찾는 것은, 당신이 현재 갖고 있지 않지만 모든 것을 제대로 해줄 방안을 찾을 수 있다고 가정한다는 뜻이다. 현재는 불완전하지만 완벽하게 일하면 성취될 거라는 믿음이 깔려 있다. 거기서 자신의 감정을 살펴보면 미흡함, 무력감, 절망감이 발견된다. 인생의 목표가 없으면 어떤 사람이 될지 알지 못해, 제한적이고 답답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장래에 대한 생각, 자격지심, 개인적인 성취에 대한 생각, 행복을 찾은 것 같은 이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은 다 분리된 자아의 신호다. 마치 꼭 사실 같은 이런 생각과 감정이 당신의 관심에 뒤엉켜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일시적으로 본모습을 잊었다는 뜻이다.
--- 「10 당신은 지금 여기 있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진실에 대한 명료함과 사랑이 넘친다. 분리된 자아라는 망상에서 벗어나 고유의 자유, 온전함, 일상의 행복을 발견하라고 말한다.
- 존 J. 프렌더개스트 (심리학 교수·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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