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몬스터 직원 대처법

몬스터 직원 대처법

: 오늘도 직원들의 문제행동에 시달린 상사를 위한 즉시 적용 해결책

리뷰 총점9.4 리뷰 30건 | 판매지수 240
베스트
인간관계 top100 2주
정가
16,800
판매가
15,1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04g | 142*205*30mm
ISBN13 9791164842025
ISBN10 1164842021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6,480 (1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나의 돈키호테

나의 돈키호테

16,200 (10%)

'나의 돈키호테'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예스리커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5,300 (10%)

'[예스리커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일류의 조건

일류의 조건

17,820 (10%)

'일류의 조건' 상세페이지 이동

자본주의

자본주의

15,300 (10%)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10,350 (1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16,020 (10%)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16,200 (10%)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16,020 (10%)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2

불편한 편의점 2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2' 상세페이지 이동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16,920 (10%)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상세페이지 이동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완전판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완전판

23,400 (10%)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완전판'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0,350 (10%)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상세페이지 이동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 확장판

17,550 (10%)

'역행자 확장판' 상세페이지 이동

프레임

프레임

18,000 (10%)

'프레임' 상세페이지 이동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15,300 (10%)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회색 인간

회색 인간

11,700 (10%)

'회색 인간' 상세페이지 이동

유전자 지배 사회

유전자 지배 사회

15,750 (10%)

'유전자 지배 사회'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16,200 (10%)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퇴직한 직원이 변호사를 통해 내용 증명서를 보내왔다. IT 관련 회사에서 프로그램의 개발을 담당했던 이 직원은 입사한 지 몇 달밖에 안 된 중도입사자였다. 근무 중에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지각과 무단결근을 반복하더니 결국엔 무단퇴사를 했다. 프로젝트는 방치되었고 자료가 저장된 파일의 비밀번호도 본인밖에 몰랐기 때문에 인수인계를 받은 직원이 매우 고생했다. 그 직원이 변호사를 통해 주장한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상사의 괴롭힘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이 심각하여 위자료를 청구한다.” 그러나 회사 내부적으로 확인한 결과, 괴롭힘은 사실이 아니었다. “위자료를 청구하고 싶은 게 누군데….” 인사담당자는 한숨을 쉬었다. 그 직원처럼 무책임하게 업무를 내팽개치고 그것도 모자라 회사 탓을 하며 터무니없는 보상을 요구하는 직원, 생각지도 못한 문제를 일으키는 직원에 대한 상담이 늘고 있다. 도대체 지금 우리 사회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 ‘들어가는 말: 부하가 몬스터화되는 시대’ 중에서

이 일이 있고 난 다음 A오가 담당하고 있던 업무에 대응하느라 지점 직원 모두가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신입이었기 때문에 다행히 담당하던 업무의 양이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서류나 데이터가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았고 또 보고하지 않은 안건도 있어서 고객의 문의에 대응하는 데도 크게 고생했다. 몇 개월이 지나고 지점도 드디어 원래의 평온함을 되찾았다. 퇴사 대행을 통해 갑자기 그만둔 A오의 태도에 처음에는 당황하고 화도 났던 Y주임이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뭐라 말할 수 없는 허무한 기분이 들었다. “돈이 많이 들어도 직접 퇴사 연락을 하고 싶지 않다는 건 저희와 더는 말도 섞기 싫다는 의미일까요?” 쓸쓸하게 읊조리는 Y주임을 I지점장은 위로했다. “Y주임은 인내심을 갖고 잘 챙겨줬다고 생각해. 요즘 애들은 도통 알 수가 없다니까….”
--- ‘인간적인 대화 없이 얼굴도 보지 않고 갑자기 퇴사 통보하는 신입’ 중에서

