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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를 메고 산으로 간 거스 오비스턴은 왜?

낚싯대를 메고 산으로 간 거스 오비스턴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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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616쪽 | 770g | 145*220*35mm
ISBN13 9791155810019
ISBN10 115581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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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들은 영혼의 모색을 시작하라고 설득하기가 가장 쉬운 사람들일 거요. 낚시야말로 ‘붙잡을 수 없는 걸 추적하는 것’이기 때문이요. 나 같은 문외한에게는 보이지도 않는 물고기가 당신 같은 낚시꾼들에게는 수백 가지의 은근한 신호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지 않소. 물고기를 찾을 때는 그렇게 현명하고 참을성 있으면서, 어떻게 그렇게 멍청하고 성급하게 영혼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다고 판단해 버리는 거요?”
--- 본문 중에서

낚시 신동이라는 사실 덕분에, 세계에 대한 내 일반적 지식은 비정상적으로 빈 데도 많고 허술하다. 학교에서는 기억상실증을 앓거나 학습 지진아가 아니면 힘든 수준의 무식을 드러내는 바람에 동급생과 선생님을 경악하게 만든 게 한두 번이 아니다. 물론 나도 미키 마우스, 베트남, 리처드 닉슨과 뉴욕 양키스 정도는 들어봤다. 그러나 조금 더 난이도가 높은 이름들, 그러니까 호스 카트라이트와 윌버 라이트, 정치적 권리와 뉴레프트, 파크 플레이스와 [페이튼 플레이스] 아니면 월스트리트, 월도프 호텔이라든가 만리장성 같은 인명이나 지명은 내 귀에 산스크리트어처럼 들렸다. 내 유일한 관심거리와 아무 상관이 없는 이런 이름들은 비오리 몸에서 물 떨어지듯 내 두뇌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동생은 생각날 때마다 이런 대중적 지식을 내게 가르쳐주려고 애썼지만, 여전히 나는 너무 무식한 나머지 그리 달갑지 않은 온갖 심리적·사회학적 연구의 대상이 되었다. 사실은 고등학교 졸업반 때는 ‘무식왕’으로 선정되기까지 했다.
확실히 누구에게나 무식은 무한한 다차원의 암흑이다. 그러나 똑같은 신문을 읽고 똑같은 광고를 보고 똑같은 라디오와 TV 주파수를 빨아들이는 교외 내지 도시 거주 미국인들은 자기네끼리 일정한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고 기대한다. 나 역시 그런 교외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당연히 이런 상식들을 공유했어야 마땅하다. 하지만 광적인 낚시꾼 기질로 인해 그러지 못했다. 그리고 우리 부모님은 이런 비딱한 성질을 전혀 문제 삼지 않으셨다. 심지어 5학년 때 낙제를 했는데도. 나는 우리 집안에서 유일하게 인정받는 지능검사를 통과했던 것이다. 부모님 못지않은 능숙한 솜씨로 낚시를 했으니까.
--- 본문 중에서

“그러니까 당신이 에이브로군요.” 나는 강바닥을 바라보고 있는 얼굴에게 속삭였다. “이거 하나는 장담하죠, 에이브, 부인이 화가 나서 돌아버릴 거예요. 농담 아니에요. 어차피 아저씨가 낚시 가는 걸 좋아했을 리가 없으니까. 집에 남아서 잔디라도 깎았어야 하는 거라고요, 에이브. 이번엔 다 자초한 일이에요. 농담이 아니라니까. 이번에는 대충 변명으로 때울 수도 없을 거라고요.” 나는 겁에 질린 그 목소리를 생각했고, 손가락의 반지, 나와 같은 셔츠를 떠올렸다. 자식이나 손자들한테 받은 선물일 거라고, 나는 생각했다. 그리고 울기 시작했다. “좋아요, 에이브. 이제 진정하고. 꾀를 부릴 게 아니라, 이튼의 부두로 같이 갑시다.”
나는 혐오감을 꾹 참으며 그의 방수복 끈에 밧줄을 걸되 최대한 시체에 손을 대지 않으려 애썼다.
--- 본문 중에서

