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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혜
李柱惠
국내작가 문학가
직업
번역가
데뷔작
왜요, 엄마?
작가이미지
이주혜
국내작가 문학가
번역가이자 소설가. 저자와 독자 사이에서, 치우침 없이 공정한 번역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영어로 된 문학 작품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는 데 관심이 많아 아동 작가로 활동하면서,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아동서 및 자녀교육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왜요, 엄마?』, 『레이븐 블랙』, 『지금 행복하라』, 『거인나라의 콩나무』, 『고대 이집트의 비밀은 아무도 몰라!』 , 『카즈딘 교육법』, 『놀이의 힘』, 『하루 종일 투덜대면 어떡해! : 매사에 부정적인 어린이가 행복해지는 법』, 『블러드 프롬이즈』 등이 있고, 저서로는『반쪽이』, 『콩중이 팥중이』, 『세계명작 시리즈 - 백조왕자』, 『세계명작 시리즈 - 톰팃톳』, 『전래동화 시리즈』(1-5), 『양육 쇼크』, 『아빠, 딸을 이해하기 시작하다』, 『아이의 신호등』, 『프랑스 아이처럼』,『세상에서 가장 쉬운 그림영어사전』외 다수가 있으며, 2016년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쓴 책으로 『자두』가 있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 졸업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자신을 둘러싼 어둠을 뚫고 들어가 그 끝에서 마주한 고통과 치부를 감추지 않고 빛의 방향으로 끌고 나오는 용기와 솔직함.
  • 레이 브래드버리 표 선물 상자를 풀고 30편의 단편을 꺼내 손끝으로 줄거리를 더듬고 혀끝으로 문장을 맛보고 귀 기울여 행간을 엿듣다 보면 어느새 브래드버리가 뿌리는 소나기에 흠뻑 젖어 자꾸만 밤하늘의 화성을 바라보게 된다. 그가 그토록 가고 싶어 했던 붉은 행성을. (한때 그는 자신의 유해가 토마토 수프 깡통에 담겨 화성에 묻히기를 소망했다.) 그러나 눈을 감고 모든 이야기를 천천히 되감아 보면 불현듯 깨달아진다. 손을 들어 저 멀리 화성을 가리켰던 브래드버리는 사실 이 쓸쓸한 지구와 못난 지구인을 퍽 깊이 사랑했음을.

작가 인터뷰

  • [번역하는 여자들] 이주혜, 불가능한 이해로 다가가는 일
    2023.03.24.
  • [책읽아웃] 읽는 행위가 제 일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해요 (G. 이주혜 소설가)
    2022.09.08.

작가의 동영상

작품 밑줄긋기

p.105
최애의 아이라는 제목이 가볍게 느껴졌지만 책을 읽고난 뒤에는 무게감이 생겼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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