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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의 미술관

: 캔버스에 투영된 과학의 뮤즈

[ 양장 ]
리뷰 총점9.7 리뷰 11건 | 판매지수 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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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3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626쪽 | 1202g | 160*233*40mm
ISBN13 9791187150848
ISBN10 118715084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화학, 수학, 의학, 물리학 등
과학의 모든 분야가 예술과 만나 ‘융합’의 꽃을 피우다!
『과학자의 미술관』은 화학자, 수학자, 의학자, 물리학자가 과학과 예술의 접점을 찾아 떠난 10여 년간의 여정을 한 권으로 응축한 결과물이다. 다섯 권의 『미술관에 간 지식인』 시리즈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내용을 뽑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전 세계 미술관을 손 안에서 관람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책의 판형과 명화 도판 크기를 키워 새롭게 편집했다. 이에 더해 과학과 예술의 접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History of Science and Art’ 코너도 신설했다.
실험실만큼 미술관을 사랑하는 과학자들이 명화에서 새로운 것을 포착할 때면, 올더스 헉슬리의 “더 많이 알수록 더 많이 보인다”는 말이 떠오른다. 고흐의 작품에서 화학자는 염료와 대기 속 성분의 화학반응을 발견했고, 의학자는 세상이 온통 노랗게 보이는 ‘황시증’이란 질환을 진단했다. 화학, 수학, 의학, 물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더해지면, 그림에서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다.『과학자의 미술관』은 예술을 매개로 각 분야로 구분되었던 과학의 모든 분야를 통섭적 시각에서 바라보게 한다.
만물의 본질을 궁구한다는 차원에서 과학자와 예술가의 일은 다르지 않다. 다만, 사고의 산물이 과학이론이냐 예술 작품이냐의 차이일 뿐이다. 화가 컨스터블과 물리학자 윌슨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구름’을 각자의 방식으로 탐구했다. 구름이라는 기상 현상 탐구를 통해 컨스터블은 명화를 남겼고, 윌슨은 과학의 진보를 이끌었다. 과학자와 예술가는 만물의 본질을 찾는 여정의 동반자다. 또한 이성과 감성이 융합된 ‘통섭적 사고’로 세상을 관찰한다. 통섭적 사고는 생각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다. 『과학자의 미술관』이 세상에 존재해야 하는 가장 멋진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_ 과학자와 예술가는 만물의 본질을 궁구하는 여정의 동반자

Chapter 1. 화학자의 미술관
- 갈색으로 시든 해바라기에 무슨 일이?
- 화학반응으로 바뀐 그림의 제목
- 화가를 죽인 흰색 물감
- 마리아의 파란색 치마를 그린 물감
- 유화를 탄생시킨 불포화지방산
- 연금술의 죽음
- 산소를 그린 화가
- 어느 고독한 화가의 낯선 풍경 속에서
- 선과 색의 싸움
- 어둠을 그린 화가
- 공기의 색
- 절규하는 하늘의 색

Chapter 2. 물리학자의 미술관
- 신을 그리던 빛, 인류의 미래를 그리다
- 흔들리는 건 물결이었을까, 그들의 마음이었을까?
- 오키프를 다시 태어나게 한 산타페의 푸른 하늘
- 화폭에 담긴 불멸의 찰나
- 불안을 키우는 미술
- 무질서로 가득한 우주 속 고요
- 불가사의한 우주의 한 단면
-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 낮은 차원의 세계
- 빛을 비추자 나타난 그림 속에 숨겨진 여인

Chapter 3. 수학자의 미술관
- 그림 속 저 먼 세상을 그리다
- 당신의 시선을 의심하라!
- 예술과 수학은 단순할수록 위대하다!
- 수학의 황금비율
- 한 점의 그림으로 고대 수학자들과 조우하다
- 디도 여왕과 생명의 꽃
- 수의 개념에 관한 역사
- 수학자의 초상
- 유클리드 기하학의 틀을 깬 한 점의 명화
- 수학자가 본 노아의 방주
- 작은 점, 가는 선 하나에서 피어난 생각들