K코의 이기적인 말과 행동에 화가 나 있던 Y미는 지금까지 있었던 K코의 문제 행동을 인사부에 모두 털어놓았다. 그러나 인사담당자는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건 잘 알지만 인사부에서 아이를 키우는 여성 직원에게 주의를 주기가 좀 어려워요. 생각해보세요. 또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일을 크게 만들면 번거로워지거든요.”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난다거나 하는 예상치 못한 사정에 대해서는 Y미도 이해한다. 그런데 사전에 일정이 잡혀 있을 법한 어린이집 행사 등을 이유로 갑자기 당일에 휴가를 쓰는 게 불만이라고 말했지만, 인사 담당자는 “아이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자라니까요” 같은 딴소리만 늘어놓았다. 아무리 설명해도 소용없다고 생각한 Y미는 S과장과 의논하여 K코의 담당 업무를 바꾸고 갑자기 휴가를 써도 큰 지장이 없는 업무를 맡게 했다. 그 후에도 K코는 변함없이 육아를 핑계로 갑자기 회사를 쉬거나 일하는 도중에 나가는 등 제멋대로 행동했다. 임산부 괴롭힘의 가해자가 된 S과장과 K코의 일을 대신해야만 하는 Y미를 비롯한 동료들은 괴로워했지만, 회사가 인정한 이상 두고 볼 수밖에 없었다.
--- ‘육아를 핑계로 주변에 일을 떠넘기는 부하, 주의를 주자 임산부 괴롭힘입니다!’ 중에서

근로자 개개인의 사정에 맞추어 다양한 근무 방식을 고를 수 있는 회사를 실현하기 위한 근무 방식 개혁을 목표로 장시간 근로 문제를 해결하고 공정한 대우 확보 등 여러 법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법률로 정해진 노동자의 권리를 회사는 당연히 지켜야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주어진 업무에 대한 책임을 포기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신입 사원이면 사회인으로서의 업무 진행 방식이나 책임 등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미 사회인으로서 몇 년 동안 경험을 쌓았더라도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유형의 부하가 있는 경우 상사 입장에서는 매우 불안하고 머리가 아프다. 책임감이 없는 부하의 경우 어쩔 수 없이 중요한 업무를 맡기지 말고 업무 관리와 진행 상황을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의무를 다하지 않고 권리만 주장하는 부하 어떻게 하면 될까’ 중에서

갑작스러운 발언에 S키도 고객도 당황했다. S키가 오늘은 일단 고객의 상황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 제안은 다음 미팅에서 검토할 예정이라며 살며시 주의를 주어도 경영은 스피드가 생명이라며 멈추지 않고 얕은 지식을 열심히 늘어놓기 시작했다. 고객의 불쾌한 표정에 S키는 식은땀을 흘리며 개선 방안은 다음에 다시 이야기하기로 하고 급하게 미팅을 끝냈다. “M하라 씨, 무슨 생각이에요? 오늘 미팅은 일단 지켜만 보라고 말하지 않았나요?” 미팅을 마치고 돌아오는 도중에 S키는 폭발하고 말았다. 그러나 M하라는 반성하는 기색 없이 “고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는 게 프로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반론했다. “M하라 씨는 아직 입사한 지 몇 달 되지 않았고 지식도 기술도 완벽하지 않아요. 프로 의식도 좋지만 자신의 입장과 능력을 넘는 말과 행동은 용납할 수 없어요!” M하라는 S키의 주의를 들으면서도 마음속은 불만으로 가득 찼다. 그날도 M하라는 퇴근길에 K다를 카페로 불러 S키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이번에는 K다도 오늘 있었던 M하라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M하라의 말에 반박했다.
--- ‘경력에 도움 되는 일만 하는 자의식 과잉 몬스터 직원’ 중에서

