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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서문│당신 안에 있는 최고의 항노화 스위치
머리말│스위치
21세기의 역설│자칭 시민 과학자│이 책의 개요

CHAPTER 1 이스터섬과 이식 환자
볼 수 없는 것을 보다│스위치를 발견하다│라파마이신과 노화

CHAPTER 2 쓰레기 트럭과 재활용 공장
자가포식의 해부학│게놈의 수호자│자연스럽게 자가포식 유도하기│자가포식이 주는 주기적 휴식

CHAPTER 3 난쟁이와 돌연변이
라론 증후군과 에콰도르인│유전자형과 표현형│당뇨병과 암에 걸리지 않는 사람들│에임스와 스넬 ‘난쟁이’ 쥐 │성장과 장수의 시소 게임│타이밍이 전부다

CHAPTER 4 오키나와인과 수도사
칼로리가 적을수록 수명은 늘어난다│수도사처럼 (오래) 살아라│단백질이 과하면 위험하다│우유를 쏟아 버려라

CHAPTER 5 뇌전증 아이와 세계적인 사이클리스트
지구력을 필요로 하는 운동선수의 비밀│케토제닉 식단의 과학

CHAPTER 6 혈거인과 기업가
채식과 육식을 모두 즐긴 초기 인류│현생 인류│수렵-채집인의 수명│팔레오/수렵-채집인 식단│단백질의 다양한 공급원│풍족한 영양실조와 유전자의 부조화│유제품과 곡물, 가공된 설탕, 채소 기름, 알코올을 먹지 않은 초기 인류│초기 인류의 저당지수, 고섬유질 식품│현대인의 식단이 위험한 이유│석기 시대 세상의 우주 시대 유전자│당은 골칫거리│석기 시대 유전자에 맞춰 식사하기

CHAPTER 7 호두와 옥수수 먹인 소
지방의 기초│지방의 역설│오메가-3 vs 오메가-6 지방산│지중해식 식단의 건강한 지방

CHAPTER 8 고래와 설치류, 흡연자
북극고래를 만나라│벌거숭이두더지쥐│이것을 피워라│독의 힘│제노파지 : ‘초대받지 않은 손님’ 먹기│역호르메시스│균형 찾기

CHAPTER 9 혈액검사와 장보기 목록
혈액검사│스위치 라이프스타일의 핵심 10가지│이제 스위치를 켜라│라이프스타일│케토제닉 식단으로 먹는 법│우유보다 양젖│건강한 기름으로 요리하라│마셔라│간식│외식│요약│고려할 만한 보충제│운동으로 자가포식을 강화하라│수면과 스트레스 줄이기

결론│삶을 건강하게 사랑하자
감사의 글
주석
이미지 크레디트
감수의 글│살기 위해 먹던 시대에서 오래 살기 위해 덜 먹는 시대로

저자 소개 4

크리스틴 로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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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작가로 활동하며 데이비드 펄머터와 작업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그레인 브레인》과 《장내세균 혁명》, 《클린 브레인》의 공저자이자, 마크 쉔과 작업한 《편안함의 배신》의 공저자이다. 데이비드 B. 아구스 박사의 《질병의 종말》에도 참여하여 책의 성공에 크게 이바지한 바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뽑은 베스트셀러 작가로 여러 차례 선정되었다.

제임스 클레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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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W. Clement