Chapter 4. 의학자의 미술관
- 유럽의 근간을 송두리째 바꾼 대재앙, 페스트
- 가난한 예술가와 노동자를 위로한 ‘초록 요정’에게 건배!
- 제1차 세계대전의 승자, 스페인독감
- ‘밤의 산책자’를 옭아맨 숙명, 유전병
- 불세출의 영웅을 무릎 꿇린 위암
- 의술과 인술 사이
- 와인의 두 얼굴
- 내 안에 피어나는 수선화, 나르시시즘
-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메아리
-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불보다 먼저 선사한 선물
- ‘인체의 작은 우주’ 인간의 머리를 받치고 있는 아틀라스

특별 부록 _ History of Science and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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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화학, 수학, 의학, 물리학 등
과학의 모든 분야가 예술과 만나 ‘융합’의 꽃을 피우다!
미술의 주재료인 물감이 화학물질이라 물감이 마르고, 발색하고, 퇴색하는 모든 과정이 ‘화학 작용’이라는 화학자 전창림의 주장은, 과학과 예술의 관계에 대한 발상을 전환시켰다. 『미술관에 간 화학자』는 과학과 예술이 교차하며 확장하는 통섭의 진수를 선보였고, 과학과 예술의 이상적인 통섭을 구현한 첫 번째 책이 되었다. 화학자가 문을 연 ‘통섭의 장’에 수학자, 의학자, 물리학자 등 여러 분야의 과학자들이 참여하였다. 그 결과물인 다섯 권의 도서는 우수 과학 도서, 세종도서 등에 선정되며 전문가와 대중의 사랑을 고루 받았다. 또한 교사들에게 통합형 과학논술 대비 필독서로 추천받으며 책의 쓰임을 확장하기도 했다.
『과학자의 미술관』은 화학자, 수학자, 의학자, 물리학자가 과학과 예술의 접점을 찾아 떠난 10여 년간의 여정을 한 권으로 응축한 결과물이다. 이를 위해 다섯 권의 『미술관에 간 지식인』 시리즈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내용을 뽑아 한 권에 담았다. 전 세계 미술관을 손 안에서 관람하는 재미를 선사하고자, 책의 판형과 명화 도판의 크기를 키워 새롭게 편집했다. 더불어 과학과 예술의 접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History of Science and Art’를 신설했다.

캔버스에 투영된 과학의 뮤즈
실험실만큼 미술관을 사랑하는 과학자들이 명화에서 저마다 다른 이야기를 포착할 때면, 『멋진 신세계』의 작가 올더스 헉슬리가 남긴 “더 많이 알수록 더 많이 보인다”는 말을 떠올리게 된다.
과학자들에게 ‘노란색의 화가’ 고흐는 유의미한 탐구 대상이었다. 화학자는 <해바라기> 꽃잎이 변색될 위험 때문에 <해바라기>가 해외여행을 금지당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고흐가 사용했던 염료인 크롬 옐로의 납 성분과 대기오염 속 황이 ‘화학 반응’을 일으켰음을 짐작했다. 또한 화학자는 <해바라기>의 붉은색이 희미해지고 있다는 사실에서 붉은 염료가 빛에 약한 성질을 갖고 있음을 짚어냈다. 고흐의 작품에서 의학자가 주목한 것은 고흐가 노란색에 매료된 이유였다. 의학자는 고흐가 간질 치료제인 디지털리스를 장기간 복용하여 세상이 온통 노랗게 보이는 ‘황시증’을 앓았고, 황시증 때문에 유독 노란색을 많이 사용했다고 진단했다. 더불어 의학자는 고흐의 황시증이 압생트 중독에서 비롯되었다는 가설을, 압생트에 시신경을 파괴할 만큼 투존 성분이 다량 포함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근거로 반박했다.
몬드리안의 <빨강, 파랑, 노랑의 구성>은 물리학자와 수학자의 탐구심을 자극했다. 몬드리안은 우리가 경험하는 3차원 세상을 단순화시켜, ‘세상의 본질’을 찾아냈다. 몬드리안이 찾은 세상의 본질은 수직과 수평선, 빨강·파랑·노랑 삼원색의 조화와 균형으로 이루어진다. 물리학자들은 물질의 본질을 찾아 우리가 인지하는 것보다 더 낮은 차원의 세계로 들어갔다. 그 결과 그래핀, 풀러린 같은 탄소 동소체를 발견했다. 몬드리안과 물리학자들은 덜어내고 단순화시키는 방법으로 세상의 본질에 접근해 나아갔다. 수학자는 몬드리안 작품의 아름다움을 숫자로 증명했다. 몬드리안 작품의 모든 요소들은 ‘황금비율’을 정확히 구현하고 있었다. 수학자는 몬드리안이 추구한 미(美)가 정확한 계산에 의해서만 도출될 수 있는 ‘수학의 산물’임을 밝혀냈다.
화학, 수학, 의학, 물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더해지면, 예술 작품에서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다. 『과학자의 미술관』은 이성과 감성의 경계를 허무는 데 그치지 않는다. 예술을 매개로 각 분야로 구분되었던 과학의 모든 분야를 통섭적 시각에서 바라보게 한다.

