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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 시인의 말
006 | 머릿말 1부 / 낙향한 선비는 013 | 갈지 자 -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모습을 절제된 언어로 표현하고 014 | 교촌첨과원도校村?瓜園圖 - 사촌의 참외밭에서 이시대의 여유를 즐기며 019 | 귀소별곡歸巢別曲 - 타향에서 그토록 그리워 했던 고향을 담았다 026 | 비슬향산琵瑟鄕山 - 낙향한 선비 아당은 “비슬향산”에 올라 산의 신비를 온몸에 품고 028 / 비슬산이라 이름하니/ - 비슬산 이름의 유례를 시詩로 노래한다 036 / 비슬산/ - 사유가 숨쉬는 비슬산 사랑을 마음으로 읊고 040 / 산사의 봄/ - 봄은 말없이 찾아 오는데 2부 / 비슬향산을 품고 047 | 천상화원 - 하산 길에 “천상화원”의 아름다움에 흠뻑 젖으며 057 / 참꽃축제/ - 달성 참꽃축제를 노래한고 061 / 너덜겅/ - 하산 길에 주상절리 절경에 취했다 068 | 삼국유사와 보당암 - 보당암을 찾아 삼국유사의 일연선사와 담소를 나누는데... 096 | 가향 왕영산 - 고향에 돌아와 유년 시절을 회고한다 100 / 가향 / - 향수에 취해 유년의 푸근함을 느끼는데 101 / 눈에 품은 지문 / - 그리운 이름들을 더듬으며 3부 / 잃어버린 시간 127 | 천년이 아님 백년이라도 - “천년이 아님 백년이라도”에서 어머니에 대한 회한을 바치고 138 | 윤회의 수레가 멈춘 간이역 - “윤회의 수레가 멈춘 간이역”에서 증조부를 뵙는다 145 / 낙원재에 앉아 / - 낙원재의 마지막 문동文童 아당이 바치는 시詩 154 | 선비정신을 새기다 - 한국전통문화의 본질중 주된 정신이 선비정신이라 했다 165 | 평설·김용재 | 시대를 선도한 선비정신의 구현 - 최재문의 서사시 『선비 낙향하다』의 시세계 175 | 발문·손해일 | 역사성과 전통문화에 기초한 서사시 177 | 발문·양왕용 | 유학자 시인의 사향가思鄕歌 - 취호당 최재문 서사시에 대하여 179 | 발문·양애경 | 잃어버린 낙원을 찾는 모험 - 취호당 최재문 선생의 서사시 『선비, 낙향하다』에 대하여 183 | 책을 펴내며 |
崔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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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시「선비낙향하다」는 소년 수민이와 장성한 선비 아당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역사성과 전통문화에 기초한 서사적 구조이며 탄탄한 작품성을 높이 평가받을 수 있다. 선비정신은 한국전통문화의 본질중 주된 정신이라는 시인의 말에 이 작품이 시사하는 울림이 담겨있다. - 손해일 (시인·국제PEN한국본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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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시인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유년기의 체험이 형상화 된 사향가(思鄕歌)로 규정하는 바이다. 특히 삼국유사의 일연선사와 담소는 시공을 초월한 환상적 상상력이 돋보인다. 또한 “선비정신의 가치”는 유학의 현대화에 대한 시적 피력이라고 생각한다. 시를 통해 전통문화와 고향을 그리워하는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 양왕용 (시인·전 부산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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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 낙향하다』는 관념을 지각하고 경험에 반응한 한 시인의 삶의 현상을 메타언어로 승화시킨 서사시이다. 언어의 함축성과 여백의 미학이나 행간에 일렁이는 낙향의 아련함이 보람의 뜻이나 신선한 아름다움으로 펼쳐진다. 일반적 객관화 개념의 사물화를 시도하며 시대를 선도한 선비정신을 접목하여 서사의 무늬를 짠 과업은 감동적이다. - 김용재 (시인·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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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에 대한 그리움이며, 그곳으로 회귀하고자 하는 열망이다. 우리 풍속과 문화에 대한 귀중한 기억과 체험이며,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고증이다. 김동환의 『국경의 밤』, 신동엽의 『금강』 이후 우리나라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시 형태다. 시사(詩史)에 중요한 부분으로 남기를 축원한다. - 양애경 (시인·전 한국영상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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