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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보통 반려동물로 강아지나 고양이를 많이 키워요. 햄스터를 키우는 경우도 많지요. 하지만 데이지는 아주 특별한 반려동물을 키운답니다. 바로 드래곤이지요! 그것도 6마리나 말이에요. 데이지 마음속에서 키우고 있는 드래곤들은 저마다 색깔도, 모습도, 성격도 다 달라요. 행복이는 늘 활짝 웃고, 차분이는 얌전해서 내기에서도 이기려는 적이 없지요. 반면 화냄이는 성질이 불 같고요! 어느 날, 서로 잘 지내던 여섯 감정 드래곤들이 하나씩 다 말썽을 일으키고 말아요. 이어지는 말썽에 온통 지쳐 버린 데이지! 이제 드래곤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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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동을 위한 6가지 기본 감정 배우기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감정을 이해하고, 자기 기분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는 법을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유아동을 위한 감정 그림책입니다. 첫 단계로, 기본적이고 주요한 행복, 차분함, 화, 무서움, 슬픔, 용감함의 6가지 감정을 배우도록 되어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 상태를 상상의 동물인 드래곤으로 보여 주어 감정을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색깔, 생김새, 성격을 다르게 한 드래곤들을 통해 마음과 기분, 감정을 시각적으로 떠올려 명확히 구분할 수 있게 하고, 언어로도 잘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줘요.감정 드래곤과 함께 기본 6가지 감정을 제대로 이해해요. 어린이가 자라면서 더 많은 종류의 감정을 구분하고, 여러 가지 감정 단어를 배우는 데 단단한 밑바탕을 세워 줄 거예요. ■ 매우 화가 날 때, 몹시 슬플 때, 너무 무서울 때 강하게 느껴지는 감정을 마주하는 법 우리가 평소 잘 지낼 때는 마음속 감정들도 서로 조화롭게 잘 섞여 지내고 있는 거예요. 하지만 때로는 화, 슬픔, 무서움 등 한 감정이 다른 감정들보다 매우 커져 버릴 때도 있어요. 화라는 감정이 너무 커져서 빽 소리를 지르고, 몸을 부들부들 떨고, 발을 구르는 주인공 데이지처럼 말이에요! 데이지를 이렇게 화나게 한 드래곤을 어린이 스스로 찾아내고, 그 드래곤과 대화도 나누어 봐요. 여섯 드래곤들과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내 마음이 왜 그런지 찬찬히 되짚어 보는 방법을 배웁니다. 또 나쁜 드래곤인 줄 알았던 감정들도 진짜로는 그렇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통해 화, 슬픔, 무서움도 모두 중요하고 필요한 감정임을 알게 돼요. 이처럼 감정에 대한 바른 이해는 강한 감정이 찾아올 때도 덜 당황하도록, 또 언제라도 감정을 건강하게 마주할 수 있도록 도울 거예요. ■ 필요 없는 감정이란 없어, 모두 소중해! 사랑해! 화, 슬픔, 두려움은 우리 마음을 많이 힘들게 하기도 해서 어른도 그 감정들을 떠올리고 싶어 하지 않고 피하거나 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데이지도 책 속에서 그렇게 행동하지요. 그러나 많은 교육 · 심리 전문가들은 감정을 용감하게 마주하고 온전히 느끼는 것으로만이 살면서 경험하게 되는 감정 문제를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감정 드래곤들이 저마다 맡은 일을 하는 것을 보여 주면서 모든 감정이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고 강조해요. 힘들게 느껴지는 감정이라도 쓸모없고 버려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하도록 하는 소중한 신호라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서지요. 주인공 데이지처럼 감정들과 친해지고 모두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 봐요. 나에게 찾아오는 모든 감정을 존중하는 자세만으로도 마음이 더욱 단단한 어린이로 자라는 데 큰 도움이 될 테니까요. |