변호사에서 과학자로 변신했으며 지난 20년 동안 수명 연장 연구에 헌신했다. 그는 퓰리처상 수상 작가 에이미 하몬(Amy Harmon)의 2016년 《뉴욕타임스》 특집 기사에서 소개되며 국제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하버드 의과 대학의 조지 처치(George M. Church) 교수와 함께 시작한 슈퍼센티네리언 연구(Supercentenarian Study, 110세 이상 생존자 연구)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세계 최초의 트랜스휴머니스트 생물의학 연구 조직인 비영리단체 베터휴먼스(Betterhumans)의 창립자이다. 그는 플로리다 게인즈빌에 있는 자신의 실험실에서 인류
변호사에서 과학자로 변신했으며 지난 20년 동안 수명 연장 연구에 헌신했다. 그는 퓰리처상 수상 작가 에이미 하몬(Amy Harmon)의 2016년 《뉴욕타임스》 특집 기사에서 소개되며 국제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하버드 의과 대학의 조지 처치(George M. Church) 교수와 함께 시작한 슈퍼센티네리언 연구(Supercentenarian Study, 110세 이상 생존자 연구)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세계 최초의 트랜스휴머니스트 생물의학 연구 조직인 비영리단체 베터휴먼스(Betterhumans)의 창립자이다. 그는 플로리다 게인즈빌에 있는 자신의 실험실에서 인류가 획기적인 노화 방지법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물의학 분야의 최첨단 연구 성과를 진료실로 가져오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JamesWClement.com / Twitter@JamesWClement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 IBM에서 근무하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캐나다로 건너가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VCC)에서 국제영어교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국IBM과 파고다어학원에서 일했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실용영어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그레인 브레인』, 『힐링 코드』, 『치유 혁명』, 『무엇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는가』, 『병 없이 살려면 의자부터 끊어라』, 『나의 두뇌가 보내는 하루』, 『설탕 중독』, 『지방을 태우는 몸』,『내 몸의 자생력을 깨워라』, 『법왕 달라이라마』, 『긍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 IBM에서 근무하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캐나다로 건너가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VCC)에서 국제영어교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국IBM과 파고다어학원에서 일했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실용영어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그레인 브레인』, 『힐링 코드』, 『치유 혁명』, 『무엇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는가』, 『병 없이 살려면 의자부터 끊어라』, 『나의 두뇌가 보내는 하루』, 『설탕 중독』, 『지방을 태우는 몸』,『내 몸의 자생력을 깨워라』, 『법왕 달라이라마』, 『긍정의 심리학』, 『둘이면 충분해』, 『플랜하라!』, 『첫돌 전 아기의 포토 레시피 40』, 『독소를 비우는 몸』, 『케토 다이어트』, 『당뇨코드』, 『9회말 2아웃에 시작하는 멘탈 게임』(공역), 『뇌체질 사용설명서』(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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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김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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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원 예방의학 석사 대전선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대전선병원 검진센터 센터장 대한갱년기학회 총무이사 대한비만건강학회 학술이사 대한생활습관병학회 수석학술이사 대전광역시의사회 학술이사 대한노인병학회 충청지회 대외협력이사 대한양궁협회 의무위원회 위원장 가정의학 개정5판 교과서 집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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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15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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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3.27MB ?
ISBN13
9788998075842

출판사 리뷰

21세기의 획기적인 항노화 연구의 집대성
8만 편의 노화생물학 관련 논문으로부터 도출한 무병장수의 비밀
체중을 줄이고, 만성 질환을 개선하며, 더 오래 건강하게 사는 방법

1. 슈퍼센티네리언 연구 ━ 사망률 곡선을 직각으로 만드는 방법


건강한 신체 능력과 기억을 유지하며 살다가 그야말로 며칠 앓고 죽음을 맞이하는 것. 이를 과학적으로는 ‘사망률 곡선을 직각으로 만든다’고 표현한다. [자가포식] 의 저자 제임스 클레멘트가 연구한 슈퍼센티네리언(110세 이상 생존 장수인)들은 몸을 망가뜨리는 생활 습관병에 시달리지 않고, 모두 이렇게 죽음을 맞았다.

슈퍼센티네리언 연구로 [뉴욕타임스] 특집 지면을 장식했던 제임스 클레멘트는 장수를 결정하는 것은 유전적 요인이라는 통념과 달리 생활습관 요인이 90% 이상을 차지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설명한다. 이는 건강하게 늙는 것이 바로 우리 손에 달려 있다는 의미이다. 제임스 클레멘트는 자신의 연구와 8만 편의 노화생물학 논문으로부터 도출해 낸 ‘사망률 곡선을 직각으로 만드는 방법’을 최신작 [자가포식] 에서 전격 공개했다.

[자가포식] 에 따르면 슈퍼센티네리언들의 무병장수의 비결은 바로 ‘자가포식’에 있었다. 전 세계 장수촌을 연구한 결과, 이들은 우리 몸의 건강 스위치인 ‘자가포식’을 활성화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섭취하며 운동해 노화의 가속화를 멈추고 신체 상태를 균형 있게 유지함으로써 사망률 곡선을 직각으로 만들었다.

