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행복의 모양은 삼각형
양주연
디귿 2021.05.14.
가격
13,000
10 11,700
YES포인트?
6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디귿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 등산
산이 예뻐 보이기 시작했다
등린이를 잘 부탁합니다
작은 성취 이론
‘악’ 소리 나서 설악산이라면서요?
첫 번째 쉼터: 초보자를 위한 기본 장비

2. 정상
햄버거 작전 훈련법
‘틈새 행복’을 찾아서
회사에서 울어본 적 있나요?
비키니 입고 등산하면 왜 안 돼?
두 번째 쉼터: 풍경 맛집 등산 코스 BEST 5

3. 하산
나 혼자 산 간다
서툰 서른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자기만의 식탁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살면 어때요?
우아하고 유쾌한 할머니가 되고 싶어
세 번째 쉼터: 우리가 등산을 사랑하는 이유

에필로그

저자 소개 1

한번 꽂히면 끝을 보고야 마는 ENFP형 인간. 산에 푹 빠진 이후 주변에 등산 영업을 하다가 결국 에세이까지 썼다. 연세대학교에서 아동가족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콘텐츠 제작 일을 하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 에디터, 영상 PD 등으로 일하며 ‘요즘 애들’이 보는 모바일 콘텐츠를 제작했다. 지은 책으로 『우린 다시 여행하게 될 거야』, 『네가 거기 그대로 있어준다면』(공저)이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인생이지만 나만의 행복의 모양을 그려나가는 중이다. 나이 들수록 인생이 재미있다고 말하는, 우아하고 유쾌한 할머니를 꿈꾼다. 재밌는 인생에서 재밌는 글이 나온다고 믿으며 오늘도 부지
한번 꽂히면 끝을 보고야 마는 ENFP형 인간. 산에 푹 빠진 이후 주변에 등산 영업을 하다가 결국 에세이까지 썼다. 연세대학교에서 아동가족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콘텐츠 제작 일을 하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 에디터, 영상 PD 등으로 일하며 ‘요즘 애들’이 보는 모바일 콘텐츠를 제작했다. 지은 책으로 『우린 다시 여행하게 될 거야』, 『네가 거기 그대로 있어준다면』(공저)이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인생이지만 나만의 행복의 모양을 그려나가는 중이다. 나이 들수록 인생이 재미있다고 말하는, 우아하고 유쾌한 할머니를 꿈꾼다. 재밌는 인생에서 재밌는 글이 나온다고 믿으며 오늘도 부지런히 글감을 수집한다.

인스타그램 @traveller.zoey

양주연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162g | 120*186*9mm
ISBN13
9788972979890

책 속으로

여전히 일상은 변함없이 무르고 약하지만 이제는 하 루가 무너질 때마다 ‘얼른 산에 가야겠다!’ 생각한다. 뚜벅뚜벅 산길을 오르내리며 부서진 멘탈을 주섬주섬 주워서 원상복구 시킨다. 온전히 나의 두 발과 허벅지 힘으로 원래의 자리로 돌아올 만큼 단단해진 내가 마음 에 든다. 등산을 하며 나를 좀 더 믿고 좋아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
--- p.6, 「프롤로그」 중에서

인생은 오직 내 힘으로 정상까지 가야 하는 고독한 싸움에 가까웠다. 안타깝지만 앞으로도 서로의 장애물을 치워주지도, 대신 넘어주지도 못할 것이다. 다만 누군가 뒤처질 땐 묵묵히 기다려주면서 친구가 좋아하는 간식을 내밀어줄 수는 있을 것이다. 넘어갈 엄두가 나지 않는 길 앞에선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회로로 함께 돌아가 줄 수도 있겠지. 포기하지 않도록 곁에서 응원해주며 끝까지 함께 달려주는 것, 그것이 페이스메이커의 최선 일 테니까.
--- p.52~53, 「햄버거 작전 훈련법」 중에서

여전히 나는 기분에 휘둘리는 인간이다. 나의 기분은 장마철 날씨처럼 쉽게 흐려졌다 맑아졌다를 반복하고 곧잘 기분이 식성이 되거나 태도가 되기도 한다. 다만 한 가지 다행스러운 것은 밑바닥으로 가라앉는 기분을 구출해낼 아주 확실한 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 그래서 나는 오늘 하루를 잘 살아내기 위해 아침잠을 포기하고 산으로 향한다.
--- p.58~59, 「‘틈새 행복’을 찾아서」 중에서

에라, 모르겠다. 부끄러운 게 대수냐. 일단 살고 보자는 마음으로 상의를 탈의 하고 비키니만 입고 오르기 시작했다. 이 해방감을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내내 메고 오르던 무거운 배낭을 벗어던진 느낌? 무엇보다 누구도 비키니를 입고 산을 오르는 나를 뜨거운 시선으로 쳐다보지도 않았고, 나 역시 스스로가 이상한 사람이라 느끼지 않았다. 그 자유로운 기분이 좋았다.
--- p.68, 「비키니 입고 등산하면 왜 안 돼?」 중에서

여든 살에 다시 증명사진을 찍는다면 어떨까. 새빨간 배경에, 그때 가장 유행하는 메이크업을 하고 인생 너무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찍고 싶다. “한 해 한 해 나이 들수록 멋진 일들이 일어나더라”고 말할 수 있는 할머니가 돼 있다면, 그래서 언니들에게 받았던 용기를 똑같이 나눠줄 수 있다면 좋겠다. 누군가 나의 영향으로 삶을 씩씩하게 살아나갈 용기를 얻는다는 건 인생에 서 일어날 수 있는 일 중 가장 멋질 것이다.