예술과 과학의 교차점에
새로운 세상을 여는 열쇠가 있다
만물의 본질을 궁구한다는 차원에서 과학자와 예술가의 일은 다르지 않다. 다만, 사고의 산물이 과학이론이냐 수학공식이냐 예술 작품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풍경화가 컨스터블과 물리학자 윌슨은 ‘구름’에 매료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컨스터블은 근대 풍경화의 시초를 마련한 화가이자, 구름으로 회화 기법을 연구했던 화가이다. 컨스터블은 바람을 타고 움직이는 하얀 구름 덩어리, 다가오는 소나기의 징후 등 구름이 변화하는 순간들을 포착하여 캔버스에 담았다. 시시각각 변하는 구름을 더 면밀히 그리기 위해 기상학과 광학을 독학으로 공부하였을 정도로, 과학 지식을 기반으로 한 구름 표현에 천착했다. 컨스터블은 수없이 반복된 구름 연구 결과를 담은 <건초수레>로 1824년 예술계의 인정을 받았다.
물리학자 윌슨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구름을 실험실에서 재현하고픈 마음’이 구름을 연구하게 된 동기라고 밝힐 정도로 구름을 사랑했다. 윌슨은 실험실에서 구름을 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했다. 그 결과 구름과 안개를 인공적으로 생성하는 ‘구름상자’를 발명하였다. 윌슨의 구름상자는 보이지 않는 원자의 움직임을 포착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원자물리학 실험 분야가 발전하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과학자 윌슨은 ‘구름상자’로 1927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구름이라는 기상 현상 탐구를 통해 컨스터블은 명화를 남겼고, 윌슨은 과학의 진보를 이끌었다. 두 사람은 구름의 재현이라는 목표를 위해 관찰과 실험을 반복했다는 점에서 매우 닮아 있다. 과학자와 예술가는 만물의 본질을 찾는 여정의 동반자다. 또한 이성과 감성이 융합된 ‘통섭적 사고’로 세상을 관찰한다. 통섭적 사고는 생각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다. 『과학자의 미술관』이 세상에 존재해야 하는 가장 멋진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회원리뷰 (11건) 리뷰 총점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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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도서] 과학자의 미술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h******1 | 2021.08.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도서] 과학자의 미술관의 리뷰가 생각보다 없더라구요 ㅠㅠ진정한 리뷰라고 해야하나...그래서 제가 다 읽어보았습니다 책이 두껍고 질이좋아요 ! 그리고 진짜 좋은게 그림을 크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원래는 화학자, 물리학자, 수학자, 의학자의 눈으로 본 미술책을 한 권에 합친거라고 들었는데 맞나요? 전 재미있게 읽었고 흥미로운 부분도 많았어요 ㅠㅠ과학 지식은 그냥 흐린;
리뷰제목

