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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상품 경영론
엔터테인먼트 사이언스 II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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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엔터테인먼트 사이언스 II ― 엔터테인먼트 상품 경영론

옮긴이의 글
서문
2부 엔터테인먼트 경영과 마케팅: 무엇이 엔터테인먼트 상품을 히트하게 만드는가?
1장 엔터테인먼트 상품 결정 1: 엔터테인먼트 경험 품질
2장 엔터테인먼트 상품 결정 2: 탐색 품질과 브랜드 아닌 지표
3장 엔터테인먼트 상품 결정 3: 품질 지표로서의 브랜드
4장 엔터테인먼트 상품 결정 4: 성공적인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상품 개발 방법
이제 ‘엔터테인먼트 사이언스’의 힘을 발휘해 봐요!

저자 소개 9

토르스텐 헤니그-투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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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sten Hennig-Thurau

독일의 저명 경제학자로 주로 미디어·영화·소셜 미디어 경제와 관계 마케팅을 연구했다. 현재 뮌스터대 마케팅 센터 마케팅·미디어 연구 의장이다. 루네버그대 경영학과를 나와 하노버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웨스트필름스대 경제학과 교수, 바우하우스대 미디어학부 교수, 런던 시티대 카스비즈니스 스쿨 연구 교수 등을 지냈다. 영화 불법 복제물의 경제적 피해 영향을 학술적으로 처음 규명했다. 저서에 『관계 마케팅: 고객 만족 및 고객 보존을 통한 경쟁력 확보』 등이 있다. JSR 리서치 ‘최우수논문상(2005)’을 받고 비즈니스 잡지 ≪Handeliet≫에 의해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독일의 저명 경제학자로 주로 미디어·영화·소셜 미디어 경제와 관계 마케팅을 연구했다. 현재 뮌스터대 마케팅 센터 마케팅·미디어 연구 의장이다. 루네버그대 경영학과를 나와 하노버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웨스트필름스대 경제학과 교수, 바우하우스대 미디어학부 교수, 런던 시티대 카스비즈니스 스쿨 연구 교수 등을 지냈다. 영화 불법 복제물의 경제적 피해 영향을 학술적으로 처음 규명했다. 저서에 『관계 마케팅: 고객 만족 및 고객 보존을 통한 경쟁력 확보』 등이 있다. JSR 리서치 ‘최우수논문상(2005)’을 받고 비즈니스 잡지 ≪Handeliet≫에 의해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상위 1% 학자’(2007)로 선정되었다.

토르스텐 헤니그-투라우의 다른 상품

마크 B.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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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B. Houston

미국의 마케팅 학자로 주로 채널·영화 마케팅 및 혁신 전략에 대해 연구했다. 현재 텍사스크리스천대(TCU) 닐리비즈니스 스쿨 마케팅학과 교수이다. 볼리바르 사우스웨스트침례대 경영학과와 미주리대 MBA를 각각 나와 애리조나주립대에서 경영학 박사를 받았다. 미주리대, 세인트루이스대, 볼링그린주립대, 트룰라스케대, 텍사스A&M대 메리비즈니스 스쿨의 마케팅학과 교수, 독일 뮌스터대 객원 교수 등을 역임했다. 식품회사 블루 벨 크리머리즈의 초대 의장을 지냈다. 저서에 『전략적 마케팅과 계획』 등이 있다. 마케팅·유통 채널 연구로 쉐스재단의 ‘최우수논문상’(2018)과 ‘루이스스턴 상’(2
미국의 마케팅 학자로 주로 채널·영화 마케팅 및 혁신 전략에 대해 연구했다. 현재 텍사스크리스천대(TCU) 닐리비즈니스 스쿨 마케팅학과 교수이다. 볼리바르 사우스웨스트침례대 경영학과와 미주리대 MBA를 각각 나와 애리조나주립대에서 경영학 박사를 받았다. 미주리대, 세인트루이스대, 볼링그린주립대, 트룰라스케대, 텍사스A&M대 메리비즈니스 스쿨의 마케팅학과 교수, 독일 뮌스터대 객원 교수 등을 역임했다. 식품회사 블루 벨 크리머리즈의 초대 의장을 지냈다. 저서에 『전략적 마케팅과 계획』 등이 있다. 마케팅·유통 채널 연구로 쉐스재단의 ‘최우수논문상’(2018)과 ‘루이스스턴 상’(2019)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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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경영학과 미국 보스턴 HIBS MBA 광운대학교 언론학 박사 (전)KBS콘텐츠전략국장 e-KBS 대표이사 KBS미디어텍 이사 KBS아트비전 이사 역임 (전)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겸임교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미디어경영 및 마케팅‘ 강의 (현) AI&C.P.A 대표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광고 전략 수립 AI와 스마트폰 활용 방안 연구, 집필,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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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예술대학원 문화산업예술학과 교수(Ph. D.)로서 K-컬처, 아티스트, 스타 연구에 집중해 왔다. 아울러 ≪경향신문≫ 기자, ‘LG 글로벌 챌린저’ 제1기, 성신여자대학교 방송영상저널리즘스쿨 원장, 문화부·인사혁신처·환경부·고용노동부 정책 자문·평가위원, 대통령 연설 자문위원, 한국거래소 상장심사위원, ‘2022 한국케이블TV방송대상’ 심사위원장, KTV 방송자문위원,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이사 등을 지냈다. 2009년에는 ‘2008년 한국기자상’을, 2019년에는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을 통해 ‘K-컬처’란 용어를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예술대학원 문화산업예술학과 교수(Ph. D.)로서 K-컬처, 아티스트, 스타 연구에 집중해 왔다. 아울러 ≪경향신문≫ 기자, ‘LG 글로벌 챌린저’ 제1기, 성신여자대학교 방송영상저널리즘스쿨 원장, 문화부·인사혁신처·환경부·고용노동부 정책 자문·평가위원, 대통령 연설 자문위원, 한국거래소 상장심사위원, ‘2022 한국케이블TV방송대상’ 심사위원장, KTV 방송자문위원,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이사 등을 지냈다. 2009년에는 ‘2008년 한국기자상’을, 2019년에는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을 통해 ‘K-컬처’란 용어를 학문 영역에 처음 데뷔시켰다. 우리나라 최서단 영해기점인 격렬비열도에 대한 연구·저술을 통해 방치된 이 섬의 ‘국가연안항’ 지정에 크게 기여했다. 시나리오 「1978년 대한민국 최서단 무인도 조난 대참사 실화극: 격렬비열도」 등을 창작하고, 다양한 학술서를 출간했다.