통나무집으로 돌아온 나는 미묘하게 달라져 있었다. 외로운 강가의 외딴 건물을 등지고 떠났다가, 동네 사람들이 “낚시꾼 거스”라고 부르는 사람의 집으로 돌아왔다. 어니와 엠마의 집에서 조금만 더 가면 있고, 양초 제작자의 집이나 크로대드 벤슨, 이튼의 부두, ‘안개 여인숙 카페’에서 멀지 않은 곳. 그리고 이 계곡과 마을을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계곡과 마을로 바꾸어놓은 그 많은 사람들과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집이었다. 나는 ‘강에서 그 시체를 구했’고 그 시체는 바로 나였다.
--- 본문 중에서

그리하여 나는 진정 고독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그건 날것의 소재였다. 경이롭고 말랑말랑하고 사람이나 세계나 물보다 더 오래된 것이었다. 그리고 고독은 무자비했다. 고독은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 혼자서 빚어내는 바로 그 모습이 되도록 내버려두기 때문이다. 그토록 무시무시한 자유에 직면하기 위해서는, 지혜가 아니면 나무껍질 같은 둔감함이 필요했다. 그러나 내게는 둘 다 없었다. 그 사실을 깨달은 나는 함께 할 사람을 갈망해도 좋다고 스스로에게 허락했다. 부끄러움 없이 내 그림자보다 더 실체적인 누군가를 심장으로 갈망하도록 허했다. 여왕처럼 꼭꼭 숨어 있지 않은 누군가, 농담과 정크 푸드를 기꺼이 함께 나눌 누군가를. 그런데 우리 집 뒷문에 미처 닿기도 전에 속삭임 소리가 들려왔다. 통나무집 주위를 살펴보니 ‘콜라와 도넛’ 낙농장의 아이들이 여섯 개의 한심한 낚싯대와 여섯 개의 녹슨 릴과 새둥지처럼 얽힌 썩은 낚싯줄과 팝콘이 든 갈색 봉지와 탄산음료 몇 병을 들고 낚시라는 유서 깊은 기예를 처음 배울 준비를 하고 와 있었다.
--- 본문 중에서

휘파람을 불고 웅얼거리며, 무뚝뚝하고 허풍 센 낚시꾼답게 사람 좋아 보이려고 이를 악물고. 쾌활하게 첫인사를 건넬 준비를 하고 있다가 나는 처음으로 그녀의 얼굴을 정면으로 보게 되었다. 에그머니나 사람 살려, 이렇게 이쁠 수가! 나는 꺽꺽거리는 소리를 내고 말았다. “이런 씨발!”
--- 본문 중에서

사람들은 자기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는 일이 왕왕 있지만, 사랑에 대한 얘기를 할 때는 진짜로 자기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모른다. 한 가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별로 할 얘기가 없다는 것뿐이다. 그렇다고 노력할 필요도 없다는 건 아니지만. 예를 들어 비유를 할 수는 있다. 사랑은 여러 가지 이런저런 것들과 같다고. 한 가지 들어보자면 사랑은 송어가 뛰노는 물살 같다. 댐으로 송어의 물살을 잡으려 하면 호수를 얻게 된다. 양동이로 물살을 잡으려 하면 양동이 물을 얻게 된다. 물을 현미경 아래 놓으면 꿈틀거리는 부정형 미생물들을 얻게 된다. 송어가 사는 냇물은 양쪽 강둑 사이로, 제 나름의 속도로, 제 나름의 달디 단 방식으로 흘러갈 때만 송어가 사는 물살이 될 수 있다.
사랑은 또한 옻나무와도 같다. 한 번도 옻이 올라보지 않은 사람한테 그 가려움증을 설명하는 건 불가능하다. 그리고 한 번도 옻이 올라보지 않은 사람한테 사랑을 설명하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건 농담이다! 내가 막 하려던 말은 뭐냐 하면 사랑은 정말로 옻나무 같다는 것이다. 전염성이 정말 강하다. 긁으면 악화된다. 다른 사람을 만지면 그 사람들도 걸린다. 사랑이 아닌 것은 보통 물고기다. 사랑이 물고기라면 자살 충동이 강할 테니까. 낚시에 걸리고 싶어 할 테니까.
내가 처음 사랑에 옮은 데가 어딘지 모르겠다. 아마 평생 병원을 지니고 있었는데 몰랐던 것 같다. 어쩌면 사랑의 옻 위로 차가운 송어 물살이 졸졸 흘러 가려움증을 얼러주고 감각을 무디게 해주고 최면을 걸어 아예 느끼지도 못하게 했는지 모르겠다. 어쩌면 모두 그 병을 온몸에 뒤집어쓰고 있지만 대부분의 모두는 이런저런 이유들로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자기는 사랑에 걸리지도 않았고 걸리고 싶지도 않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뒤지게 조심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걸릴지 모르는 일이고, 또 어차피 가려워서 긁기 시작할 때까지, 그리고 긁어서 부스럼이 생겨 더 가려워지고, 더 가려워질수록 그게 더 좋아져 결국 속속들이 환자가 되어 앉아서 밖에 나가 낚시를 할 수도 있는 시간에 앉아서 이따위 한심한 글 나부랭이나 써 자빠지게 되기 전까지는 자기도 알 길이 없기 때문이다! 무서운 거란 말이다, 이 사랑이란! 자기 자신을 스스로에게 위험한 존재로 만들 수도 있다. 사람을 바꾸어놓을 수도 있다. 이상한 일들을 하게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내가 징집 통지서에다 했던 짓처럼 말이다.
--- 본문 중에서