[도서] 과학자의 미술관의 리뷰가 생각보다 없더라구요 ㅠㅠ진정한 리뷰라고 해야하나...그래서 제가 다 읽어보았습니다 책이 두껍고 질이좋아요 ! 그리고 진짜 좋은게 그림을 크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원래는 화학자, 물리학자, 수학자, 의학자의 눈으로 본 미술책을 한 권에 합친거라고 들었는데 맞나요? 전 재미있게 읽었고 흥미로운 부분도 많았어요 ㅠㅠ과학 지식은 그냥 흐린눈으로 읽었지만 정말 몰랐던 그림을 알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아 작가로 따지면 뭉크의 개인 일대기가 너무 가슴아팠습니다 ㅜㅜ절규라는 그림이 그냥 나온게 아니고...근데 작가 본인 자체는 오래오래 ...아프지만 ..? 살았다니 그것 또한 ㅜㅜㅜ 너무 가슴아펐지만 재밌었어요 ㅋㅋ 근데 가족들이 어떻게 하나같이 다 아플수가 있을까요? ㅠㅠㅠ 하.. 정말 고흐의 노란 해바라기가 점점 더 변색된다고 하니 ... 그 본질이 잘남아서 후대까지 잘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림 복원 작업은 신중하게 ... 본질을 훼손하지 않고 ! 남겨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종이의 질이 좋아서 그런지 책이 좀 비싸고 하드커버라고 절대 ..출퇴근이나 들고 다니지는 못하는 책입니다 ㅋㅋㅋ그래서 집에서 편하게 읽었습니다. 누워서도 읽고 앉아서도 ㅋㅋㅋ 근데 어느순간 책을 올려두고 있으면 다리가 ㅠㅠㅠ저리더라구요 ..근데 이 책의 장점이 그림이 거의 한페이지로 있거나 유명한 그림은 거의! 다 때려 박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ㅋㅋㅋㅋ이것만 알면 어느 미술관가더라도 ~~ 당황하진 않겠다라는 느낌 받았습니다 ..제가 간 미술관 작품도 많이 나왔는데 ㅜㅜ그 때는 그냥 모르고 지나쳤지만 ㅋㅋㅋ에효~ 역시 아는만큼 보인다라고 생각듭니다!ㅎㅎㅎ 그래서 저는 꼭 미술의...역사나 히스토리 작가의 연보? 정도는 보고 미술관 가려고 합니다..물론 ....그냥 마음의 눈으로 보는 그림 작품도 좋지만요 ㅋㅋㅋㅋ

가끔 책의 저자가 유머러스한 부분도 재밌었어요! 상상력도 기발해서 저는 생각해보지 못한 엇? 이러한 느낌도 받을 수 있었구요! 수학자의 편에서 ..기억나는 편이 ㅋㅋㅋ 창세기에서 계속 비가와서  노아의 방주를 탄 사람과 동물만 ~~ 살아남았는데 그 정도 비가 올 수는 없다. 그리고 그 계산하는 그러한 창의력이 저는 한 번도 ..살면서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ㅋㅋㅋ 재밌었습니다. 뭐 종교는 믿음이니깐 ..그래서 터키에 있는 넴루트 산이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ㅋㅋ 언젠간 터키를 가 볼 수 있는 날이 오겠죠? ㅜㅜ코로나 얼른 종식되길 바랍니다. 제가 제일 재밌는 파트는 의학 파트에요! 스페인 독감 이 스페인에서 발발한게아니라니 ...그게 정말....저의 새로운 ㅋㅋㅋㅋ 상식을 일깨워주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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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오타가 있는듯.... 내용 평점2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9 | 2021.07.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화학자의 미술관편에 고흐의 해바라기그림이 나오는데 11점중 한점(오사카의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이 2차대전때 미국의 공습으로 소실되었다고 나오더군요..근데 미국 공습일이 48년으로 되어있어요. 2차대전이 48년까지 진행되었나요? 그리고 조지아 오키프부분의 미국지도에서도 네바다주가 2군데나 있답니다. 한곳은 아이오와주 같은데...기본적인 곳에서 오타가 나오니 급 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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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자의 미술관편에 고흐의 해바라기그림이 나오는데 11점중 한점(오사카의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이 2차대전때 미국의 공습으로 소실되었다고 나오더군요..근데 미국 공습일이 48년으로 되어있어요. 2차대전이 48년까지 진행되었나요? 그리고 조지아 오키프부분의 미국지도에서도 네바다주가 2군데나 있답니다. 한곳은 아이오와주 같은데...기본적인 곳에서 오타가 나오니 급 책에 대한 신뢰도가 확~떨어졌어요. 진짜 기대하고 구입했는데...개정판에서는 수정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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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과학으로 읽는 미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u | 2021.04.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성적일 것 같은 과학자가 감성적인 미술을 좋아하고 찾아본다니, 어딘지 어색하다. 과학과 예술의 관계는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을 것 같은데. 과학자의 눈으로 그림을 바라보면 미술가가 발견하지 못하는 새로운 점을 발견한다고 한다. 미술 작품 감상을 좋아해서 해설집도 여러 권 읽다 보니 다른 각도에서 그림을 보는 방법도 궁금해졌다. 널리 알려진 모나리자, 자주 보;
리뷰제목