특히 20~30대의 부하가 ‘개성 존중’을 ‘제멋대로’의 의미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보는 상사 세대도 적지 않을 것이다. 세대 간의 가치관 차이는 일하는 동기에서부터 가장 큰 차이를 보인다. 학교의 교육이 크게 변하여 ‘개성 존중’, ‘경쟁하지 않기’, ‘칭찬하며 키우기’라는 방침에서 자란 젊은 세대는 일에서 보수나 승진보다 보람, 사생활 보장, 좋은 인간관계를 추구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이런 젊은 세대와 다르게 50세 전후의 버블 세대는 “24시간 일할 수 있습니까?”라는 광고 문구의 홍수 속에 “회사에서 놀자!”라며 호쾌하게 20대를 보낸 세대라고 할 수 있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는 급여 인상과 승진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일하는 동기가 명확했다. 그런 상사들에게 “잔업수당이 없으면 회식은 안 가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젊은 세대는 낯설 수밖에 없다. 한편 사고방식이 전혀 다른 젊은 세대 입장에서는 “신입 주제에 아직 뭘 모르네. 성과도 제대로 못 내면서 말이야”라는 말을 들으면 당황할 수밖에 없다. 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 평생을 학교에서도 부모에게도 귀한 대접을 받으며 자라 온 젊은 세대가 회사에 들어와서 갑자기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자립을 요구받으면 당연히 쉽지 않다. 그리고 요즘은 기업에서도 신입사원 육성에 들이는 비용을 줄이는 추세이기 때문에 예전만큼 공들여 업무를 가르칠 여유가 점점 없어지고 있다.
--- ‘왜 몬스터 사원이 되는 걸까?’ 중에서

윤리의식이 낮은 몬스터 직원의 특징 중 하나로 ‘무책임함’을 들 수 있다. 무책임한 사람은 자기중심적이고 의존심이 강하다. 또 비겁하고 다른 사람의 기분을 헤아리지 못하는 말을 내뱉고 거침없이 행동한다. 무책임을 낳는 배경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환경적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자식의 어리광을 모두 받아주는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은 스스로 하지 않고, 누군가가 대신해주거나 누군가가 어떻게든 해결해주길 바라는 의존심이 강한 경향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스스로 책임을 지고 일을 완수하지 못 하더라도 부모가 어떻게든 도와준 환경에서 자란 경우라면 혼자 힘으로 끝까지 일해 본 경험이 부족하기 마련이다.
--- ‘무책임한 사람은 만들어지는 것’ 중에서

연공서열, 종신고용제도의 붕괴로 미래가 불투명해진 탓에 투자를 권하는 서적이나 사이트가 세상에 넘쳐난다. 그중에는 위험성에 대한 충분한 설명 없이 간단하게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는 방법도 있다. 물론 투자 자체는 문제가 없으므로 돈의 운용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자 자신의 책임이다. 그러나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본업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면 문제가 된다. 회사는 직원 개인의 투자 활동을 일일이 감시하기 어렵다. 이번 사례와 같이 부하가 실수를 반복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을 자주 보이면 신변에 문제가 없는지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그리고 대화를 나눔으로써 문제가 커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 ‘집중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직원은 주시해야 한다’ 중에서

회사에는 조직의 상하 관계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비공식적인 세력 간의 균형이 존재한다. 나이가 많은 부하나 선배 부하 등 상사로서 대하기 껄끄러운 경우도 적지 않게 있다. 그중에서 성질이 거친 부하가 폭언을 하거나 지시에 따르지 않아서 주변의 사기와 윤리의식을 저하한다는 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 이러한 말과 행동을 그대로 두면 상대방은 점점 활개를 치고 사내의 분위기를 해쳐서 조직이 붕괴될 우려가 있다. 초기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사는 문제가 있는 직원이 규칙을 따르도록 강경한 태도로 맞서야 한다. 또 그들은 자신보다 약한 사람, 회사 내 입지가 불안한 사람에게 난폭하게 구는 등 상대를 가려서 행동한다. 때에 따라서는 만만한 상사를 다 같이 무시하도록 주변을 조종하는 등 ‘직장 내 역 괴롭힘’으로 볼 수 있는 악질적인 행동을 하기도 한다. 부하에게 무시를 당하면 관리 능력 부족, 상사로서의 자격이 부족해 보일 것을 두려워하여 회사에도 알리기 어렵다. 결국 누구에게도 상의하지 못하고 정신적으로 매우 피폐해진다. 회사는 역으로 상사가 부하에게 괴롭힘을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전제에 두고 상담 창구를 설치하는 등 지원체제를 갖출 필요가 있다. 상사가 안심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 ‘부하에 의한 직장 내 역 괴롭힘은 존재한다’ 중에서