--- p.110, 「내가 꿈꾸던 서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씩씩한 ‘혼자’들의 독립생활 이야기, ‘디귿’
두 번째 이야기, 등산


동녘에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새로운 에세이 브랜드를 런칭했습니다. 동녘의 첫머리를 딴 ‘디귿’은 나로 살기 어려운 세상에서 스스로를 지키며 살아가는 씩씩한 ‘혼자’들의 독립생활을 응원합니다.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욕망하지만, 제일 부족한 수단인 ‘돈(기본소득)’에 대해 이야기했던 『집이 아니라 방에 삽니다』, 서툰 삶을 살아가는 어른이들의 삶을 그린 등산 에세이 『행복의 모양은 삼각형』에 이어 무기력에 빠진 자신을 구원해준 달리기에 관한 『체력으로 하는 사랑(가제)』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인생에 뾰족한 수는 없지만, 뾰족한 산은 있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 가장 건강한 방법!


“타인을 견디는 것과 외로움을 견디는 것, 어느 쪽이 더 난해한가.”
어느 시인의 물음에 저자는 스스로를 돌보며 사는 게 제일 힘들다고 말한다. 잘 다니던 회사가 하루아침에 휘청거리던 날에도, 남자 친구와 헤어지고 실연의 아픔에 무기력할 때도, 과도한 업무량에 만신창이가 될 때도 산이 아니었더라면 스트레스를 괜히 주변에 풀며 하루를 망쳤을 것이다. 저자에게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 방법은 출근길 등산이었다.
“등산을 하며 알게 됐다. 내게 필요한 건 현실을 변화시킬 큰 모험보다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틈새 행복’들이라는 것을. 아침에 숲길을 걸으며 출근을 하고 퇴근 후엔 건강한 도시락을 준비하는 등 온전히 내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일상에서 내가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알 수 있었다.” 산 중턱마다 쉬어갈 수 있게 둔 벤치처럼,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주는 약수터처럼 자신만의 틈새 행복을 곳곳에 만들어두는 저자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잊고 있던 자신만의 틈새 행복도 찾고 싶어질 것이다.

회사에서 울어본 적 있나요?
퇴사하고 싶을 때 ‘깔딱 고개’ 넘는 꿀팁!


직장인이라면 회사에서 한 번쯤 눈물 흘려본 적 있을 것이다. 상사에게 혼나서, 업무가 미숙해서, 사내 정치에 상처받아서. 예전 같았으면 술을 진탕 마시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었겠지만 등산으로 마음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두자 회복탄력성도 커졌다.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는 업무량에 늦게까지 야근을 하다가 지쳐버린 것도 잠시, 가만히 눈을 감고 여기가 깔딱 고개라고 상상한다.
깔딱 고개는 숨이 깔딱 깔딱 넘어갈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고개로, 산악인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은어다. 깔딱 고개가 나타났다는 건 정상이 바로 코앞이라는 신호! 마지막 힘을 쥐어짜 한 걸음 내딛은 끝에 비로소 정상에 올랐던 짜릿한 성취감을 되새기며 회사 책상 앞에서 으라차차 기합을 넣어본다. 마침내 ‘야호!’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자신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
“종종 일을 하면서 모두 놓아버리고 싶은 순간이 찾아 올 때 내가 깔딱 고개에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에베레스트 등산을 하고 있는 엄홍길 대장이다. 여긴 히말라야 정상 전 깔딱 고개다’라고 세 번쯤 중얼거려보자. 신기하게도 일이 잘 된다. 무슨 일이든 대충하는 법이 없는 5년차 직장인의 꿀팁이다.“ 등산을 통해 어떤 시련에도 줄어들지 않을 마음의 기초대사량을 쭉쭉 키울 수 있다.
“채용 담당자 여러분, 취미에 ‘등산’이 쓰여 있는 신입 사원은 일단 믿고 뽑으시는 겁니다! 뭘 맡겨도 해낼 사람들이니까요!”

밀레니얼 세대가 등산에 빠진 이유
우리에겐 작은 성취의 경험이 필요하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하다. 남들에게 쏟는 다정함과 너그러움의 절반을 나에게 쏟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내가 노력을 덜해서, 살이 쪄서, 예쁘지 않아서, 능력이 부족해서, 스펙이 딸려서 원하는 걸 이루지 못했다고 너무 손쉽게 스스로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쉽게 비난할 수 있는 대상이 나 자신이므로.” 등산을 하며 “체력이 좋아지고 몸이 변화하는 걸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나는 노력한 만큼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전력을 다해 살아도 무엇 하나 이루기 어려운 밀레니얼 세대에게 스스로 걸은 만큼 넓혀갈 수 있는 등산만의 쾌감이 있다. 가성비 취미든, 보여주기 허영이든, 지금의 불행을 건강하게 극복하려고 하는 밀레니얼 세대만의 끈기만큼은 눈물 나게 명랑하다. 낮은 자존감 때문에 우울한 이들에게, 자신을 사랑하지 못해 괴로운 이들에게 저자만의 ‘작은 성취 이론’을 추천한다. “매일 작은 목표를 세운다. 알람 끄지 않고 일어나기, 하루 한 끼는 요리해서 먹기, 청소하기 등 목표는 사소하고 작을수록 좋다. 내 힘으로 목표를 이루는 기쁨을 자주 느끼는 게 핵심이다. 혹시 작은 성취 이론을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등산부터 해보는 게 가장 빠른 방법!”

리뷰/한줄평23

리뷰

9.6 리뷰 총점

한줄평

8.3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11,700
1 1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