해마다 어김없이 모든 생명이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광경을 지켜보다 보면 나 역시 나타났다가 사라질 것이고 또 다시 나타날 거라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허블 망원경 사진에 찍힌, 지름이 수경 마일에 달하는 수소 구름이 별들을 낳고, 노쇠한 별들이 폭발했다 식어서 행성이 되고, 제 몸을 1초에 4백만 톤씩 잡아먹어가면서 지구를 살리는 태양이며, 증발해 구름을 만드는 바다와 녹아 강물을 만드는 눈(雪), 그 강물이 흘러 흘러 식물지와 동물지를 만들고, 그렇게 창조된 하루살이들이 송어들을 만들며, 그 송어들은 플라이 낚시꾼들의 몸뿐 아니라 영혼의 양식이 되어준다. 그러면 우리는 단순한 ‘먹이 사슬’이 아니라 우주를 구성하는 촘촘하게 짜인 희생의 직조를 인지하게 되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이상한 일이지만 플라이 로드가 내 여정의 나침반이 되었다. 이 물건은 물론 정신적인 목발이지만 또한 정신적 연장이기도 하다. 낚시꾼에게는 마법사의 지팡이나 기사의 장검, 탁발승의 보시기, 외과 의사의 메스나 다름없는 것이다. 플라이 로드는 정말로, 말 그대로 메스이기도 하다. 은닉하는 강의 능력을 깊숙이 갈라, 달리 드러나지 않았을 진실들을 폭로하기 때문이다. 캐스트가 입질로 답을 얻을 때마다 믿음을 키워준다. 사랑, 공감, 문학과 기도만큼이나 확실하게, 사람의 존재를 확장시켜준다. 플라이 로드가 없이 강가에 서면 나는 관광객이 된다. 똑같은 강에서 손에 낚싯대를 쥐면, 희한하게도 전혀 다른 존재가 된다. 송어가 잡히는 철이면, 무자비한 돌덩어리들 위에 무릎을 꿇고, 몇 시간이라도, 행복한 마음으로 버틸 수 있다. 눈이 멀어버릴 것만 같은 반사광을 노려보고 무더위나 추위도 견뎌내며, 곰, 소, 새끼가 달린 물소나 나보다 거친 시골 사람들한테 쫓기는 일이 있다 해도 여전히 감사한 마음으로 후다닥 돌아와 낚시를 할 수 있다. 이 모든 일의 Why는 나도 이해가 안 된다. 이해하려 애쓰지도 않는다. 그저 방수복을 걸치고서, 지독하게 펄떡거리고 철썩거리고 욕설을 퍼붓고 캐스트를 하고 땅에 발을 딱 붙이고 선 나머지 영적으로 느껴지지도 않는 영성을 통해 하나로 녹아든다. 그러면 저절로 영혼이 양식을 얻는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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