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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를 향해
2. 거위는 나왔다 3. 이 꿀은 그대의 것 4. 사랑은 죽음이다 5. 인간은 신화 6. 나는 파괴자다 7. 진리는 결코 성스럽지도 속스럽지도 않다 8. 사랑에 진실하라 9. 마음은 그 자체로 티없이 순수하다 10. 힝글 데 지, 비피티 쟁 댕 |
Osho Bhagwan Shree Rajneesh,본명 : Rajneesh Chandra Mohan J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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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이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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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하 역시 같은 나무의 열매이다. 사라하는 붓다보다 약 2세기 후에 태어났다. 그는 다른 가지로 내려온 붓다의 직계 맥(脈)에 속한다. 한 가지는 마하가섭에게서 보리달마로 내려가, 선(禪)을 탄생시켰다. 그 가지에는 아직도 풍성한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그리고 다른 가지는 붓다로부터 그의 아들인 라훌 바드라에게로 내려갔고 라훌 바드라에서 스리 기르티, 스리 기르티에서 사라하, 사라하로부터 나가르주나로 이어진다. 이것이 탄트라의 맥이다. 탄트라는 지금도 티벳에서 열매를 맺고 있다. 탄트라는 티벳을 변화시켰다. 보리달마가 선의 시조이듯이 사라하는 탄트라의 시조이다. 보리달마가 중국, 한국, 일본을 정복했듯이 사라하는 티벳을 정복했다.
사라하의 이 노래들은 참으로 아름답다. 그것들은 바로 탄트라의 토대이다. 그대는 먼저 삶을 향한 탄트라의 자세, 삶에 대한 탄트라의 비전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탄트라의 가장 기본적인 점이면서 아주 급진적이고 반역적이며 근본적인 비전은, 세상은 더 낮거나 더 높은 것으로 나누어진 것이 아닌 한 덩어리라는 것이다, 높은 것과 낮은 것은 손을 맞잡고 있다. 높은 것은 낮은 것을 포함하고 낮은 것은 높은것을 포함한다. 높은 것은 낮은 것 속에 숨어있다. 따라서 낮은 것이 부정되거나 비난받거나 파괴되거나 죽임을 당해서는 안 된다. 낮은 것은 변형되어야 한다. 낮은 것은 위쪽으로 움직이도록 허용되어야 한다. 그러면 낮은 것은 높은 것이 된다. 악마와 신 사이에 다리가 이어질 수 있다. 악마는 가슴속 깊이 신성을 지니고 있다. 그 가슴이 한 번 작동하기 시작하면 악마는 신이 된다. --- p.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