2. 자가포식 ━ 꺼져 가는 생명력에 불을 붙이는 ‘건강 스위치’

그렇다면 자가포식이란 무엇일까?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오토파지(autophagy)’라는 단어는 ‘자가포식’, 즉 ‘자신을 먹는다’는 뜻으로, 세포 안에 들어 있는 신체의 강력한 자기 정화 스위치를 의미한다. 이 중요한 내부 분해 시스템의 존재는 수십 년 전부터 입증되었지만 그것이 왜 그리고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알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우리 몸은 세포를 유지할 에너지가 없는 단식 상태일 때 세포 구성 요소를 분해해서 재활용하는 질서 정연한 과정, 즉 자가포식을 시작한다. 이때 세포의 병들었거나 고장 난 부분이 모두 청소되면서 인체가 재생을 시작한다. 이러한 과정이 방해받으면 암과 같은 질병이 발생하고, 노화의 주된 원인이 될 수 있다. 2016년, 자가포식의 체내 메커니즘을 밝힌 공로를 인정받아 일본 도쿄 공과대학 세포생물학자인 오스미 요시노리 박사가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자가포식의 기전을 밝혀 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끈 그의 연구는 ‘21세기의 발견’으로 일컬어진다.

그렇다면 자가포식 스위치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우리 몸 안의 이 스위치를 조명의 조광기라고 생각해 보면 쉽다. 한쪽 끝으로 돌리면 빛이 밝아지고 다른 방향으로 돌리면 빛이 줄어들듯, 우리는 이 생물학적 스위치를 성장(엠토르)이나 복구(자가포식, 때로는 장기간의 수리) 방향으로 번갈아 가며 돌리도록 진화했다. 그러나 현대인들의 생활 방식은 이를 끊임없이 성장 쪽으로만 돌리고 복구 방향으로는 거의 돌리지 않게 만든다. 이 책의 주제, 즉 ‘매일 몸에서 일어나야 하지만 아마도 중단되어 수년간 휴면 상태에 있을 자가포식의 힘을 지렛대로 삼아 건강 수명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다수의 임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정리된 자가포식을 다시 켜는 방법들을 이 책 [자가포식] 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3. 식단 논쟁은 이제 그만! ━ 저탄수화물 vs 저지방 / 채식주의 vs 육식주의

암은 고래와 돌고래에서 매우 드물다. 캐나다 북극에서 조사한 1800마리 이상의 고래류 중에서 암은 단 한 마리에서 발견되었다. 213세의 북극고래가 발견된바 이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포유류로 여겨진다. 그렇다면 북극고래의 장수와 항암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자가포식 스위치를 통한 성장과 복구 사이의 건강한 균형에 있다.
북극고래의 먹이는 여름에는 적당하지만, 어둡고 추운 겨울에는 일반적으로 부족하다. 겨울 동안 이 고래들은 칼로리가 극도로 제한되어 영양소 대부분을 체내에 저장된 지방의 케톤 생성과 자가포식에서 얻는다. 1년 중 9개월 동안 스위치를 켜고 다음 3개월 동안에는 끄는 이 패턴은 강력한 자기 정화 프로그램으로 작동한다. 북극고래 이야기는 철마다 간헐적 단식을 하고 가끔 케토제닉 식단을 따르는 것의 가치를 말해 준다. 하지만 영양을 비축하고 새로운 조직과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특정 기간에 엠토르를 작동케 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것 또한 말한다.

결국 식단보다 중요한 것은 ‘먹는 것(성장)’과 ‘잠시 먹기를 중단하는 것(복구)’ 사이의 균형에 있다. 건강을 개선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불안을 야기하는, 저탄수화물 vs 저지방 또는 채식주의 vs 육식주의 운동은 그저 논쟁을 위한 것이다. 우리는 식품 제조업체와 언론의 엇갈린 메시지에 무차별 폭격을 당하고 있다. 그 결과 영양이라는 주제는 매우 양극화되고 정치성을 띠게 되었다. 하지만 음식은 두려움과 질병이 아니라 기쁨과 생존의 근원이 되어야 한다. 다행인 것은 이제 과학의 발전으로 조금씩 진실이 드러나고 무엇보다 우리가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자가포식이란?│--------------------------------------------
autophagy n. 오토파지. 우리 몸이 세포를 유지할 에너지가 없는 상태일 때 세포 구성 요소를 분해해서 재활용하는 질서 정연한 과정이다. 이때 세포의 병들었거나 고장 난 부분이 모두 청소되면서 인체가 재생 과정을 시작한다. 노벨상 수상 과학자 크리스티앙 드 뒤브가 1960년대 이름 붙인 현상으로 그리스어의 ‘자기(auto)’와 ‘먹다(phagein)’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문자 그대로 ‘자신을 먹는다’는 의미로 ‘세포자멸(apoptosis)’과 함께 세포 정화의 한 형태이다. 최근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가 자가포식의 원리를 규명하며 2016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인체가 잘 작동하려면 세포자멸과 자가포식이 모두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이 방해받으면 암과 같은 질병이 발생하고, 오래된 세포의 성분이 노폐물로 쌓여 노화의 주된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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