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부자가 되는 공부는 따로 있다1장 투자자는 시간을 사는 사람이다: 영원한 돈을 만들기 위한 준비성공한 투자자에게는 자신만의 계기가 있다영원한 돈을 만드는 힘, 시나리오투자자는 돈을 넘어 시간을 소유한다[내 아이에게 전하는 유언장] 직업의 귀천은 없지만 시간의 귀천은 있단다2장 영원한 돈을 만들어줄 이름, 지수:시나리오를 만들어주는 단 하나의 만능키나는 왜 수많은 재료 중 지수를 골랐나 이유 1 - 지수는 경제의 거울이다이유 2 - 지수는 차별하지 않는다이유 3 - 지수는 정확하고 정직하다돈의 미래를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이정표[내 아이에게 전하는 유언장] 취업이 아닌 창업을 먼저 해보길3장 지수를 읽으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지수가 안내하는 다양한 돈의 세계인간은 물건이 아닌 욕망을 매매한다인간의 본성을 극복한 3퍼센트의 진짜 비밀인구구조의 변화를 함께 봐야 하는 이유[내 아이에게 전하는 유언장] 열 권의 책으로 투자를 더 깊이 알아가길4장 당신의 돈에 계획을 더하라: 난생처음 써보는 돈의 시나리오영원한 부의 설계도, 돈의 시나리오시나리오 작가는 언제나 자신이다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반드시 종이에 써라나 자신을 정확하게 파악할 것시나리오를 평가하는 네 가지 기준[내 아이에게 전하는 유언장] 뱀의 혀를 가진 이에게 상처받지 않길5장 이 시나리오에 가슴 뛰지 않을 리 없다: JB가 쓴 돈의 시나리오 공개당신의 시간을 가치 있게 만들길 바라며어디에서 사고팔 것인가나는 위기 때 돈을 번다: 반토막 시나리오반토막 시나리오에 대한 당신의 대답나는 위기가 아닐 때도 돈을 번다: 코스트에버리징 시나리오이제 당신이 내게 질문을 던질 차례[내 아이에게 전하는 유언장] 모든 기준은 결국 나 자신이 정해야 하는 거란다마지막 당부 시나리오가 온전히 당신 것이 되기까지에필로그 가르칠 순 없지만, 배울 수는 있는 것
|
저제갈현열
관심작가 알림신청제갈현열 의 다른 상품
저김종봉
관심작가 알림신청김종봉의 다른 상품
계획이 없는 돈은길 잃은 아이와 마찬가지다부동산 가격이 몇 년간 급등하고, 최근 주식 시장이 폭등하면서 너도나도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 어떤 모임에서도 돈 이야기가 자주 오간다. 세상 사람이 모두 돈을 번 것처럼 느껴지고 SNS나 유튜브를 보면 나만 뒤처진 것 같다. 그래서 부랴부랴 공부를 시작하고 투자에 나서보지만, 돈을 잃을 까 봐 마음은 계속 불안하다. 도대체 어떻게 투자해야 마음 졸이는 법 없이 꾸준히 돈을 벌 수 있을까?사람들의 이런 고민을 풀어주기 위해 『돈 공부는 처음이라』의 두 저자가 다시 만났다. 돈 공부의 필요성을 강조한 전작을 읽고 직장인, 자영업자, 학생, 주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저자에게 재무 상담을 요청해왔다. 저자는 수천 명과의 재무 상담을 진행하며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돈의 시나리오’라는 걸 깨달았다. 돈의 시나리오가 있다면 자신의 돈에 분명한 계획이 생기기에 세상의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미래를 예측하려고 조바심을 내거나 온갖 외부 충격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대신,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된다. 한마디로 더는 돈에 끌려다니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이에 『돈의 시나리오』에서는 각자의 상황에 따라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책 내용을 실천한다면 독자는 주식이 오르든 떨어지든, 최악의 위기가 오든 말든, 미·중 무역 전쟁이 터지든 말든 꾸준히 돈을 벌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돈의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필요한 공부는 따로 있다돈의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 당신이 반드시 공부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지수’다. 한 나라 경제의 최종 결괏값인 지수는 실질적인 경기를 선행해서 대변하면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기에 누구에게나 공평하며 구체적인 숫자로 파악할 수 있어 시나리오에 필요한 최고의 재료가 될 수 있다. 게다가 지수를 공부하면 투자의 역사를 읽을 수 있고, 어떻게 사이클이 반복되는지, 지금 우리는 이 사이클의 어디쯤 와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게 된다. 호황에는 불황을 준비할 수 있게 하고, 위기의 시기에는 기회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돈의 시나리오』의 저자이자 15년차 전업 투자자 김종봉 대표가 종잣돈 2000만 원으로 40억 이상의 돈을 번 비결도 바로 여기에 있다. 그는 전문가들이 금리, 환율, 기업가치 등 온갖 어렵고 복잡한 것을 들여다볼 때, 지수 하나만을 공부했고 바로 그 지수의 움직임을 토대로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썼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이 부를 획득할 수 있었던 것처럼 지수를 활용하여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돈의 시나리오를 쓰는 구체적인 기준을 잡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지수’의 본질을 이해하고 더 많은 공부와 생각을 이어간다면, 주식뿐 아니라, 부동산, 창업 등 여러 다양한 분야에 이르기까지 자기만의 통찰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100명의 부자에게는100가지 시나리오가 있다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어 완성한 자신의 돈의 시나리오를 주저 없이 공개한다. 위기 때 특히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반토막 시나리오’, 위기가 아닐 때도 돈을 벌 수 있는 ‘코스트에버리징 시나리오’가 그것이다. 이것만 그대로 따라 해도 일정 수준의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저자는 여기에서 그치지 말고 영원한 부를 얻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환경에 따라, 성향에 따라, 나이에 따라, 가지고 있는 돈의 크기에 따라 각자에 맞는 최적의 시나리오가 있기 때문이다. 돈의 시나리오를 쓰고 판단할 때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 것은 객관성, 논리성, 수익성, 지속성이다. 시나리오에 쓰이는 모든 가격과 수익률 등은 ‘비싸다’, ‘싸다’, ‘많이 벌었다’가 아니라 ‘2만 원’, ‘1만 원’, ‘수익률 30퍼센트’ 등 정확한 숫자로 표현돼야 하고(객관성), 나 자신은 물론 누구든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을 정도로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논리성). 그리고 아무리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하더라도, 그것으로 돈을 벌 수 없거나(수익성) 일시적으로만 돈을 벌 수 있다면(지속성) 좋은 시나리오라고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 네 가지 기준으로 자신의 시나리오를 끊임없이 검증할 때 완성도를 계속 높일 수 있다. 이 책이 안내하는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당신도 분명 돈에 있어서만큼은 위대한 시나리오 작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