김정섭의 다른 상품

한국문화예술연구소 소장(Ph. D.)으로 문화 콘텐츠 전반을 연구 중이다. 미스 춘향 숙(2003), 미스코리아 서울 미(2004) 출신으로 한국무용가와 배우로 활동했다. SBS <바람의 화원>, KBS <대조영>과 <달이 뜨는 강>,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등을 안무 감독했다. 영인베스트먼트 대표, 허드슨헨지 투자본부 이사, 동국대와 추계예술대 강사 등을 맡고 있다. 학술논문은 「문화상호주의로 분석한 BTS 안무 연구」 등이 있다.

조영인의 다른 상품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 교수(Ph. D.)로서 주로 영상 산업·정책, 트랜스 미디어 스토리텔링 기반의 콘텐츠 기획 전략 등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영화아카데미의 프로듀싱 과정 졸업 후 CJ CGV, CJ E&M,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등에서 영화 및 문화 콘텐츠 투자·유통에 관한 실무 경험을 축적했다. 학술논문은 「한국영화 제작자·감독·배우 네트워크 분석: 2013-2019 개봉작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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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Ph. D.)로서 실용음악, 음악교육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크로스오버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첫 솔로 앨범 <LIBER TANGO> 발매 후 포털의 ‘바이올리니스트’ 부문 1위에 올랐으며, 야마하뮤직코리아 데몬스트레이터로도 활동했다. 저서 『월드 뮤직』을 출간했다. 학술논문은 「초·중등학교 대중음악 교육과정 기준 개발 연구」, 「국내 음악산업의 디지털 음악제작과 유통구조 분석」 등이 있다.

박정은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언론정보학과 석사,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 문화연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조지메이슨대 국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케이팝과 대중음악, 음악산업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케이팝 3부작’ [『케이팝의 시대』(2016), 『갈등하는 케이, 팝』(2020), 『Z를 위한 시: Post-BTS의 케이팝의 미래』(2023)]을 비롯해 대중음악과 케이팝, 한류에 관한 다수의 글을 썼다.

이규탁의 다른 상품

동국대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 교수(Ph. D.)로서 뮤지컬, 예술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미국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미국에서 <미스 사이공>, <왕과 나>, 한국에서 <캐츠>, <원효> 등을 각각 주연했다. 저서에 『알기 쉬운 뮤지컬 가창 실기』가 있으며, 학술논문은 「손드하임의 뮤지컬 융합 양식을 향한 실험과 전략」, 「아시아의 중심, K-Musical의 역할과 가능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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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678g | 160*230*23mm
ISBN13
9788946073111

