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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부, 달 밝은 밤에

케이팩션이동
리뷰 총점9.5 리뷰 15건 | 판매지수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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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44쪽 | 580g | 145*210*21mm
ISBN13 9791163161479
ISBN10 116316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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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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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이 남아 있는 한
끝까지 그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그게 살아남은 이들이 해야 할 일!

죽은 자들의 묻혀버린 목소리를 찾기 위해
달빛 내려 앉은 시린 밤
아란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란의 직업은 시신을 검험하는 검험 산파다. 시신의 실인(實因)을 제대로 밝히고, 흉수를 찾아 법도에 따라 엄벌에 처하는 것이 살아남은 자들이 부여받은 책임이라고 아란은 생각한다.

어느날 발생한 목멱산 화재사건, 그곳에서 여섯 구의 시신이 발견된다. 실인이 모두 다르다……. 마지막 시신에서 발견한 믿을 수 없는 흔적까지. 단순한 화재사건이 아님을 직감한 아란은 작은 실마리부터 쫓기 시작한다.

망자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한 아란의 추적!하지만 사건을 파헤칠수록 아란의 과거의 아픔도 드러나는데…… 과연 아란은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는 사명감을 지켜낼 수 있을까?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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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 검험을 그만둘 수는 없었다. 아직 살인범을 잡지 못했으니까. 사람을 죽인 것도 모자라 죽은 이에게 죄를 뒤집어씌운, 파렴치한 범인을 잡을 증거를 찾지 못했다. 아란은 복수가 아닌 처벌을 하고 싶었다. 자신의 검날이 원수의 목을 찌른다면 마음속 불길에 물을 끼얹을 수는 있어도, 안율의 아비가 살인 겁간법이라는 오명까지 벗어낼 수는 없을 것이다. 사람을 셋이나 죽이고도 떵떵거리며 사는 진범 또한 제 죄명으로 지탄받는 게 아니라,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목숨을 잃은 희생자가 되어버릴 것이다. 복수할 방도가 없는 이들은, 다른 희생자들은, 그들의 가족은 어찌한단 말인가. 아란은 이대로 포기할 수 없었다. 검험을 포기할 수 없었다.
--- p.55

아란의 무너진 세상은 정수헌을 죽인다고 해서 다시 고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복수(復讐)는 받은 것을 되갚는다는 뜻이었다. 자행된 폭력을 폭력으로 앙갚음하는 것. 아란의 복수는 결국 다른 이의 세상을 부수는 것에 불과했다. 허나 저자가 쥐고 있는 험장은…… 저건 달랐다. 저건 부수는 게 아니라 부서진 걸 이어붙이는 거였다. 죽은 이의 원한을 씻어주고 상처받은 시친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세상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것. 살아남은 이들에게 이곳에 남아도 좋다고, 우리가 사는 곳이 아직은 살 만하다는 걸 확인시켜주는 행위였다. 아란은 복수 대신 검험을 택했다. 그리고 이제껏 그래왔듯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었다. 아니, 그래야만 했다. 아란은 시선을 거두며 고개를 숙였다.
--- p.10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흩어져 있는 퍼즐이 맞춰지듯 연결되는 사건들
그 안에서 우린 소설의 묘미를 찾는다.


소설의 묘미란 이런 것이다. 아무 것도 없는 캄캄한 공간에서 작가가 의도적으로 설정해 놓은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다가 가장 극적인 장면에서 빛을 마주하는 것. 이 소설은 그런 방법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했다. 연결될 듯, 연결되지 않는 사건들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다 마침내 단 하나의 퍼즐이 밝혀진다. 중구난방으로 흩어져 있는 것만 같던 일련의 사건들이, 그 마지막 퍼즐을 기점으로 큰 그림을 그리듯 하나하나 연결되는 대목에서는 쾌감마저 느껴진다. 마지막 퍼즐의 구멍을 남기면서도 정교하게 짜여진 사건들은 작가의 거침없는 필력을 만나 독자들을 흡입한다.

여성과 역사를 이야기하는 소설에서 여성은 흔하게 왕의 정부인이나 후궁 또는 태후처럼 종속되어 있는 여성으로 설정된다. 하지만 『한성부, 달 밝은 밤에』는 그런 한계에서 벗어나 판한성부사의 서녀라는 신분과 분리되길 바라며 검험 산파로서 홀로 서는 독립적인 여성 주인공을 그렸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이는, 주인공이 높은 신분의 남성 인물들과 관계를 유지함에 있어서 계급보다는 맡은 업무의 능력을 중시하는 것과도 결을 같이 한다. 김이삭 작가의 『한성부, 달 밝은 밤에』는 시대적 의의와 스토리라인 그리고 짜임 어느 하나 놓치지 않은 소설이다. 과연 이 소설의 마지막 장을 넘길 때 감탄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

회원리뷰 (15건) 리뷰 총점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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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한성부, 달 밝은 밤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j*******g | 2022.06.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김이삭 작가님의 <한성부, 달 밝은 밤에>라는 작품의 리뷰입니다 고즈넉이엔티에서 출간한 역사팩션이라서 더 흥미로웠던 작품이었네요 시신을 검험하는 것을 주로하는 검험 산파 아란이 주인공인데 어느 날 발생한 목멱산 화재사건에서 여섯 구의 시신이 발견되고, 실인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아란은 단순한 화재사건이 아님을 직감하고 작은 실마리부터 쫒기 시작하네요;
리뷰제목

김이삭 작가님의 <한성부, 달 밝은 밤에>라는 작품의 리뷰입니다

고즈넉이엔티에서 출간한 역사팩션이라서 더 흥미로웠던 작품이었네요

시신을 검험하는 것을 주로하는 검험 산파 아란이 주인공인데 어느 날 발생한 목멱산 화재사건에서 여섯 구의 시신이 발견되고, 실인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아란은 단순한 화재사건이 아님을 직감하고 작은 실마리부터 쫒기 시작하네요

사건을 파헤칠수록 아란의 과거 아픔도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과연 망자의 실인을 밝혀낼 수 있을지..