 

이성적일 것 같은 과학자가 감성적인 미술을 좋아하고 찾아본다니, 어딘지 어색하다. 과학과 예술의 관계는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을 것 같은데. 과학자의 눈으로 그림을 바라보면 미술가가 발견하지 못하는 새로운 점을 발견한다고 한다. 미술 작품 감상을 좋아해서 해설집도 여러 권 읽다 보니 다른 각도에서 그림을 보는 방법도 궁금해졌다. 널리 알려진 모나리자, 자주 보는 고흐의 해바라기, 누구나 아는 뭉크의 절규를 과학의 지식으로 바라보면 얼마나 다르게 보일까. 그래서 <과학자의 미술관>을 읽게 되었다. 

<과학자의 미술관>은 화학자, 물리학자, 수학자, 의학자가 예술을 찾아 떠나는 책이다. 이미 많은 사랑을 받은 <미술관에 간 지식인>에서 가장 호응이 좋았던 내용을 뽑아 한 권으로 엮었다고 한다. 600페이지에 이르는 두꺼운 책이지만 몰랐던 지식을 얻는 즐거움과 미술 작품을 보면서 더 많은 것을 느끼게 되는 유익함 덕분에 지루할 틈 없이 읽었다.

화학자의 미술관에서는 미술 재료에 초점을 맞췄다. 물감 성분이 무엇이고, 유화는 언제 만들어졌으며, 세월이 지날수록 그림이 변색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화학자를 그린 그림 등에 대해 설명한다. 미술 재료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표현된다는 점이 새로웠다.

물리학자의 미술관에서는 빛을 이야기한다.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이 빛을 받아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이유, 파동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물결, 반사와 투사의 차이를 담은 그림, 차원을 이해한 그림 등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세심하게 빛을 관찰하고 표현한 작품을 보니 미술가에서 물리학자의 면모가 엿보였다.

수학자의 미술관에서는 거리에 대해 말한다. 착시, 황금 비율, 점선면으로 보면 다르게 보이는 미술 작품이 나온다. 8등신의 이상적인 신체를 그린 뒤러는 수를 가지고 남자와 여자를 그렸다고 한다. 비율이 맞는 인체화를 그리려면 수학을 제대로 배워야 한다. 또한 황금비율이 사용된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한 최적의 관람 지점을 알아낼 때도 수학은 필요하다. 

의학자의 미술관에서는 미술 작품에서 전염병, 의사, 병 등을 읽어낸다. 전 세계를 강타했던 페스트와 스페인 독감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당시 상황을 그린 미술 작품을 통해 볼 수 있다. 초상화에서는 인물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과학자의 미술관>은 미술에서 시작해서 과학으로 갔다가 다시 미술로 돌아오는 경험을 제공한다. 과학적 지식이 풍부한 분들께는 미술을 쉽게 받아들이게 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고, 미술을 좋아하는 분들은 미술 작품에 담긴 과학적 지식을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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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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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감사합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h******1 | 2021.06.10
구매 평점5점
여러 분야의 과학자들의 그림 읽기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k*****5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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