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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시인의 말
1부 어머니의 채반 011 이제서야 012 원점 013 시 014 어머니의 채반 015 내 어머니 016 그 여름밤 017 분꽃시계 018 그리운 소꼽친구 019 보리밥 020 보고파 021 뒤돌아보니 022 우리 할아버지·1 024 우리 할아버지·2 025 우리 할아버지·3 026 옛이야기 027 옛날 생각 028 오래된 기억 029 버들피리 030 몽당연필 031 떠나간 배는 2부 내 남편 이정호 씨 035 내 남편 이정호 씨 036 소중한 나의 반쪽 037 바람 038 석양에 싹트는 사랑 039 우리 영감 철들었네 040 미운 정 고운 정 042 내 생의 끝자락에 044 나의 삶 045 부부의 선 046 햇살 기울고 047 날궂이 048 내 반쪽 049 나이를 먹어야 하나 050 거울 051 그래도 나는 052 나는 어미다 053 나의 선생님 054 금연 약속 056 옹고집 057 초생달 3부 저 꽃잎들이 지기 전에 061 꽃피는 이 봄에 062 그래도 가을은 오고 063 가뭄 064 목련이 질 때 065 어느 가을날 066 함박꽃 067 양귀비 068 애기똥풀 069 소나기 오는 날 070 뒤바뀐 나의 생 071 친구 072 옛정 073 어쨌을까나 074 오해 075 어떤 사람 076 실수 077 반쪽 078 들깨 모종 079 민들레 홀씨 날고 080 들꽃 4부 달이 키우는 나무 083 낙화 084 분꽃 085 봄 086 민들레 087 정오 088 다행이다 089 빗물이 흐를 때 090 비 오는 날 092 비는 내리고 093 유월의 햇살 094 울타리 095 잔소리 096 넘치는 빈 잔 097 딸의 목소리 098 그날 099 겨울비 100 강낭콩 ■ 새끼주머니 1 101 호미를 연필로 바꾼 아내│이정호 2 103 할머니를 응원합니다│이나현 ■ 해설 107 작지만 아름다운 들꽃의 길│권선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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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무한한 행복을 느낍니다. 그 기다림이 몇 년이었던가요. 초등학교 때부터 어린이 신문에 동요를 써 실리면서 꿈을 키워 왔었는데…….
깊이 묻어두었던 꿈, 50여 년 뒤의 어느 날 남편의 배려로 논산문화원을 찾아갔고 저는 행운을 얻었지요. 권선옥 문화원장님께 직접 강의를 듣고, 그분은 제 꿈을 이루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정현수 원장님과 여러 선생님들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한국문학시대』 김명순 회장님과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2021년 3월에 지정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