책 속으로

흥미롭게도 장르의 매력은 책의 형식에 따라 다르다. 양장본의 경우 전기는 드라마 소설보다 소비자에게 더 강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판타지, 스릴러, 그리고 다른 장르는 판매에 아무런 차이가 없다. 그러나 문고판의 경우 전기는 드라마 소설보다 판매량이 낮은 반면(판타지 책처럼) 스릴러는 평균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매력적이다. 즉, (독일) 소비자들은 양장본 버전의 가격이 일반적으로 높음에도 불구하고 초기 출시에 전기를 결정하는 반면, 스릴러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는 더 싼 문고판 형식에 편향되어 있는데, 이는 작가들이 장르의 덜 상징적인 가치에 기인하는 효과이다.
--- p.93, 「2장 엔터테인먼트 상품 결정 2」 중에서

할리우드의 모든 이들은 영화가 극장에서 개봉되기 전에 브랜드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예를 들어 해리 포터(Harry Potter)나 스파이더맨(Spider-Man) 같은 브랜드가 있다면 이미 멀찌감치 앞선 유리한 고지에 서 있는 셈이다. ― 제임스 카메론(Oehmke and Beier, 2011 인용)
--- p.135, 「3장 엔터테인먼트 상품 결정 3」 중에서

루카스는 유명한 시나리오 작가, 감독, 제작자일 뿐만 아니라 어쩌면 더 나아가서는 매우 혁신적인 사업가이다. 그의 「스타워즈」 영화가 대중문화에 미친 엄청난 영향과 비슷하게 「스타워즈」 브랜드에 대한 그의 책임감은 영화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극적으로 변화시켰다. 다스 베이더(Darth Vader)는 루크 스카이워커(Luke Skywalker)의 아버지인 반면 루카스의 「스타워즈」는 프랜차이즈 개념의 아버지인 셈이다.

루카스가 20세기 폭스 스튜디오와 첫 「스타워즈」 영화의 조건을 논의할 당시, 당시로서는 1950년대 청춘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흥행작 「청춘낙서(American Grafiti)」의 감독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던 그는 「스타워즈」 영화 시퀄의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더 높은 인건비를 마다했다. 시퀄 제작이란 아주 드문 예외적인 상황에 불과했던 1976년이었기에, 폭스는 ‘다부작 거대서사(multi-part saga)’는커녕 단 하나의 속편도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며 「스타워즈」의 시퀄 권리의 가치를 0보다 조금 높은 수준으로만 평가했다. 하지만 루카스는 여러 편의 연작 영화들로 구성된 거대서사의 정확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었음에 틀림없다. 첫 번째 「스타워즈」의 엄청난 성공 이후 그는 폭스에 7년간 첫 번째 시퀄의 배급권을 제공하는 대가로 MD 상품화에 대한 모든 권리를 확보함으로써 프랜차이즈의 야심을 확장했다.

--- p.237, 「3장 엔터테인먼트 상품 결정 3」 중에서

출판사 리뷰

‘엔터테인먼트 사이언스 II권 엔터테인먼트 상품 경영론’에서는 상품, 판촉, 유통, 가격 결정이라는 4P 마케팅 믹스 중 상품에 대해 4개 장에 걸쳐 탐구한다. 1장은 위대한 상품에 필요한 스토리와 같은 소비자 경험 품질에 대해, 2장은 기술, 장르 등 상품에 영향을 미치는 탐색 품질에 대해, 3장은 스타와 같은 품질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로서의 브랜드에 대해, 4장은 성공적인 엔터테인먼트 상품을 개발하는 방법을 고찰한다.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Nobody knows anything!).’ 이 말은 다른 분야에도 더러 통용되겠지만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불문율과 같은 통설이다. 한국 시간으로 2021년 4월 26일 새벽, 일흔네 살의 대한민국 배우 윤여정은 「미나리」로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윤여정이 수상 직후 「미나리」의 공동 제작사인 플랜B의 대표이자 유명 배우 브래드 피트에게 그간의 아쉬움을 따지듯 던진 위트 있는 수상 소감(“브래드 피트, 마침내 만나다니, 반갑네요. 우리 영화 찍을 때 어디 계셨어요?”)은 앞서 제시한 불문율처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운명을 역설적으로 보여 준다. 윤여정의 수상 소감은 22억 원에 불과했던 「미나리」의 제작비를 좀 더 많이 투자했어야 하지 않느냐는 마음속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토로한 것이지만, 역설적으로는 브래드 피트가 「미나리」의 히트를 전혀 예감하지 못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엔터테인먼트는 그래서 ‘서프라이즈 비즈니스’이다.

영화제작 시 많은 비용을 투자했어도 흥행에 이르지 못하는 사례는 부지기수이다. 독립영화나 단편영화가 의외의 화제를 불러일으켜 관객몰이를 하기도 하지만 제작비 투자 유치와 마케팅, 홍보에 많은 공을 들인 상업영화도 극장에 걸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현실에서 「미나리」의 성공 사례는 엔터테인먼트 상품 성패의 ‘불가측성’과 ‘서프라이즈 효과’를 적확(適確)하게 설명해 주는 사례이다.