다음 날부터 M우에와 S시타는 Y나카의 말을 전혀 듣지 않았다. 자신을 없는 사람 취급하는 두 사람의 태도에 어이가 없었지만, 자신을 무시하는 부하의 행동은 정신적으로 꽤 견디기 힘든 일이었다. Y나카의 그런 모습을 보고 걱정이 된 영업 사무직원인 K토가 말을 걸었다. “부장님, 괜찮으세요? 어린애도 아니고 상사를 무시하다니 정말 상식 밖이에요.” “아, 괜찮아. 내가 인망이 부족해서 그런 건데. 어쩔 수 없지.” K토는 Y나카를 위로했다. “그렇지 않아요! M우에 씨야말로 옛날에나 먹히던 영업방식만 고집하고 새로운 것은 전부 잘못 됐다고 하잖아요. S시타 씨는 자기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부장님한테 반항하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그나마 자신의 편을 들어주는 K토가 있다는 사실이 Y나카에게는 큰 위안이 되었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도 두 사람의 태도는 좋아지기는커녕 M우에는 S시타를 구슬려서 Y나카를 철저하게 무시하게 했고, Y나카는 점점 정신적으로 지쳐가면서 식욕이 없어지고 잠들지 못하는 날이 이어졌다. 편두통과 복통이 반복되어 업무 중에도 종종 진통제와 지사제를 먹었다. 그런 Y나카의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던 K토는 회사의 총무과에 있는 상담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 ‘젊은 직원들을 조종하여 상사를 무시하는 시니어 직원’ 중에서

만약 당신의 부하가 몬스터 직원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무책임하고 자기중심적이며 거짓말쟁이에 유치하고 윤리의식마저 낮다. 이런 부하가 있다면 대부분의 상사는 여기저기 휘둘리다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몬스터 부하는 말이 통하지 않아서 대화를 나누어도 의견이 좁혀지지 않은 채 끝나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의견이 맞지 않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해서 상대방을 계속 피하기만 하면 점점 다른 사람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면 이미 팀이 붕괴되고 있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말이 통하지 않은 상대라 해도 피하지 말고 마주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 몬스터 부하의 문제 행동 이면에는 그 사람만의 욕구불만이 숨어 있다. 사람이 문제 행동을 일으킬 때는 어떤 충족되지 않는 욕구를 품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욕구를 잘못된 방법으로 채우려고 하는 말과 행동이 문제 행동이 되는 것이다.
--- ‘만약 당신의 부하가 몬스터 직원이라면?’ 중에서

필자가 당사자와 면담을 해보니, 그녀는 자기 일을 매우 열심히 하고 있었고 회사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자신의 노력이 헛되지 않을까 불안해했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매우 강하여 상사가 자신을 칭찬하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을 품고 있었다. 일에 대한 그녀의 생각을 진지하게 듣고 있으니 누군가 자기 말을 들어준다는 사실이 기뻤는지 꽤 오랫동안 자신이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지 신이 나서 말했다. 두세 번 정도 면담을 하는 동안 그녀의 모습에 변화가 생겼다. 지금까지의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후배들을 힘들게 한 이유를 생각해낸 것이다. “저는 더 칭찬을 받고 싶어요. 정말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요. 조금 더 주변에서 저를 인정해 주면 좋겠어요. 후배들은 저보다 일도 못하고 열의도 없는데 상사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눠요. 상사들은 저한테는 말도 안 걸어 주는데 말이죠.” 그녀는 자신의 공허한 기분을 털어놨다. 마음속에 있는 말을 꺼내놓는 그녀는 마치 어린아이 같았다. 어른이 되면 자신의 노력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할 때도 있고 일이 생각처럼 잘 풀리지 않을 때도 많다. 또 업무에서 아무리 뛰어나도 후배를 막 대하는 사람은 조직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 ‘인정 욕구가 채워지지 않아 몬스터 직원이 되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1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