조선판 CSI를 보는 듯한 느낌, 별순검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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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부, 달 밝은 밤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i*****8 | 2021.12.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한성부, 달 밝은 밤에 100퍼센트 페이백으로 대여해서 읽고 쓰는 글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한성부, 달 빍은 밤에 소설을 읽어 보았습니다. 이런 소설은 또처음이네요 신선하고 또 재밌었습니다. 예사 100센트 페이백 에서 좋은 작품들을 볼수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이순신에 대한 내용도 알수있었고 아무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이런 비슷한 소설 또 찾으러 가;
리뷰제목
한성부, 달 밝은 밤에 100퍼센트 페이백으로 대여해서 읽고 쓰는 글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한성부, 달 빍은 밤에 소설을 읽어 보았습니다. 이런 소설은 또처음이네요 신선하고 또 재밌었습니다. 예사 100센트 페이백 에서 좋은 작품들을 볼수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이순신에 대한 내용도 알수있었고 아무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이런 비슷한 소설 또 찾으러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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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부, 달 밝은 밤에 - 김이삭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김*호 | 2021.11.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저는 '팩션'추리소설을 좋아합니다... 어릴적부터 좋아하던게 '추리소설'과 '역사소설'이다보니  아무래도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ㅋㅋㅋㅋ   '한성부, 달 밝은 밤에'는 아무 정보 없이.. 재미나 보여서 '구매'를 했는데..읽어보니 딱 제 '스타일'이였습니다. 두 '주인공'은 ...실제 '역사'속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인물'인데요.. 한명은 '가상'이고 한명은 '죽은;
리뷰제목

저는 '팩션'추리소설을 좋아합니다...

어릴적부터 좋아하던게 '추리소설'과 '역사소설'이다보니 

아무래도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ㅋㅋㅋㅋ

 

'한성부, 달 밝은 밤에'는 아무 정보 없이..

재미나 보여서 '구매'를 했는데..읽어보니 딱 제 '스타일'이였습니다.

두 '주인공'은 ...실제 '역사'속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인물'인데요..

한명은 '가상'이고 한명은 '죽은사람'이니까요.

 

그래서 읽다가, 아? 그랬는데..

알고보니 제 생각이 맞았던...바로 '그분'이 '임금'이던 '시대'였습니다.

 

소설의 시작은 '도성'의 '문'이 닫히는 '순간'

'소복'을 입은채 '담'을 넘어 어디론가 향하는 '여인'의 모습입니다.

그녀는 '검험 산파'로서, '자살'로 결정되어 묻히게 된 '여인'의 '시체'를 '검시'하려고

몰래 '도성'밖을 나가는데요.

 

그리고 '야밤'에 '무관'한명이 '김윤오'라는 '중인'을 찾아갑니다.

아주 높은 '무관'임에도 '김윤오'에게 '존대'를 하는데요

그 이유는 '김윤오'는 사실 이미 죽은것으로 되어있는 '성녕대군'이였기 때문이지요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죽은 '원경왕후'뿐이였는데..

갑자기 '왕'이 '김윤오'를 불러 '사헌부 감찰'이라는 '관직'을 내리는데요.

'중인'에게 '정6품'관직을 내릴리는 없는 법..

'왕'은 '김윤오'가 자신의 '동생'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요

 

'답신'을 할지 고민중이던 '김윤오'는 '산책'을 나왔다가..

'소복'을 입은 이상한 '여인'을 발견합니다.

'야밤'에 도대체 무슨 짓인지??

 

'여인'은 '아란'이라는 '검험 산파'였는데요..

'야밤'에 몰래 나와 '시체'를 검시하고, 그녀가 '자살'이 아니라 '교살'이라는 것을 밝혀냅니다

 

그런데 '아란'의 평범한 '여인'이 아니였습니다..

'검험 산파'라면 '관노'일경우가 많은데...알고보니 '정수헌'이라는 '양반'의 '서녀'인..

그런데 왜 '아란'은 '정수헌'을 '원수'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이렇게 '비밀'을 간직한 두 사람..

'아란'과 '김윤오'는 마주치게 되는데요..

 

보통 이런류의 '소설'은 '김윤오'가 '셜록'이고 '아란'이 '홈즈'인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은 다른..ㅋㅋㅋ 

 

'아란'은 '검험'에 대단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데다가, 

엄청난 '무공'실력까지 갖추고 있는데요..

그래서 매번 '위험한'상황도 잘 피해가는..

 

두 사람이 해결하는 '사건'이야기도 재미있었지만..

'아란'의 '비밀'이 풀려나가는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왜 '정수헌'이 그녀를 '서녀'로 삼았는지도..

'정수헌'이 왜 그녀의 '원수'인지도..

 

그리고 마지막에는 '조선왕조실록'에 실린..실제 '그분'의 '교지'로 끝나는데 말입니다.

참 '역사'와 '가상'의 절묘한 결합..

거기다가 '조선시대'판 CSI라 불려도 좋을듯한 '스토리'라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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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1건) 한줄평 총점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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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넘 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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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j*******g | 2022.06.18
구매 평점5점
기대가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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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초 | 2021.12.01
구매 평점3점
기대를 많이 했나봐요 생각보다 별로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플래티넘 꿈*******자 |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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