영화 「미나리」의 성공은 대중문화의 힘이 세상을 바꾸는 ‘컬처 파워 시대’ 엔터테인먼트 경영·경제학의 규범과 원리를 잘 설명해 준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high risk, high return)’의 메커니즘이 작동하는 엔터테인먼트 상품은 일반 상품의 운명이나 가치 사슬 특성과 전혀 다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엔터테인먼트 산업 경영자와 투자자들은 제작비를 어느 정도 쏟을 것인지, 어떻게 상품을 기획하고, 제작 팀의 창의성이 어떻게 발휘되도록 할 것인지 심사숙고할 수밖에 없다. 연구자들도 이 과정과 결과를 예민하게 주시하며 경험적·이론적·통계적 산물의 탐색과 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사이언스 시리즈’는 원서 제목이 ‘Entertainment Science’로서, 엔터테인먼트 산업 경영자들은 물론 학자, 연구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데 큰 보탬이 될 학술서이다.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에서 활동하며 인연이 된 학자 7명이 마음을 모아 2020년부터 번역 작업을 시작했다.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실무 경험이 많은 현장 전문가 출신과 아티스트 출신 학자들이 참여함으로써 실무와 이론, 산업 현장과 학계의 괴리를 최대한 줄이고 이해도와 통찰력이 높은 원고로 완성했다.

구체적으로 번역 작업에는 KBS 콘텐츠전략팀장, KBS 미디어텍과 KBS 아트비전의 이사, e-KBS 대표 등을 지낸 이청기 KBS공영미디어연구소 연구위원, [경향신문] 문화부 기자 출신으로 현장 경험과 연구 경험이 균형 있게 조화된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문가인 성신여대 김정섭 교수, 한국무용가이자 배우, 안무가 출신으로 동국대·추계예술대 강사이자 한국문화예술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조영인 박사, 한국영화아카데미 프로듀싱 과정을 나와 CJ CGV, CJ ENM,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등에서 영화·문화 콘텐츠 투자·유통 분야의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은 바 있는 영화 산업 전문가 중앙대 조희영 교수, 클래식과 전자 바이올린 연주를 오가는 크로스오버 바이올리니스트 출신으로 실용음악 및 음악교육 전문가인 경희사이버대 박정은 교수, 케이 팝(K-pop)과 대중음악 전문가로 이름이 높은 한국조지메이슨대 이규탁 교수, 미국 브로드웨이와 한국에서 뮤지컬 주연배우로 활동한 뮤지컬 보컬 실기, 작품 분석, 공연 등 뮤지컬 전문가인 동국대 이은혜 교수가 각각 참여했다.

‘엔터테인먼트 사이언스 시리즈’의 독보적인 특성과 매력은 첫째, 가장 현대적인 관점에서 미국과 유럽 지역의 학문적 성과(연구 실적 및 통찰력)를 결합하여 다양한 장르의 엔터테인먼트 상품의 성공 법칙을 경험적·이론적·통계적으로 통합 분석 및 도출하여 제시했다는 점이다. 둘째, 기획·투자-제작-배급·유통-이용 등 가치 사슬 전 과정에서 적용되어야 할 이론, 법칙, 전략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해 실용적 가치가 높다. 한마디로 엔터테인먼트 상품이 갖는 흥행과 실패의 불가측성에 특히 주목하여 이를 해소하기 위한 수단으로 강력한 실무 경험, 정교한 이론, 이를 뒷받침하는 방대한 데이터의 통계 분석을 동원한 것이다. 위험은 가능한 한 축소하고 기대는 더욱더 높이려는 관점에서 독자가 과학적인 통찰과 혜안을 얻어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예측력을 강화하도록 고려했다.

원서의 저자인 토르스텐 헤니그-투라우와 마크 B. 휴스턴 교수는 각각 독일과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경제학 전문가로 이름이 높다. 토르스텐 헤니그-투라우는 독일의 저명 경제학자로 주로 미디어·영화·소셜 미디어 경제, 관계 마케팅을 연구했으며, 현재 뮌스터대 마케팅 센터 마케팅·미디어 연구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다. 마크 B. 휴스턴은 미국의 마케팅 학자로 주로 채널·영화 마케팅 및 혁신 전략을 연구했으며 현재 텍사스크리스천대(TCU) 닐리비즈니스 스쿨 마케팅학과 교수이다. 이 두 사람은 학계의 관련 논문과 연구 사례를 집대성하고, 관련 업계 전문가들에 대한 인터뷰와 그들이 제공하는 산업 현장의 살아 있는 데이터를 축적해 이를 바탕으로 이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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