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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주는 말 선물
아주 짧지만 힘이 센 15가지 말
이라일라서영 그림
파스텔하우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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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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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안녕?
고마워
좋아
그냥 한번 해 봐
괜찮아
미안해
얘기해 줘
네 마음이 그랬구나
도와줘
보고 싶어
사랑해
축하해
같이할까?
잘 먹겠습니다
행복해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말 선물하기

저자 소개2

이라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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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을 쓰고 기획하고 있어요. ‘슬픔’이라는 감정을 오랫동안 싫어했는데, 감정이 찾아오는 이유가 있다는 걸 알고 나서는 모든 감정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 경험을 바탕으로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를 썼습니다. 쓴 책으로 《너에게 주는 말 선물》, 《살 만하냐고 묻는 짓은 바보 같은 일일 거야(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 《물결 속에서》, 《말릴루의 비밀 노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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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만 친절한 고양이에게 마음을 의지하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언제나 다정 죽집》, 《오늘도 빵스타그램》, 《달님 송편》, 《나는 빛나는 3학년이야》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비 안 맞고 집에 가는 방법》, 《여행 가는 날》, 《주름 때문이야》, 《만약에 아주 만약에 말이야, 비가 엄청 많이 오면 어쩌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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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4쪽 | 326g | 198*240*7mm
ISBN13
979119749420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 태어나 꼭 배워야 할 짧지만 강력한 15가지 소통 말!
‘안녕?’, ‘고마워.’, ‘미안해.’, ‘괜찮아’, ‘얘기해 줘.’, ‘도와줘.’ 등 15가지 인사, 예절, 소통 말을 담은 책이에요. 인사와 예절 말은 짧고 간단하고 흔하지만 내 마음과 생각을 전하기 위해 가장 처음 꺼내어 말문을 열게 되는 열쇠와 같아요. 그렇게 아주 강력한 말 도구이지요.
인사를 잘하고, 생활 속에서 적절하게 예절 말을 사용하는 것은 어른이 되어서까지 꼭 필요한 능력이에요. 그리고 이러한 소통 말을 진짜 제대로 사용하려면 그저 말만 배워서 쓰는 것을 넘어서서 나의 마음을 먼저 잘 이해하고, 남의 마음을 헤아려 볼 줄도 알아야 하지요.
사람들이 오랫동안 써 온 기초적인 15가지 말을 통해 여기에 어떤 마음이 담겨 있는지, 그 진정한 뜻이 무엇인지 알아봐요. 이처럼 말과 진심을 연결해 나가면 흔해 빠져 보이던 말들이 얼마나 강력하고 빛나는 것인지 그 원래 의미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그 말을 하게 될 때 어린이의 마음은 어떤지, 표정과 몸의 제스처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책을 보며 함께 얘기해 보세요. 짧은 말을 통해 어린이가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인사, 예절 말이 상대방을 배려해 건네는 것이기도 하지만 결국 나 자신의 내면을 북돋우고, 거기서 우러나는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무엇보다 나를 위한 말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 거예요.

■ 더 넓은 인간관계와 도전을 맞을 어린이를 위한 소통의 기초
인사말에 이미 익숙한 어린이들이라면, 진정하고 건강한 소통을 위해 다시 기본적인 예절 말로 돌아가 보면 좋겠습니다. 어린이가 자라나며 학교와 다른 공동체 등 점점 더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게 됩니다. 관계가 늘어나고 복잡해질수록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혼란스러운 경우도 많이 생기지요. 그때에도 기본 인사와 예절 말을 잘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낯선 사람을 만날 때, 친구와 문제가 생길 때도 ‘안녕?’, ‘같이할래?’, ‘얘기해 줘’, ‘그랬구나’ 등 나와 상대방의 마음이 귀 기울이겠다는 짧은 말과 태도만으로도 소통의 물꼬가 트일 수 있으니까요. 뿐만 아니라 세상과 부딪혀 나가며 여러 도전과 어려움에 맞닥뜨릴 때, 나 자신을 위로하고 믿어 주는 말을 꼭 배워 봐요. 용기가 나지 않고 무서울 때는 다 잘하려 하지 말로 그냥 재미 삼아 ‘해 봐’, 완벽하고 싶어서 두려울 때는 가끔 실수하는 나라도 ‘괜찮아’, 마음이 속상할 때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마음이) 그랬구나’를 활용해 보세요. 나를 위로하는 말만 잘해 주어도 삶을 대하는 자세가 밝아져요. 모험과 도전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이 저절로 생겨나지요.

■ 감정과 기분을 그대로 인정하고 나를 사랑하는 말
인사말을 할 때 인사와 마음이 동떨어져 있는 경우를 누구나 가끔 느낄 거예요. 어른들이라면 수많은 인간관계와 바쁜 생활 속에서 격식으로만 인사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곤 해요. 그러나 그냥 ‘고맙다’라고 인사할 때보다 마음으로 감사함이 일어서 ‘고맙다’라고 말할 때 말의 힘은 전혀 달라요. 스스로 기쁨과 만족을 느끼는 정도도 크게 달라지지요. 이 책을 통해 부드러운 마음과 따뜻한 말이 하나가 될 때의 내면이 얼마나 만족스러워지는지 경험하길 바랍니다.
흔히 쓰는 인사말이라도 자칫 자연스러운 마음과 감정을 차단하거나 가볍게 여기지 않는지 비판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마음이 들거나 너무 힘이 들 때는 ‘할 수 있어’라든지 ‘얼른 힘내야지’라는 말로 그 감정과 기분에서 서둘러 벗어나려 하기보다 먼저 ‘(마음이) 그랬구나’, ‘그럴 수 있어’라고 먼저 인정하고 천천히 기다려 주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감정과 모습도 역시 나로 인정해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는 말들을 선별해 책 속에 담았어요.
양육자들도 책 속에 나오는 간단한 말을 직접 경험해 보면서 우리 아이에게 어떤 말을 가장 자주 해 줄지, 우리 아이에게 잘 맞는 좋은 말을 직접 골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온 가족, 친구들,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서로 힘을 주고 진정한 소통을 돕는 짧고 강력한 말을 계속 만들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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